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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한동훈 "김준혁 대신 바바리맨 국회로 보내라"
    [속보]한동훈 "김준혁 대신 바바리맨 국회로 보내라"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50:46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스와핑' 발언에 대해 "그 정도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는 나경원 후보에 대해 여성비하적 멸칭을 일부러 얘기했다"며 "차라리 김준혁 같은 사람을 유지할 거면 바바리맨을 국회로 보내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사거리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준혁이 또 이상한 말을 했다. 제 입이 더러워지겠지만, 스와핑
  • [속보]한동훈 "5일 이대·연세대 있는 신촌서 사전투표할 것"
    [속보]한동훈 "5일 이대·연세대 있는 신촌서 사전투표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36:20
    [속보]한동훈 "5일 이대·연세대 있는 신촌서 사전투표할 것"
  • [영상]조국혁신당 ‘한강벨트’서도 위력…용산 21%·동작을 20%  [여론조사]
    [영상]조국혁신당 ‘한강벨트’서도 위력…용산 21%·동작을 20% [여론조사]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24:33
    4·10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 벨트’에서도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20%대 지지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가는 것으로 거듭 확인됐다. 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자 대부분이 지역구 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비례는 조국혁신당)’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서울경제신문이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에 의뢰해 2~3일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
  • 與청주청원 김수민 "野송재봉, 1만평 땅 농지법 위반…신고 예정"
    與청주청원 김수민 "野송재봉, 1만평 땅 농지법 위반…신고 예정"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11:07
    4?10 총선에서 충북 청주청원 선거구에 출마한 김수민 국민의힘 후보는 경쟁자인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원도 정선, 삼척 일대에 1만평 넘는 부동산을 소유한 것과 관련해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4일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 캠프는 강원도 정선군 및 삼척시 관할 행정청에 송 후보를 농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가 공개한 송재봉 후보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송 후보는 강원도 정선·삼척 일대에 전6필지(1만3748㎡), 임야4필지(2만3019㎡) 등 총 3만6767㎡(1만1122평)
  • 류삼영 43% 나경원 48%-강태웅 47% 권영세 40%…‘한강벨트’도 살얼음판[여론조사]
    류삼영 43% 나경원 48%-강태웅 47% 권영세 40%…‘한강벨트’도 살얼음판[여론조사]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4:03:04
    4·10 총선의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에서도 여야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대표 모두 총력 지원에 나선 서울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류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5%포인트(P) 차로 앞섰다. 4년 만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은 용산은 강태웅 민주당 후보가 이곳 현역 의원인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질렀다. 다만 20~30대 유권자의 경우 투표의향이 낮은데다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해 이들의
  • 민주당 "경합지 50곳 이상…투표율 65% 넘으면 유리"
    민주당 "경합지 50곳 이상…투표율 65% 넘으면 유리"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2:00:02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양당 지지층 결집으로 경합지가 늘어나면서 50곳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세 지역 110곳 전망을 유지하면서 본투표율이 65%를 넘을 경우 민주당에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병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며 양당이 결집해 경합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울경에서도 경합지가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겠다는 여론은 지역
  • 이재명, 이틀째 부산 공략…“與 과반이면 어떤 일 벌어지겠나”
    이재명, 이틀째 부산 공략…“與 과반이면 어떤 일 벌어지겠나”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1:47:22
    이틀째 부산 현장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박빙 지역에서 승리한 국민의힘이 국회까지 장악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라”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박영미 부산 중·영도구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개헌저지선’ 발언을 의식한 듯 “박빙 지역에서 지면 개헌저지선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데 제가 똑같이 이야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부터 정부여당의 태도가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며 “(여당의) 100석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협박
  • 민주, 이복현 '양문석 대출 불법' 발언에 "선거 개입"
    민주, 이복현 '양문석 대출 불법' 발언에 "선거 개입"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1:34:39
    더불어민주당이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명백한 불법”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선거에 부당한 개입을 당장 멈추라”고 비판했다.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선을 앞두고 네거티브 공세에 금감원이 관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2020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약 31억 2000만 원 상당의 아파트를 산 뒤 8개월 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서 당시 대학생이던 장녀 명의로 사업자대출 11억
  • 민주당 당직자 노조 “사전투표로 정권 심판해 달라”
    민주당 당직자 노조 “사전투표로 정권 심판해 달라”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1:20:46
    더불어민주당 사무직당직자 노동조합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사전투표로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당직자 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고물가로 장바구니는 채우기도 버겁고, 고금리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IMF나 코로나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이라며 “물가 잡으라는 국민의 간절함에 윤석열 대통령은 ‘875원 합리적 대파’로 답한다. 무능하고 뻔뻔한 정권”이라고 비판했
  • 與 "자영업자 영업정지처분 유예제도 도입" 민생공약 제시
    與 "자영업자 영업정지처분 유예제도 도입" 민생공약 제시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0:44:16
    국민의힘은 4일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유예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도봉 유세에서 “영세소상공인 분들의 번창을 응원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만들 것”이라며 이 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영업자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거나 그 위반 정도가 경미하더라도 현행 식품위생법 다수 개별 법령은 영업정지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하도록 하고 있다”며 “그런데 개별 사안을 보면 정말 억울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소년 신분증 위조, 먹튀용 고발 등 업주의 귀책
  • ‘소득 4400만원’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 받는다…소득요건 올려 지원 확대
    ‘소득 4400만원’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 받는다…소득요건 올려 지원 확대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0:40:10
    근로장려금의 맞벌이가구 소득요건 상한이 대폭 확대된다. 단독가구의 소득요건 상한인 2200만 원의 두 배 수준인 4400만 원으로 올려 결혼이 오히려 페널티로 작용하는 부작용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민생토론회 경제분야 후속조치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근로장려금 지급 기준 소득요건이 단독가구에 비해 맞벌이가구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실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 제도가 맞벌이 가구에는 별다른 혜택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다. 한국조세재
  • [속보]한동훈 "자영업자 영업정지처분 유예제도 도입할 것"
    [속보]한동훈 "자영업자 영업정지처분 유예제도 도입할 것"
    국회·정당·정책 2024.04.04 10:27:10
    [속보]한동훈 “자영업자 영업정지처분 유예제도 도입할 것”
  • 내일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24시간 CCTV 운영”
    내일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24시간 CCTV 운영”
    국회·정당·정책 2024.04.04 09:54:3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4일 밝혔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고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카카오톡 지갑, PASS 등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를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투표가 종료되면
  • 유승민 "이조심판? 심판은 야당 프레임…우리 잘못부터 반성해야"
    유승민 "이조심판? 심판은 야당 프레임…우리 잘못부터 반성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04.04 09:49:43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여당이 총선 의제로 띄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에 대해 “심판이란 말은 야당의 프레임”이라며 선거 전략에서 실책을 범했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심판이라는 말을 정부와 여당이 입에 올리는 순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이조 심판’ 중 무엇을 더 심판해야 되느냐는 프레임으로 들어가 버린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우리 스스로 그런 프레임에 들어가기보다 지난 2년간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고 한번 기회를 주시면 정부와 여당도 정신 차
  • 부동산으로 정권 내준 文 "왜 총선 돕냐고?"…성장률·무역수지로 尹 정부 역공
    부동산으로 정권 내준 文 "왜 총선 돕냐고?"…성장률·무역수지로 尹 정부 역공
    국회·정당·정책 2024.04.04 09:34:55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 정국에 등판한 이유가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패”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4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이 선거 운동을 돕는 이유에 대해 “특히 경제에 대해서 아마 잠이 안 오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임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인정하면서도 문재인 정부에서 좋았던 경제성장률, 무역수지 등 거시 경제지표가 윤석열 정부에서 망가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펜데믹 와중에도 방역은 방역대로 모범국이었고 무역 좋았고 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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