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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 “1분기 ‘역대최대’ 外人 직접투자, 경제의 희망 시그널”
  • [속보 ] 尹 "北도발, 국민 더 단단히 하나로 묶을 뿐…軍 만반의 대비태세 유지"
  • [속보] 尹, 세종 국회의사당·제2집무실 설치 재확인 “국민께 더 다가가는 공간”
  • 이종섭 사임에…호주대사 공백, 상당기간 이어질 듯
    이종섭 사임에…호주대사 공백, 상당기간 이어질 듯
    대통령실 2024.04.02 05:30:00
    이종섭 전 주호주 대사가 ‘수사 회피’ 논란 끝에 전격 사임함에 따라 호주 대사 공백 상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당국자는 1일 후임 호주대사 인선 상황을 묻는 기자들에 “이제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임 호주대사 인선 작업이 조만간 시작돼도 인사 검증과 내정자에 대한 호주의 임명 동의(아그레망)을 받는 절차까지 거쳐야 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22일로 예정된 전체 재외공관장 회의 이전에 호주대사가 임명될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 이날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한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전
  • 대통령실, 의대증원에 "2천명 절대적 수치 아냐…숫자에 매몰 안될 것"
    대통령실, 의대증원에 "2천명 절대적 수치 아냐…숫자에 매몰 안될 것"
    대통령실 2024.04.01 19:23:29
    대통령실은 그동안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로 고수해온 '2000명'에 대해 처음으로 조정 가능하다는 입장을 1일 밝혔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저녁 KBS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2000명 숫자가 협의 대상이 될 수 있단 것인지 대통령실의 구체적인 입장이 궁금하다'는 사회자 물음에 "2000명 숫자가 절대적 수치란 입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오랜 기간 동안 절차를 거쳐 산출한 숫자이기 때문에 이해 관
  • 담화 직후 지역병원 찾은 尹 "의사단체 나뉘어져 대화 쉽지않아"
    담화 직후 지역병원 찾은 尹 "의사단체 나뉘어져 대화 쉽지않아"
    대통령실 2024.04.01 19:07:57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전 지역의 2차 병원을 찾아 “역대 정부들은 의료 분야를 건강보험 재정에만 맡긴 채 제대로 된 투자를 하지 않았다”며 “국가재정을 과감히 투입해 정책 수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료개혁을 주제로 한 대국민 담화를 마친 뒤 대전의 유성선병원을 찾아 현장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은 2차 병원 의료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정부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한 의료진이 “환자가 1차 병원 진료 후 (2차 병원을 거
  • 尹, 시민 참여 '협의체'도 제안…대화문 열었지만 개혁 강행 의지
    尹, 시민 참여 '협의체'도 제안…대화문 열었지만 개혁 강행 의지
    대통령실 2024.04.01 17:40:29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정 갈등의 뇌관인 ‘의대 증원 규모’를 의료계와 협의할 수 있다는 뜻을 처음으로 시사했다. 윤 대통령은 그간 “2000명 (증원)은 최소한의 규모”라며 원칙론을 고수해왔지만 의료계가 ‘합리적인 단일안’을 가져오면 2000명을 고집하지만은 않겠다는 사뭇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윤 대통령은 다만 국민들을 향해 “단 한 번도 쉬운 길을 가지 않았다”며 의료 개혁 완수 의지를 뚝심 있게 피력하면서 ‘사회적 협의체’를 띄워 문제를 풀어가자고 의료계에 공을 넘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
  • 尹 "합리적 근거땐 의대증원 규모 논의 가능"
    尹 "합리적 근거땐 의대증원 규모 논의 가능"
    대통령실 2024.04.01 17:37:42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데 대해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라며 의과대학 증원에 대해서는 “(의료계가) 타당하고 합리적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의대 증원 및 의료 개혁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서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가 제시되면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며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尹 "신형 KTX-청룡 5월 투입…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尹 "신형 KTX-청룡 5월 투입…전국 2시간 생활권 실현"
    대통령실 2024.04.01 16:22:22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지금은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정부는 ‘속도 혁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열린 고속철도 개통 20주년 기념식에서 “고속철도 20년의 위업을 토대로 더 새롭고 더 빠르며 더 편리한 ‘철도혁명’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고속철도는 지역 거점을 빠르게 연결해 산업을 연계하고, 투자를 창출하면서 도시의 경제권을 크게 넓혔다”며 “고속철도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윤 대통령은 △
  • '정권심판론' 득세에 용산 출신 후보들 '尹과 거리두기'
    '정권심판론' 득세에 용산 출신 후보들 '尹과 거리두기'
    대통령실 2024.04.01 15:15:27
    윤석열 정부 출신의 4·10 총선 출마자들이 잇따라 대통령실과 거리두기 전략을 취하고 있다. ‘정권 심판론’이 투표일을 앞두고 거세지자 대통령실을 향해 견제의 목소리를 내며 중도층 표심을 흡수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1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총선 후보 중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은 7명, 대통령실 참모 출신은 14명이다. 총 21명 중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상대 후보를 앞지르거나 전통적 텃밭에 출마해 당선권으로 평가되는 건 경북 구미을에 출마한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과 대구 달성군의 추경호 전 기
  • 의대 증원 2000명…尹 "꼼꼼하게 계산한 최소 규모"
    의대 증원 2000명…尹 "꼼꼼하게 계산한 최소 규모"
    대통령실 2024.04.01 12:55:10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대해 “정부가 꼼꼼하게 계산하여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며 “(의사들의 반발에 가로 막혀) 실패를 반복할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혁 이행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증원 규모에 대해 조정 여지를 두면서, 대화체를 구성해 갈등을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대국민 담화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료개
  • [전문] 尹 "정부 정책 늘 열려 있어…합리적 방안 얼마든지 논의"
    [전문] 尹 "정부 정책 늘 열려 있어…합리적 방안 얼마든지 논의"
    대통령실 2024.04.01 12:15:10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있는 법”이라며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이같이 제안하며 "정부의 정책은 늘 열려 있다. 더 좋은 의견과 합리적인 근거가 제시된다면 정부 정책은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전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 [속보] 尹 "자세 더욱 낮추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 [속보] 尹 "전공의, 집단행동 증원 반대 아니라 약속 지키지 않을때 해야"
  • [속보] 尹 "정치 유불리 따진탓에 現 의료상황까지 와…민주주의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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