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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GSK 딜 이후 빅파마가 먼저 연락…연내 추가 기술수출 기대"[바이오USA]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GSK 딜 이후 빅파마가 먼저 연락…연내 추가 기술수출 기대"[바이오USA]
    산업일반 2025.06.23 05:30:00
    “바이오 USA에서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분야의 리더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시장에 약속한 대로 연내 추가 기술수출이 가능합니다” 이상훈(사진)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딜 이후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한 빅파마들의 달라진 반응을 체감했다"며 "과거에는 에이비엘이 먼저 만나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이었다면 이번에는 선택적으로 미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올 4월 GSK와 뇌혈관장벽(
  •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세노바메이트 美 1위 위해 올해 의사 100명 만날 것”[바이오USA]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세노바메이트 美 1위 위해 올해 의사 100명 만날 것”[바이오USA]
    산업일반 2025.06.23 00:47:00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시장에서 1등을 차지할 수 있도록 올해 의사 100명을 만나는 게 목표입니다.” 이동훈(사진) SK바이오팜(326030)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바이오USA에서 '환자 중심'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첫 단독부스를 열었다. 이 사장은 "세노바메이트 성공을 위해선 고객을 정의하는 게 우선"이라며 "최종 고객은 환자지만 환자에게 약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의사도 중요 고
  • SK바이오팜 “트럼프發 관세 리스크 대비 완료…푸에르토리코 제조소 검토”[바이오USA]
    SK바이오팜 “트럼프發 관세 리스크 대비 완료…푸에르토리코 제조소 검토”[바이오USA]
    산업일반 2025.06.23 00:47:00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시장에서 1등을 차지할 수 있도록 올해 의사 100명을 만나는 게 목표입니다.” 이동훈(사진) SK바이오팜(326030)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USA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바이오USA에서 '환자 중심'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첫 단독부스를 열었다. 이 사장은 "세노바메이트 성공을 위해선 고객을 정의하는 게 우선"이라며 "최종 고객은 환자지만 환자에게 약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의사도 중요 고
  • G80의 질주…글로벌 판매 50만대 돌파
    G80의 질주…글로벌 판매 50만대 돌파
    산업일반 2025.06.22 18:52:00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가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현대차(005380)에서 독립한 지 10년, G80가 출시된 지 9년 만에 이룬 대기록이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G80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0만 2632대를 기록해 브랜드 최초로 단일 모델 가운데 판매량 50만 대를 넘어섰다. 제네시스의 대표 준대형 세단 G80는 프로젝트명 DH로 개발돼 2016년 7월 시장에 출시됐고 시장에 나온 지 3년 만인 2018년 누적 판매 10만 대를 넘어섰다
  • 신약 인허가 단축도 'AI 해결사' 뜬다
    신약 인허가 단축도 'AI 해결사' 뜬다
    산업일반 2025.06.22 17:59:51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약품 허가문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규제기관 제출 문서의 작성 기간을 줄이고 인허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2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규제기관 제출용 허가문서 작성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허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팜도 AI 솔루
  • 밤낮 없이 달리는 퀄컴·TSMC…韓은 52시간 커녕 48시간 거론
    밤낮 없이 달리는 퀄컴·TSMC…韓은 52시간 커녕 48시간 거론
    산업일반 2025.06.22 17:58:42
    한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또 하나의 규제는 근로시간 제한이다. 반도체는 첨단 제품 설계와 수율 확보를 누가 먼저 하는지에 따라 기업의 명운이 갈릴 만큼 ‘시간 싸움’이 중요한데, 미국과 대만 등 경쟁국이 밤낮없이 총력전에 나서는 것과 달리 한국은 주 52시간 제한을 넘어 오히려 48시간으로 한층 강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연구개발(R&D) 업무에 한정해 주 52시간 근무시간 제한 예외를 두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반도체 기
  • 'EPC 강자' 삼성E&A, 에너지 전환 이끈다
    'EPC 강자' 삼성E&A, 에너지 전환 이끈다
    산업일반 2025.06.22 17:50:36
    설계·조달·시공(EPC)을 넘어 에너지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삼성E&A가 개최한 포럼에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친환경 기술과 혁신을 논의했다. 남궁홍 삼성E&A 대표는 “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가 탄생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E&A는 이달 20일 서울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글로벌 테크포럼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첫 포럼보다 규모가 두 배 커진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파트너사와 국내외 협력사 등 140여 개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 한경연도 성장률 1% 전망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악"
    한경연도 성장률 1% 전망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악"
    산업일반 2025.06.22 17:46:09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새 정부가 경기 반등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회복이 더욱 지연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연은 22일 발간한 ‘KERI 경제동향과 전망’에서 올해 상반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2%, 하반기는 1.8%로 예측했다. 연간 성장률은 1.0%로 제시했다. 한경연은 고물가·고금리 스트레스가 장기간 누적된 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미국발 관세 리스크 등이 경기회복을 제약하
  • CJ CGV 亞법인 상장 불발…FI 주도 매각은 난항 예상[시그널]
    CJ CGV 亞법인 상장 불발…FI 주도 매각은 난항 예상[시그널]
    산업일반 2025.06.22 17:10:38
    CJ CGV(079160)가 아시아 법인인 CGI홀딩스의 재무적투자자(FI)와 투자금 상환 방식을 두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CJ(001040)는 FI들이 CGI의 강제 매각을 추진할 경우 반대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일단 큰 틀에서 협조할 수 밖에 없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수자를 찾기 힘들 것이란 평가 속 양측은 매각 외 다른 방안을 찾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 CGV가 2019년 CGI홀딩스를 통해 유치했던 투자금 상환 시기가 이달 19일 재차 도래했다. CJ CGV는
  • 40년 자연정화 백두산 물, 세계 향해 물길 트다
    40년 자연정화 백두산 물, 세계 향해 물길 트다
    산업일반 2025.06.22 16:45:00
    16일 중국 옌지공항에서 버스로 약 두 시간을 달려 ‘백두산 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지린성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에 도착했다. 백두산 원시림 보호구역 안의 내두천에 들어서자 한 폭의 풍경화가 펼쳐진다. 파란 하늘과 그 아래로 펼쳐진 하천,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 그대로의 나무와 풀숲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은 물과 바닥에서 ‘통통’ 튀어 오르는 용천수(湧泉水)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농심(004370) ‘백산수’의 수원지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따르면 이 용천수는 백두산 천지에서 약 40년 간 45㎞의
  • 나이·성별 상관없이 '연봉 1억'…꿈의 직장 '이곳' 드디어 사람 뽑는다는데
    나이·성별 상관없이 '연봉 1억'…꿈의 직장 '이곳' 드디어 사람 뽑는다는데
    산업일반 2025.06.22 16:37:31
    현대차가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실시한다. 21일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채용에서 현대차는 △자동차 생산 △R&D 기술인력 △배터리 기술인력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동안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 [단독]포스코, 중국·베트남 계열사 매각…비핵심 자산 정리 순항[시그널]
    [단독]포스코, 중국·베트남 계열사 매각…비핵심 자산 정리 순항[시그널]
    산업일반 2025.06.22 15:26:11
    포스코의 해외 비핵심 계열사 구조조정이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의 전기강판 생산회사와 건설 관련 베트남 자회사에 대한 매각이 진행 중이다. 해외 저수익 사업장을 과감히 정리하고 배터리 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국 철강 자회사인 쑤저우포항과기유한공사 지분 100%를 광둥 WCAN 자성재료 유한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달 30일 딜 클로징 예정으로 매각 대금은 400억 원 초중반대 인 것으로 파악됐다. 2
  • 한경연, 올 성장률 1% 예측 코로나 이후 최악 "새 정부 정책·통상 협상에 반등 달려"
    한경연, 올 성장률 1% 예측 코로나 이후 최악 "새 정부 정책·통상 협상에 반등 달려"
    산업일반 2025.06.22 11:23:33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0%로 전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경기 반등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회복이 더욱 지연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경연은 22일 'KERI 경제동향과 전망: 2025년 상반기호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률(GDP) 0.2%에 그치고 하반기 1.8%로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다. 연간 성장률 전망은 1.0%다. 한경연은 장기간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스트레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미국발 관세
  • 현대차, 칸 광고제 '5관왕' 쾌거로 마무리
    현대차, 칸 광고제 '5관왕' 쾌거로 마무리
    산업일반 2025.06.22 11:04:42
    현대자동차가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현대차(005380)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5에서 그랑프리(Grand Prix)를 비롯해 금사자상(금상) 2개, 은사자상( 은상) 2개로 총 5관왕의 쾌거를 거두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영화배우 손석구와 협업해 제작한 단편 영화 ‘밤낚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이 17일(현지 시간)
  • 기아 EV3·현대차 아이오닉5·싼타페, 英 최대 車플랫폼 '올해의 차' 4관왕
    기아 EV3·현대차 아이오닉5·싼타페, 英 최대 車플랫폼 '올해의 차' 4관왕
    산업일반 2025.06.22 10:44:25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아(000270) 'EV3'와 현대차(005380) '아이오닉 5', '싼타페'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주관하는 자동차 관련 시상식 '2025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총 4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EV3는 함께 후보로 오른 'BMW iX3'와 '르노 세닉 E-테크'를 제치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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