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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SK하이닉스 4%대 상승·한미반도체 52주 신고가
    [특징주] SK하이닉스 4%대 상승·한미반도체 52주 신고가
    정책 2024.03.04 09:48:49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대가 커지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일제히 약진하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보다 13.92% 오른 9만 66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기존 52주 최고가(9만 1300원) 기록을 경신했다.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에 활용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부품인 TC본더 등을 납품하는 업체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4% 오른 7만 4900원,
  • ‘상온 초전도체’ 발표 앞두고 관련주 일제히 상승 [특징주]
    ‘상온 초전도체’ 발표 앞두고 관련주 일제히 상승 [특징주]
    정책 2024.03.04 09:31:57
    상온·상압 초전도체 관련 연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초전도체 관련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덕성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3% 오른 9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보다 8.86% 오른 13만 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서남이 5.18% 오른 6900원, 씨씨에스가 3.60% 오른 3890원, 파워로직스가 5.37% 오른 1만 1570원 등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물리학회(APS)에 따르면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메리대 연구교수와
  • “YG, 블핑 활동 여부에 실적 변동성…목표가 7.8만→6.4만”
    “YG, 블핑 활동 여부에 실적 변동성…목표가 7.8만→6.4만”
    정책 2024.03.04 08:20:22
    하나증권이 블랙핑크 활동 가정을 변경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7만 8000원에서 6만 4000원으로 18% 낮췄다. 연간 실적뿐만 아니라 주가도 블랙핑크 활동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진단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달 29일 기준 주가는 4만 900원이다. 4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 활동 가정을 변경하면서 영업이익 전망을 2024년 500억 원, 2025년 900억 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줄었고
  • [이번주 증시 캘린더] 케이엔알 신규상장…LG디스플레이 구주주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케이엔알 신규상장…LG디스플레이 구주주 청약
    정책 2024.03.04 06:30:00
    일반 청약에서 8조 원 넘는 뭉칫돈이 쏠렸던 글로벌 유압 로봇시스템 전문 기업인 케이엔알시스템이 이번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엔알시스템은 7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이 지난달 26~27일 실시한 일반청약엔 증거금 8조 480억 원이 모였다. 공모가 1만 3500원으로 경쟁률은 2266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 기준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1467억 원이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31.86%다. 체외진단기 전문기업인 오상헬스케어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 시총 6위 중 5개가 코스피로…코스닥 '엑소더스' 21년 만에 최대
    시총 6위 중 5개가 코스피로…코스닥 '엑소더스' 21년 만에 최대
    정책 2024.03.04 06:30:00
    한국 경제의 성장 젖줄이 돼야 할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을 비롯한 대형주들이 잇따라 이탈하고 있다. 연초에 이미 지난 2003년(6건) 이후 코스피 이전 최다 기록을 세울 정도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코스닥이 미래 자금줄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세븐(M7)’을 앞세워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아성을 위협하고 글로벌 자금을 빨아들이는 미국 나스닥과는 완전히 다른 ‘2류 시장’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한다. 3일 금융감독원과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거나 연내 짐을 싸기로 결정한
  • 기관도 공모주 단타…수요예측 취지 벗어나고 주가 변동성 키워
    기관도 공모주 단타…수요예측 취지 벗어나고 주가 변동성 키워
    정책 2024.03.04 06:00:00
    올해 신규 상장한 코스닥 기업 9곳 가운데 6곳의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1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주 시장 과열로 기관조차 상장 직후 주식을 팔아치우는 단기 매매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전자현미경 제조사 코셈의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가 2022곳이 몰렸다. 이 가운데 일정 기간 공모주를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무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은 180곳에 불과했다. 기관의 8.9%만 주식을 장기 보유하겠다고 결정한 것이다. 코셈과
  • [이번주 증시전망]주총 앞 주주환원 기대…3월 코스피 2700선 돌파 관심
    [이번주 증시전망]주총 앞 주주환원 기대…3월 코스피 2700선 돌파 관심
    정책 2024.03.04 06:00:00
    본격적인 3월 주주총회 시즌에 접어들면서 주주환원 소식에 국내 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일본 증시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별다른 힘을 내지 못했던 코스피지수가 2700선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95% 하락했다. 지난달 29일 코스피지수는 2642.36으로 지난달 23일(2667.70) 대비 25.34포인트 내린 채로 마감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868.57에서 862.96으로 5.61포인트(0.65%) 하락했
  • 반도체·AI 액티브 운용 효과…중소형 운용사들의 약진
    반도체·AI 액티브 운용 효과…중소형 운용사들의 약진
    정책 2024.03.04 05:30:00
    운용역의 재량이 상대적으로 큰 액티브 ETF 운용사들이 글로벌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상품을 시의적절하게 운용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두 달간 중소형사들의 순자산 증가율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단순히 회사의 크기가 아닌 성과에 따라 중소형사에도 자금을 대거 투입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26개 ETF 운용사들의 연초 이후 순자산(AUM)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순자산이 지난해 말 272
  • 벤처 자금줄은커녕 '코스피 입성 통로' 변질…"코스닥 정체성 재정립해야" [밸류업 한국증시]
    벤처 자금줄은커녕 '코스피 입성 통로' 변질…"코스닥 정체성 재정립해야" [밸류업 한국증시]
    정책 2024.03.03 18:11:38
    코스닥시장은 1999년 정보기술(IT) 열풍에 힘입어 장내 시장으로 전환할 때만 해도 ‘한국판 나스닥’이 돼 국내 성장 기업의 든든한 자금줄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04년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인수될 때는 벤처기업들이 더 안정적인 시장 감시 체제 아래에서 자본을 확충하게 된다는 장밋빛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20여 년이 지난 현재의 코스닥은 당시 상장회사와 투자자들의 기대를 전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성장과 무관한 개인투자자 중심의 테마주 시장처럼 변질되면서 건실한 기업이 코스피시장 입성 전 조금 더 쉽
  • '좀비 상장사'에 묶인 돈 8.2조…상장폐지 앞당겨 증시 활력 높인다 [밸류업 한국증시]
    '좀비 상장사'에 묶인 돈 8.2조…상장폐지 앞당겨 증시 활력 높인다 [밸류업 한국증시]
    정책 2024.03.03 18:05:34
    금융 당국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퇴출까지 걸리는 기간을 최장 4년에서 2년으로 줄이고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상장폐지 절차도 3심제에서 2심제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상장폐지 사유로 거래 정지된 상장사에만 8조 원 넘는 자금이 묶여 있는 만큼 절차를 단축해 생산성이 높은 기업으로 자금이 흘러가도록 하겠다는 방안이다. 3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상장폐지 절차를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의 개선 기간을 4년에서 2년으로, 코스닥 상장사는 3심제에서
  • 돈없는 코스닥 기업…'밸류업' 자사주 소각 저조 [밸류업 한국증시]
    돈없는 코스닥 기업…'밸류업' 자사주 소각 저조 [밸류업 한국증시]
    정책 2024.03.03 18:02:54
    정부가 기업 밸류업 지원책 마련을 공식화한 후 코스피 기업들의 자사주 소각이 크게 증가한 반면 코스닥 기업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R&D) 등 초기 투자 비용이 크게 드는 중소 벤처기업 특성상 자금 여력이 부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코스피 상장기업의 자사주 소각 공시는 총 26건으로 전년 동기(10건)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자사주 소각 규모도 약 1조 1646억 원에서 3조 5204억 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코스닥 기업의 자사주 소각은 7건
  • 거래소, 밸류업 TF팀 이달중 정식 부서로 전환…“종착지는 거버넌스 개혁”
    거래소, 밸류업 TF팀 이달중 정식 부서로 전환…“종착지는 거버넌스 개혁”
    정책 2024.03.03 18:00:28
    한국거래소가 기업 밸류업 지원 태스크포스(TF)를 정식 부서로 전환하기로 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단기간이 아닌 수년간에 걸쳐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로 보고 상설 기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경영지원본부 산하에 꾸려진 ‘기업 밸류업 지원 TF’를 이달 중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부서로 전환할 계획이다. 새 부서는 김기경 부이사장이 총괄하는 경영지원본부 산하에 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달 26일 윤재숙 환경·사회·지배구조(ESG)지원 부장을 TF팀장으로 임
  • 우량주 엑시트…코스닥 '삼류' 전락한다
    우량주 엑시트…코스닥 '삼류' 전락한다
    정책 2024.03.03 17:40:21
    한국 경제의 성장 젖줄이 돼야 할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1위 기업을 비롯한 대형주들이 잇따라 이탈하고 있다. 연초에 이미 2003년(6건) 이후 코스피 이전 최다 기록을 세울 정도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코스닥이 미래 자금줄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을 앞세워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아성을 위협하고 글로벌 자금을 빨아들이는 미국 나스닥과는 완전히 다른 ‘2류 시장’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한다. 3일 금융감독원과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했거나 연내 짐을 싸기로 결정한
  • [이번주 추천주]배당금·자사주 소각 주목…하나금융·현대차 등 눈여겨봐야
    [이번주 추천주]배당금·자사주 소각 주목…하나금융·현대차 등 눈여겨봐야
    정책 2024.03.03 17:11:32
    주요 증권사들이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종목 찾기에 나섰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종목 가운데 주가 상승 여력이 있는 옥석 가리기 작업도 한창이다. 3일 하나증권은 하나금융지주를 이번주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주가 배당금을 상향한 가운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를 확대하는 등 주주환원 의지가 강하다는 이유다. 하나금융지주는 2023년 기말 현금배당을 보통주 1주당 1600원으로 의결하면서 연간 총 340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또 주주가치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연내 3
  • 사업·분·반기 보고서 자동 변환…DART 편집기 기능 개선
    사업·분·반기 보고서 자동 변환…DART 편집기 기능 개선
    정책 2024.03.03 12:00:00
    금융감독원이 전체 16만 2000명에 달하는 공시서류 제출인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편에 나섰다. 3일 금감원은 전자공시시스템(DART) 편집기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DART 편집기는 금감원 제공 서식 530종에 맞게 문서를 작성·편집하는 기본 기능 이외에 작성 지침 조회, 제출 등 공시업무에 특화된 기능이 탑재된 작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먼저 상용프로그램과 유사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편집기의 호환성·안정성 등을 보완했다. 사업·분·반기 보고서 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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