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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구금 한국인, 오늘 오후 3~5시 석방·공항행"
    [속보]"구금 한국인, 오늘 오후 3~5시 석방·공항행"
    정치·사회 2025.09.11 05:55:05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 중인 한국인 300여 명이 11일 새벽 2~4시(미 동부시각, 한국 시간 11일 오후 3~5시) 석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 시간) 외교가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에서 미 이민당국에 체포돼 구금 중인 한국인 300여 명은 11일 새벽 2~4시 버스를 타고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이동, 이날 정오(한국 시간 12일 새벽 1시) 한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애틀랜타 국제공항에는 이들을 싣고 올 대한항공 전세기가 대기하고 있다. 당초 이들은 10일 새벽 5시께 석방돼 이날 오후 2시 30
  • [속보] "구금 한국인 귀국 전세기, 美현지시간 11일 정오 출발 예정"
    [속보] "구금 한국인 귀국 전세기, 美현지시간 11일 정오 출발 예정"
    정치·사회 2025.09.11 05:48:32
    [속보] "구금 한국인 귀국 전세기, 美현지시간 11일 정오 출발 예정"
  • 韓 “트럼프, 수갑 등 韓 희망대로 조치" 美 발표선 빠져(종합)
    韓 “트럼프, 수갑 등 韓 희망대로 조치" 美 발표선 빠져(종합)
    정치·사회 2025.09.11 05:38:58
    미국 조지아주에 구금된 한국인들의 석방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들이 수갑을 풀고 미국에서 출국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우리 측 요청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한국이 원하는 대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우리 외교부가 10일(현지 시간) 밝혔다. 다만 미 국무부의 결과 자료에는 이에 대한 언급은 빠져 차이를 보였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날 워싱턴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조 장관은 “(구금된 한국인이) 범죄자가 아닌 만큼 수갑 등에 의한 신체적 속박
  • [속보]"트럼프, 수갑문제등 韓희망대로 조치 지시"…구금자귀국 돌파구
    [속보]"트럼프, 수갑문제등 韓희망대로 조치 지시"…구금자귀국 돌파구
    정치·사회 2025.09.11 02:22:57
    미국 조지아주에 구금한 한국인들의 석방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들이 수갑을 풀고 미국에서 출국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우리 측 요청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한국이 원하는 대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고 우리 외교부가 10일(현지 시간) 밝혔다. 외교부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날 워싱턴DC에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열었다며 이 같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조 장관은 “(구금된 한국인이) 범죄자가 아닌 만큼 수갑 등에 의한 신체적 속박 없이 신속하게 미국을 출국할 수 있게 하고 향후 미국 재방문에 어떤 불이
  • 美국무, 조현과 '방위비 확대, 대미투자' 논의…'한국인 석방' 언급 안해
    美국무, 조현과 '방위비 확대, 대미투자' 논의…'한국인 석방' 언급 안해
    정치·사회 2025.09.11 01:09:17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대미 투자와 방위비 분담금을 언급하면서 구금된 한국인에 대한 석방은 명시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조 장관과 만나 “한국의 대미 투자를 환영하며 이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 보도자료에는 루비오 장관과 조 장관이 이날 석방돼 귀국하기로 했다가 지연된 한국인 근로자 300명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다. 미국 국무부는 “루비오 장관은 지난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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