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정청래 "박찬대 출마할 듯…누가 당대표 돼도 상관없어"
    정청래 "박찬대 출마할 듯…누가 당대표 돼도 상관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6.17 10:18:12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박찬대 민주당 의원과 친하다. 박 의원이 당대표가 돼도 상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원내대표 임기가 끝난 박 의원은 출마에 무게를 두고 막판 고심 중이다. 정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 의원의 당대표 선거 출마 가능성에 “(출마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로 당대표 선거 출마에 관해 논의한 바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만나서 얘기한 적은 있다"고 했다.
  •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2025.06.17 10:15:28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었지만 상황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주요7개국(G7)정상회담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이 구체화 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귀국하기로 하면서 돌발변수가 생긴 셈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G7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사실상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이라며 "속보를 접한 상황이라 조금 더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백악관은 트
  •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대통령실 2025.06.17 10:14:50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구체적으로 진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만날 경우 한일 정상간 산적한 외교문제의 실타래가 풀릴지 주목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G7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한일 회담 같은 경우는 꽤 구체적인 진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편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선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었지만 상황을
  • [속보] 민중기 특검, 김여사 대면조사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속보] 민중기 특검, 김여사 대면조사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대통령실 2025.06.17 10:11:59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 가능성에 대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17일 서울 서초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 여사의 대면 조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편 김 여사는 전날 평소 앓던 지병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면 조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민 특검은 “언론 보도를 통해 (입원 사실을) 알게 됐다”며 “조사를 어떻게 진행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 김재원 "한동훈, 전대 출마할 것…대선 때도 당권 잡으려 당원모집"
    김재원 "한동훈, 전대 출마할 것…대선 때도 당권 잡으려 당원모집"
    국회·정당·정책 2025.06.17 09:39:0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7일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한 전 대표는) 대선기간 중에도 경선에 떨어지자마자 당원모집에 나섰다”며 “지지자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당원모집을 독려하면서 당원모집을 위해 좌판을 깔고 전국적으로 당원을 모집해 굉장히 당내에 세력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목표는 전당대회
  • 이명현 채 상병 특검 “특검보 오늘 추천…군법무관 출신 위주 검토”
    이명현 채 상병 특검 “특검보 오늘 추천…군법무관 출신 위주 검토”
    정치일반 2025.06.17 09:31:34
    ‘채 상병 사망 사건’ 특별검사로 임명된 이명현 특검이 17일 “특검보 후보 8명의 명단을 오늘 중 대통령실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특검팀 구성에 착수했음을 밝혔다. 군 내부 부실 수사와 지휘라인 은폐 의혹을 둘러싼 수사인 만큼, 군법무관 출신을 중심으로 특검보를 인선하겠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이 특검은 이날 서초동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오늘까지 대통령실에 특검보 추천 명단을 제출해야 해 내부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군 관련 사안이 많은 만큼 군법무관 출신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하마평에
  • 이스라엘도 방공망 뚫려…LIG넥스원 "방사청과 탄도탄 위협 대비"
    이스라엘도 방공망 뚫려…LIG넥스원 "방사청과 탄도탄 위협 대비"
    통일·외교·안보 2025.06.17 09:31:22
    LIG넥스원(079550)이 방위사업청과 탄도탄 작전 모의모델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탄도탄 작전 모의모델 체계개발사업은 고도화된 탄도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기반의 대탄도탄 작전훈련을 개발한다. 사업 규모는 약 334억 원으로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첨단 M&S 기술을 적용해 실전과 유사한 가상 전장을 구현하고 작전수행능력을 숙달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요격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실제 전장 환경과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급변
  • 송언석 "李, 숨가쁘게 돌아가는 정상외교 흐름 잘 읽길"
    송언석 "李, 숨가쁘게 돌아가는 정상외교 흐름 잘 읽길"
    국회·정당·정책 2025.06.17 09:27:10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정부·여당을 향해 “진정한 협치는 소수의 목소리를 경청할 줄 아는 책임 있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더불어민주당은 반대하는 국민의 뜻을 더 깊이 경청해야 한다.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정쟁이 아니라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정상 외교 흐름을 잘 읽고 뒤처지지 않도록 이 대통령의 현명한 대응을 기대한다
  • 송언석 국힘 신임 원내대표 첫 원내대책회의 주재…野 역할 강조
    송언석 국힘 신임 원내대표 첫 원내대책회의 주재…野 역할 강조
    국회·정당·정책 2025.06.17 09:21:27
    송언석 신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17
  • 대통령실 “국가경쟁력 회복 도모…범부처 차원 체계적 대응”
    대통령실 “국가경쟁력 회복 도모…범부처 차원 체계적 대응”
    대통령실 2025.06.17 08:36:36
    대통령실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순위가 하락한 데 대해 “범부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진짜 성장’을 강조했다”며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국가경쟁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 및 신인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강 대변인은 순위 하락의 원인이 “지난해 부진한 성과와 내란 사태로 이어진 정치&m
  • 李, 자원부국 호주·남아공 잇따라 정상회담 "에너지 협력·韓기업 지원" 당부
    李, 자원부국 호주·남아공 잇따라 정상회담 "에너지 협력·韓기업 지원" 당부
    대통령실 2025.06.17 08:16:58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첫 정상 외교 일정으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30분간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어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도 30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G7 회의에는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도 한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이 초청받았다. 이 대
  • 남아공 대통령 만난 李대통령 "교역, 투자, 에너지 실질 협력"
    남아공 대통령 만난 李대통령 "교역, 투자, 에너지 실질 협력"
    대통령실 2025.06.17 08:02:49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와 만나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했다.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 대통령은 “남아공
  • 호주 총리 만난 李 대통령 “엄청나게 가까운 특별한 관계”
    호주 총리 만난 李 대통령 “엄청나게 가까운 특별한 관계”
    대통령실 2025.06.17 08:02:41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호주와 한국은 엄청나게 가까운 특별한 관계”라며 협력을 강조했다. 알바니지 총리 역시 “6·25전쟁에서 호주군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웠다”며 양국의 우호관계에 각별함을 표했다. 자원부국인 호주와의 협력 증진을 통해 공급망 확대를 도모하려는 이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30여분간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서 알바니지 호주 총리는 이 대통령 취임
  • "벙커버스터로 이란 핵시설 정밀 타격"…위성사진 보니 곳곳 구멍 뚫려
    "벙커버스터로 이란 핵시설 정밀 타격"…위성사진 보니 곳곳 구멍 뚫려
    통일·외교·안보 2025.06.17 06:23:33
    이스라엘의 공습에 이란의 핵시설, 미사일 기지, 레이더 기지 등이 타격을 입은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다. 사진 분석 결과 이스라엘은 '벙커 버스터'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됐다. 15일(현지시간) BBC는 위성 영상업체 막사 테크놀로지와 움브라 스페이스 등에서 확보한 위성사진을 통해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공습에 파괴된 이란 핵시설 등의 피해 상황을 보도했다. 이란의 핵시설을 촬영한 막사 테크놀로지 사진에 따르면 이란의 핵심 핵시설이 위치한 나탄즈와 이스파한의 참혹한 모습이 드러났다. 우주·국제안보연구소
  • 아파치 이어 ‘에이브럼스 전차도’ 무용론…대부분 드론에 파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아파치 이어 ‘에이브럼스 전차도’ 무용론…대부분 드론에 파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6.17 06:00:00
    대한민국 K방산이 최근 대박을 터트리는 중심에는 ‘K9 자주포’와 함께 단연 지상 무기체계의 왕자로 불리는 ‘K2 흑표전차’다. 수출국은 튀르키예와 폴란드 두 개국에 불과하지만 국내 수요로 400여 대, 튀르키예에 200여 대, 폴란드와 2022년 기본계약을 통해 1000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의 장기화되는 가운데 지상 무기체계의 핵심 전력을 꼽히는 전차가 대형공격헬기 ‘아파치’에 이어 전장에서 ‘무적의 무기’가 아닌 ‘손쉬운 표적’이라는 비판론, 즉 ‘전차 무용론’이 속속 등장하면서 K방산 수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