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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6대 은행과 가상계좌 국고 수납서비스 개시
    국방부, 6대 은행과 가상계좌 국고 수납서비스 개시
    통일·외교·안보 2025.04.01 10:21:09
    국방부는 1일 민원인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국고를 수납할 수 있도록 6대 은행과 함께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 수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들이 국유지 사용료와 과태료 등을 수납할 때 직접 은행을 방문하거나 금융기관이 발급한 ‘전자납부번호’로 납부해야 했지만, 가상계좌 도입으로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ATM 등을 통해 간편하게 수납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가상계좌 활용 국고 수납 서비스는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특수임무수행자·6·25 비정규군 보상금 지급신청 추가 접수
    특수임무수행자·6·25 비정규군 보상금 지급신청 추가 접수
    통일·외교·안보 2025.04.01 10:18:48
    국방부는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에 관한 법률’ 및 ‘6·25 비정규군 보상법’ 개정법 시행에 따라 보상금 및 공로금 지급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특수임무수행자 보상법은 과거 군 첩보부대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했던 인원과 그 유가족에 보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 기존 보상 신청은 2019년 11월 마감됐지만, 지난해 법 개정에 따라 보상금 지급 신청이 이날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1년 추가로 가능해졌다. 아울러 6.25비정규군보상지원단은 6·25 비정규군 공로자의 공로금 지급
  • 방사청, ‘찾아가는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 2일부터 실시
    방사청, ‘찾아가는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 2일부터 실시
    통일·외교·안보 2025.04.01 10:07:22
    방위사업청은 ‘2025년 찾아가는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를 2일 대전 방문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는 국방중기계획과 합동무기체계기획서, 장기무기체계 발전방향 등 방산기업이 필요로 하는 주요 자료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해양 분야 방산업체가 밀집한 부산과 친환경 반도체 단지가 조성된 광주·전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열람 대상 방위사업 정보의 중요성을 고려해 검색 장비를 통해 열람 참여자
  • 트럼프 北 관련 '의미심장' 발언에 남북경협주 급등[줍줍리포트]
    트럼프 北 관련 '의미심장' 발언에 남북경협주 급등[줍줍리포트]
    통일·외교·안보 2025.04.01 09:36:11
    국내 증시에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나는 어느 시점에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는 발언 영향으로 보인다. 1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일신석재(007110)는 전 거래일보다 6.69% 오른 1882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용평(070960)(6.03%), 아난티(025980)(4.37%), 좋은사람들(033340)(4.34%), 현대엘리베이(017800)(3.88%), HMM(011200)(3.78%) 등 과거 남
  • 트럼프 "北과 소통…무엇인가 할 것"
    트럼프 "北과 소통…무엇인가 할 것"
    통일·외교·안보 2025.04.01 08:49: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 시간) “북한과 소통하고 있다”며 “(북한과) 무엇인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연락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나는 그와 환상적으로 잘 지냈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2017년 집권 1기 초기 김 위원장을 ‘리틀 로켓맨’이라고 지칭했던 상황 등을 거론하면서 “어느 날 그들이 만나고 싶어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 "中 '영향력 작전'에 취약한 한국…연구 필요"
    "中 '영향력 작전'에 취약한 한국…연구 필요"
    통일·외교·안보 2025.04.01 07:05:00
    ‘중국의 대만 침공’ 저지를 최우선 과제로 지목한 미국 국방부 지침이 보도된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향후 대미·대중 관계를 위해 보다 자세히 대만을 들여다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중국의 대(對)대만 정책을 뜯어보고 앞으로 중국의 회유와 강압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산정책연구원은 31일 ‘중국-대만 관계에 대한 대만인 인식과 그 함의’ 보고서를 통해 대만인들의 중국 및 양안관계에 관한 인식 등을 분석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담긴 대만인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만 민주화 이후 중국인이 아닌 ‘
  • 軍도 운영 러시아산 재난·구조헬기 ‘KA-32’ 성능은…약 70% 연식 20년 넘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軍도 운영 러시아산 재난·구조헬기 ‘KA-32’ 성능은…약 70% 연식 20년 넘어[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4.01 06:00:00
    이번 봄철 전국 산불 진화에 나서선 산림청이 보유하고 있는 산불 진화용 재난헬기의 주력 기종은 러시아산 ‘KA-32’ 카모프(Kamov)다. 공군이 운용하는 탐색구조헬기도 동일한 기종으로, 공군이 운용하는 유일한 러시아산 무기체계다. 육군의 ‘T-80U’ 전차, 해군의 ‘무레나’ 공기부양정과 함께 군이 운용 중인 가장 대표적인 러시아산 무기체계다. 이 헬기는 테일로터(헬기의 꼬리날깨)가 없는 뭉툭한 동체 생김새와 ‘이중반전식’ 메인로터가 인상적으로 군에서는 ‘HH-32’ 탐색구조헬기로 불린다. 군이 보유한 다른 러시아산 무기체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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