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李대통령 “산재 사망 직보하라”…DL건설 사고에 업무복귀 동시 ‘불호령’
    李대통령 “산재 사망 직보하라”…DL건설 사고에 업무복귀 동시 ‘불호령’
    대통령실 2025.08.10 11:44:19
    이재명 대통령이 휴가에서 복귀하자마자 산업재해 사망 사고 발생 시 최대한 빨리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의정부시 신곡동의 DL건설(옛 대림건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어제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
  • 李대통령, 조정식·서영교·이재강 의원 인도네시아 특사 파견
    李대통령, 조정식·서영교·이재강 의원 인도네시아 특사 파견
    대통령실 2025.08.10 10:19:09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서영교 의원, 이재강 의원을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리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주요국에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에 머물며 인도네시아의 주요 인사들과 면담한다. 또 한-인도네시아 우호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강 대변인은 “
  • 李대통령 "모든 산재 사망 사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직보하라"
    李대통령 "모든 산재 사망 사고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직보하라"
    대통령실 2025.08.09 16:23:31
    닷새간 휴가에서 복귀한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앞으로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직보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전날 경기도 의정부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은 물론 보고 체계까지 손질하려는 것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자처해 “국정상황실을 통해 공유·전파하는 현 체계는 유지하되 대통령에게 좀 더 빠르게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고용노동부에는 산
  •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대통령실 2025.08.09 09:55:10
    한국과 일본 정부가 양국 정상회담을 이달 23일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9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전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의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한국 언론의 보도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그러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며 “이재명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대응하는 데에
  • '주식·사면·임명' 얽힌 실타래…'휴가 복귀' 李 지지율 시험대
    '주식·사면·임명' 얽힌 실타래…'휴가 복귀' 李 지지율 시험대
    대통령실 2025.08.08 17:41:12
    닷새간의 여름휴가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상승세였던 지지율을 지키며 하반기 국정과제를 풀어갈 해법을 마련했을지 주목된다. 주식 양도소득세 개편으로 악화된 여론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복권은 지지율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갑질과 자질 부족으로 낙마한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도 여론 변화에 민감한 이슈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거제 저도 ‘청해대’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로 올라와 주말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당장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두고 당&middo
  • 부패·경제사건 범죄만 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부패·경제사건 범죄만 검찰이 직접 수사한다
    대통령실 2025.08.08 17:34:17
    윤석열 정부 당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주도로 확대됐던 검찰의 수사 개시 범위가 대폭 축소된다. 법무부는 본격적인 검찰 개혁 입법에 앞서 검찰의 수사 권한을 대거 줄이는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법무부는 8일 “시행령인 ‘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22년 당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범위를 부패·경제 사건 등 2대 중요 범죄로 한정한 검찰청법의 입법 취지를 따르겠다는 의미다. 법무부는 “검사의 직접 수사 개시 사건은 그동안 과
  • 휴가 복귀하는 李대통령 3개의 지지율 고개…‘주식·사면·임명’
    휴가 복귀하는 李대통령 3개의 지지율 고개…‘주식·사면·임명’
    대통령실 2025.08.08 15:47:25
    닷새 간의 여름휴가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상승세였던 지지율을 지키며 하반기 국정과제를 풀어갈 해법을 마련했을지 주목된다. 당장 주식양도세 개편에 따른 악화된 여론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복권은 지지율의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갑질과 자질 부족으로 낙마한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도 여론 변화에 민감한 이슈일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당면 과제인 ‘주식·사면·임명’ 문제를 풀어야 지지율 63~65%(한국갤럽)를 유지하며 국정 동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대통령
  •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도 광복절 사면 대상에 포함
    조국·정경심 이어…'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도 광복절 사면 대상에 포함
    대통령실 2025.08.08 13:55:34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이 주목받는 가운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7일 회의에서 윤미향 전 국회의원을 사면 건의대상에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등 8개 혐의로 기소돼, 기소 4년 만인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면심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배우자 정경심 씨, 최강욱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등과 함께 윤 전 의원도 사면 및 복권 대상에 올렸다. 윤 전 의원은 정의
  • 유인태, ‘조국 사면’ 건의한 文에…“대통령 그만둘 때까지 김경수도 사면 안 한 사람이”
    유인태, ‘조국 사면’ 건의한 文에…“대통령 그만둘 때까지 김경수도 사면 안 한 사람이”
    대통령실 2025.08.08 08:39:59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을 건의한 일에 대해 “염치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 전 총장은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 국민임명식’ 초청장을 전달하러 온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조 전 대표의 사면 필요성을 언급했다는 보도와 관련, “대통령을 그만둘 때까지 김경수도 사면 안 한 사람이 뭘 그런 말까지 했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
  • 李대통령,  첫 한미정상회담 25일 전망
    李대통령, 첫 한미정상회담 25일 전망
    대통령실 2025.08.07 17:43:41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당 서기장 국빈 방문에 이어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과 한미연합훈련 등의 일정을 고려해 그동안에도 8월 마지막 주가 유력한 시기로 꼽혀왔다. 7일 정치권과 외교가에 따르면 한미 양국 정상회담 실무진은 25일 미국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좁히고 최고위층 결정을 남겨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당초 알려진 3일보다 늘어난 5일 가량 미국에 머물며 미국 진출 한국 기업 등과의 만남도 이어갈 것으로 보
  • 베트남 서열 1위 11년 만에 국빈 방한…'고속철·원전' 베트남 특수온다
    베트남 서열 1위 11년 만에 국빈 방한…'고속철·원전' 베트남 특수온다
    대통령실 2025.08.07 17:41:11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10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환영하는 취지로 베트남통신(VNA)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기도 다낭시’는 베트남 다낭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경기도로 불릴 정도로 양국의 인적 교류가 활발하다는 의미로 쓰이는 우스갯소리다. 올해 한베 자유무역협정(FTA) 10년을 맞은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이 같은 인적 교류뿐 아니라 정치·안보·교역·투자를 포함, 원전과 고속철도·스마
  • 대통령실 "韓은 반도체 최혜국 대우 약속받았다"
    대통령실 "韓은 반도체 최혜국 대우 약속받았다"
    대통령실 2025.08.07 17:38: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반도체에 100%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대통령실에서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최혜국대우’를 약속 받았다”고 재차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미국의 반도체 관세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떤 나라가 최혜국대우를 받는다면 반도체나 의약품 분야에서 (한국도 최혜국 세율이 적용된다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도 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반도체와 칩(부품 또는 소
  • 내란특검, '계엄 국무회의' 최상목 전 부총리 소환조사
    내란특검, '계엄 국무회의' 최상목 전 부총리 소환조사
    대통령실 2025.08.07 16:20:23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이 7일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의 내란 동조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비상계엄 선포 당일 국무위원들의 대응 경위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최 전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인사 중 한 명이다. 그는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비상입법기구 구성’과 ‘예비비 확보’ 등 지시가 담긴 문건을 직접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비상계엄에 반대했기 때문
  • 李대통령 “‘경기도 다낭시’ 들어봤는가…베트남은 사돈의 나라”
    李대통령 “‘경기도 다낭시’ 들어봤는가…베트남은 사돈의 나라”
    대통령실 2025.08.07 16:05:04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결혼으로 맺어진 ‘사돈의 나라’”라고 강조했다. 양국의 경제 협력 뿐만 아니라 인적 교류의 영향력을 부각하면서 양국 관계의 공고함을 재확인한 것이다.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은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13일 국빈 방한한다. 이 대통령은 11일 예정된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통해 또 럼 당 서기장과 정치·안보·투자와 더불어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경기도 다낭시’ 방문객, 양국관계 견인할
  • 취재진 질문 듣는 강유정 대변인
    취재진 질문 듣는 강유정 대변인
    대통령실 2025.08.07 10:30:54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5.8.7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