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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권한대행, 美 메릴랜드 주지사와 "함께 미래 산업 선도합시다"
    韓 권한대행, 美 메릴랜드 주지사와 "함께 미래 산업 선도합시다"
    통일·외교·안보 2025.04.16 10:43:52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무역사절단과 함께 방한한 웨스 무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 권한대행은 퀀텀, 바이오·제약, 우주 등 첨단기술 산업의 중심지인 메릴랜드와 우리 정부·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한국과 메릴랜드가 함께 미래 분야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메릴랜드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을 비롯해 메릴랜드에 거주 중인 한인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
  • 방사청, 건양대와 손잡고 '방위사업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방사청, 건양대와 손잡고 '방위사업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통일·외교·안보 2025.04.16 10:22:59
    방위사업청이 건양대학교와 손잡고 방위사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방사청은 16일 건양대와 ‘방위사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방사청과 건양대는 방위사업 분야 교육 관련 정보 교류와 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을 교류한다. 또 방사청은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을 위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관련 과목 개설 및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지원하고, 건양대는 방위산업공학부 개설 및 방위산업 석·박사 과정 운영 등으로 방위사업 저변
  • 한미 해군, 포항서 ‘바닷속 지뢰’ 기뢰전 연합 훈련
    한미 해군, 포항서 ‘바닷속 지뢰’ 기뢰전 연합 훈련
    통일·외교·안보 2025.04.16 10:17:20
    한미 해군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경북 포항 동방 해역에서 연합 기뢰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해군이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해군 52기뢰전대와 미국 해군 7기뢰대항전대가 참가해 연합작전 수행 절차와 유·무인 전력 운용 능력을 숙달하는 등 연합 기뢰전 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 해군 기뢰부설함 남포함(MLS-Ⅱ, 3000t급)과 원산함(MLS-Ⅰ, 2600t급), 기뢰탐색함(MHC, 450t급), 소해함(MSH, 730t급)을 비롯해 미국 해군 소해함 워리어함(SMCM, 1300t급), 소해헬기 등
  • 한·베트남 외교장관, 원전·고속철도 협력과 상호관세 논의
    한·베트남 외교장관, 원전·고속철도 협력과 상호관세 논의
    통일·외교·안보 2025.04.16 08:39:54
    원전, 고속철도 등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협력에 보다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5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하노이에서 제2차 외교장관 대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북한 문제 등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는 지난 2023년 6월 우리 정상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출범했으며, 지난해 5월 제1차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가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대화를 통해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 북한, '60년의 형제' 한국에 빼앗겼다[북한은 지금]
    북한, '60년의 형제' 한국에 빼앗겼다[북한은 지금]
    통일·외교·안보 2025.04.16 06:15:00
    지난 10일, 시리아를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아스아드 알 샤이바니 시리아 외교장관이 손을 맞잡았다. 대한민국과 시리아가 수교관계를 맺은 역사적 순간이었다. 우리나라로서는 북한을 제외한 유엔 191개 회원국 모두와 수교를 완료하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시리아는 지난 1966년 북한과 수교한 혈맹국이었다. 특히 군사 협력의 고리가 강했다.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기간, 시리아가 도움을 청하자 북한은 전투기 조종사와 기술 요원 등을 파견했다. 이후로도 북한은 시리아에 미사일, 핵 관련 기술을 지원했다. 지난 20
  • 조단위 무기획득 사업 좌우하는 KIDA…박사급 연구인력 ‘절반’ 그쳐[이현호의 밀리터리!톡]
    조단위 무기획득 사업 좌우하는 KIDA…박사급 연구인력 ‘절반’ 그쳐[이현호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4.16 06:11:00
    군의 무기 체계 획득을 위해 수조 원의 국방 예산 투입을 좌지우지하는 국방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내 박사급 연구인력은 전체 연구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KIDA 전반적인 연구 역량을 질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예산 당국인 기획재정부와 각 부처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국책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처럼 KIDA는 국방부와 각 군이 추진하는 조 단위 무기 체계 개발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수행한다.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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