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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경기 펼치는 북한 조진미-김미래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42:16북한 조진미와 김미래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7.31 생드니=올림픽 사진공동취재단/KO -
유도 한주엽 '아쉬워'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41:06한주엽이 3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8강전에서 조지아의 라샤 베카우리에게 안다리걸기 한판패를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아쉬운 한주엽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9:39한주엽이 3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8강전에서 조지아의 라샤 베카우리에게 안다리걸기 한판패를 당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5발을 10점에…이우석 가볍게 첫판 승리[올림픽]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8:03한국 올림픽 남자 양궁 3연패 멤버인 이우석(27·코오롱)이 개인전 첫판을 깔끔한 승리로 장식했다. 이우석은 31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전에서 피터 부쿠발러스(호주)를 6대0(29대26 28대26 29대28)으로 꺾고 32강에 합류했다. 이우석은 총 9발의 사격 가운데 5발을 10점, 4발을 9점에 꽂으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우석은 29일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과 호흡을 맞춰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우석의 개인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던 이우석은 파리에서도 2관왕에 도전한다.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부터 결승전은 8월 4일 열린다. -
'오상욱 파이팅!'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7:58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8강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한국선수들이 오상욱을 응원하고 있다. 45-33으로 한국이 캐나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
구본길의 '환호'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6:10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8강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구본길이 공격 후 환호를 하고 있다. 45-33으로 한국이 캐나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
오상욱의 '마지막 한방'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4:39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8강 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오상욱이 승리를 확정짓는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
'날아올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3:073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콩코르드에서 2024파리올림픽 남자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결승이 펼쳐지고 있다. 뒤로 에펠탑이 보인다. -
에펠탑과 BMX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1:513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콩코르드에서 2024파리올림픽 남자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결승이 펼쳐지고 있다. 뒤로 에펠탑이 보인다. -
에펠탑 배경으로 '신나게'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30:173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콩코르드에서 2024파리올림픽 남자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결승이 펼쳐지고 있다. 뒤로 에펠탑이 보인다. -
여자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결승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29:093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콩코르드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결승에서 칠레 페레즈 그래셋 마카레나가 기량을 펼치고 있다. -
여자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27:4831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콩코르드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사이클BMX 프리스타일 결승에서 프랑스 페레즈 라우리가 기량을 펼치고 있다. -
두 번의 '찰칵 세리머니'…손흥민의 토트넘, 팀 K리그에 1골 차 승리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7.31 22:12:25손흥민(32)이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를 견인했다. 손흥민이 이끄는 토트넘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데얀 쿨루셉스키 선제골과 손흥민의 멀티골 등을 묶어 4대2로 승리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브레넌 존슨, 쿨루셉스키와 함께 팀 공격을 책임졌다. 경기 초반 팀 K리그의 패기에 눌리던 모습을 보였던 토트넘은 전반 중반 이후 볼 점유율을 늘려가며 리드를 되찾았다. 하지만 팀 K리그의 골문을 위협할 만한 날카로운 공격은 나오지 않았다. 간간히 나온 슈팅은 팀 K리그 수문장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팽팽하던 두 팀의 균형은 전반 29분 깨졌다.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날린 슈팅이 조현우의 선방으로 튕겨 나오자 이를 클루셉스키가 달려 들어 선제골로 연결했다. 첫 골이 터진 후 10분도 지나지 않아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이 나왔다. 주인공은 ‘캡틴’ 손흥민이었다. 전반 38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을 파고 들어 전매 특허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팀의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골을 성공시킨 뒤 손흥민이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이를 확인한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토트넘의 골 폭풍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손흥민이 전반 추가 시간 중앙에서 클루셉스키와 패스를 주고 받아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들어 팀 K리그는 대폭 선수 교체를 단행하며 반전을 꾀했다. 선수 교체의 효과는 전반 7분만에 나왔다. 새롭게 전방 공격수로 투입된 일류첸코(서울)가 팀의 첫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정재희(포항)가 날린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일류첸코가 몸을 날려 골로 만들었다. 일류첸코는 2분 후 정재희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 골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후반 18분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한 후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두 골을 얻어 맞은 토트넘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후반 22분 윌 랭크셔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팀 K리그는 후반 36분 오베르단(포항)의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따라 붙었다. 하지만 이후 동점골을 만들어 내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토트넘의 한 골 차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 3395명의 관중이 들어와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의 캡틴인 손흥민을 비롯해 EPL 무대를 누비는 선수들과 각 구단에서 선발된 '별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즐겼다. 토트넘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을 갖는다. -
이진숙, 취임 첫날 공영방송 이사 선임…野 “탄핵·집행정지”
정치정치일반 2024.07.31 21:44:28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이 31일 취임과 동시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을 강행하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은 곧장 이 위원장 탄핵 절차에 돌입하며 정면 충돌했다. 야당은 새로 선임된 한국방송공사 및 방송문회진흥회 이사진에 대해서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사회적 ‘공기(公器)’인 공영방송과 미디어의 공공성과 공정성을 재정립해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공영방송이 공정한 보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공영방송의 공공성·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사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겠다”며 이사진 선임 ‘속도전’을 예고했다. 방통위 회의 운영 규칙에 따르면 전체회의 안건은 48시간 전에 상임위원들에게 전달되고 24시간 전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부득이하고 긴급한 사유가 있을 경우 예외를 둘 수 있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새로 임명된 김태규 상임위원과 함께 MBC 대주주인 방문진과 한국방송공사 이사 선임 안건을 일사천리로 의결했다. 야권은 이 같은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는 모두 위법이라는 입장이다. 5인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에서 ‘2인 체제’로 안건을 의결하는 것 자체가 방통위 설치법 위반이라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이사 후보자에 대한 면접 등의 심사 절차를 생략한 점도 정상적인 선임 과정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민주당은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함에 따라 이 후보자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할 방침이다. 8월 1일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즉시 보고한 뒤 표결은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 이후~72시간 이내’인 2일이나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일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이 위원장이 탄핵안 발의 이후에도 사퇴하지 않을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 앞서 이동관·김홍일 전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직무대행)은 자신들에 대한 탄핵안이 발의되자 곧장 자진 사퇴한 바 있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됨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되는 만큼 방통위 업무에 공백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이라는 임무를 완수한 만큼 사퇴하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은 “이 위원장이 직을 내려놓지 않고 (탄핵안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한다면 과거 범죄 행각이 드러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만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자체를 막을 수는 없는 만큼 이들에 대한 집행정치 가처분 신청을 낼 방침이다. 민주당 과방위 관계자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이사진도 방통위원장이 직무 정지된 상태에서 공영방송 사장 임명을 강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별도로 이 위원장에 대해서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및 청탁 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야당 과방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3일 동안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격 미달 후보자라는 것을 국민께 보고 드렸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 지지율보다도 못한 최악의 공직자를 임명했다”고 비판했다. -
양궁서 1점 쏜 아프리카 선수 "한국 고마워요" "삼성올림픽" 응답했다
국제국제일반 2024.07.31 21:43:49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64강에서 김우진 선수와의 경기에서 1점을 쏴 화제가 됐던 아프리카 차드 출신의 이스라엘 마다예 선수가 한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31일 마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4강전 사진을 올리며 “Thanks you corea”라고 적었다. 올림픽에서 보기 힘든 점수인 1점을 쏜 마다예 선수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한국인들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글을 남겼고 마다예가 응답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글에도 “다음 올림픽에서 꼭 만나요” “마다예 선수!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타국 선수 중에 유일하게 마음이 갔다” “이번 올림픽에서 마다예 선수를 알게 되어서 파리 올림픽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등 한국인들의 응원 댓글이 수 없이 달리고 있다. 한편 마다예는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차드 출신으로 파리 올림픽이 그의 첫 올림픽 출전이다. 양궁에 빠져 오직 독학으로 양궁을 배웠으며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생업인 전기기사 일도 제쳐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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