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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SK하이닉스 선행매매 의혹’ 모건스탠리 조사 착수
증권정책 2024.09.20 15:34:12한국거래소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한 매도 의견 보고서를 내기 직전 대량 매도 주문을 체결해 선행매매 의혹이 불거진 모건스탠리에 대한 계좌 조사에 착수했다. 단일 창구에서 하루 만에 쏟아진 대규모 매도가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지만, 자사 창구에서 대규모 매도 주문이 체결됐다는 것만으로 선행매매를 단정지을 수 없는 만큼 향후 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본지 9월 20일자 1·5면 참조 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모건스탠리가 SK하이닉스에 대한 매도 의견 보고서를 공개하기 이틀 전인 지난 13일 해당 주식 매도 주문을 체결한 것에 대한 계좌 분석 작업에 착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이상징후가 포착될 경우 금융감독원에 해당 사안을 이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가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기 전 선행 매매로 적발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모간서울(모건스탠리 서울지점) 창구에서는 국내 증시 휴장 직전일인 지난 13일 SK하이닉스 101만 1719주 매도 주문이 체결됐다. 직전 거래일 매도량 35만 1228주의 3배에 달하는 물량이다. 같은 창구에서 매수량을 뺀 순매도량은 78만 8678주로 단순매도량과 순매도량 모두 국내외 증권사 1위였다. 매도 물량을 당일 종가 기준으로 계산시 1647억 원 규모다. 이후 지난 15일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 목표 주가를 26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축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19일 6.14% 급락했다. 20일에는 미국 금리인하발 훈풍이 이어지며 2.81%반등에 성공했지만, 모건스탠리가 3년 전에 이어 또다시 ‘반도체 산업의 겨울 진입’을 예고하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 전망을 둘러싼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
[마감 시황] 기관 매수 우위.. 코스피 2593.37(▲12.57, +0.49%) 상승 마감
증권News봇 2024.09.20 15:34:09오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2580.80)보다 12.57p(+0.49%) 오른 2593.37로 상승 마감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737억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2,422억, 외국인은 363억을 각각 순매도 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업(+1.66%), 운수장비업(+1.51%), 철강금속업(+1.30%)이 강세를 보였으며, 건설업(-1.33%), 서비스업(-0.97%), 통신업(-0.71%)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종목별로는 하이트론(019490)이 29.99% 오른 4,59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SNT다이내믹스(003570)(+19.21%), 유한양행(000100)(+15.86%)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대양금속(009190)(-12.84%), SK네트웍스(001740)(-11.36%), 한양증권우(001755)(-10.00%) 등은 하락 마감했다.금일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7개, 하락종목은 319개를 기록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포항시‧에코프로 ‘포항형 2차전지 생태계’ 구축 박차
사회전국 2024.09.20 15:30:02경북 포항시가 지역 대표 기업인 에코프로 그룹과 ‘포항형 2차전지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포항시와 에코프로 파트너스,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포항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들은 배터리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젝트 추진 및 상호 협업체계를 강화해 산업혁신을 주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는 물론 사업화까지 협력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에코프로 파트너스는 에코프로가 지난 2020년 7월 설립한 벤처 창업투자 회사다. 그룹의 밸류체인 강화 및 신사업 육성을 위해 환경, 에너지, 소재산업 관련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배터리 산업의 성장을 위해 2차전지 선도기업과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스케일업, 투자유치, 인큐베이팅 등 혁신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신입인데, 3년차 일 시켜”…'복불복' 된 해외 취업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5:26:50“전 신입사원으로 알고 갔는데, 현장에서 저를 3년차라면서 고객사로 배정했습니다. 전 신입인데 3년차와 같은 일을 하기 벅찼죠.”(일본에서 해위 취업 후 귀국한 A씨.) 정부를 믿고 해외 취업에 도전했다가 낭패를 본 우리나라 취업자 상당수는 현지 업체와 지원자 간 정보 불균형이 큰 문제라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자 사후관리 설문조사’에는 이 같은 설문 결과가 담겼다. 이 조사는 인력공단의 해외 취업 지원 사업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이뤄졌다. 동아시아 12명, 영어권 16명 등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해외 취업 후 국내 복귀자 및 현지 체류자 56명을 대상으로 올 5월 실시됐다. 부정 평가는 업체와 지원자 간 정보 불균형으로 요약된다. 일본에서 일했던 B씨는 “개발자여서 코딩 업무 경력을 쌓으려고 했는데, 서류 처리 업무만 했다”고 말했다. 한국인 직원이 많은 업체로 배정받아 정작 해외 취업 경험을 얻지 못했다는 불만도 참여자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나왔다. 국가 별로 다른 문화와 제도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참여자도 있었다. 미국에서 일했던 C씨는 “시급 15불이어서 지내기 무리없을 줄 알았는데, 렌트비가 너무 비쌌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일하다 귀국한 D씨도 “시카고 지역에서 근무했는데, 집 밖에서 총소리를 들었다”고 치안 문제를 지적했다. 일본에서 일했던 이들이 한 목소리로 지적한 어려움은 낮은 임금 수준이다. 일본에서 일했던 E씨는 “계약직이라고 연 2회 주기로 했던 상여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일한 연수자는 낮은 물가를 만족스러워했다. 문제는 처음 일한 기업이 만족스럽지 않아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56명 중 이직에 성공한 경우는 2건에 그쳤다. 보고서는 "최초 해외 취업을 도운 기관과 에이전시를 이용하지 않고 모든 과정을 혼자 맡는 어려움이 컸다"고 요약했다. 다만 인력공단 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대체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 참여자 6715명을 대상으로 별도 조사를 한 결과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75.1점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이뤄진 조사 모두 만족도 점수는 매년 60점을 넘었다. 이유를 물은 결과 ‘해외생활 문화 경험’을 1순위로 꼽은 비율이 36.2%로 가장 많았다. -
구미서 쓰러진 70대, 병원 21곳서 퇴짜…결국 헬기타고 100km 떨어진 창원으로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5:25:09경북 구미에서 의식 저하로 쓰러진 노인이 20여차례 병원에서 거부당한 끝에 직선거리로 100km 이상 떨어진 창원으로 헬기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20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께 구미시 선산읍에서 70대 노인 A씨가 의식 저하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A씨가 저혈압과 산소포화도 저하 등의 상태인 것을 확인하고 응급처치했다. 이후 소방 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구와 경북 지역 병원 21곳에 연락했지만 모두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결국 2시간여 지난 오후 1시 58분께 22번째로 연락한 창원의 한 병원에서 수용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소방헬기로 이송됐고 해당 병원에 오후 3시 50분께 도착해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지 4시간이 넘은 뒤였다. 이와 관련 소방 당국 관계자는 "지역에서는 수용 가능하다는 병원이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
70대 운전자 몰던 차량 갑자기 햄버거 가게 '돌진'…"1명 사망·4명 부상"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5:24:1370대 운전자가 차량을 몰고 햄버거 가게로 돌진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 32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 햄버거 가게에 차량이 돌진해 행인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은 이면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6차선 대로로 튀어나왔다. 해당 차량은 대로 중앙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난간을 넘어 돌진해 그대로 건너편 상가 1층 건물 햄버거 가게를 덮쳤다. 이 사고로 행인 1명이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중상을 입었으며 차량 돌진으로 파편을 맞은 행인 4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다. -
"8월 서울 집값 4.5% 떨어졌다"…공인중개사 통계 분석, 정부 기관과 차이 왜
부동산분양 2024.09.20 15:22:08지난달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이 하락했다는 민간 통계 분석이 나왔다.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9% 하락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4.5% 4.4%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방은 0.7% 하락했다. 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용산구의 상승 폭이 20.9%로 가장 컸고 이어 광진구(5.6%), 중구(2.0%), 강동구(1.6%), 성북구(1.1%), 성동구(1.0%) 등의 순이다. 반면 강서구는 21.9% 하락했고 종로구(-18.0%), 서초구(-11.5%), 도봉구(-8.4%), 서대문구(-6.8%), 영등포구(-6.5%) 등도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신광문 부동산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8월이 휴가철인 만큼 매매가 부진한 계절적 요인이 있다”며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감, 8·8 부동산 대책,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 정부 정책 여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매수 심리가 관망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연령대별 매수 비중을 보면 50대가 전월보다 13.6%포인트 늘었다. 30대도 1.0%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20대와 40대는 각각 8.3%포인트, 6.3%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통계 결과는 정부 기관 공식 발표와 다소 차이가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전날 ‘8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발표를 통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월 대비 1.27% 올라 2018년 9월 이후 7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도 0.75% 상승했다. 이는 통계방식 차이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원은 아파트 매매가격을 지수화해 분석하지만, 공인중개사협회는 월별로 실제 거래된 아파트의 평균 가격 변화만 반영한다. 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부동산원의 방식에 따른 시장 분위기가 통계에 반영되는 속도가 조금 느리다”며 “다른 기관 통계들도 다음 달에는 비슷한 분위기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
'尹부부 골프 의혹' 제기한 장경태 의원 고발당해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5:21:13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 장례 기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골프장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전날 장 의원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민위는 장 의원이 지난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이어 이튿날 유튜브 방송에서도 “8월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경호처 소속 1명과 골프를 쳤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렸다고 주장했다. 당시는 부천 호텔 화재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치러지던 기간이다. 아울러 서민위는 장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아 “다수의 국회의원이 면책특권을 악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정쟁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국회의원 면책특권에 대한 헌법소원도 제기한다고 덧붙였다. 서민위는 헌법소원 청구서에서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규정한 헌법 제45조에 대해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직무상 행한 발언이라면 허위 사실 여부를 불문하고 제한 없이 면책특권을 부여하도록 규정함으로써 국회의원에게 과다한 특혜를 준 것으로 일반 국민과 국회의원을 합리적 근거 없이 차별한다”며 헌법 제11조 제1항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닥은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건설업(0.86%↑)
증권News봇 2024.09.20 15:20:522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64p(+1.03%) 상승한 747.15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2.31%), 기타서비스업(+2.18%), 금속업(+1.42%)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0.56%), 비금속업(-0.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건설업이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류업은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84억, 기관은 517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160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모비스(250060)가 30.00% 오른 3,185원을 기록 중이고, 엔젠바이오(354200)(+30.00%), 바이오인프라(199730)(+29.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림네트웍스(192410)(-15.19%),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10.21%), 케이씨티(089150)(-10.2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1027개, 하락종목은 533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3:2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34%↑)
증권News봇 2024.09.20 15:20:3420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74p(+0.49%) 상승한 2593.54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63%), 운수장비업(+1.31%), 의약품업(+1.29%)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12%), 서비스업(-0.94%), 통신업(-0.7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10:9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3,571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378억, 외국인은 1,26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하이트론(019490)이 29.99% 오른 4,595원을 기록 중이고, SNT다이내믹스(003570)(+18.75%), JW홀딩스(096760)(+17.1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양금속(009190)(-13.05%), 한양증권우(001755)(-10.00%), 코웨이(021240)(-8.6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48개, 하락종목은 319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하반기 최대어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돌입
부동산주택 2024.09.20 15:20:26올 하반기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한남4구역)이 시공사 선정에 돌입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3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조합은 입찰 자격으로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할 것을 제시했다. 업체 간 공동참여(컨소시엄)는 제한했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 동, 2331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경의중앙선 서빙고역과 한남역 사이에 위치한 강북권 노른자 땅에 위치한데다, 공사비도 1조 원을 훌쩍 넘어 올 하반기 서울 최대의 재개발 사업으로 꼽힌다. 이날 발표된 공고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940만 원으로, 예정 공사비만 1조 5723억 원에 달한다. 이번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전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모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눈길을 끈다. 양 사가 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맞붙는 것은 10여 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2007년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 재건축을 두고 경쟁했는데, 당시에는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거머쥐면서 정금마을은 ‘이수 힐스테이트’로 재건축됐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도 입찰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논란과 선별 수주 등의 이유로 이를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수주전에서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2015~2019년 주택 사업 신규 수주를 중단했으며, 2020년 다시 수주에 나선 뒤에도 강남권과 사업성이 높은 곳에 한정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등 ‘래미안’ 브랜드에 대한 고급화 전략을 펼쳐왔다. 이에 대해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 조성을 내세우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과 맞닿은 한남3구역의 시공권을 이미 획득해 ‘디에이치 한남’으로 재개발할 계획인 만큼, 2개 구역을 연계해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코>아이텍, 장중 신저가 기록.. 5,370→5,360(▼10)
증권News봇 2024.09.20 15:18:59오후 3시 18분 현재 아이텍(119830)이 2.37% 내린 5,360원(▼13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5,370원이다. 체결강도는 57%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72,544주, 총매도체결량은 126,44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1억991만, 거래량은 20만4,65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4(매도):3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9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6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대법원, 김상환 대법관 이을 후임 인선 돌입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5:17:51대법원(대법원장 조희대)이 올해 12월 27일 퇴임 예정인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 이선 작업에 돌입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달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법원 내・외부로부터 제청대상자로 적합한 후보자 천거를 받는다. 이달 24~30일 까지는 추천위원회 비당연직 위원 중 외부 인사(3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피천거인은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원조직법 제42조 제1항에 따라 법조 경력이 20년 이상이고, 45세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대법관 후보를 선정하는 후보추천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6명(선임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호사협회장,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사단법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과 대법관 아닌 법관 1명,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3명 등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조 대법원장은 천거기간 종료 이후 피천거인 중 심사에 동의한 사람의 명단과 공개 대상자의 학력, 주요 경력, 재산, 병역 등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고, 후보자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대법관 제청은 의견수렴 기간 종료 후 수일 내에 이뤄진다. -
19년 이어온 ‘父情’ 한남대 울리다
사회전국 2024.09.20 15:17:20“딸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한남대에 장학금을 기탁해 온 세월이 벌써 19년이 됐네요. 한남대 후배님들이 더욱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19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딸(故 김희진·일문과 4학년)을 기리며 딸의 후배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온 아버지의 선행이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나노하이테크 김병순 대표는 20일 한남대를 방문해 이승철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가 한남대에 기탁한 누적 기부액은 19년 동안 1억4200만원에 이른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생전의 김희진 학생을 지도했던 일어일문학전공 배정열 교수를 비롯한 정향재, 신민철, 김영아 교수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승철 총장은 김병순 대표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병순 대표는 지난 2005년 당시 한남대 일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딸 김희진 씨가 ‘루푸스’라는 희귀병으로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에 먼저 간 이후 ‘김희진 장학기금’을 만들어 딸의 후배들을 위해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딸의 장례식에 참석해 조의금을 냈던 일문과 선후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 첫 인연이었고 매년 딸과의 신의를 지키는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딸의 후배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딸과의 신의를 지키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엄청난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승화시켜 19년간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시는 김 대표님의 선행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그 마음을 소중히 여겨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뜻깊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한솔케미칼, 장중 신저가 기록.. 116,400→116,200(▼200)
증권News봇 2024.09.20 15:16:53오후 3시 16분 현재 한솔케미칼(014680)이 2.43% 내린 116,200원(▼2,9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116,400원이다. 체결강도는 7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45,272주, 총매도체결량은 65,093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31억9,257만, 거래량은 11만1,67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9(매도):4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5만8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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