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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는다…차기 원내대표 내달 3일 선출
    與 윤재옥, 비대위원장 안 맡는다…차기 원내대표 내달 3일 선출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6:11:15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지 않고 비대위 구성 권한도 차기 원내대표에게 넘기기로 했다. 윤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2차 당선인총회에서 “혁신형 비대위를 꾸리든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든 나는 비대위원장을 맡을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에 선출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거나 또는 새로운 분을 구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토론 시작 전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1차 당선인 총회에서는 당 지도체제를 조속히 정비하기 위해 윤 원내대표
  • [속보]국민의힘, 내달 3일 오후 2시 차기 원내대표 선출
    [속보]국민의힘, 내달 3일 오후 2시 차기 원내대표 선출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5:36:02
    [속보]국민의힘, 내달 3일 오후 2시 차기 원내대표 선출
  • 尹-李 영수회담 실무협상 무산…민주 “일방적 취소 통보받아”
    尹-李 영수회담 실무협상 무산…민주 “일방적 취소 통보받아”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5:10:25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의 영수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이 대통령실 측의 요청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권혁기 민주당 정무기획실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임명 후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에게 연락해와 (준비회동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전했다. 당초 한오섭 정무수석과 천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모처에서 만나 영수회담 준비회동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대통령실이 민주당 측에 전달한 일정 취소 이유는 ‘수석급 교체 예정’이다. 권 실장은 “총선 민심
  • 野원내사령탑 친명계 교통정리 수순…서영교·김성환 불출마
    野원내사령탑 친명계 교통정리 수순…서영교·김성환 불출마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4:22:03
    거야(巨野)를 이끌 더불어민주당 원내사령탑 선출을 앞두고 두 자릿수에 이르던 후보군이 친명계를 중심으로 교통정리가 되고 있다. 서영교 최고위원과 김성환 의원이 22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박찬대 최고위원과 김민석 의원 간의 2파전이 유력해졌다. 서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지만 직전에 불출마로 입장을 선회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번에 원내대표에 출마해 민생과 개혁의 양 날개로 민생을 살리고 개혁입법 통과시키는 원내대표 일을 하고자 했다”면서 “그러나 최고위원 2명이 다 사퇴하는 건
  • 이준석,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에…"총선 책임자에게 상 줘"
    이준석,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에…"총선 책임자에게 상 줘"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3:23:39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정진석 의원이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지목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께서 평정심을 되찾아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우기 보다 상에 해당되는 직위를 준다고 하면 공정하지 않은 인사”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을 겨냥해 “인사가 정말 말이 되는지 아닌지 궁금하시면 저한테 한 번 물어보시라”며 “돌려막기보다 더 안 좋은 양태”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정 의원이 과거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당원투표
  • ‘국회의장 도전’ 조정식 “‘명심’은 나에게…李와 호흡 맞춰야”
    ‘국회의장 도전’ 조정식 “‘명심’은 나에게…李와 호흡 맞춰야”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3:14:55
    22대 국회 전반기 의장직에 도전하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전 사무총장이 22일 “‘명심(明心)’은 나다”라며 “이재명 대표와 당과 호흡을 잘 맞추는 사람이 국회의장이 돼야 싸울 때 제대로 싸우고 성과를 만들 때 제대로 만들어 국회를 이끌어갈 수 있다”고 자신했다. 4·10 총선에서 ‘6선’ 고지에 오른 조 전 사무총장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22대 국회를 개혁 국회로 만들고 총선 민의를 받드는 데는 내가 가장 적임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사무총장은 “총선 민심을 요약하면 딱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정권
  •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에 '결선 투표' 도입
    민주당, 국회의장 경선에 '결선 투표' 도입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3:05:59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 경선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한다. 다수 후보가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표성 있는 인물을 뽑기 위해서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당규에 미비한 사항이 있어서 정비하는 조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지금까지는 국회의장·부의장 경선에서 종다수, 즉 최고득표자를 당선자로 했는데 이를 재적 과반수 득표로 선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최다 득표자 차점
  • 민주,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에 “막말 인사로 여야 협치? 어불성설”
    민주,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에 “막말 인사로 여야 협치? 어불성설”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1:58:45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한데 대해 “친윤 핵심인사로 국정 전환과 여야 협치를 이루겠다는 말이냐”며 우려를 표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정 비서실장 임명은 불통의 국정을 전환하라는 국민 명령을 외면한 인사라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정진석 의원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 실형을 선고받은 것을 언급하며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다. 오히려 국민
  • 野위성정당 민주당과 합당 의결…'코인 논란' 김남국도 복당
    野위성정당 민주당과 합당 의결…'코인 논란' 김남국도 복당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1:31:11
    더불어민주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2일 합당 절차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합당으로 제22대 국회에서 최소 8석을 더 확보하게 됐다. 특히 ‘코인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다가 더민주연합에 들어왔던 김남국 의원도 민주당으로 복당하기로 해 비판이 일 것으로 보인다. 더민주연합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과의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윤영덕 더민주연합 공동대표는 “민주당과 합당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며 “합당 절차와 일정은 최대한 다음 달 3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있기 전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 尹 "이재명 대표 얘기 많이 들으려고 초청…의제 제한 안두겠다"
    尹 "이재명 대표 얘기 많이 들으려고 초청…의제 제한 안두겠다"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1:26:21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이재명 대표를 용산으로 초청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을 하기보다는 이 대표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발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임 비서실장에는 5선의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이나 소통 방식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생각 중이냐는 질문에 “아침 신문기사를 보니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왔는데, 사실 그것은 대외적인 것보다
  • 尹,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임명…"야당 관계도 더 설득·소통하는데 주력"
    尹,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임명…"야당 관계도 더 설득·소통하는데 주력"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1:05:39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비서실장에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더 다가가 더 소통하겠다”며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브리핑룸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 발표 브리핑에서 “정 전 부의장은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아실 것”이라며 “앞으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뿐 아니라 내각, 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히 소통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 신임 비서실장의 주
  • 홍익표 "최상목 추경 반대, 염치 없고 무책임"
    홍익표 "최상목 추경 반대, 염치 없고 무책임"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0:47:44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민주당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반대한 것을 두고 “염치 없고 명분 없는 무책임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추경 요구에 대응하는 윤석열 정부 경제 당국의 상황 인식이 매우 안이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추경 편성에 대해) 최상목 부총리가 반대의 뜻을 내놨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역시 에둘러 입장을 내비쳤다”며 “현재 우리 경제의 현실과 국민이 겪고 있는 민생 고통을 주요 경제 당국 인사들이 전혀
  • 김경율 "尹 한동훈 깜짝 초청 이해 안돼…韓 서운할 것"
    김경율 "尹 한동훈 깜짝 초청 이해 안돼…韓 서운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0:37:36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오찬을 요청한 것에 대해 “의아스럽고 전격적이지 않다”며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표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아무리 지금 한 위원장이 백수 상태이지만 금요일날 전화해서 월요일 오찬을 정하기로 했다는 건 이해가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약속을 잡는다면 곧바로 이렇게 토, 일을 끼고 하지는 않고 몇 개 시간을 달라거나 일주일 정도 말미를 주는데 그렇게 하는 게 조금 의아스럽다”며 “직접 연락하면
  •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할 것”
    이재명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4.22 10:10:2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반겼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하셨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주저해서도 안 된다”면서 “이번 회담이 국
  • 조국이 尹에게 요구한 10가지 사항은? ‘음주 자제·무속인 방송 시청 중단’ 등
    조국이 尹에게 요구한 10가지 사항은? ‘음주 자제·무속인 방송 시청 중단’ 등
    국회·정당·정책 2024.04.22 09:12:1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 수용’, ‘음주 자제’, ‘무속인 및 극우 유투브 방송 시청 중단’ 등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에 따라 실천해야 하는 최소 열 가지 사항”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제시했다. 조 대표가 첫 번째로 꼽은 윤 대통령의 실천 사항은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8개 법안 재발의 시 수용’이다. 해당 법안에는 ‘김건희 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노란봉투법’, ‘양곡관리법’ 등이 포함된다. 이어 조 대표는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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