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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에 ‘쿵’…김혜경 여사 밀친 MBN “대통령실에 사과, 안전교육 강화할 것”
    카메라에 ‘쿵’…김혜경 여사 밀친 MBN “대통령실에 사과, 안전교육 강화할 것”
    정치일반 2025.06.06 17:04:14
    영상취재 중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밀친 사건과 관련해 회사 측이 공식 사과했다. 6일 방송계에 따르면 MBN은 지난 5일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 3일 오후 11시 40분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 내외가 시민과 인사하는 모습을 생방송하는 과정에서, 영상취재부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치는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당시 현장에서 생중계를 위해 카메라를 들고 대통령 부부에게 가까이 접근하다가 김 여사와 충돌하는 모습이 생방송 화면에 잡혔다. 이후 이 영상은 ‘영부인 밀치고
  • 직무·행정 능력보다 '이것' 때문…'이재명에 투표한 이유' 여론조사 결과 보니
    직무·행정 능력보다 '이것' 때문…'이재명에 투표한 이유' 여론조사 결과 보니
    대통령실 2025.06.06 16:55:49
    유권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투표한 가장 큰 이유는 ‘비상 계엄 심판’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정 이유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을 찍은 응답자의 27%는 '계엄 심판·내란 종식'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직무·행정 능력'(17%), '경제 기대·경제 정책'(15%), '다른 후보보다 나아서'(1
  • "김용태 사퇴시키고 차기 비대위원장 지명" 주장에 권성동 "사퇴하니 또 다른 음모론"
    "김용태 사퇴시키고 차기 비대위원장 지명" 주장에 권성동 "사퇴하니 또 다른 음모론"
    정치일반 2025.06.06 15:45:49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자신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할 것이란 일각의 주장에 대해 “지명할 생각도 없고, 할 수도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6일 페이스북에 “이미 16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의원총회에서 합의했다”면서 “선거 일정까지 정해진 마당에 어떻게 제가 차기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수 있겠는가”라고 적었다. 이어 “일부 국민의힘 인사들과 언론에서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며 “제가 김용태 비대위원장 사퇴를 종용하고, 원내대표 임기 만료 전 차기 인선을 한다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전날
  • [속보]대통령실, 이재명정부·국민주권정부 병기 가능
    [속보]대통령실, 이재명정부·국민주권정부 병기 가능
    대통령실 2025.06.06 15:41:29
    [속보]대통령실, 이재명정부·국민주권정부 병기 가능
  • [속보] 대통령실 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에 류덕현 교수
    [속보] 대통령실 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에 류덕현 교수
    대통령실 2025.06.06 15:39:31
    [속보] 대통령실 수석급 재정기획보좌관에 류덕현 교수
  • "폐허와 다름 없는 상황이지만 민생 회복 시급"…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첫 조직 개편
    "폐허와 다름 없는 상황이지만 민생 회복 시급"…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첫 조직 개편
    대통령실 2025.06.06 15:39:09
    대통령실은 6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기조 실현을 위한 조직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국정상황실을 확실한 국정운영 컨트롤타워로 확대 개편하고, 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보실장 직속으로 이관해 국민 안전에 책임을 높이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 정부를 표방하는 만큼 책임있고, 미래지향적이며 유능한 조직으로 대통령실을 개편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목표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 조직개편 및 1차 인선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강 실장은 “대통령실에 들어오니 폐허와 다름없는 상황이지만 국민
  • [속보] AI 수석실 설치…여가비서관을 성평등가족비서관으로
    [속보] AI 수석실 설치…여가비서관을 성평등가족비서관으로
    대통령실 2025.06.06 15:38:39
    [속보] AI 수석실 설치…여가비서관을 성평등가족비서관으로
  • [속보] 시민사회 수석실을 경청통합 수석실로 확대…청년담당관 신설
    [속보] 시민사회 수석실을 경청통합 수석실로 확대…청년담당관 신설
    대통령실 2025.06.06 15:38:19
    [속보] 시민사회 수석실을 경청통합 수석실로 확대…청년담당관 신설
  • [속보]이재명 대통령, 사회수석에 문진영 교수
    [속보]이재명 대통령, 사회수석에 문진영 교수
    대통령실 2025.06.06 15:35:38
    [속보]이재명 대통령, 사회수석에 문진영 교수
  • [속보]이재명 대통령, 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임명
    [속보]이재명 대통령, 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임명
    대통령실 2025.06.06 15:34:43
    [속보]이재명 대통령, 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임명
  • 李, 정책실장 김용범, 경제성장수석 하준경, 사회수석 문진영 임명
    李, 정책실장 김용범, 경제성장수석 하준경, 사회수석 문진영 임명
    대통령실 2025.06.06 15:33:41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임명했다.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한양대 교수를 사회수석에는 문진영 서강대 교수, 수석급으로 새로 신설된 재정기획보좌관 유덕현 중앙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 조직개편 및 1차 인선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강 실장은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 이코노미스트와 기재부 1차관 등을 역임하면서 경제 정책 전반에 높은 이해력과 국제적 감각을 갖고 있다”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 당시 위기 대응 담당
  • 이재명 대통령, 尹정부서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이재명 대통령, 尹정부서 삭감된 광복회 예산 원상복구 당부
    대통령실 2025.06.06 15:12:53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된 광복회 예산에 대해 빠른 원상 복구 조치를 당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현충일 추념식에서 참석자가 광복회 예산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자 이 대통령은 빠른 원상 복구 조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이 대통령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광복회는 올해 예산 가운데 광복 학술연구 항목 6억원 등을 지난해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삭감당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찬 광복회장은 광복회가 김형석 독립기념
  • 李대통령, 재래시장 깜짝방문…취임 후 첫 시민과 소통행보
    李대통령, 재래시장 깜짝방문…취임 후 첫 시민과 소통행보
    대통령실 2025.06.06 15:02:28
    이재명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인근 재래시장을 깜짝 방문해 상인,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시장에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11시께 동작구 사당동의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약 40분간 현장에 머물렀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시민들이 생활하는 일상 공간을 찾아 소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음식 등 식료품을 파는 가게에 들러 살구,
  • 李대통령, 광복회 삭감된 예산 원상복구 조치 당부
    李대통령, 광복회 삭감된 예산 원상복구 조치 당부
    정치일반 2025.06.06 14:33:08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된 광복회 예산에 대해 빠른 원상 복구 조치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퇴장하는 과정에서 참석자가 삭감된 광복회 예산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하자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광복회는 올해 예산 가운데 광복 학술연구 항목 6억원 등을 지난해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삭감당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찬 광복회장은 광복회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을 비판하자 뉴라이트 인사들이
  •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하루만에 ‘10만명’ 넘겼는데…실제 제명 가능성은?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하루만에 ‘10만명’ 넘겼는데…실제 제명 가능성은?
    정치일반 2025.06.06 13:39:01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해 달라는 청원이 제기된 지 하루 만에 상임위원회 회부 조건을 넘겼다. 지난 4일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국회전자청원에 게시된 청원은 6일 현재 14만4440명을 넘어선 상태다. 청원은 5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된다. 청원인은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제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제3차)에서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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