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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트럼프 “미, 이란 핵시설 3곳 성공적 타격…모든 美항공기 안전 귀환 중”
    [속보] 트럼프 “미, 이란 핵시설 3곳 성공적 타격…모든 美항공기 안전 귀환 중”
    국제일반 2025.06.22 08:58:56
    [속보] 트럼프 “미, 이란 핵시설 3곳 성공적 타격…모든 美항공기 안전 귀환 중”
  • "당분간 커피·술 절대 먹지 마세요"…美 기상청의 섬뜩한 '경고', 왜?
    "당분간 커피·술 절대 먹지 마세요"…美 기상청의 섬뜩한 '경고', 왜?
    국제일반 2025.06.22 08:55:23
    미국 서부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리진 가운데 미 기상청이 주민들에게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기상청은 캘리포니아·애리조나·네바다 등 3개 주에 18~19일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 특히 애리조나 남부 일부 지역의 기온은 섭씨 46도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라스베이거스 지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폭염 시 행동 수칙을 공유하며 “햇볕이 강한 시간대 외출은 피해야 한다”며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되, 이뇨 작용으로 탈수를 유
  • "25년 만의 韓은행 재진출" 카뱅, 태국 가상은행 인가…셀트리온, 바이오USA서 150건 넘는 미팅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25년 만의 韓은행 재진출" 카뱅, 태국 가상은행 인가…셀트리온, 바이오USA서 150건 넘는 미팅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6.22 07:0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 주도 AI 산업 육성 정책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산업현장 방문으로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하며 ‘AI 정부’ 구현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 최태원 SK(03473
  • 한국이 제일인 줄 알았는데…개·고양이에 더 진심인 '이곳', 법안까지 통과됐다
    한국이 제일인 줄 알았는데…개·고양이에 더 진심인 '이곳', 법안까지 통과됐다
    정치·사회 2025.06.22 06:00:00
    유럽연합(EU)이 펫숍 등에서 개와 고양이를 전시해놓고 파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는 등 반려동물 복지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 19일(현지 시간) 유럽의회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본회의에서 ‘개·고양이 복지 및 추적성’ 법안을 압도적 찬성(457표)으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반대 17표, 기권 86표였다. 이 법안은 EU 차원에서 처음 마련되는 통일된 반려동물 보호 기준이다. 불법 거래를 차단하고 최소 복지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모든 개·고양이에 마이크로칩 의무 이식, 관련 정보 국가 데이터베이스(DB)
  • "정말 사람 피부 맞아?"…22년간 화장 안 지운 中 여성 얼굴 보니 '깜짝'
    "정말 사람 피부 맞아?"…22년간 화장 안 지운 中 여성 얼굴 보니 '깜짝'
    인물·화제 2025.06.22 06:00:00
    22년간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화장을 지워온 중국 여성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과 피부염 증세로 얼굴 전체가 붉게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라디오 및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지린시에 거주하는 여성 A씨(37세)는 15세부터 매일 화장을 했지만 지금까지 클렌징 제품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한 채 잠들거나 물 세안만 하는 습관을 20년 넘게 반복해온 그는 최근 얼굴에 발진과 열감, 부기 증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얼굴 전체가 붉게 부어오르고 피부 표면에 수많은 알레르
  • "이러다 손목 날아간다"…악령 쫓는다며 동물원서 호랑이 털 뽑은 관광객
    "이러다 손목 날아간다"…악령 쫓는다며 동물원서 호랑이 털 뽑은 관광객
    국제일반 2025.06.22 05:00:00
    중국 랴오닝성 동물원서 단체 관광객들이 호랑이 털 뽑아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8일 철재 구조물 위에서 쉬고 있던 호랑이의 털을 관광객들이 뽑는 장면이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한 남성은 "최고의 기념품이며 무료"라고 말했고, 여성 관광객은 뽑은 털을 핸드백에 묶으며 "호랑이 털이 악령을 쫓을 것"이라고 했다. 중국 전통문화에서 호랑이는 백수의 왕으로 용기와 남성의 힘을 상징한다. 호랑이 털을 집 문 앞에 놓으면 악령을 물리치고 행운을 가져다준다
  • "평생 여행 못한 엄마를 위해"…해변서 발견된 유리병, 딸이 바다에 띄운 것은
    "평생 여행 못한 엄마를 위해"…해변서 발견된 유리병, 딸이 바다에 띄운 것은
    국제일반 2025.06.22 04:00:00
    최근 BBC에 따르면 영국 올덤에 거주하는 카라 멜리아(24)씨가 어머니의 유골을 병에 담아 바다에 띄우는 독특한 추모 방식으로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심장병으로 별세한 어머니 웬디 채드윅(51)씨를 위한 것으로, 경제적 여건상 여행 기회를 갖지 못했던 어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려는 취지다. 멜리아씨는 어머니의 유골을 유리병에 담고 "이분이 우리 엄마예요. 다시 바다로 보내주세요. 엄마는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어요. 고마워요"라는 쪽지를 동봉해 스케그네스 해변에서 바다에 띄웠다. 다섯 자녀를 홀
  • [영상]"주인은 내가 지켜"… 커다란 곰에 맞선 17살 노견의 용감한 모습
    [영상]"주인은 내가 지켜"… 커다란 곰에 맞선 17살 노견의 용감한 모습
    국제일반 2025.06.22 03:00:00
    주인이 잠든 사이 집 안에 커다란 곰이 침입하자 17살 노견이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영상이 미국 매체에 소개돼 눈길을 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의 한 주택에서 벌어진 곰 침입 사건을 보도했다. 지난 15일 밤 깊은 잠에 든 조이 캐드먼 씨의 집에 곰 한 마리가 현관문을 부수며 거실 안으로 들어왔는데, 이때 캐드먼 씨가 키우던 17살 노견 '두들'이 곰을 막아섰다. 곰이 앞발로 먼저 공격했지만 두들은 재빠르게 피한 뒤 강하게 짖어 경고를 날렸다. 곰은 잠시 멈칫했지만 물러서지 않
  • "이 차 절대 타지 마세요"…日서 만든 '살인 에어백'에 벌써 19명 숨졌다
    "이 차 절대 타지 마세요"…日서 만든 '살인 에어백'에 벌써 19명 숨졌다
    국제일반 2025.06.21 23:06:24
    프랑스에서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다카타가 제조한 에어백이 폭발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이달 11일 동부 랭스에서 한 30대 여성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을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구조대가 신고받고 출동했을 때 운전자는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고 숨진 상태였다. 사고가 난 차량은 2014년형 시트로엥 C3로, 다카타가 제조한 에어백이 장착돼 있었다. 이 에어백은 사고 당시 충격으로 폭발한 뒤 차에서 분리돼 도로 위에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자 부검 결과 에어백에
  • 암살 위협받는 이란 하메네이…"비밀 정예부대 경호 받고 있다"
    암살 위협받는 이란 하메네이…"비밀 정예부대 경호 받고 있다"
    국제일반 2025.06.21 22:55:18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정권 차원의 위기를 맞은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최고 수준의 경계가 이뤄지는 장소로 이동해 비공개로 선발된 정예 경호부대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하메네이가 이스라엘의 암살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경호조직에 신변을 맡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 경호부대는 이스라엘 정보기관이 이란 내부에 깊숙이 침투한 정황을 고려해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선발됐으며,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고위 간부들조차
  • 독일, 북한의 '평양 대사관 재가동' 제안 사실상 거절 ?
    독일, 북한의 '평양 대사관 재가동' 제안 사실상 거절 ?
    정치·사회 2025.06.21 18:34:49
    독일 정부가 평양 주재 독일 대사관을 재가동하자는 북한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고 미국 대북매체 NK뉴스와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은 최근 독일에 평양 대사관을 다시 운영할 준비가 됐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독일 정부는 복귀 여부를 확답하지 않아왔다. 슈피겔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로 독일 외무부가 평양 복귀에 회의적인 입장이라며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하는 한 대사관은 계속 닫혀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독일 외무부는 지난해 10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알려지자 독일 주
  • "일본여행 정말 취소해야하나"…벌써 사망자까지 발생한 '일본 폭염' 어쩌나
    "일본여행 정말 취소해야하나"…벌써 사망자까지 발생한 '일본 폭염' 어쩌나
    국제일반 2025.06.21 18:34:35
    일본 전역에 이례적으로 이른 폭염이 몰아치면서 최소 4명이 열사병으로 숨진 가운데 당국이 전 국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지난 사흘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사병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 17일 시작된 급격한 기온 상승에 따른 것이다. 이번 폭염은 6월 중순으로는 매우 이례적이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야마나시현 고후시는 평년보다 10도 높은 38.2도를 기록했고, 군마현은 37.7도, 시즈오카현은 37.6도까지 올랐다.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도쿄
  • "이게 뭐지?"…손등에 기생충이 '꿈틀', 야외서 한 '이 행동' 때문이었다
    "이게 뭐지?"…손등에 기생충이 '꿈틀', 야외서 한 '이 행동' 때문이었다
    국제일반 2025.06.21 18:04:04
    태국의 한 남성이 손등에 고름 같은 수포가 가득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8일(현지시간) 태국 매체 더 타이거에 따르면 이는 '피부 유충 이행증'(CLM)이라는 기생충 감염 질환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야외에서 잡초 제거 작업 후 가려움증을 느꼈고, 다음 날 손등에 물집이 생기면서 그 안에서 '움직이는 듯한' 감각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단순히 벌레에 물린 줄 알았는데, 점점 물집이 커지고 안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다&qu
  • "이미 농축 핵물질 옮겨놨다"…이란, 트럼프의 '2주 시한' 사실상 거부
    "이미 농축 핵물질 옮겨놨다"…이란, 트럼프의 '2주 시한' 사실상 거부
    국제일반 2025.06.21 17:50:22
    이란이 농축 핵물질을 찾기 힘들도록 옮겨뒀다며 휴전에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0일(현지시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장성인 모센 레자에이는 이란 국영 TV 인터뷰에서 "모든 농축 물질은 (이스라엘의 공격 전에) 옮겨진 상태이며, 안전한 장소에 있다"면서 이란은 이후에도 핵물질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 단계에서 휴전에 합의하는 것은 약해진 적이 재정비할 수 있게 해줄 뿐"이며 '전략적 실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같은 언급은 도널드 트
  • "이사 안 할 거야? 그럼 사표 써"…직원들에게 '강제 이주' 명령한 대기업
    "이사 안 할 거야? 그럼 사표 써"…직원들에게 '강제 이주' 명령한 대기업
    기업 2025.06.21 16:37:13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일부 본사 직원들에게 주요 거점 도시 근처로 이주할 것을 명령하면서 직원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1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일대일 면담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원들에게 시애틀, 버지니아주 알링턴, 워싱턴 DC 등 주요 사무소 인근으로 이전하라고 개별 통보하고 있다. 회사 차원이 공식 이메일 공지는 없는 상태다. 직원들은 한 달 내 이주 결정을 내려야 하며 60일 내 이주 절차를 시작하지 않으면 퇴사해야 한다. 퇴사할 경우 별도의 보상금은 지급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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