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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과성과·배당수익 노린다…액티브·TR ETF도 주목
    초과성과·배당수익 노린다…액티브·TR ETF도 주목
    정책 2025.07.04 17:51:56
    코스피 상장 대형주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200 지수가 올 들어 30% 넘게 상승하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고 있다. 동일 지수를 기반으로 초과 수익을 노리는 액티브 ETF와 배당까지 수익률에 반영하는 TR(Total Return) ETF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코스피200 총수익지수는 연초 대비 34.45% 올랐다.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올 들어 수익률 1위는 하나자산운용의 ‘1Q K200액티브(34.51%)’로, 기초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낸 유일한
  • 韓 불장과 함께 돌아온 ‘KODEX 200’…한 달 개인 순매수 2400억
    韓 불장과 함께 돌아온 ‘KODEX 200’…한 달 개인 순매수 2400억
    정책 2025.07.04 17:47:18
    지난달 국내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 대표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200’에 개인 순매수 금액 2400억 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 호황에 삼성자산운용이 웃는 동안 미국 투자 비중이 높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주춤하는 등 운용사 간 희비도 갈리는 모습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주식형 ETF는 삼성운용의 ‘KODEX 200’으로 2416억 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코스피지수가 13.86% 상승해 4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면서
  • [ETF줌인]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한달간 수익률 20.2%
    [ETF줌인]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한달간 수익률 20.2%
    정책 2025.07.04 17:42:49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으로 금융지주·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종 주가가 강세다. 이에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중장기 수익률 제고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금융 고배당 상품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커지고 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의 ‘RISE 코리아금융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최근 한 달 수익률이 20.2%를 기록했다. 국내 18개 고배당주 ETF 가운데 가장 높다.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각각 35.0%, 45.9%에 달한다.
  • 기업공시[7월 4일]
    정책 2025.07.04 16:43:29
    <코스피 공시> ▲AJ네트웍스(095570)=225억 원 규모 계열사 에이제이대원 지분 처분 ▲OCI홀딩스(010060)=계열사 부광약품에 1731억 원 출자 ▲일정실업(008500)=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SK오션플랜트(100090)=2000억 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8월 20일 임시 주총 개최 ▲LS(006260)=LS전선 싱가포르 전력청 계약 금액 3492억 원으로 증가 <코스닥 공시> ▲다산솔루에타(154040)=40억 원 규모 디티에스 주식 처분 결정 ▲포커스에이아이(331380)=50억 원 규모
  • "어떻게 하루만에 이런일이"…압타머사이언스, 상한가 후 하락 마감 '널뛰기' [이런국장 저런주식]
    "어떻게 하루만에 이런일이"…압타머사이언스, 상한가 후 하락 마감 '널뛰기'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04 16:33:00
    “주가 조작 아닙니까” 3일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했던 압타머사이언스(291650)가 하락 마감하자 투자자들의 이 같은 불만이 이어졌다. 압타머사이언스에 대한 인수설로 상승했고 사실 무근이라는 공시가 나오면서 주가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압타머사이언스는 직전 거래일 대비 61원(4.85%) 내린 1196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던 주가가 결국 하락한 채 거래를 마무리했다. 주가는 아리바이오가 인수설을 공식 부인하자 하락하기 시작했다. 이날 개장에 앞서 한 매체는 아리바이오가 압타
  • 자사주 매입 안 통하니 지주사까지 나섰다…셀트리온 주가 3% 상승 [줍줍리포트]
    자사주 매입 안 통하니 지주사까지 나섰다…셀트리온 주가 3% 상승 [줍줍리포트]
    정책 2025.07.04 15:14:00
    셀트리온(068270)그룹의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1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마련해 연내 5000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나서자 모처럼 주가가 반응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 중인 가운데 셀트리온만 3%대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13% 오른 17만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17만 9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홀딩스는 신규 재원 한도를 확보했고 해당 자금
  • 위약금 면제 결론에 SKT 주가 2% 하락…KT는 3% 반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위약금 면제 결론에 SKT 주가 2% 하락…KT는 3% 반등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04 14:55:52
    SK텔레콤(017670)의 유심 해킹 사태를 조사한 민관합동조사단이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가 회사 측 과실로 이뤄진 만큼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자 주가가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반사효과가 예상되는 KT(030200)는 주가가 3% 넘게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5분 SK텔레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43% 내린 5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일시 상승 전환했던 SK텔레콤 주가는 민관합동조사단의 결과 발표와 함께 큰 폭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간 KT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3
  • 조정 중인 조선株 줍줍 타이밍…한화오션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조정 중인 조선株 줍줍 타이밍…한화오션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정책 2025.07.04 11:21:24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4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한화오션(042660), 리가켐바이오(141080), HD한국조선해양(00954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한화오션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오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6% 내린 7만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 주가는 지난달 24일 8만 7400원까지 올랐다가 이달 3일
  • 한화리츠, 회사채 수요예측 목표액 3배 달성
    한화리츠, 회사채 수요예측 목표액 3배 달성
    정책 2025.07.04 10:21:35
    한화자산운용이 한화리츠 회사채 수요예측 결과 목표액보다 3배 많은 자금이 몰렸다고 4일 밝혔다. 만기구조(트랜치·Tranche) 2년물과 3년물에 각각 1650억 원, 1350억 원씩 투자 수요가 몰렸다. 각각 목표액 600억 원, 500억 원을 크게 넘는 수준이다. 발행 금리도 당초 제시했던 금리 밴드 대비 조정됐다. 2년물과 3년물은 각각 7bp(1bp는 0.01%포인트), 3bp씩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했다. 이번 회사채는 담보부사채로 한화생명보험의 평촌·중동·구리 등 수도권 3개 사옥에
  • 상법 개정에 전기·가스요금 마음대로 못 해…한전·가스공사 강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상법 개정에 전기·가스요금 마음대로 못 해…한전·가스공사 강세 [이런국장 저런주식]
    정책 2025.07.04 10:11:03
    국회가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포함하는 상법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정부의 공공요금 통제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장중 7% 이상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29% 오른 3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3만 875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이 다소 줄었다. 한국가스공사도 전 거래일보다 6.74% 오른 4만 675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그동안 정부의 물가 관리 기조에 맞춰 전기&middot
  • "삼성전자 다시 올라간다"…외국인, 하루만에 6000억 '폭풍 매수' [줍줍 리포트]
    "삼성전자 다시 올라간다"…외국인, 하루만에 6000억 '폭풍 매수' [줍줍 리포트]
    정책 2025.07.04 09:47:00
    삼성전자(005930)의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7만전자(주당 7만 원)’ 복귀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삼성전자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3000원(4.93%) 오른 6만 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1.34% 오르는 가운데 이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날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외국인투자가였다. 외국인은 전날 삼성전자를 5663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여기에 삼성전자 우선주도 411억 원가량 샀는데
  • 뉴엔AI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4만원 돌파키도 [줍줍리포트]
    뉴엔AI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4만원 돌파키도 [줍줍리포트]
    정책 2025.07.04 09:29:25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뉴엔AI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두 배 수준인 ‘따블’을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뉴엔AI는 공모가(1만 5000원) 대비 165% 상승한 3만 97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4만 1250원까지 상승하면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뉴엔AI는 2004년 설립된 업체로 AI 기술 기반으로 기업형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분석 전문 기업이다. 구어체 특화 언어 모델인 ‘퀘타(Quetta)’를 기반으로 맞춤 구독형 AI 분석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외 기관 투자
  • 한투證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진입 시도하는 행동주의 늘어날 듯” [마켓시그널]
    한투證 “상법 개정으로 이사회 진입 시도하는 행동주의 늘어날 듯” [마켓시그널]
    정책 2025.07.04 08:41:22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일부 해소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행동주의 투자자의 이사회 진입 시도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정다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의무 도입으로 지배주주 견제 등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사·감사위원 선임에서 소수주주 의결권을 강화해 경영 의사결정의 독립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사회 진입을 시도하는 행동주의 활동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상법 개정안은 이사 충실의무와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항만
  • 한투證 “트럼프 OBBB법안에 美 산업재·방산 등 수혜…헬스케어는 부정적” [줍줍리포트]
    한투證 “트럼프 OBBB법안에 美 산업재·방산 등 수혜…헬스케어는 부정적” [줍줍리포트]
    정책 2025.07.04 08:22:4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국정 의제가 반영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OBBB)’이 상원을 통과한 가운데 업종별로 상반된 영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재·인프라와 방선·우주항공 등은 긍정적 영향을 받겠으나 헬스케어·청정에너지는 부정적 영향이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4일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OBBB법과 함께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지출 방향성이 구체화됐다”며 “법안에서 확인해야 하는 점은 트럼프 행정부 지
  •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李 "대출규제는 맛보기”…文 100일과 달리 '공급대책'도 강조
    정책 2025.07.04 06:35:11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정부가 내놓은 집값 안정을 위한 대출 규제와 관련해 “맛보기 정도에 불과하다”며 시장 상황에 맞춰 후속 대책이 계속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에서 “부동산과 관련된 정책은 많다”고 말한 뒤 “공급 확대책, 수요 억제책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신도시만이 아니라 ‘기존 택지와 부지의 재활용’도 가능하고 고밀화 등을 통해 공급도 다양한 방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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