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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동안 25%나 급등한 공사비에…“비용 부담되는 초고층 재건축 싫어요”
    3년 동안 25%나 급등한 공사비에…“비용 부담되는 초고층 재건축 싫어요”
    건설업계 2024.02.13 07:30:00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치솟으면서 초고층 재건축 사업 계획을 포기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다. 초고층 단지로 재건축할 경우 조망권 확보로 인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아 아파트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공사비 상승에 따른 조합원들의 분담금 확대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포주공 6·7단지, 공사비 상승 부담에 “49층 대신 원안대로 35층으로”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개포 주공 6·7단지는 지난해 서울시의 35층 룰 폐지에 따라 49층 재건축을 타진했지만
  • [분양캘린더] '대구 반고개역푸르지오' 등 461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대구 반고개역푸르지오' 등 461가구 분양
    건설업계 2024.02.13 07:00:00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아파트 3개 단지에서 총 461가구(일반분양 446가구)가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대구 서구 내당동 868-1번지 일원에서 ‘반고개역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7㎡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은 총 240가구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6월 입주한다. 이 단지는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 인근에 있고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도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학군으로는 서도초, 구남중, 경상여중, 대구
  • 부실PF 리스크 전이 본격화하나…'자본력 1위' 한토신도 신용 강등
    부실PF 리스크 전이 본격화하나…'자본력 1위' 한토신도 신용 강등
    건설업계 2024.02.13 07:00:00
    국내 부동산 신탁사 중 자본력이 가장 우수한 한국토지신탁의 신용도가 부실자산 규모 증가로 한 단계 떨어졌다. 지난해부터 중소 건설사들의 부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분양 물량 급증으로 인한 리스크가 신탁사로 옮아갈지 주목된다. 한국신용평가는 7일 한국토지신탁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 수주 실적이 줄어들면서 이익 창출력이 떨어진 가운데 부실자산액이 부동산 신탁사 중 가장 많은 수준으로 불어났다는 판단에서다. 한토신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이 8630억 원에 달하는 자본력 1위의 부동산 신탁사다.
  • 서너 달새 5억→4.2억…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하락
    서너 달새 5억→4.2억…재건축 아파트 가격도 하락
    건설업계 2024.02.12 16:37:57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 분담금 부담이 늘어나면서 재건축 아파트값도 다시 꺾이는 분위기다. 특히 노원 등 노후 단지가 많은 지역의 경우 인근 아파트 가격이 크게 꺾이면서 가파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상계동 인근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상계 주공2단지 전용 41㎡는 현재 4억 2000만 원 선에 다수 매물이 나와 있다. 지난해 말 4억 4000만 원, 4억 9000만 원에 실거래되며 5억 원에 육박하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서너 달 사이 8000만 원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상계 주공2단지는 1987년 준공된 단지로 지상 1
  • HUG가 대신 주고 못 받은 채권, 2년 만에 7배 증가
    건설업계 2024.02.12 15:20:54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세자금보증보험을 통해 임차인에게 대신 갚아주고 임대인에게 환수하지 못한 ‘채권잔액’이 지난해 기준 4조 250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대비 7배 증가한 규모다. 12일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따르면 HUG의 전세자금보증보험 대위변제액 규모는 2021년 말 기준 5041억원에서 2023년도 말 기준 3조5544억원으로 급증했다. 채권 잔액은 서울·경기·인천에 94.3%가 몰려 있다. 서울이 1조 5147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가 1조 3
  • 건설공사비 3년간 26% 상승…정부, 공공민간 공사 적정비 해법 찾는다
    건설공사비 3년간 26% 상승…정부, 공공민간 공사 적정비 해법 찾는다
    건설업계 2024.02.12 10:17:13
    건설 자잿값이 뛰면서 공사비지수가 3년간 2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상승으로 공공사업이 차질을 빚는 것은 물론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도 조합과 시공사 간 분쟁이 이어지자 국토교통부는 건설사들이 적정 공사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나섰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집계하는 건설공사비지수는 지난해 12월 153.26(잠정치·2015년 100 기준)으로 1년 동안 3.2% 상승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 고금리·부동산 시장 악화에…개인 임대사업자 지난해 첫 감소
    고금리·부동산 시장 악화에…개인 임대사업자 지난해 첫 감소
    건설업계 2024.02.12 10:00:32
    고금리 지속에 부동산 시장 불황이 겹치면서 지난해 개인 임대사업자가 통계 집계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세청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개인 임대사업자는 237만 9000명으로 1년 전보다 2170명 감소했다. 개인 임대사업자가 줄어든 것은 2017년 14개 업태별 사업자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개인·법인 사업자 수는 경제 규모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개인 임대사업자 수 감소는 이례적이다. 10월 기준으로 매년 10만명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개인
  •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 지식산업센터…경매 시장서도 찬밥으로 전락한 까닭은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 지식산업센터…경매 시장서도 찬밥으로 전락한 까닭은
    건설업계 2024.02.12 09:32:21
    과거 분양 당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한때 웃돈까지 붙어 거래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렸던 지식산업센터가 마이너스 프리미엄에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업 등의 사업장과 그 지원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3층 이상의 건물을 말한다. 저금리에 부동산 가격이 오르던 시절 각종 규제가 주택에 집중되자 이를 대체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주택과 달리 전매
  • 용산 국제 업무 지구 개발에 사업 부지 규모 맞먹는 ○○ 있다
    용산 국제 업무 지구 개발에 사업 부지 규모 맞먹는 ○○ 있다
    건설업계 2024.02.11 08:00:00
    베일을 벗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계획에서 업무지구 개발만큼 방점이 찍힌 부분은 녹지 공간이다. 서울시는 일반 시민도 자유롭게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부지 전체 면적(49만 5000㎡)에 버금가는 녹지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여가와 문화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또 100층 높이에 전망대를 배치하고 45층 높이에 각 건물을 잇는 보행전망교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사업 주체들은 시민 여가·문화 공간을 많이 조성할수록 더 많은
  • 서울 강남서도 미분양?…골치덩어리로 전락한 단지내 상가
    서울 강남서도 미분양?…골치덩어리로 전락한 단지내 상가
    건설업계 2024.02.11 07:00:00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신축 고가 아파트도 상가 미분양에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개포 4단지를 재건축한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분양 대행사를 통해 미분양 상가 통매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 두 차례나 상가 분양을 위한 용역업체 선정 공고까지 냈지만 단 한 곳의 대행업체도 참여하지 않았다. 매각을 추진 중인 미분양 상가 물량은 전체 16개에 달한다. 지하 1층의 연도형 상가와 독립형 상가 등이며 분양 가격은 전체 246억원이 넘는다. 신축 아파트의 상가 미분양 상황은 개포동 만의 문제가 아니다. 과거 서울 서
  • "냉장고, 세탁기, 마피는 3대 옵션"…오피스텔의 눈물[집슐랭]
    "냉장고, 세탁기, 마피는 3대 옵션"…오피스텔의 눈물[집슐랭]
    건설업계 2024.02.10 07:00:00
    지난해 오피스텔 청약경쟁률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데다 높은 금리에 수익형 부동산 인기가 시들해진 여파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초소형 주택에 대한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1·10대책이 올해 오피스텔 시장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경쟁률은 6.7대 1에 그쳤다. 2020년 13.1대 1이었던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이듬해 25.8대 1로 대폭 상승했다가 2022년부터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모집 규모
  • 1월 임의경매 신청, 11년來 최대…눈물의 영끌족
    1월 임의경매 신청, 11년來 최대…눈물의 영끌족
    건설업계 2024.02.09 09:10:51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대출금을 갚지 못해 경매에 넘어가는 주택이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다. 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월 집합건물(아파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임의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총 5117건으로 전월(3910건)에 비해 3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1월(5407건) 이후 월간 기준 최대치다. 임의경매란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린 채무자가 빌린 돈과 이자를 제 때 갚지 못하면 채권자인 은행 등 금융기관이 대출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을 경매에 넘기는 절차다. 강제경매와 달리 별도의 재판
  • 목동 11단지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마지막 퍼즐 완성 [집슐랭]
    목동 11단지 안전진단 통과…재건축 마지막 퍼즐 완성 [집슐랭]
    건설업계 2024.02.09 08:00:00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하던 11단지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목동 14개 단지의 재건축이 모두 확정되면서 현재 2만 6000여 가구인 이 일대 아파트들이 최대 5만 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8일 양천구는 목동 11단지가 전날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1988년 준공된 목동 11단지는 최고 15층, 19개동, 1595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단지는 2020년 재건축 안전진단에서 조건부 재건축(D등급)판정을 받고 외부 공공기
  • 대구 미분양 적체에…신세계건설 작년 영업손실 1878억
    대구 미분양 적체에…신세계건설 작년 영업손실 1878억
    건설업계 2024.02.08 15:52:34
    부동산 경기 악화와 지방 미분양 아파트 적체에 신세계건설의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가 10배 이상 급증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878억 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120억 원)대비 15배가량 치솟은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 4324억 원에서 1조 5026억 원으로 약 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분양 실적 부진, 이자율 상승에 따른 재무 부담 등이 영업손실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예상되는 손실을 선제적으로
  • 현대건설 "공사비 57% 올려 달라"…반포주공1 내달 착공 차질 빚나
    현대건설 "공사비 57% 올려 달라"…반포주공1 내달 착공 차질 빚나
    건설업계 2024.02.08 15:52:16
    현대건설이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평가받는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조합에 공사비 증액을 요청한 것은 각종 원자잿값 상승 및 설계 변경 등으로 건설 비용이 크게 증가해서다. 2019년 5월 책정된 반포주공 1단지 1·2·4주구의 공사비는 2조 6363억 원(3.3㎡당 548만 원)이었다. 이후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며 철근과 시멘트 등 원자잿값이 급등했고 설계도 기존 ‘46개 동, 5440가구’에서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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