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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박찬대 "국힘, 尹 즉시 제명하고 내란동조 의원 징계해야"
    [속보] 박찬대 "국힘, 尹 즉시 제명하고 내란동조 의원 징계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4:44:2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국민의힘을 향해 "1호 당원 윤석열을 즉시 제명하고, 내란 동조 행위에 동참했던 소속 의원을 모두 징계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촉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비호하고 내란에 동조하며, 국가적 위기와 사회적 혼란을 키운 씻을 수 없는 큰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도 "헌법재판소 결정에도 반성과 사과 한마디가 없었다"라며
  • [속보]국힘 "조기대선 논의 안해…尹과 당 관계설정 집중토론 없어"
    [속보]국힘 "조기대선 논의 안해…尹과 당 관계설정 집중토론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4:40:11
    [속보]국힘 "조기대선 논의 안해…尹과 당 관계설정 집중토론 없어"
  • 이준석 "尹 망상 끝은 파면…젊음·패기에 길 터달라"
    이준석 "尹 망상 끝은 파면…젊음·패기에 길 터달라"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4:39:37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후 "강경보수 세력에게 소구해 보고자 흔들렸던 사람들은 이제 젊음과 소신, 패기에게 길을 터달라"고 부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자로 소임을 다하겠다. 고리타분하지 않고 바른 말을 하는 보수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더 소리 높여 외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달 18일 개혁신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 의원은 윤 대통령의 파면에 대해서는 “
  • [속보]국힘 "오늘 오후 본회의 불참, 이르면 6일 다시 의총"
    [속보]국힘 "오늘 오후 본회의 불참, 이르면 6일 다시 의총"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4:37:29
    [속보]국힘 "오늘 오후 본회의 불참, 이르면 6일 다시 의총"
  • 우원식 "'尹 파면'에도 국정협의회 역할해야…추경도 중요"
    우원식 "'尹 파면'에도 국정협의회 역할해야…추경도 중요"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4:30:49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분명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국회부터 중심을 잡겠다. 각 정당 간, 국회와 정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오늘 헌재의 결정은 어느 한쪽의 승리가 아니다. 헌법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어떤 권력이라도 위헌, 위법한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결정은 후대에 엄중한 본보기를 남김으로써
  • 최상목 "시장 상황 면밀한 모니터링…필요시 시장안정조치"
    최상목 "시장 상황 면밀한 모니터링…필요시 시장안정조치"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4:15:15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긴급 회의를 소집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의 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1시30분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조치,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며 “향후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에는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가용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 尹, 파면 후 첫 메시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
    尹, 파면 후 첫 메시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3:55:00
    4일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며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을 파면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이다.
  • 안철수 "與 중진의원으로서 국민께 사과…통합 향해 나가야"
    안철수 "與 중진의원으로서 국민께 사과…통합 향해 나가야"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3:39:0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승복 메시지를 전했다. 안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법치주의를 지키는 길은, 그 결과가 어떠하든 판결을 존중하는 데서 시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파면된 현실은 참담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책임 있는 여당 중진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탄핵을 찬성한 분도, 반대한 분도 모두 나라를 걱정한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quot
  • 문재인 "헌법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 지켜내…모두 국민 덕분"
    문재인 "헌법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 지켜내…모두 국민 덕분"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3:25:55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에 대해 “헌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민주공화정을 지켜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보여주었다”며 “모두 국민 덕분”이라고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나라 걱정으로 밤잠 이루지 못하며 노심초사했던 국민들께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속히 계엄사태가 남긴 상처와 후유증을 치유하고 통합과 안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평화적으로 되찾은 민주주의를 더욱 튼튼히 하며 보다 성숙한 민
  • 고개 숙인 권성동 "대선 져선 안돼…이재명에 미래 못 맡겨"
    고개 숙인 권성동 "대선 져선 안돼…이재명에 미래 못 맡겨"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2:36:55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국민의힘은 헌재 판결을 겸허하게 수용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그동안 대통령 탄핵소추의 절차와 내용의 문제점을 수없이 지적해 왔기 때문에 헌재 결정에 아쉬움이 많고 마음은 아프지만, 헌재 결정은 존중해야만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막상 헌재 판결이 이렇게 나오고 보니, 실망을 넘어 참담하기만 하다”면서도 “(판결 승복이) 바른 정치의 길이며, 분열과 정쟁을 먹고 사는 민주당과 결정적으로 다른 우리 당의
  • 김부겸 “국민 상식 부합하는 결론…분열 극복하고 통합해야”
    김부겸 “국민 상식 부합하는 결론…분열 극복하고 통합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2:32:12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분열의 시간을 극복하고 통합의 마당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총리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적 상식에 부합하는 결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적 판단을 존중해 심판한 헌재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또 “대통령도 법 앞에 예외일 수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전의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헌재 판단의 승복이 더 이상의 혼란을 막는다”고 당부했다. 김 전 총리는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 [속보] 권성동 "대선, 절대로 져선 안 돼…승리 위해 뭉쳐야"
  • 김동연, 尹파면에 "마침내 국민 승리…새로운 대한민국 열어가야"
    김동연, 尹파면에 "마침내 국민 승리…새로운 대한민국 열어가야"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2:10:2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하자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 ‘빛의 혁명’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헌재의 윤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12월 3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의 심판 앞에 무너졌다”며 “민주공화국의 원칙과 상식을 분명하게 세워준 국회와 헌법재판소에도 감사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내란수괴는 파면했지만 갈 길이 멀다”며 “다시는 민주공화국을 파괴하는 망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라의 규범과 시스템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 김경수 “파면은 끝 아닌 시작…압도적 정권교체 해야”
    김경수 “파면은 끝 아닌 시작…압도적 정권교체 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2:05:47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자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파면은 끝이 아니라 국가대개조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주의와 국민이 승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4·19혁명과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과 87년 6월 항쟁에 이은 또 한번의 승리”라며 “국회앞에서, 남태령에서, 광장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싸워주신 국민들께서 윤석열 파면을 이뤄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대보다 늦어졌지만 현명한 판단을 해
  • 이재명 "위대한 국민들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되찾아"
    이재명 "위대한 국민들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되찾아"
    국회·정당·정책 2025.04.04 11:54:5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을 지켜주신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긴급 입장 발표를 통해 “위대한 국민들이 위대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되찾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직 대통령이 두번째로 탄핵된 건 다시는 없어야 할 대한민국 헌정사의 비극”라며 “저 자신을 포함한 정치권 모두가 깊이 성찰하고 책임을 통감해야 할 일이다. 더 이상 헌정파괴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치가 국민과 국가의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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