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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의 이틀…"수도권서 끝장 본다"
    운명의 이틀…"수도권서 끝장 본다"
    정치일반 2024.04.07 17:38:37
    22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4·10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기며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당은 “지도부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독려로 지지층의 결집이 확인됐다”고 자평했고 야당은 “정권 심판을 바라는 성난 민심의 결과”라고 해석했다. ★관련 기사 6면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총선 사전투표에는 1384만 9043명의 유권자가 참여해 31.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치다. 4년 전 21대 총선(26.69%)보다
  • 배현진, '송파을' 지원유세 나선 이재명 기사에…"ㅋ  ☆☆☆☆(☆)"
    배현진, '송파을' 지원유세 나선 이재명 기사에…"ㅋ ☆☆☆☆(☆)"
    정치일반 2024.04.07 16:45:3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송파을 지원유세에 나서기로 한 것과 관련, 해당 지역구 현역 의원인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ㅋ ☆☆☆☆(☆)"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 같은 배 후보의 글은 현재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대표가 전과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읽힌다. 이 대표는 △무고죄 및 공무원 자격 사칭(처분일자 2003
  • 與 중진들의 애끓는 호소 "총선 패배하면 尹정부 탄핵 …최악 막아달라"
    與 중진들의 애끓는 호소 "총선 패배하면 尹정부 탄핵 …최악 막아달라"
    정치일반 2024.04.07 16:39:19
    국민의힘 핵심 중진의원들이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야권이 국회 다수를 차지할 경우 향후 3년간 국정 운영이 대혼란에 빠지고 대통령 탄핵마저 우려된다며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이 정부·여당을 질책하고 싶은 심정은 나도 이해한다"면서도 "이번에 질책하셔서 야당이 180석, 200석을 가지고 간다면 정부가 식물정부를 넘어서 이제 국회는 탄핵을 운운하는 난장이 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다
  • 사전 투표도 지났다…끝까지 버티는 김준혁·양문석
    사전 투표도 지났다…끝까지 버티는 김준혁·양문석
    정치일반 2024.04.07 16:29:22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잇따른 막말과 사기 대출 및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여론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준혁(수원정), 양문석(안산갑) 후보가 끝까지 버티면서 격전지의 민주당 후보들이 노심초사해하고 있다. 여당에서는 막판까지 두 사람을 향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지만 판세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며 애써 무시하는 당 지도부와 달리 박빙의 승부를 펴는 민주당 후보들은 답답해하고 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김 후보와 양 후보에 대해 별다른 조치 없이 여론의 추이만 지켜보고
  • 조국 “마음속에 대파 품고 사전투표…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
    조국 “마음속에 대파 품고 사전투표…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
    정치일반 2024.04.07 15:51:44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의석수가 더 필요하다”며 “국민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신당을 만들어 정치에 뛰어들겠다고 결심할 때 과장 없이 저는 목숨을 건다는 각오를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검찰 독재정권을 조기 종식시키고 사회권 선진국의 토대를 만드는 일이 어찌 쉬운 과업이겠나”라며 “목표를 달성하려면 표가 더 필요하다, 비례대표 9번을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다른 게시글에서는 “일정을 급변경해 5일 윤석열 대통령이 투표
  • 사전투표율 호남 최고…민주 아닌 조국당이 웃는다
    사전투표율 호남 최고…민주 아닌 조국당이 웃는다
    정치일반 2024.04.07 15:35:53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호남에서 높은 투표율이 나오자 조국혁신당이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다. 통상 주요 선거에서 호남의 투표율이 높으면 더불어민주당이 표정 관리를 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풍경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남의 투표율이 41.19%로 전국 평균(31.28%)보다 10%포인트가량 높았다. 전북(38.46%)이 뒤를 이었으며 광주(38.00%)도 세 번째로 높다. 광주와 전남·북 모두 4년 전 총선보다 높은 사전투표율로,
  • '투톱' 힘에 부치는 인요한…"선거법 한계 탓"
    '투톱' 힘에 부치는 인요한…"선거법 한계 탓"
    정치일반 2024.04.07 15:08:23
    국민의힘 비례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투톱’으로 4·10 총선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당 안팎의 기대를 모았지만 별다른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인 위원장이 국민 감정과 동떨어진 말이나 과도한 자신감으로 선거전에 마이너스 효과를 부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일 여권에서는 인 위원장의 선거 운동과 메시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인 위원장의 활동 폭이 한 위원장에는 크게 못 미쳐 애초부터 “투톱으로 보긴 어렵다”는
  • [영상] “봄이네…” 천안함 영웅 막내딸이 띄운 편지…1000만명이 울었다
    [영상] “봄이네…” 천안함 영웅 막내딸이 띄운 편지…1000만명이 울었다
    정치일반 2024.04.07 14:52:27
    “아빠 벌써 봄이네.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어. 올해 2월 고등학교 졸업식 때 친구들이 아빠와 같이 사진 찍는 모습을 보는데 아빠 생각이 나더라.” “고마워, 아빠. 아빠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고, 아빠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게 해주어서. 이 따뜻한 봄에 아빠와 함께 활짝 피어날 테니 날 꼭 지켜봐 줘.” 천안함 피격으로 서해의 별이 된 고(故) 김태석 원사의 막내딸 김해봄씨의 편지 낭독 영상이 정부 기관 SNS 최초로 조회 수 1000만 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김 원사에 대한 추모와
  • "이재명, 삼겹살 안 먹고 먹은 척…조국은 죄 지은 것" 한동훈, '이조' 동시 저격
    "이재명, 삼겹살 안 먹고 먹은 척…조국은 죄 지은 것" 한동훈, '이조' 동시 저격
    정치일반 2024.04.07 14:42:1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한 위원장은 7일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 집중유세에서 “왜 굳이 삼겹살을 안 먹고 삼겹살을 먹은 척 하나”라며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가 선거 유세 이후 식사로 소고기를 먹었으면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삼겹살을 먹은 것처럼 글을 올렸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법카(법인카드)로 엄청난 액수의 과일을 먹고 일제 샴푸를 쓰고 자기들 제사까지 법카로 시키는 것, 제
  • 임이자 “저출생에 생산인구 감소…尹정부 노동개혁 성공 뒷받침할 것"
    임이자 “저출생에 생산인구 감소…尹정부 노동개혁 성공 뒷받침할 것"
    정치일반 2024.04.07 11:55:02
    “과거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규범과 관행으로는 현행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민적 공감대에 기반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이 성공할 수 있도록 22대 국회가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 상주·문경 후보는 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노동시장에 대해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한데 불안정한 노사 관계는 계속되는 구조적 문제가 여전하다”며 “여기에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로 노동생산성과 성장 잠재력의 약화마
  • 홍준표 "이재명·조국 범죄자인 것 국민 다 알아…심판론 말고 애절하게 갔어야"
    홍준표 "이재명·조국 범죄자인 것 국민 다 알아…심판론 말고 애절하게 갔어야"
    정치일반 2024.04.07 11:44:06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전면에 내세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 시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대구 중구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이순삼 여사와 함께 투표에 참여한 뒤 기자들과 만나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심판론을 주장하다가 최근에 와서는 ‘이·조 심판론’을 주장하는데 이재명, 조국 그 두 사람이 범죄자인지 국민이 모르나”라며 여당의 총선 전략을 지적했다.
  • 신평 "한동훈 '원톱' 전략 큰 실책…'이조심판론'은 허약한 프레임"
    신평 "한동훈 '원톱' 전략 큰 실책…'이조심판론'은 허약한 프레임"
    정치일반 2024.04.07 11:28:52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 명이 원톱이 돼 거대한 총선을 전부 이끈 것은 큰 실책"이라고 국민의힘의 총선 전략을 지적했다. 신 변호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렇게 적었다. 그러면서 신 변호사는 "투표소에 참관하는 동네 주민들과 웃음으로 인사하며 사전투표를 마쳤다"며 "투표를 하고 나올 때마다 그렇지만 민주주의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껴안는다"고 했다. 신 변호사는 이어 &q
  • 권성동 “정부·여당 부족했다…야당 과반 땐 혼란만 가득”
    권성동 “정부·여당 부족했다…야당 과반 땐 혼란만 가득”
    정치일반 2024.04.07 11:16:52
    권성동 국민의힘 강원 강릉 후보가 4·10 총선 본투표를 사흘 앞둔 7일 “정부·여당이 태도에 문제가 있다면, 현재 야당은 방향 자체가 틀렸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구 선거 캠페인을 잠시 미루고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유는 대한민국을 지킬 힘을 간곡히 호소드리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여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이다.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계로 꼽히는 권 후보는 그동안 정부·여당의
  • '명룡대전' 인천 분위기 후끈?…선거 때마다 투표율 '전국 최하위'
    '명룡대전' 인천 분위기 후끈?…선거 때마다 투표율 '전국 최하위'
    정치일반 2024.04.07 11:14:29
    선거 때마다 전국 최하위권 투표율을 기록한 인천이 이번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다른 결과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투표율은 최근 18년간 지방선거, 총선, 대통령 선거 등 전국 단위 선거에서 좀처럼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가장 최근 치러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48.9%의 투표율로 전국 17개 시도 중 14위를 차지했고 2022년 대선과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각각 74.8%, 63.2%의 투표율로 연속 15위를 기록했다. 앞서 치러진 다른 전국 단위 선거에서도
  • 지금 윤석열 정부인데…황교안·민경욱 또 부정선거론 제기
    지금 윤석열 정부인데…황교안·민경욱 또 부정선거론 제기
    정치일반 2024.04.07 11:10:46
    더불어민주당이 밝힌 사전투표율 목표치가 실제 사전투표율과 근접하자 ‘부정선거론’을 끊임없이 제기해온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이 또 다시 음모론을 들고 나왔다. 황 전 대표는 7일 SNS에서 "4월 5일, 6일 이틀 간 사전투표가 끝난 결과 투표율은 역대 최고치인 31.28%가 나왔다"며 "그런데 투표도 하기 사흘 전인 지난 4일 민주당 김민석 선대위 종합실장이 '사전투표율 31.3%', '전체투표율 71.3%'라는 구체적 목표치를 제시했는데 민주당의 목표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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