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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애플에 기기 생태계 개방 명령… 삼성전자 기회 잡나
산업IT 2024.09.20 14:30:46유럽연합(EU)이 애플 아이폰 생태계를 개방해 타사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이도록 강제하고 나섰다. 외부 앱 장터에 이어 기기 생태계 개방을 압박해 애플의 독점성을 약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EU 내에서 아이폰 사용자도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의 사용이 용이해져 삼성전자에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9일(현지 시간) EU 집행위원회는 애플이 디지털시장법(DMA)에 따른 상호 운용성 의무를 준수하는 ‘규제 협의(Regulatory Dialogue)’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규제 협의는 EU가 기업 측에 DMA 절차상 따라야 할 의무 조항을 안내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제도다. DMA 상호 운용성 의무에 따르면 특정 플랫폼, 운영체제(OS)가 타사 기기의 사용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에서 애플이 제작하지 않은 타사 기기를 사용할 때도 호환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앞서 EU 집행위는 애플에 앱 장터를 개방하도록 요구했다. 애플은 외부결제를 허용하는 등 대응에 나섰으나 새 수수료를 적용하는 등 ‘꼼수’를 부려 DMA를 위반하고 있다는 예비 조사 판단을 받은 상태다. 애플은 “그동안 구축해온 보호 장치를 약화시키면 유럽 소비자들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며 반발했으나 DMA를 반복적으로 위반할 시 글로벌 매출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되는 만큼 EU의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타 기기 제조사들에게는 기회요소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의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3%로 1위였다. 테크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폰 구매자는 호환성 때문이라도 애플 주변 기기를 선호하게 된다”며 “애플의 굳건한 생태계가 개방되면 타 스마트기기는 판매량 증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닥은 46:54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의료·정밀기기업(0.23%↑)
증권News봇 2024.09.20 14:30:39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7.95p(+1.08%) 상승한 747.46로,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제약업(+2.17%), 기타서비스업(+2.13%), 금속업(+1.29%)이며, 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0.35%), 비금속업(-0.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음식료·담배업은 34:66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640억, 기관은 48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99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엔젠바이오(354200)가 30.00% 오른 3,380원을 기록 중이고, 모비스(250060)(+30.00%), DGP(06090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림네트웍스(192410)(-16.25%),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9.40%), 셀루메드(049180)(-8.85%)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1039개, 하락종목은 522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45:55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수창고업(0.24%↑)
증권News봇 2024.09.20 14:30:222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92p(+0.73%) 상승한 2599.72로,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의약품업(+1.54%), 전기전자업(+1.31%), 운수장비업(+1.25%)이며, 약세업종은 서비스업(-0.81%), 통신업(-0.67%), 건설업(-0.6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66:3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3,233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583억, 외국인은 65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하이트론(019490)이 29.99% 오른 4,595원을 기록 중이고, JW홀딩스(096760)(+20.72%), 유한양행(000100)(+17.1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양금속(009190)(-13.01%), 한양증권우(001755)(-9.40%), 코웨이(021240)(-8.07%)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1개, 하락종목은 307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이창용 "정책금융 확대가 집값 상승 악순환"
경제·금융경제동향 2024.09.20 14:24:47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금융 확대와 집값 상승간 악순환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가계대출 증가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서는 정책금융을 손봐야 한다는 뜻이다. 한은이 20일 공개한 국회 ‘대한민국 전환과 미래포럼’ 자료집에 따르면 이 총재는 지난달 말 이 행사에 참석해 “과도한 수도권 집중과 입시경쟁 심화로 서울 집값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원배분(대출)도 부동산으로 과도하게 집중돼 있다”며 “(수도권은) 식료품 등 여타 필수 생계비 수준도 높다”고 지적했다. 과도한 입시경쟁이 수도권 집중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이것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져 학생과 부모도 모두 불행한 사회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책금융이 집값 상승에 한몫했다는 게 이 총재의 판단이다. 정책대출과 공적보증을 합한 부동산 관련 정책금융 규모는 2015년 229조 원에서 2023년 701조 원으로 206.1%(3.06배)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주택담보대출에서 정책금융이 차지하는 비율은 35.8%에서 65.9%로 급증했다. 주요 정책금융으로는 버팀목·디딤돌 대출, 보금자리론 등이 있다. 부동산 대출도 과도하다. 2019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에서 부동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전체 대출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2.5배 이상 높다. 2010년 약 1.5배에서 크게 뛰었다. 제조업 전기장비, 전문과학 등 다른 분야에서 해당 비중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총재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성장잠재력 악화의 주범인 만큼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구조개혁은 여러 계층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쉽지 않은 만큼 정치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진주 대곡고, 진주혁신도시 이전 재배치 확정
사회전국 2024.09.20 14:21:29경남도교육청이 진주 대곡고등학교를 진주혁신도시로 이전 재배치한다. 도교육청은 진주 대곡고를 진주혁신도시로 이전 재배치하는 계획이 지난 19일 경남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대곡고는 이번 이전 재배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교실을 갖춘 미래형 학교로 거듭난다. 총사업비 380억 6700만 원을 들여 터 면적 1만 3749㎡, 총면적 1만 35㎡(4층)에 특수학급 1개를 포함한 22개 학급(525명)을 만든다. 현 대곡고는 1967년 고(故) 청원 하경완 선생이 설립해 기증한 공립학교다. 하지만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어 폐교 위기에 놓이게 됐고, 이에 동창회와 지역민, 설립자 후손은 학교를 이전해 설립 취지와 전통이 후세에 이어지길 희망했다. 특히 현재 진주혁신도시에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인데 반해 고등학교는 1개교에 그쳐 혁신도시 내 중학생 38%만이 해당 학교에 진학하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를 비롯한 이주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정주 여건 개선과 학생들의 근거리 통학을 위해 ‘학교 설립’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도교육청은 2021년 9월부터 이전 희망 학교 조사, 고교설립공동추진위원회 구성·운영, 이전 적지(학교 등의 시설이 이전되기 전의 대지) 활용 방안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학교 설립을 추진했다. 진주시는 대곡고의 신설 대체 이전을 위해 이전 준비 경비를 지원하고 옛 대곡중학교를 주민편의시설로 재생하고 도교육청은 현재 대곡고 이전 후 경남교육청 특수교육원 서부 분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류해숙 학교지원과장은 “대곡고 신설 대체 이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대곡면 주민들과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2028년 3월 이전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 하나로 인생이 바뀔수도”…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 가치가 무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0 14:21:00오타니 쇼헤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쓴 가운데 시즌 50호 홈런공의 가치가 40억 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한국 시간)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여러 현지 매체들이 오타니의 50호 홈런공의 향방과 경매 예상 입찰가를 앞다퉈 조명했다. 이날 2024 MLB 마이애미 말린스전 7회초 공격에서 오타니는 50번째 홈런을 쐈다. 이 홈런공은 좌측 담장을 넘어갔고 근처에 있던 10여 명의 관중이 이 공을 잡기 위해 몸을 던졌다. 그러다 한 남성이 테이블 밑에 떨어진 공을 주웠다. 이 남성은 곧 구단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관중석 밖으로 나갔고 공을 구단에 양도하지 않고 그대로 귀가했다고 알려졌다. 오타니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타니의 50-50 대기록의 산물인만큼 50호 홈런공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대 MLB 홈런공 경매 최고액을 넘어설지도 관심사다.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시즌 70호 홈런공은 300만5000달러(약 39억9700만원), 2022년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62호 홈런공은 경매에서 150만 달러(약 19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오타니의 홈런공은 맥과이어의 70호 홈런공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은 물론 일본 야구 수집가들도 구매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 야후 스포츠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을 잡게 될 사람은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며 공의 가치를 추산했다. 세계적인 경매 업체인 헤리티지 옵션의 관계자 역시 "경매 낙찰가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10만 달러이고, 아마 그 몇 배는 훌쩍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기말 주제에…건방져"…의협 부회장, 간호사들에 막말 '논란'
사회사회일반 2024.09.20 14:20:49간호사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가운데 의료계와 간호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간호협회(간협)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부회장은 간협의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그만 나대세요. 그럴 거면 의대를 가셨어야죠"라고 힐난했다. 또한 "장기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 오지시네요"라며 "주어, 목적어 생략합니다. 건방진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의사협회는 그동안 간호법이 간호사의 불법 의료 행위를 부추기고 의료 전문성을 해친다며 반대해 왔다. 지난달 발표한 입장문에서는 간호법을 "특정 직역 이익을 위해 국민 생명을 담보 잡고 직역 갈등을 격화시킨 악법"이라고 비판하며 "의료 역사에 심각한 오점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반면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간호법 제정안 공포를 환영했다. 간협은 "대한민국은 앞으로 간호법을 통해 보건의료의 공정과 상식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료법에 '간호사는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를 한다'는 한 줄이 간호사를 설명하는 모든 법적 근거였기 때문에 간호사의 업무는 의사를 보조하는 것으로만 인식돼 왔다"고 지적했다. 간협은 "지난달 28일 국회를 19년 만에 통과한 간호법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이날 공포됨으로써 국민의 보편적 건강권과 사회적 돌봄의 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전국 65만 간호인은 국민 곁에서,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간호법 제정을 둘러싼 의료계와 간호계의 갈등은 향후 의료 현장에서의 협력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울산 경영인 단체 "고려아연 영업이익 영풍보다 1230배 많아"
사회전국 2024.09.20 14:20:40울산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총동문회 등 울산지역 6개 기업 경영인 단체는 20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향토기업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탈취하기 위해 결탁한 영풍과 기업사냥꾼 MBK파트너스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경영인 단체는 “고려아연은 세계 1위의 종합비철금속 기업으로, 지역과 국가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울산시와 대한민국의 핵심자산이다”라며 “이러한 고려아연이 제련업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숫자놀음에 연연하는 기업사냥꾼 MBK파트너스에 넘어간다면, 무분별한 사업재편과 인력구조조정 등으로 고려아연의 기업경쟁력은 단숨에 무너질 것”이라 우려했다. 이어 이들 단체는 “고려아연은 현 경영진 체제에서 어느 때보다도 견조한 사업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10조 원대 매출과 1조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같은 기간 MBK파트너스와 결탁해 고려아연의 경영권을 노리는 영풍의 영업이익은 8338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고려아연과 1230배 차이나는 수치다. 특히 이들은 “토종기업 고려아연이 약탈 당하지 않도록 자랑스런 120만 울산 시민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운동으로 저력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는 울산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총동문회를 비롯해 경상일보 비즈니스 컬쳐 스쿨 총동문회, 울산대학교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울산 카네기 총동문회, 울산 메타 리더십 CEO 총동문회, UBC 아카데미 총동문회 등 6개 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6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고려아연 1인 1주식 갖기 운동을 제안했으며, 실제 연휴 후 개장 첫날인 19일 주식 매입을 인증하며 주식갖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
구글, 방통위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산업IT 2024.09.20 14:20:35구글코리아가 부모가 자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 ‘패밀리 링크’에 대해 위치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처분에 반발해 소를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향후 구글코리아는 법원 결정문을 검토한 뒤 대응 방안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정보통신(IT)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 박정대)는 지난 12일 구글코리아가 방통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방통위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소송은 부모가 원격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고, 위성항법시스템(GPS)을 통해 자녀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패밀리 링크’ 서비스를 두고 발생했다. 앞서 방송위는 구글코리아가 ‘패밀리 링크’를 운영하면서 정보 주체인 아동에게는 정보 제공의 동의를 얻거나 제공 일시 등을 알리지 않았다며 과태료 300만 원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다만 구글코리아 측은 “14세 미만 아동의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인 부모 동의만 받아도 문제가 없다”고 반박하며 소를 제기했다. 이번 법원의 결정을 두고 구글코리아는 법적 사안을 살펴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서울행정법원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며 “'패밀리 링크'는 기본적으로 자녀의 기기 위치를 확인해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로, 법원 결정문을 신중히 검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유>HDC, 장중 신고가 돌파.. 11,370→11,390(▲20)
증권News봇 2024.09.20 14:18:51오후 2시 18분 현재 HDC(012630)가 5.27% 오른 11,390원(▲57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2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8월 26일 기록한 11,370원이다. 체결강도는 427%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49,962주, 총매도체결량은 35,13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0억6,366만, 거래량은 18만5,40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19(매도):81(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1십만2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6만6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프로드 마니아 모이자" '지프 캠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산업기업 2024.09.20 14:18:40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인 '지프 캠프 2024'를 2년 만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프코리아가 주관하고 동해시, 강원관광재단, 우리금융캐피탈이 후원하는 지프 캠프 2024는 오는 다음 달 11일부터 20일까지 2주 2회에 걸쳐 강원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지프 캠프는 약 380팀, 약 1,500여 명의 지프 가족이 참가할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일정은 △당일(무박) △1박2일 △2박3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숙소 형식도 펜션, 카라반, 글램핑, 캠핑 사이트 등에서 고를 수 있다. 메인 프로그램인 ‘와일드 트레일(Wild Trail)’과 ‘웨이브 파크(Wave Park)’ 등 드라이빙 코스나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제공하는 부대 프로그램까지 자신의 일정과 상황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지프 캠프의 백미인 오프로드 체험 코스는 ‘미공개 코스’다. 캠프 기간 동안 오직 지프 고객들에게만 허락된 산악 코스를 주파하면 기념 배지를 획득할 수 있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 시즌 3’도 함께 진행된다. 지프의 막내 어벤저를 포함한 전 차종이 경험할 수 있는 ‘마일드(Mild) 코스’와 오프로드 최강자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루비콘만이 소화할 수 있는 ‘와일드(Wild) 코스’ 등 두 가지도 운영된다. 다양한 인공 구조물로 만들어진 장애물을 넘는 웨이브 파크를 통해 지프만의 독보적인 4X4 성능의 진가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음악 콘서트 등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편 지프 캠프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리는 행사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매년 신청 사이트 오픈 10분 안에 신청이 마감될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
페예노르트 황인범, 생일날 데뷔전에 ‘펄펄’ 날았다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0 14:17:29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8)이 생일날 치른 페예노르트(네덜란드) 데뷔전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경기장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 레버쿠젠(독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황인범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뛰었으나 팀은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며 0대4로 완패했다. 이날은 황인범의 28번째 생일이자 페예노르트 데뷔전이었다. 3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에서 이적해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은 그는 4-3-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로 출전해 슈팅 3개, 패스 성공률 82% 등을 기록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황인범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6.7을 줬다. 같은 날 AS모나코는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10명이 싸운 스페인 거함 FC바르셀로나를 2대1로 꺾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0분 후방에서 공을 돌리던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이 패스 미스를 범했고 공을 가로채려던 상대 미나미노 다쿠미를 무리하게 저지한 에릭 가르시아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를 안아야 했다. -
3홈런·2도루·10타점…만화같은 '오타니 쇼타임'
문화·스포츠스포츠 2024.09.20 14:12:02“이 친구는 정말 믿을 수 없는, 비현실 속의 인물이다.” (르브론 제임스) “그냥 미쳤다.” (패트릭 머홈스)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50홈런·50도루는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최다 득점의 제임스와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3회 우승을 이끈 쿼터백 머홈스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각계 전설들을 들썩이게 할 만큼 만화나 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던 일을 현실에 구현해낸 것이다. 오타니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론디포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20대4 다저스 승)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홈런 3개와 도루 2개를 포함, 6타수 6안타 10타점 4득점을 올렸다.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 중이던 그는 51홈런·51도루로 MLB 148년 역사상 최초로 50·50클럽을 만들어 1호 가입자가 됐다. 시즌 종료까지 9경기나 남기고 넉넉하게 최초 기록을 썼다. 최근까지 50·50에 가장 근접했던 기록은 지난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41·73,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의 46·41 등이었다. 1회 2루타 뒤 3루를 훔쳐 50도루를, 2회 우전 안타 뒤 2루에 안착해 51도루를 기록한 오타니는 6회 투런포로 49홈런을 치고는 12대3이던 7회에 마침내 투런 홈런으로 50·50을 완성했다. 2사 3루에서 상대 오른손 불펜 마이크 바우만의 4구째 너클 커브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면서 파워와 스피드 겸비의 신화를 쓴 것.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한 오타니는 다저스 더그아웃을 향해 포효하며 베이스를 돌았다. 제대로 날을 잡은 그는 14대3이던 9회 2사 1·2루에서 51호 홈런까지 작렬했다. 오타니는 불가능의 영역에 있던 50·50을 어떻게 가능의 영역으로 끌고 왔을까. 첫 번째는 이상적인 스윙이다. 첫 단계에서 긴 팔과 몸의 연결된 기동이 스윙을 이끌고 마무리는 엉덩이와 다리의 자연스러운 회전이 주를 이뤄 가장 효율적인 타격으로 이어진다. 올 시즌 MLB 전체에서 450피트(약 137m) 이상의 대형 홈런이 가장 많은(9개) 선수가 바로 오타니다. 두 번째는 끊임없는 공부다. 더그아웃의 벤치에서 오타니는 늘 태블릿을 들고 홈플레이트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는다. 상대 투수의 견제 동작을 면밀히 살피기 위함이다. 중심 이동과 머리 위치 변화까지 확인하고 1루 코치와 수시로 의견 교환도 한다. 이런 공부와 준비로 오타니는 55차례 도루 시도에서 51번을 성공하는 역대급 성공률을 찍었다. 이날 하루에 작성한 기록도 여럿이다. 한 경기 3홈런 2도루는 MLB 최초이며 한 경기 10타점에 5개 장타도 역시 처음이다. 오타니는 2루타도 2개를 쳤다. 타율 0.294, 51홈런, 120타점, 123득점, 176안타, 51도루, 출루율 0.376, 장타율 0.629, OPS(출루율+장타율) 1.005의 오타니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예약했고 개인 세 번째 만장일치 MVP도 기대된다. ESPN의 저명한 기자인 제프 파산은 얼마 전까지도 오타니가 수비 공헌이 없는 지명타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올 시즌 최고 선수 논쟁에서 후순위라고 평가했는데 이날은 적극적으로 오타니의 업적을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파산은 “새 팀에서 첫 시즌이고 가장 친한 친구가 1600만 달러를 빼돌린 사건(통역사의 불법 도박·송금 파문)을 겪은 데다 팔꿈치 수술 후 첫 시즌인데도 50·50을 이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8년 투타 겸업의 ‘이도류’로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올해는 수술 여파로 타자 역할에만 집중했다. 다저스가 10년 7억 달러라는 세계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계약(총액 기준)을 안긴 이유를 전 세계에 증명한 그는 “내 커리어에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것 같다. 이 경기장은 가장 좋아하는 구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론디포파크는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오타니가 일본에 우승을 안긴 곳이기도 하다. 한편 오타니는 50호 홈런 공을 전달받지 못했다. 공을 주운 한 남성은 구단에 양도하지 않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홈런 공 경매 최고액은 300만 5000달러. 1998년 마크 맥과이어의 70호 홈런 공이 주인공이다. 이 기록이 이번에 깨질지도 관심이다. -
홍준표 “화물터미널 10월 말까지 정부안 수용해 달라”…경북도‧의성군에 요청
사회전국 2024.09.20 14:07:15홍준표(사진) 대구시장은 20일 대구경북(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와 관련, 경북도와 의성군에 “늦어도 10월 말까지 국토부와 국방부가 제시한 안을 수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TK신공항 건설을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으로 추진하는 방안과 대구시가 직접 수행하는 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10월 중에는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간공항 화물터미널 문제로 분쟁이 있은 지 1년이 다 됐고, 정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12월로 예정돼 있다”며 “따라서 더 이상 떼법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플랜B’가 가동되지 않도록 경북도와 의성군의 결단을 촉구했다. 다음주 개최 예정인 퀴어축제와 관련해서는 “집시법 제12조에 따른 집회제한구역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진행하는 위법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찰청과 협의해 계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
닛케이 2% 오르는데 코스피 2600선 턱걸이 [오후 시황]
증권국내증시 2024.09.20 14:07:00일본중앙은행(BOJ)이 당초 예상했던 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닛케이 지수도 전일보다 2%대 오르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코스피는 1%대 상승세로 2600선을 간신히 지키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1포인트(0.98%) 오른 26060.2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3포인트(0.89%) 오른 2603.83으로 출발해 1%가 넘는 상승 폭을 기록했다가 다시 주춤한 모습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이 3308억 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287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418억 원 순매도 중이다. 미국 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호재로 인식하면서 일제히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BOJ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시장에서 예상해왔던 결과인 만큼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다만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79%)와 SK하이닉스(3.66%)가 오르고 있으나 상승 폭은 축소됐다. LG에너지솔루션(3.70%), 삼성바이오로직스(0.38%), 현대차(1.22%), 셀트리온(0.50%), 기아(2.32%), KB금융(1.70%), POSCO홀딩스(0.27%)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4포인트(1.32%) 오른 749.2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62포인트(0.90%) 오른 746.13으로 출발해 상승 폭이 확대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5억 원, 731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144억 원 순매도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2.86%), 에코프로비엠(2.91%), HLB(1.73%), 에코프로(1.95%), 리가켐바이오(6.71%), 휴젤(1.32%), 삼천당제약(4.41%), 셀트리온제약(0.43%)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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