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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차 판매량, 디젤차 추월했다…"전동화, 결국 대세 될 것"
산업기업 2024.09.20 16:40:20국내에서 수요 둔화세를 보이던 전기차가 올해 하반기 들어 반등하고 있다. 전기 승용차 판매량은 역대 최초로 디젤차 판매량을 앞서며 완성차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 소형 전기차의 출시에 이어 고성능 모델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20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통계를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기아·KG모빌리티(KGM)·한국GM·르노코리아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올해 1~8월 전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4만 6830대로 집계됐다. 올해 누적 기준 연료별 판매량으로 봤을 때 전기 승용차는 가솔린(41만 7668대)과 하이브리드(21만 614대)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액화석유가스(LPG) 승용차 판매량은 3만 9376대다. 주목할 점은 국내시장에서 전기 승용차 판매량이 디젤차를 웃돌며 대세 차량이 됐다는 것이다. 올 1~7월까지만 하더라도 디젤 승용차 판매량은 3만 9888대로 전기 승용차(3만 7323대)를 앞섰다. 그러나 지난달 들어 4만 4384대로 소폭 증가하면서 전기 승용차(4만 6830대)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는 전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처음이다. 같은 기간(1~8월) 기준으로 전기 승용차 판매량은 2022년 5만 2657대, 2023년 4만 9688대로 디젤차(2022년 8만 7675대, 2023년 6만 8978대)에 한참 못 미쳤다. 전기 승용차가 디젤차를 누를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조여 오는 환경 규제에 따른 전동화 전환을 꼽을 수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이러한 규제 흐름 속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집중해 왔다. 차량의 전동화가 결국 대세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최고경영자(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전기차는 궁극적으로 가야 할 길이 맞다”고 강조한 것은 이와 궤를 같이한다. 일시적인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사업과 관련한 기술 개발,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소형 전기차는 주춤했던 시장 수요를 끌어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우수한 주행 성능, 긴 주행 가능 거리 등을 갖추며 일반 소비자들의 전기차 진입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아 EV3와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대표적인 예다. EV3와 캐스퍼 일렉트릭은 지난달 4002대, 1439대씩 팔려 국내 전기 승용차 모델 가운데 판매량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디젤차의 퇴출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내년부터는 서울 사대문 안에서 4등급 디젤차 진입이 금지되고 2030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노후 디젤차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이에 기존에 생산·판매되던 디젤차들은 연이어 단종 수순을 밟고 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 내 디젤엔진 생산을 담당하던 공장을 철거하고 전기차 품질 점검장으로 다시 세우기로 결정하는 등 디젤차 사업 비중을 크게 줄였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모델 확대와 상품성 개선에 적극 나서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경제형 전기차부터 럭셔리·고성능 전기차까지 21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는 2027년까지 15개 전기차 풀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생산 거점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건설 마무리 단계로 다음 달 조기 가동을 준비 중이다. KGM도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토레스에 이어 최근 출시한 액티언을 전기차로 내놓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곽재선 KGM 회장은 지난달 20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가솔린 단일 모델인 액티언의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모델 출시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
국가 사과·배상 기다리던 형제복지원 피해자 또 숨져
사회전국 2024.09.20 16:39:33국가로부터 사과와 배상을 받지 못한 부산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또다시 숨을 거뒀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산 동구 초량동의 한 고시텔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 서상열(64)씨가 숨졌다. 당시 서 씨는 또 다른 형제복지원 피해자의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 씨는 1986년 부산역 대합실에서 기차를 기다리다 잠이 든 뒤 공안원 직원에 의해 형제복지원으로 끌려갔다. 그는 최근까지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 종합지원센터에서 트라우마 관련 상담을 받아 왔다. 앞서 이달 8일 형제복지원 사건의 피해자이자 활동가 김대우(53) 씨는 식도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숨졌다. 3차례나 형제복지원에 수용된 김 씨는 온갖 가혹 행위를 견뎌야 했다고 생전에 진술한 바 있다. 이처럼 최근 들어 형제복지원 피해자가 잇따라 세상을 떠나고 있지만 국가 배상과 관련해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태다.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은 국가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일부 금액이 인정됐지만 정부가 위자료 과다 등을 이유로 항소 중이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0∼1980년대 경찰 등 공권력이 부랑인으로 지목된 사람들을 민간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부산 형제복지원에 강제수용한 사건이다. 1975~1986년까지 3만8000여명이 수용됐으며 이 중 65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는 2022년 8월 이 사건을 국가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의한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판단했다. -
광주은행, 2024년 신입행원 공개 채용…"지역인재 양성 이바지"
경제·금융경제·금융일반 2024.09.20 16:30:18광주은행이 2024년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석·박사 △중견 행원(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5년 2월 졸업예정자) △초급 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등 3개 분야에서 총 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형 절차는 인터넷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NCS, 일반상식, 인성검사), 1차·2차 면접을 거쳐 11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올해 신설된 석·박사 채용 분야는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대학교 또는 대학원 졸업자 중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통계 △산업공학 △전산학 △컴퓨터공학 △정보 △통신 등 관련 전공자를 모집한다. 7급 중견 행원은 △지역(지역인재, 디지털·IT) △일반(일반인재, 통계) △보훈제한경쟁(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취업지원대상자·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지역인재'와 '디지털·IT' 분야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인재 및 디지털·IT 두 분야 모두 광주·전남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통계 분야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통계·산업공학 관련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다. 7급 초급 행원은'디지털·IT 분야로 모집하며, 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이상인 자로서 광주·전남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가 대상이다. 앞서 광주은행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 참여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채용정보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체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해 지역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고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지닌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샴페인 맛 좋더라"…술 담배 안 한다는 오타니도 이번 만은 달랐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0 16:28:59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시즌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샴페인 ‘원샷’을 하며 자신의 대기록 작성과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PS)을 자축했다. 평소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는 엄격한 자기관리로 유명하기에 이번 기록이 그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실감케 하는 일화다. 오타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홈런 3개와 도루 2개를 포함, 6타수 6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10타점 4득점 눈부신 활약을 펼쳐 한 시즌 50홈런-50도루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오타니를 앞세운 다저스는 마이애미를 20-4로 대파하고 12년 연속 PS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저스 선수단은 경기 후 클럽하우스 팀 미팅에서 샴페인 건배를 하며 가을 야구 진출을 자축했다. 이 자리는 자연스럽게 오타니의 50-50 달성 축하 파티처럼 변했다. 몇몇 다저스 구성원들은 오타니의 사진이 프린트된 50-50 기념 티셔츠를 착용하고 미팅에 참여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건배사에서 선수단을 격려한 뒤 오타니를 가리켜 “야구 역사상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던 기록이 나왔다”며 “쇼헤이! 축하해!”라고 말했다.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쇼헤이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유리잔에 있는 샴페인을 모두 마셨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샴페인 맛은 좋았다”며 “PS는 (미국 진출 후) 계속 꿈꿔왔던 무대인데, 처음으로 나갈 수 있게 됐다. 굉장히 기쁘고 의미 있다”고 말했다. 50-50 대기록과 관련한 질문엔 “기쁨과 안도감, 그리고 그동안 많은 기록을 만들어온 선배들에게 존경심이 든다”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밝혔다. -
기업공시[9월 20일]
증권국내증시 2024.09.20 16:28:56<코스피 공시> ▲LIG넥스원=이라크 국방부와 3조 7135억 원 규모 천궁II 수출 계약 체결 ▲유한양행=길리어드 사이언스와 1077억 원 규모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 체결 ▲HJ중공업=2823억 원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영원무역홀딩스=1주당 2400원 현금배당 결정 ▲풀무원=종속회사 아사히코 257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스닥 공시> ▲아이씨디=100억 원 규모 FPD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탑엔지니어링=에코플럭스 합병 종료 ▲에스피소프트=본점 소재지 변경 ▲제노레이=40억 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스타코링크=스타코와 소규모 합병 이사회 승인 ▲동원개발=4254억 원 규모 평택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 신축공사 계약 체결 ▲한주에이알티=윤정호 신규 대표이사 선임 ▲엔에스이엔엠=1주당 100원으로 주식 분할 결정 ▲AP헬스케어=500억 원 규모 일반공모증자 방식 유상증자 결정 ▲한국유니온제약=192억 원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
"'국민평형'인데 60억이라니"…이 동네 '평당 2억원 시대' 열릴까
부동산부동산일반 2024.09.20 16:25:37서울에서 평당 1억 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잇따르면서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반포·성수·한남에서는 ‘평당 2억 원 시대’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34평)는 지난달 2일 60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평(3.3㎡)당 1억 7600만원으로 ‘국평’(국민 평형)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를 썼다. 앞서 원베일리 84㎡는 지난 6월 49억 8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어 7월에는 5억 2000만원 더 오른 55억원에 팔리고, 지난달에는 6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근 세 달간 한 달에 5억원씩 오른 셈이다. 해당 아파트의 전용 59㎡(24평)도 지난달 10일 평당 1억 5000만 원 수준인 36억 원에 최고가 거래됐다. 이미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한남'에서는 전용 273㎡(100평)가 7월22일 220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전용 84㎡(37평)는 이달 2일 40억 원에 최고가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인 38억 3000만 원보다 7000만 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원을 훌쩍 넘겼다. 이 아파트는 전용 49㎡(22평)가 7월 22일 22억 원에, 전용 35㎡(16평)가 7월 25일 17억 5000만 원에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소형 평형에서도 평당 1억 원을 넘는 거래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와 관계없이 강남·반포·성수·한남의 주택 가격이 계속 치솟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2026년 서울의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감하면서 '신축 아파트'가 귀해지고, 아파트값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한다. 뉴스1에 따르면 윤지해 부동산R114리서치팀장은 "평당 1억 원을 넘는 강남·반포·성수·한남 등은 이제 규제가 통하지 않는 별도의 지역으로 봐야 한다"며 "서울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전월세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한 매맷값을 잡기 어렵고, 부촌에서는 평당 2억 원이 넘는 거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
20%까지 치솟은 고령 운전자 사고…"첨단장치 부착 '조건부 면허' 도입 필요"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6:24:59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기존 능력 검사와 면허 자진 반납 제도를 개선하면서 고위험군의 운전면허를 한정적으로 발급하자는 제안이다. 서울시는 20일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령자 면허 제도 개선 등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한 교통안전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중 고령운전자 사고 비율은 2019년 14.5%에서 2023년 19.6%로 늘었다.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운전자 가해 비율도 같은 기간 22.9%에서 29.2%로 증가했다. 일각에서 고령자 운전 면허 박탈 주장이 제기됐지만 개인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불합리한 해결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2019년부터 75세 이상 운전자의 면허갱신 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지만 탈락 사례가 미미한 실정이다. 고령인구 중 면허소지자 비율이 2040년 76.3%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개인별 운전 능력에 따른 맞춤형 운전면허 제도로 개선하거나 자동차 안전장치를 보급하는 등 고령 운전자의 이동성을 보장하면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발제를 맡은 한상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운전면허를 반납한 65세 이상 노인에게 일률적으로 10만 원을 지급하는 현행 제도에서는 반납률이 2%에 불과하다면서 "75세 이상 혹은 85세 이상, 농촌보다는 도시 거주 고령자의 운전면허 반납에 가중치를 둬야 한다"고 제시했다. 뒤이은 토론에서는 일본처럼 고령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정 면허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첨단운전자지원장치(ADAS), 자동긴급제동장치(AEBS)처럼 부주의를 예방하는 첨단장치를 장착한 차량을 운전하는 조건으로 면허를 발급하는 방안이다. 실제 정부는 올해 10월부터 음주운전으로 5년 이내 2회 단속된 재범자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장착시에만 운전이 가능한 조건부 운전면허를 발급한다.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일본은 2017년 고령운전자 사고 방지를 위한 기능을 갖춘 자동차를 도입하고 보조금을 통해 차량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며 “제도 도입 이후 2017년 5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고령자 차량의 10만대 당 인명사고 건수가 일반 승용차보다 41.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신 서울시 교통운영과장도 "해외처럼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면허 갱신 시 개인별 운전능력을 실질적으로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버스·택시 등 사업용 차량 운수종사자 자격유지검사가 안전 운전을 담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석준 권익위 제도개선총괄과장은 개인별 운전능력을 고려한 조건부 운전면허 발급, 실제 운전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정기·수시 적성검사 개편,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인센티브 확대 등을 제시하면서 개인 특성을 고려해 고위험 운전자에 대한 면허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영상]"꼴도 보기 싫어요. 결혼사진 없애 주세요"…이혼 급증에 대박난 '이곳'
국제국제일반 2024.09.20 16:24:43중국에서 이혼율이 높아짐에 따라 웨딩사진을 전문적으로 파쇄하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베이징 인근 '랑팡'에 위치한 파쇄 전문 업체와 그곳의 '결혼사진 전문 폐기 과정'을 보도했다. 이 업체의 운영자인 리우웨이 씨는 자신을 '러브스토리 영안실 운영자'라고 칭한다. 2022년 사업을 시작한 그는 이혼한 도시인들의 결혼사진을 파쇄하는 일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중국의 이혼 건수는 2016~2020년 연간 400만 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2021년 '30일의 숙려 기간' 도입 후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산층의 확대로 고가의 웨딩 촬영이 보편화되었다. 장소와 의상을 바꿔가며 수천 달러를 들여 찍은 사진들은 결혼식 피로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되고는 한다. 그러나 이혼 후 이 사진들은 '처치 곤란한 존재'가 된다. 도시 쓰레기 분리수거 규정 강화로 사진을 버리는 것이 금지되었고, 얼굴이 드러나 있어 아무렇게나 처리하기도 어렵다. 중국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의 사진'을 태우는 것이 금기시되어 불태워 없애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리우웨이의 공장에서는 결혼 사진이 담긴 택배가 도착하면 상자를 열어 물건의 개수와 무게를 측정해 가격을 결정하는 동영상을 제작한다. 작업자들은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사진 속 특정 가능한 부분에 스프레이를 뿌린다. 이후 사진은 파쇄기에 들어가 '영원한 작별'을 고하게 된다. 리우는 파쇄 과정을 경쾌한 음악과 함께 동영상으로 만들어 고객에게 전송한다.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과거와의 작별을 통해 감정적인 치유를 얻었다"고 말한다. 일부 고객은 직접 파쇄 과정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런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리우의 사업에서 95%가 사진 파쇄이며, 그중 80%를 결혼사진 폐기·해체가 차지하게 되었다. 리우는 "사진의 파쇄는 필연적으로 관계의 끝과 관련이 있다"며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일부는 인생의 다른 단계에서 애물단지로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혼율 증가와 함께 과거의 흔적을 지우려는 욕구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했다"고 분석했다. -
'청라 전기차 화재' 감정 결과 나왔다…원인은 '외부 충격→배터리팩 손상'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6:21:37인천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고가 외부 충격에 따른 차량 배터리셀 손상으로 일어났을 수 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전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로부터 "차량 하부 배터리 팩에서 불이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정밀 감정 결과를 전달받았다. 국과수는 "차량 밑면의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팩 내부의 셀이 손상되며 '절연 파괴(절연체가 특성을 잃는 현상)'로 이어져 발화했을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다만 "배터리관리장치(BMS)는 화재 당시 저장 회로가 견딜 수 없는 심한 연소로 파손이 심해 데이터 추출이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일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처음 불이 난 벤츠 전기차를 대상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합동 감식을 했고 배터리팩 등을 확보해 국과수에 정말 감정을 의뢰했다. 이번 화재로 주민 등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차량 87대가 불에 타고 783대가 그을렸다. 경찰은 벤츠 전기차가 지난 7월 29일 오후 7시 16분께 주차됐다가 약 59시간 후에 불이 난 점을 고려해 차주를 상대로 주차 전 행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결과 벤츠 차주가 마지막으로 주차하고 불이 나기까지 차량에 외부적인 충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찰은 전기차에서 불이 난 직후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보고 소방안전관리 실태에 관한 사안도 수사 중이다. 더불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야간근무자 A씨와 소방 안전관리책임자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 국내 비공개 알파 테스트
산업IT 2024.09.20 16:06:17넥슨이 북미 게임사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첫 비공개 알파 테스트(CAT)를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1만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감과 매 경기 변화하는 환경요소·지형지물을 통한 예측 불가능한 게임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 관계자는 “'슈퍼바이브' 이용자는 목표 지점에 낙하해 조우하는 적과 몬스터를 처치하며 성장하고 생존하는 과정에서 게임 내 다양한 전략요소를 활용한 짜릿한 전투의 쾌감과 자유도 높은 전투 샌드박스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슈퍼바이브’의 CAT는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선정된 알파 테스터에 한해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다채로운 역할과 개성 있는 스킬을 보유한 총 14종의 ‘캐릭터(헌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협동의 재미와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CAT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슈퍼바이브’를 플레이하며 인상 깊었던 장면을 공식 디스코드 클립 채널에 게재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레이저 바이퍼 V3 프로’ 게이밍 마우스를 지급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슈퍼바이브’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 친구를 초대하고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슈퍼바이브 굿즈 키트’를 선물한다. -
[인사] 기획재정부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9.20 16:02:59◇기획재정부 <국장급 인사> △재산소비세정책관 김병철 △재정정책국장 장문선 △공공정책국장 박준호 -
통일문화연구원·롯데장학재단, 우즈벡 외교부로부터 공로패 받아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5:59:44통일문화연구원은 라종억 이사장(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소위원장)과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0일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장관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라 이사장과 장 이사장은 한국·우즈베키스탄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진행됐다. 공로패 시상식에서는 통일문화연구원·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의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두 기관은 우즈베키스탄에 교육·인력·진로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유학 및 취업 알선, 정착까지 일원화하는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로패 시상식과 업무협약식에는 알리쉐르 압두살로모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라종억 이사장, 장혜선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희수 한양대 명예교수 겸 성공회대 석좌교수, 파흐리딘 나비예프 우즈베키스탄 정무참사관, 사르도르 사디코프 우즈베키스탄 1등서기관, 조형준 통일문화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
서울 강서구, '마음건강학교' 사업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지킨다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5:56:05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학생과 교사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건강학교' 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지원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음건강검진, 생명존중교육, 정신건강교육 등이며, 지역 내 57개 초·중학교의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상담을 신청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우울증 자가진단 등 마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 초등학생에게는 학부모 동반 일대일 심층평가를, 중학생에게는 맞춤형 집단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평가 결과에 따른 치료와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통해 생명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인식을 높이고 있다. 학부모를 위한 정신건강교육도 개최해 자녀의 분노, 우울 등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전달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안내문을 통해 아동·청소년기의 특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구는 11월에 마음건강학교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4개 학교를 선정해 마음건강학교 인증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영욱 보건소장은 "마음건강학교 사업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상반기에 57개 학교에서 정신건강교육을 실시했으며, 6개 학교 647명이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발견된 119명(18%)에게는 정신과 의사와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심층 평가, 상담 제공, 심리상담센터 연계 등을 지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건강관리과,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삼전 하락 전환에 코스피 2600선 돌파 실패 [마감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4.09.20 15:55:01미국 연방준비제도(Feb·연준)의 빅컷으로 유동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등 주요국 증시가 상승했다. 이에 코스피 지수도 일시적으로 2600선을 돌파했으나 삼성전자가 하락 전환하는 등 이를 끝까지 지켜내지 못하고 2500대로 다시 내려왔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7포인트(0.49%) 오른 2593.3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하면서 2600선을 넘었으나 오후 들어 상승 폭이 축소되면서 결국 2593까지 후퇴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733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이 2420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순매도와 순매수 전환을 반복하다가 결국 364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여건이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보고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1.36%)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70%)는 동반 상승하면서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비디아(3.97%), 테슬라(7.36%), 메타(3.93%) 등 대형 기술주도 상승했다. 이날 일본은행(BOJ)이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 금리를 동결하면서 엔화 변동성에 대한 우려도 완화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금리 인하 예상을 깨고 동결하면서 위안화 강세와 중국 증시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도 이를 반영해 전날 하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했으나 장중 상승 폭이 축소됐다. 장중 내내 상승 흐름을 보였던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16% 하락 마감했을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는 2.81% 상승에 그쳤다. LG에너지솔루션(0.51%), 삼성바이오로직스(1.05%), 현대차(1.83%) 등도 상승했으나 장 초반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다. 유한양행은 미국 제약사인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5.86% 오른 14만 5400원을 기록했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0월 4일 미국의 9월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 주도 업종이나 3분기 실적주 중심으로 완만한 반등을 기대한다”며 “국내 기업 이익모멘텀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지수 상승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2포인트(1.19%) 오른 748.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62포인트(0.90%) 오른 746.13으로 출발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83억 원, 1129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47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상승했다. 알테오젠(3.71%), 에코프로비엠(1.71%), HLB(3.58%), 에코프로(2.34%), 리가켐바이오(8.26%), 휴젤(1.32%), 삼천당제약(3.88%), 셀트리온제약(0.72%) 등을 중심으로 올랐다. -
MGFS100 갤러리, 박소현 개인전 '데이 앤 나이트'
문화·스포츠문화 2024.09.20 15:54:26MGFS100 갤러리는 박소현 작가의 개인전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표현 기법을 낮과 밤에 비유해 선보인다. 낮은 색채의 풍부함과 활기찬 표현 속에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나타낸다. 반면 밤은 작가가 또 다른 면모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어둠 속에서 감춰진 감정과 내면의 깊이를 들여다보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 새로 선보이는 시리즈 ‘It’s okay' ‘Thinker’ ‘I’m so busy’ 는 등장하는 동물들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한 작품이다. ‘Thinker’는 강아지가 친구인 바나나에게 토라진 순간을 포착한 작품으로 감정을 캔버스 위로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표정 묘사가 돋보이며 토라진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시킨다. ‘It’s okay’는 모든 사람마다 자신에게 안정감을 주는 요소가 존재하듯, 바나나는 작품 속 등장하는 동물에게 안정감을 주는 요소로, 애호하는 바나나들이 물 위를 둥둥 떠다니고, 이를 머리에 쓰고 있음으로 심신이 편안한 모습을 담아냈다. ‘Don’t be shy!’는 밤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저녁과 같은 어두스름한 색채를 베이스로 무심한 듯 섬세한 붓터치를 보여준다. 이 작품은 토끼의 생일파티를 맞이하여 처음 만난 동물들을 그린 작품으로 첫 만남의 설렘과 어색함과 같은 기분 좋은 떨림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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