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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 방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 방문
    건설업계 2025.07.15 14:27:23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정 대표가 전날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대표는 “방배신삼호 프로젝트 ‘THE SQUARE 270’가 반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아파트 6개 동, 920가구 규모로 추진된다. 1981년 준공한 481가구 규모의 방배신
  • 양천구, ICAO 고도제한 개정 반대…"재건축·재개발 전면 중단 의미"[집슐랭]
    양천구, ICAO 고도제한 개정 반대…"재건축·재개발 전면 중단 의미"[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5 09:50:07
    서울 양천구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개정안이 김포공항 주변 정비사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반면 강서구와 여당 국회의원들은 개정안 조기 시행을 촉구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혼선이 일고 있다. 양천구는 15일 다음달 4일 발효 예정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개정안에 "수십년간 고도제한으로 불이익을 감내해온 주민 고통을 더욱 가중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ICAO는 국제 민간항공 항공기술·운송·시설 등의 발전을 위해 1947년 설립된 유엔 산하
  •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LH 구조적 개혁 검토…재건축은 '공공 이익' 조화"
    김윤덕 국토장관 후보자 "LH 구조적 개혁 검토…재건축은 '공공 이익' 조화"
    건설업계 2025.07.15 09:47:15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대대적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과 공공의 이익이 담보되는 재건축·재개발 정책을 예고했다.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15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며 "상당히 경제가 어려운 때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어깨가 무겁다"며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지명이 된 건 국민의 눈높이를 정책에 반영하라는 뜻으로 보고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요구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공격적이고
  • '위례 리슈빌' 무순위 1가구 청약에 7만4000명 몰려[집슐랭]
    '위례 리슈빌' 무순위 1가구 청약에 7만4000명 몰려[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5 07:20:00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약 7만 4000대 1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청약이 진행된 위례 리슈빌 무순위 청약에 나온 전용 면적 105.46㎡ 1가구 모집에 7만 4051명이 신청했다. 이번에 진행된 청약은 당첨됐다가 불법 행위로 청약이 해지된 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단지는 서울 송파구 위례송파로 124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 동, 49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매제한 3년 규제를 받지만 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
  • [단독]'악성 미분양' 사들인다더니…매입량 700여 가구뿐[집슐랭]
    [단독]'악성 미분양' 사들인다더니…매입량 700여 가구뿐[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5 07:15:00
    올해 정부가 사들이기로 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물량이 목표치보다 저조한 700여 가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계가 총 3500여 가구에 대한 매도를 신청했지만, 가격·입지·분양전환 가능성 등을 검토하는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미분양 아파트 매입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건설경기 활성화가 지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한 달간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도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8건, 3536가구가 접수됐다.
  • 광장극동 재건축 속도낸다…2043가구 탈바꿈[집슐랭]
    광장극동 재건축 속도낸다…2043가구 탈바꿈[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5 07:10:00
    서울 광진구 ‘광장 극동’ 아파트가 최고 49층, 2043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신축이 귀한 광장동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큰 데다 한강변과 맞닿아 있어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도시공간포털에 따르면 광진구는 이날부터 한 달간 광장 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달 구에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접수한 바 있다. 광장 극동은 1차(448가구)와 2차(896가구)로 구성된 1344가구 규모의 단지다. 서울지하철 5
  • '체코 원전' 효과 봤다…건설사 해외수주 2배 급증
    '체코 원전' 효과 봤다…건설사 해외수주 2배 급증
    건설업계 2025.07.15 06:55:00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이 올 상반기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두 배인 3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산업 설비·플랜트 분야의 수주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정부가 올해 목표로 제시한 500억 달러 수주 달성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1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310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5억 8000만 달러보다 98.9% 늘었다. 역대 수주
  • 방배신삼호, 26일 시공사 선정총회 연다[집슐랭]
    방배신삼호, 26일 시공사 선정총회 연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5 06:50:00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삼호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오는 26일 오후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조합장 해임 등 어수선했던 조합 운영을 정상화하고 사업의 장기 표류 여부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앞서 조합은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경쟁 입찰이 유찰되자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후 일부 비대위를 중심으로 조합의 경쟁 입찰 방해 주장과 삼성물산 참여설이 제기되면서 조합 내 갈등이 격화되면서 결국 3기 조합장이 해임됐다. 삼성물산 참여설은 사
  • 오세훈, 자양4동 재개발 현장 방문…"공급 속도 올리겠다"[집슐랭]
    오세훈, 자양4동 재개발 현장 방문…"공급 속도 올리겠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4 15:45:47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광진구 자양4동 재개발 현장을 찾아 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4일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사업지로 선정된 광진구 자양4동 A구역을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광진구는 9일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2022년 12월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지 2년 7개월 만이다. 2021년 9월 도입된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민간 주도 재개발?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부터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획안 입안을 돕는 제도다. 정비계획 입안 후
  • 역세권 인센티브로 용적률 330%…광장극동 재건축 속도낸다[집슐랭]
    역세권 인센티브로 용적률 330%…광장극동 재건축 속도낸다[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4 15:19:35
    서울 광진구 ‘광장 극동’ 아파트가 최고 49층, 2043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신축이 귀한 광장동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큰 데다 한강변과 맞닿아 있어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서울도시공간포털에 따르면 광진구는 이날부터 한 달간 광장 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달 구에 재건축 정비계획 입안 제안서를 접수한 바 있다. 광장 극동은 1차(448가구)와 2차(896가구)로 구성된 1344가구 규모의 단지다. 서울지하철 5
  • 노도강도 전고점 80% 근접…강북도 집값 상승세 번지나 [집슐랭]
    노도강도 전고점 80% 근접…강북도 집값 상승세 번지나 [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4 15:07:00
    서울에서 강남 3구·용산구 외에도 아파트값이 2020~2021년 급등기 당시 고점을 넘어서는 지역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세는 마포·성동·강동·광진·동작·성동·영등포 등 ‘한강 벨트’를 따라 확산 중인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과천 아파트값이 전고점을 회복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서초·송파·마포·용산·성동·양천 7개
  • '지분적립형' 주택 성공할까… “재산세 감면이 관건”[집슐랭]
    '지분적립형' 주택 성공할까… “재산세 감면이 관건”[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4 14:56:00
    20~30년에 걸쳐 주택 지분을 순차적으로 매입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새 정부의 주요 공공 주택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정부가 확대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시도 이 제도를 도입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산세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사업 확대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LH 사업에도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하는 방안 등 제도 확대 방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10일 열린 국정 현안 관계 장관회의에서 “지분적립형
  • 187억弗 '체코 원전' 효과…건설사 해외수주 2배 급증
    187억弗 '체코 원전' 효과…건설사 해외수주 2배 급증
    건설업계 2025.07.14 13:22:36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액이 올 상반기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두 배인 3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가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산업 설비·플랜트 분야의 수주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정부가 올해 목표로 제시한 500억 달러 수주 달성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1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6월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310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5억 8000만 달러보다 98.9% 늘었다. 역대 수주
  • "커뮤니티 2배 크다"…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혁신 지하공간 제안[집슐랭]
    "커뮤니티 2배 크다"…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혁신 지하공간 제안[집슐랭]
    건설업계 2025.07.14 13:22:28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 수주를 노리는 삼성물산이 인근 단지보다 2배 넓은 커뮤니티 조성을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혁신적인 지하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먼저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하 4개 층, 22m 높이를 제안했다. 천장을 넓게 개방한 중정 형식의 공간에 크리스털을 형상화한 아트리움으로 지하 4층까지 자연 채광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구당 커뮤니티 면적은 약 12.5㎡(3.8평)에 달한다. 최근 강남권 신축 아파트 단지의 가
  • 코람코자산신탁, 임직원 전문성 강화…해외연수 도입
    코람코자산신탁, 임직원 전문성 강화…해외연수 도입
    건설업계 2025.07.14 13:22:19
    코람코자산신탁이 임직원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올해 상반기 경영성과를 통해 부문별로 우수한 직원과 조직을 각각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해외연수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부터 월별 및 반기별 우수 직원을 선발해 일본·싱가포르·호주 등 주요 해외 부동산 시장 견학을 진행한다. 특히 일본의 복합개발과 싱가포르 리츠 산업을 현장에서 경험함으로써 국내 상업용 부동산시장에서 신규 투자 기회 발굴에 전문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람코자산신탁은 대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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