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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요청 쇄도"…한복 입은 김혜경 여사, G7서 ‘영부인 외교' 데뷔
    "사진 요청 쇄도"…한복 입은 김혜경 여사, G7서 ‘영부인 외교' 데뷔
    대통령실 2025.06.17 15:54:36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영부인 외교’ 무대에 올랐다. 김 여사는 이날 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앨버타주 주지사가 마련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환영 리셉션과 메리 사이먼 캐나다 총독이 주관한 환영 만찬에 이 대통령과 함께 자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리셉션에서 캐나다의 다양한 구성원, 정상들과 자연스러운 인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 여사는 연노란색 치마와 녹색 저고리의 전통 한복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했다”며 "많은 분이 전통
  • “원팀으로 빅테크 대항” 하정우 AI수석이 그리는 ‘팀코리아 모델’
    “원팀으로 빅테크 대항” 하정우 AI수석이 그리는 ‘팀코리아 모델’
    대통령실 2025.06.17 15:51:59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100조원 인공지능(AI) 투자’ 공약을 실질적으로 이끌 책임자로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이 선임되면서 그가 꾸준히 강조해 온 ‘소버린 AI(국가주권형 AI)’ 구상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한 국가가 자체적으로 개발·운영하는 인공지능을 뜻하는 소버린 AI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만든 AI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한국의 언어·문화·윤리 등을 반영한 AI를 구축해 안보·경제·사회적 종속을 막겠다는 전략이다. 하 수석은 평소 국가 경쟁력과 주권 차원에서
  • 국정기획위 "오늘 중 정부조직개편TF 구성"
    국정기획위 "오늘 중 정부조직개편TF 구성"
    대통령실 2025.06.17 13:26:41
    이재명 정부 5년간의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 이틀째를 맞아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오전 첫 번째 운영위원회를 열고 약 1시간 남짓 분과별 정책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매일 분과별 논의사항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조직으로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운영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운영위 회의에서는 기존 정책 외에 주요한 경제·사회 이슈를 논의할 태스크포스(TF)에 대해서도 추가로 검토가 이뤄졌다. 조 대변인
  •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내일 오후 개최로 정해져"
    [속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내일 오후 개최로 정해져"
    대통령실 2025.06.17 12:33:55
    주요7개국(G7)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기대를 모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한미정상회담은 무산됐지만, 다음 날 오후 한일정상회담 개최는 확정이 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캐나다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개최하기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안보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
  •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에 "美측이 양해 구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에 "美측이 양해 구해"
    대통령실 2025.06.17 12:33:09
    주요7개국(G7)정상회담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개최하기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긴 하다"며 "아마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위 안보
  •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대통령실 2025.06.17 12:32:43
    주요7개국(G7)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기대를 모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한미정상회담은 무산됐지만, 다음 날 오후 한일정상회담 개최는 확정이 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캐나다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개최하기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안보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
  • 변협, 박억수·김형수·윤태윤 내란 특검보 후보 추천
    변협, 박억수·김형수·윤태윤 내란 특검보 후보 추천
    대통령실 2025.06.17 10:57:53
    대한변호사협회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담당하는 조은석 특별검사에게 박억수(54·사법연수원 29기), 김형수(50·30기)·윤태윤(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를 특검보 후보로 추천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특검보 후보군을 선발하고 조 특검에게 세 후보를 최종 추천했다. 조 특검은 최근 변협에게 특검보 추천을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전남 구례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3년 대구지검이 초임지로 이후 부산지검 형사
  •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예정됐었지만…상황 확인 중"
    대통령실 2025.06.17 10:15:28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었지만 상황을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주요7개국(G7)정상회담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한미정상회담이 구체화 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귀국하기로 하면서 돌발변수가 생긴 셈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G7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사실상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이라며 "속보를 접한 상황이라 조금 더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백악관은 트
  •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 개최, 구체적 진전 있어"
    대통령실 2025.06.17 10:14:50
    대통령실은 16일(현지시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구체적으로 진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7개국(G7)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만날 경우 한일 정상간 산적한 외교문제의 실타래가 풀릴지 주목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G7회의가 열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한일 회담 같은 경우는 꽤 구체적인 진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편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선 “한미정상회담이 예정됐었지만 상황을
  • [속보] 민중기 특검, 김여사 대면조사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속보] 민중기 특검, 김여사 대면조사 질문에 "이뤄지리라 생각"
    대통령실 2025.06.17 10:11:59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가 김 여사에 대한 대면조사 가능성에 대해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민 특검은 17일 서울 서초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 여사의 대면 조사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편 김 여사는 전날 평소 앓던 지병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면 조사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민 특검은 “언론 보도를 통해 (입원 사실을) 알게 됐다”며 “조사를 어떻게 진행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고
  • 대통령실 “국가경쟁력 회복 도모…범부처 차원 체계적 대응”
    대통령실 “국가경쟁력 회복 도모…범부처 차원 체계적 대응”
    대통령실 2025.06.17 08:36:36
    대통령실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순위가 하락한 데 대해 “범부처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진짜 성장’을 강조했다”며 “비전을 구체화하고 실행해 국가경쟁력 회복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 및 신인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강 대변인은 순위 하락의 원인이 “지난해 부진한 성과와 내란 사태로 이어진 정치&m
  • 李, 자원부국 호주·남아공 잇따라 정상회담 "에너지 협력·韓기업 지원" 당부
    李, 자원부국 호주·남아공 잇따라 정상회담 "에너지 협력·韓기업 지원" 당부
    대통령실 2025.06.17 08:16:58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첫 정상 외교 일정으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30분간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어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도 30분간 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G7 회의에는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도 한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이 초청받았다. 이 대
  • 남아공 대통령 만난 李대통령 "교역, 투자, 에너지 실질 협력"
    남아공 대통령 만난 李대통령 "교역, 투자, 에너지 실질 협력"
    대통령실 2025.06.17 08:02:49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을 만나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와 만나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했다. 실질적인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 대통령은 “남아공
  • 호주 총리 만난 李 대통령 “엄청나게 가까운 특별한 관계”
    호주 총리 만난 李 대통령 “엄청나게 가까운 특별한 관계”
    대통령실 2025.06.17 08:02:41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를 만나 "호주와 한국은 엄청나게 가까운 특별한 관계”라며 협력을 강조했다. 알바니지 총리 역시 “6·25전쟁에서 호주군이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웠다”며 양국의 우호관계에 각별함을 표했다. 자원부국인 호주와의 협력 증진을 통해 공급망 확대를 도모하려는 이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30여분간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에서 알바니지 호주 총리는 이 대통령 취임
  •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도착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도착
    대통령실 2025.06.17 04:07:35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서 첫 정상외교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현지시각 16일 오후 캐나다 캘거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1박 3일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17일 오전 캐나다 캘거리공항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첫째 날 캐나다 앨버타주 지사가 주재하는 리셉션과 캐나다 총독이 주재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은 참관국들과의 양자 회담도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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