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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도 무릎 끓고 살펴봤다…北 3.5세대 신형 전차 위력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김정은도 무릎 끓고 살펴봤다…北 3.5세대 신형 전차 위력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6 07:00:00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탱크 공장을 시찰하면서 탱크 위에 올라 무릎 끓고 직접 내부를 살펴보는 적극적인 모습인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신형 전차를 노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중요 땅크(탱크)공장을 현지지도하고 생산실태와 현대화사업 정형(경과), 탱크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정형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공장의 명칭과 시찰 시기 등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평안북도 구성에 위치한 전차공장으로 추정된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이곳 군수 기업소와 연관 기업소들의 현대화를 다그쳐 첨단수준의 대규모 탱크, 자행포(자주포) 생산
  • 북한군 “러 군가 한국어로 부르고 식탁 위 고춧가루”…훈련 영상 공개
    북한군 “러 군가 한국어로 부르고 식탁 위 고춧가루”…훈련 영상 공개
    통일·외교·안보 2025.05.06 06:00:00
    “사과 배꽃 만발하게 피고/강 위에는 안개 부르네/까츄샤는 강둑으로 나와/까츄샤는 노래 부르네”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술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한국계 러시아 언론인 겸 정치인 김 마리나의 텔레그램 등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리나가 러시아 훈련소를 직접 찾아 북한 병사들의 훈련을 관찰하고 교류하는 장면도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북한 병사들은 러시아 병사들과 함께 숲속에서 은신한 채 소규모 전술조 단위로 기동하며 구역을 확보하는 등
  • 軍 최고 ‘작전통’ 보직은…합동작전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작전본부장[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軍 최고 ‘작전통’ 보직은…합동작전과장→작전1처장→작전부장→작전본부장[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5 12:00:00
    우리 군에는 육군·해군·공군의 작전부대의 작전지휘 및 감독하는 조직이 있다. 합동참모본부다. 육·해·공군의 합동작전의 수행을 위해 설치된 합동부대로서, 이를 지휘 및 감독하는 총괄 책임자는 군에 대한 군령권(작전부대 지휘·감독권)이 부여된 합동참모본부 의장이다. 군 서열 1위로 대장급(★★★★) 장성이 임명된다. 대통령령인 합동참모본부 직제 제2조(임무)에 따르면 합참은 △전투를 주임무로 하는 육군·해군·공군의 작전부대의 작전지휘 및 감독 △합동
  • 공격헬기 무용론 현실화?…美육군, 상비사단에 ‘드론’ 1000대씩 보급[이현호의 밀리터리!톡]
    공격헬기 무용론 현실화?…美육군, 상비사단에 ‘드론’ 1000대씩 보급[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5 07:42:00
    지난 2024년 8월 미국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 Vironment)社는 미 육군과 자폭드론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를 공급하는 9억 9000만 달러(약 1조 38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위치블레이드는 하늘을 날아다니다 표적을 타격하는 체공 자폭 드론이다. 소형인 스위치블레이드300 블록20, 기갑부대 타격 및 인마살상용 스위치블레이드 600 등 두 종류가 있다. 작전 거리와 비행 시간은 300모델은 30㎞ 이상에 20분, 600모델이 40km 이
  • 신분 위장한 채 해외 합숙…중국 드론 기술 훔치려던 A의 정체[북한은 지금]
    신분 위장한 채 해외 합숙…중국 드론 기술 훔치려던 A의 정체[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5.04 17:00:00
    최근 중국 공안은 선양에서 북한인 정보기술(IT) 기술자 A를 체포했다. 숙소를 이탈해 잠적했다가 붙잡힌 A의 노트북 컴퓨터에는 중국 무기와 관련된 정보가 잔뜩 저장돼 있었다. A는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 조직 소속으로, A와 함께 선양에서 활동하던 북한인들은 급히 북한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북한이 중국에 파견한 IT 인력이 중국 군사기술을 탈취한 사실이 최근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A는 중국 공안에 군사기술 정보 탈취행위를 모두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A는 현재까지 구금 상태이며, 북한
  • 김정은, 무릎 꿇고 탱크 살피며 "2차 장갑무력혁명" 강조
    김정은, 무릎 꿇고 탱크 살피며 "2차 장갑무력혁명" 강조
    통일·외교·안보 2025.05.04 09:12: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탱크 공장을 찾아 최신식 탱크와 장갑차를 통한 육군 현대화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중요 땅크(탱크)공장'을 현지지도하고 생산실태와 현대화사업 정형(경과), 탱크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정형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장의 명칭과 김 위원장의 시찰 시기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우리 육군에 최신식 땅크와 장갑차들을 지난 세기의 장갑무기들과 교체장비시키는 것은 무력건설과 육군현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 日, 동북아 최고 ‘미사일 강국’으로 변신 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日, 동북아 최고 ‘미사일 강국’으로 변신 중[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5.04 07:39:00
    북한 외무성 일본연구소가 최근 담화를 내고 일본의 장거리미사일 역량 강화 행보를 거세게 비판했다. 일본의 장거리미사일 역량 강화를 비난하며 이는 일본이 역내 각국의 공동과녁이 되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명의의 담화는 일본이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를 위해 내년 3월 장거리미사일을 규슈에 실전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최근 보도 등을 거론하며 “전범국인 일본이 타국 주권 영역에 대한 선제공격능력까지 갖추는 것은 동북아시아 지역에 새로운 군사적 충돌의 불씨가 되고 지속적인 긴장격화를 불러오는 도발행
  • '실적 후진' 한국항공우주, 올 매출 20% 성장할까
    '실적 후진' 한국항공우주, 올 매출 20% 성장할까
    통일·외교·안보 2025.05.04 07:15:00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코스피 상장사인 한국항공우주(047810)(KAI)이 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향후 3년간 연평균 20%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이 가시화할 지 주목된다. KAI는 이달 초 '2025 기업가치제고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KAI는 군·민수 사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사업 추진을 통해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을 2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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