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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G가 집주인' 든든전세, 1400가구 입주자 모집 [집슐랭]
    'HUG가 집주인' 든든전세, 1400가구 입주자 모집 [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11:00:00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유해 전세보증금을 떼일 우려가 없는 ‘든든전세주택’이 1400가구 규모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HUG의 든든전세주택을 올해 4분기까지 두 차례에 걸쳐 1400가구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집주인 대신 임차인에게 전세금을 갚아준 주택을 직접 경매 낙찰받아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 유형을 의미한다. 소득과 자산 제한 없이 시세의 9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HUG로서는 대위변제한 주택의 소유권을 직접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는 효과가
  • 대출 규제에 위축됐던 서울 주택사업 회복 기대↑[집슐랭]
    대출 규제에 위축됐던 서울 주택사업 회복 기대↑[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10:51:00
    6·27 대출 규제에 위축됐던 서울 주택시장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 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9월 서울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28.2포인트 상승한 92.3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16.8포인트 상승한 83.4로 전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상승 이유에 대해 “핵심 입지에 대한 선호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사업자들이 주택사업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6·27 대책으로 수도권·규제지역의 주택담
  •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KCC건설, '2025 굿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건설업계 2025.09.17 10:43:02
    KCC건설이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3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7일 KCC건설에 따르면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이다. 심미성·창의성·사용성 등 다각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한 디자인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 라이프 핏 디자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 오퍼스 하우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더 에
  •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대우건설, 중대 재해 근절 위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개최
    건설업계 2025.09.17 10:31:54
    대우건설 노사가 전사적인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뜻을 모았다. ?17일 대우건설은 전 현장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사 합동 클리어(CLEAR)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 안전 동행 공동선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에서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전국의 모든 현장에서는 근로자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LEAR는 각각 안전에 대한 헌신, 구성원 간의 쌍방향 소통, 위험의 제거, 안전한 행동에 대한 감사, 관계 개선의 의미
  • 삼성물산,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수주…?사업 금액 1조 4600억 원
    삼성물산,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 수주…?사업 금액 1조 4600억 원
    건설업계 2025.09.17 09:23:12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카타르 최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국 건설 기업이 시공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 중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국영에너지회사인 카타르에너지가 발주한 총 발전 용량 2000MW 규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수령하고 카타르 에너지와 서명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과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이자 카타르 에너지 CEO인 사드 알 카비(Saad Al-Kaabi)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
  • 시장통 청량리는 大변신중…16개 구역 1만 가구 정비사업 추진[집슐랭]
    시장통 청량리는 大변신중…16개 구역 1만 가구 정비사업 추진[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07:30:00
    서울 강북 지역의 주요 교통 중심지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일대가 정비사업으로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새로운 주거지로서의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16개 구역 중 4곳이 관리처분인가를 마친 데다 4곳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청량리역 일대의 정비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주변 정비사업장 16곳에서 총 1만 1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16개 구역 중 청량리7을 비롯해 제기1·제기6·제기4 구역 등이 관리처분인가까지 마친 상태다.
  • 토지 보상도 못 끝낸 공공주택 사업…70%가 미착공[집슐랭]
    토지 보상도 못 끝낸 공공주택 사업…70%가 미착공[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07:1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사업장 65%가 첫 삽을 뜨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보상 등의 절차기 당초 계획보다 장기화 되면서다. 이를 두고 LH의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발표된 9·7 대책만으로는 당장 시급한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LH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세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사업 승인을 받은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200개 단지(11만 9523가구) 가운데 1
  • GS건설, 염해 농지에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GS건설, 염해 농지에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
    건설업계 2025.09.17 07:00:00
    GS건설이 염해 농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인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태안군에 조성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여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를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 도심 유휴부지 주택 공급…첫 삽 빨라야 2027년[집슐랭]
    도심 유휴부지 주택 공급…첫 삽 빨라야 2027년[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7 07:00:00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에서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4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방안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16일 서울 도봉구 성균관대 야구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 공급 추진 현황과 일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9·7 대책에서 서울 유휴부지에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주택을 복합 개발해 2030년까지 4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유휴부지는 성대 야구장(1800가구)을 비롯해 송파구 위례업무용지(1000가구), 서초구 한국교육개발원
  • 대출 조이자 크기 줄여 '상급지 입성'…개포·역삼·목동 소형아파트 신고가
    대출 조이자 크기 줄여 '상급지 입성'…개포·역삼·목동 소형아파트 신고가
    건설업계 2025.09.16 17:47:40
    부동산 시장에서도 핵심지로 갈아타는 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대출 총액을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출 규제 발표 이후 강남구 등의 지역에서 소형 주택형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용 84㎡ 이상 중대형 주택형은 매물과 매수 문의가 적은 반면 소형 주택형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출 가능 금액이 크게 줄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수요자들이 집 크기를 줄여서라도 고가 주택 단지로 이동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역삼동 ‘역삼푸르지오’
  • 토허구역, 강남3구·용산 연장 전망…마포 성동으로 확대하나
    토허구역, 강남3구·용산 연장 전망…마포 성동으로 확대하나
    건설업계 2025.09.16 17:47:23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에 이어 마포·성동·광진구 등 강북 한강벨트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17일 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마포와 성동구 등도 토허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 16일 부동산·주택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17일 개최하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 3구와 용산구에 이달까지 적용하는 토허구역 연장 여부를 심의할 예
  • 이상경 국토부 차관 "韓 인프라 경험 바탕으로 ODA 확대할 것"
    이상경 국토부 차관 "韓 인프라 경험 바탕으로 ODA 확대할 것"
    건설업계 2025.09.16 16:58:25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한국의 인프라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국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5'에서 공적개발원조(ODA) 확대와 민관 협력을 통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하며 한국이 글로벌 인프라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날 GICC 2025 고위급 다자회의에서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같은 사례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 교
  • 설계사 논란에…성수 3지구 결국 재공모[집슐랭]
    설계사 논란에…성수 3지구 결국 재공모[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6 16:50:39
    성수3지구가 결국 설계사를 다시 모집한다. 앞서 성동구청은 조합이 확정했던 설계안이 정비계획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설계자 선정을 취소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3지구 조합은 이날 설계공모 응모재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입찰서를 받는다. 24일에는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가 열리며 11월 18일까지 응모작품을 접수한다. 최종 당선 설계사는 11월 19일 발표된다. 예정 설계금약은 연면적㎡당 2만 5000원이다. 이번 재공고는 성동구청이 조합에 ‘설계자 선정 취소 명령 및 고발 예고’ 공문
  • 보상 등 절차 지연에…LH 수도권 공공주택 10곳 중 7곳은 미착공[집슐랭]
    보상 등 절차 지연에…LH 수도권 공공주택 10곳 중 7곳은 미착공[집슐랭]
    건설업계 2025.09.16 15:53:0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 사업장 65%가 첫 삽을 뜨지 못한 채 미착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 보상 등의 절차가 당초 계획보다 장기화 되면서다. 이를 두고 LH의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발표된 9·7 대책만으로는 당장 시급한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LH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세부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사업 승인을 받은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200개 단지(11만 9523가구) 가운데 1
  • 현대건설 "수면케어 솔루션 '헤이슬립', 국제학회에 성과 소개"
    현대건설 "수면케어 솔루션 '헤이슬립', 국제학회에 성과 소개"
    건설업계 2025.09.16 14:53:56
    현대건설의 인공지능(AI) 기반 수면케어 솔루션이 국제 학술대회에 소개됐다. 현대건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수면 학술대회 ‘월드 슬립 콩그레스(World Sleep Congress 2025)’에서 자사의 수면케어 솔루션 ‘헤이슬립(Hey, Sleep)’이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표한 논문에는 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정유삼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윤인영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헤이슬립은 현대건설이 슬립테크 스타트업(에이슬립)과 공동개발한 수면케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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