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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페널티' 없앤다…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2억으로 상향
    '결혼 페널티' 없앤다…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2억으로 상향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7:43:00
    저소득 근로자 가구를 지원하는 근로장려금의 소득 기준이 맞벌이 가구의 경우 연 4400만 원으로 상향되면서 수혜 대상이 5만 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동안 맞벌이 가구의 근로장려금 소득 상한은 연 3800만 원으로 근로장려금이 맞벌이 가구에는 별다른 혜택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계속됐다. 이번 조치로 단독 가구 소득 요건 상한(연 2200만 원)의 두 배 수준이 됐다. 단독 가구와 비교해 맞벌이 가구의 경우 근로장려금의 소득 요건이 불리하다는 점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반영한 셈이다. 4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2022
  • 수도권 올인 한동훈 "찍으면 이겨"…PK 공략 이재명 "부산이 나라 구해달라"
    수도권 올인 한동훈 "찍으면 이겨"…PK 공략 이재명 "부산이 나라 구해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7:42:44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당의 운명이 걸린 서울·경기와 부산·경남(PK)을 각각 돌며 화력을 집중했다. 수도권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정권 심판론의 남하를 저지하려는 한 위원장은 “찍으면 우리가 이긴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권 심판론을 PK로 확산하려는 이 대표는 “부산이 나라를 구해달라”며 읍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박빙 열세를 보이는 서울과 경기의 12개 지역구를 돌면서 막말·편법 대출 등으로 논란
  • 이낙연 “文 잊히지 않게 만든 사람은 尹…참다 한계 온듯”
    이낙연 “文 잊히지 않게 만든 사람은 尹…참다 한계 온듯”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7:15:09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겸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며 논란이 생긴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 “잊히고 싶어도 그러지 않게 만든 분이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일침했다. 이 공동대표는 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잊히게 도와주면 얼마나 좋냐”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나흘째 ‘낙동강 벨트’ 민주당 후보 유세 지원 사격에 나서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잊히고 싶다면서 왜 나서냐’며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이
  • 장예찬, 수영 선거 유세에서 민주당에 ‘음량 도발’
    장예찬, 수영 선거 유세에서 민주당에 ‘음량 도발’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6:20:22
    4·10 총선을 앞두고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부산 수영에서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 지역에 출마한 장예찬 무소속 후보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부산 수영구의 한 사거리에서는 이 지역에 출마한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장 후보가 서로가 보일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동시에 선거 유세를 벌였다. 유 후보와 정 후보의 유세 차량이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가운데 이들로부터 몇 걸음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장 후보의 유세 차량이 위치했다. 이날 낮 이 대표는 사전에 예정됐던 유 후
  • “민주당 어부지리” 모두가 사퇴하라는데…장예찬은 “끝까지 간다”
    “민주당 어부지리” 모두가 사퇴하라는데…장예찬은 “끝까지 간다”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5:51:00
    국민의힘 탈당 후 부산 수영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의 후보직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지만 장 후보는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4·10 총선 사전투표도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수영구에서 장 후보가 촉발한 보수 분열이 28년 만의 민주당계 후보 당선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인다. 장 후보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를 겨냥해 “반윤(반윤석열) 후보, 반정부 후보가 여당 후보라고 할 수 있겠느냐”며 “동아일보에서 사사건건 윤석열
  • [영상]"팀장님, 사진 찍게 빨리 오세요"…조국 뜨자 여의도 '인산인해'
    [영상]"팀장님, 사진 찍게 빨리 오세요"…조국 뜨자 여의도 '인산인해'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5:42:54
    “팀장님, 지금 오면 조국이랑 사진 찍을 수 있어요. 빨리 오세요!”…“출근은 벌써 늦었어요. 그래도 사진 찍으려면 줄 서야죠. 9번(조국혁신당 기호) 파이팅!” 4일 오전 8시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5번 출구. 한국거래소와 증권사들이 밀집해 있어 여의도 ‘증권맨’들이 출·퇴근길에 가장 많이 찾는 출구다. 평소 직장인들은 조용히 발걸음을 재촉하느라 바쁘지만 이날은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최근 여론조사마다 지지율 20%대를 훌쩍 넘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깜짝 등장한 때문이다. 직장인들이
  • 한동훈·이재명, 왜 대학가에서 투표하나…'2030 표심' 승부수 판단
    한동훈·이재명, 왜 대학가에서 투표하나…'2030 표심' 승부수 판단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5:31:2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일 어디에서 투표를 할까. 두 후보 모두 대학가에서 투표를 한다. 2030 표심이 이번 총선의 승부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위원장은 4일 "내일 이화여대와 연세대가 있는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지원유세 현장에서 "우리 선량한 시민들의 기세를 사전투표 참여로 보여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대(이화여대) 이야기하니까 김준혁 민주당 후보와 이를
  • [단독]김종인이 직접 움직인다…‘격전지’ 화성 찾아 이준석 등 지원 유세
    [단독]김종인이 직접 움직인다…‘격전지’ 화성 찾아 이준석 등 지원 유세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5:15:13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김종인 상임고문이 4일 경기 화성을 찾아 후보들의 합동 지원 유세에 나선다. 개혁신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7시 예정된 화성을·정 합동 집중 유세에 동참한다. 이 자리에는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화성정 이원욱 후보와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김 상임고문이 직접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그는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열린
  • [속보]한동훈 "김준혁 대신 바바리맨 국회로 보내라"
    [속보]한동훈 "김준혁 대신 바바리맨 국회로 보내라"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50:46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스와핑' 발언에 대해 "그 정도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는 나경원 후보에 대해 여성비하적 멸칭을 일부러 얘기했다"며 "차라리 김준혁 같은 사람을 유지할 거면 바바리맨을 국회로 보내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사거리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준혁이 또 이상한 말을 했다. 제 입이 더러워지겠지만, 스와핑
  • [속보]한동훈 "5일 이대·연세대 있는 신촌서 사전투표할 것"
    [속보]한동훈 "5일 이대·연세대 있는 신촌서 사전투표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36:20
    [속보]한동훈 "5일 이대·연세대 있는 신촌서 사전투표할 것"
  • [영상]조국혁신당 ‘한강벨트’서도 위력…용산 21%·동작을 20%  [여론조사]
    [영상]조국혁신당 ‘한강벨트’서도 위력…용산 21%·동작을 20% [여론조사]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24:33
    4·10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 벨트’에서도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2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가는 것으로 거듭 확인됐다. 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자 대부분이 지역구 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비례는 조국혁신당)’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2~3일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
  • 與청주청원 김수민 "野송재봉, 1만평 땅 농지법 위반…신고 예정"
    與청주청원 김수민 "野송재봉, 1만평 땅 농지법 위반…신고 예정"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11:07
    4?10 총선에서 충북 청주청원 선거구에 출마한 김수민 국민의힘 후보는 경쟁자인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원도 정선, 삼척 일대에 1만평 넘는 부동산을 소유한 것과 관련해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4일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 캠프는 강원도 정선군 및 삼척시 관할 행정청에 송 후보를 농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가 공개한 송재봉 후보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송 후보는 강원도 정선·삼척 일대에 전6필지(1만3748㎡), 임야4필지(2만3019㎡) 등 총 3만6767㎡(1만1122평)
  • 류삼영 43% 나경원 48%-강태웅 47% 권영세 40%…‘한강벨트’도 살얼음판[여론조사]
    류삼영 43% 나경원 48%-강태웅 47% 권영세 40%…‘한강벨트’도 살얼음판[여론조사]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03:04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에서도 여야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대표 모두 총력 지원에 나선 서울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5%포인트(P) 차로 앞섰다. 4년 만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은 용산은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이곳 현역 의원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다만 20~30대 유권자의 경우 투표의향이 낮은데다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해 이들의
  • 민주당 "경합지 50곳 이상…투표율 65% 넘으면 유리"
    민주당 "경합지 50곳 이상…투표율 65% 넘으면 유리"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2:00:02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양당 지지층 결집으로 경합지가 늘어나면서 50곳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세 지역 110곳 전망을 유지하면서 본투표율이 65%를 넘을 경우 민주당에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병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며 양당이 결집해 경합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울경에서도 경합지가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겠다는 여론은 지역
  • 이재명, 이틀째 부산 공략…“與 과반이면 어떤 일 벌어지겠나”
    이재명, 이틀째 부산 공략…“與 과반이면 어떤 일 벌어지겠나”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1:47:22
    이틀째 부산 현장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박빙 지역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이 국회까지 장악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라”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박영미 부산 중·영도구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개헌저지선’ 발언을 의식한 듯 “박빙 지역에서 지면 개헌저지선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데 제가 똑같이 이야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부터 정부여당의 태도가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며 “(여당의) 100석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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