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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부부 페널티 없앤다…尹 "버팀목 전세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1억 원으로 상향"
    신혼부부 페널티 없앤다…尹 "버팀목 전세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1억 원으로 상향"
    대통령실 2024.04.04 10:56:34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일부 정부 지원 사업의 기준이 신혼부부에게는 오히려 결혼 페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들의 지적이 있다”고 “이번에는 이를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경제분야 점검 회의’를 열고 청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책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우선 버팀목전세대출 개인 소득 기준이 연 5000만원 이하인데 신혼부부는 두 사람 합쳐 7500만원 기준인 점을 지적하며 “대출을 위해 혼인신고를 미루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앞으로는 1인당 5000만원씩 총 1억 원으
  • 尹 "국내체류 외국인의 가사분야 취업 효과적…최저임금 제한없이 유연한 시장"
    尹 "국내체류 외국인의 가사분야 취업 효과적…최저임금 제한없이 유연한 시장"
    대통령실 2024.04.04 10:54:29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법무부와 고용노동부에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가사 및 육아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2차 후속조치 점검회의에서 “심각한 저출산 해결 만큼 중요한 과제가 없고, 무엇보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게 중요하다”며 “법무부와 고용부 등 관계 부처는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게 적극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내국인 가사 도우미와 간병인 임금은 맞벌이 부부가 감
  • [속보] 尹 “ 버팀목 전세 대출 신혼부부 소득기준 1억 원으로 상향”
  • [속보] 尹 "신생아 출산 특례대출 기준 부부합산 소득 1.3억→2억"
    [속보] 尹 "신생아 출산 특례대출 기준 부부합산 소득 1.3억→2억"
    대통령실 2024.04.04 10:21:12
    [속보] 尹 "신생아 출산 특례대출 기준 부부합산 소득 1.3억→2억"
  • [속보] 尹, 노동부에 "'미조직 근로자 지원과' 설치" 지시
  • 통합위, 신혼부부 '새가족주택' 등 청년 주거정책 제안
    통합위, 신혼부부 '새가족주택' 등 청년 주거정책 제안
    대통령실 2024.04.04 10:18:31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4일 학업·취업·결혼·출산 등 청년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12개 주거 정책을 제안했다. 통합위 산하 ‘더 나은 청년주거 특별위원회’의 김영덕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청년 주거지원 정책 대안을 발표했다. 특위는 청년들이 삶을 계획하는 데 큰 걸림돌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출범했다. 특위는 청년들의 생애주기를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 초년생(취업 이후) △신혼부부 등 총 4단계로 구분했다. 먼저 대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 내년 R&D 예산 최대폭 증액…혁신도전형 사업엔 1조 투입
    내년 R&D 예산 최대폭 증액…혁신도전형 사업엔 1조 투입
    대통령실 2024.04.03 17:56:59
    정부가 올해 대폭 삭감했던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을 내년에 다시 복원하는 것을 넘어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두 자릿수 증가해 기존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약 31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예산 확대와 동시에 예산 배분 방식의 개선을 통해 R&D 지원의 비효율을 없애는 ‘R&D 구조조정’ 역시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정부)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증액 규모는
  • [포토뉴스] 외환은 하나은행
    [포토뉴스] 외환은 하나은행
    대통령실 2024.04.03 17:39:33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딜링룸 개관식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딜링룸 개관식에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 尹 "직접 만나겠다" 손 내밀었는데…대답 없는 대전협
    尹 "직접 만나겠다" 손 내밀었는데…대답 없는 대전협
    대통령실 2024.04.03 17:38:46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공의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전공의들 대다수가 ‘의대 증원 백지화’를 정부와의 협의 조건으로 내건 상태라 대화가 이뤄져도 실제 복귀까지는 진통이 따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와 만나려는 움직임은 환영한다”면서도 “의미 있는 만남이 되려면 의대 증원 절차가 중단돼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전공의들이 대화 제의에 화답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이 1일 의대 정원
  • [포토뉴스] 글로벌 NO.1 뉴하나 딜링룸
    [포토뉴스] 글로벌 NO.1 뉴하나 딜링룸
    대통령실 2024.04.03 17:38:33
    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에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 3일 권오갑 HD현대 회장(왼쪽 두 번째 부터),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딜링룸을 둘러보고 있다.이호재기자. 2024.04.03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딜링룸 개관식에서 오프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
  • 尹, '철학자' 김형석과 오찬…金 "의대교수 사직에 실망"
    尹, '철학자' 김형석과 오찬…金 "의대교수 사직에 실망"
    대통령실 2024.04.03 16:12:53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와 오찬 회동을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 교수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2021년 3월 검찰총장 퇴임 후 김 교수를 방문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며 “평소에도 김 교수의 저서 ‘백년을 살아보니’ 등을 읽고 존경심을 밝혀 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식사를 시작하며 “3년 전 이맘때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며 “취임 후 빨리 모시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시게 됐다”고 환영 인사를 건넸다. 김 교
  • [포토뉴스] 네이버와 손잡은 이복현 금감원장
    [포토뉴스] 네이버와 손잡은 이복현 금감원장
    대통령실 2024.04.03 14:34:5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독 업무혁신을 위한 금융감독원-네이버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독 업무혁신을 위한 금융감독원-네이버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호재기자. 2024.04.0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감
  • [포토뉴스] IFC몰에서 즐기는 한맥
    [포토뉴스] IFC몰에서 즐기는 한맥
    대통령실 2024.04.03 14:18:39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한맥(HANMAC)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한맥(HANMAC)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2024.04.03
  •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최고' 목표로 대폭 증액"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최고' 목표로 대폭 증액"
    대통령실 2024.04.03 10:12:21
    대통령실이 2025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R&D 지원 방식의 개혁을 진행하면서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R&D 다운 R&D’를 위한 정부 R&D 지원방식의 개혁이 완결됐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세계가 기술 경쟁에 뛰어드는, 유례 없이 빠른 기술 변화의 파고 속에서 개혁작업에 매달릴 수 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증액 규모와 관련해
  • '용산' 권영세 “대통령실 재이전 공약? 무책임한 주장”
    '용산' 권영세 “대통령실 재이전 공약? 무책임한 주장”
    대통령실 2024.04.03 09:47:42
    서울 용산에 출마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3일 맞상대인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실 재이전’ 공약에 대해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권 후보는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서 “(대통령실이)빠져나가는 순간 용산의 발전은 매우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후보는 “용산은 구도심으로서 발전할 여지가 굉장히 많다”며 “대통령실이 넘어와서 정치의 중심은 됐지만, 경제·문화쪽의 중심이라는 얘기는 지금 할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만약에 용산에서 대통령실이 빠져나가게 된다면 용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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