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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론, D램 제조·연구개발에 2000억 달러 투자
    마이크론, D램 제조·연구개발에 2000억 달러 투자
    기업 2025.06.12 22:59:1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2일 미국 내 메모리 제조에 1500억 달러(약 203조 원), 연구개발(R&D)에 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아이다호 보이시에 두 번째 최첨단 메모리 팹을 건설하고 버지니아 머내서스에 있는 기존 제조 시설을 확장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역량도 적극 키운다. 첨단 HBM 패키징 역량 강화를 통해 최첨단 반도체에 대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시키겠다는 설명이다. 마이크론은 아이다호의 첫 번째 팹에서 2027년 D램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두 번
  • '얼짱 공주' 때문에 난리 난 일본…68만회 조회수 폭발, 무슨 일?
    '얼짱 공주' 때문에 난리 난 일본…68만회 조회수 폭발, 무슨 일?
    국제일반 2025.06.12 22:54:25
    일본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30)가 입은 옷이 또다시 현지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닛칸스포츠는 가코 공주가 최근 브라질 공식 방문 때 착용한 '동백꽃무늬' 원피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아 해당 원피스 브랜드가 긴급 제작에 돌입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흰 바탕에 전체적으로 동백꽃이 프린트된 디자인이 특징인 원피스를 입은 가코 공주의 모습은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원피스 정보가 담긴 글은 X에서 조회수 68만 회를 넘겼다. 가코 공주가 입
  • "결혼 휴가? 30일 다녀오세요"…다들 결혼 안 하자 '파격카드' 꺼낸 '이 나라'
    "결혼 휴가? 30일 다녀오세요"…다들 결혼 안 하자 '파격카드' 꺼낸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6.12 22:45:11
    결혼과 출산 기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중국에서 결혼휴가를 최대 30일로 대폭 연장하는 정책이 지방정부마다 도입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국가에서 보장하는 결혼휴가 3일을 지방 정부별로 최대 10배까지 연장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부 쓰촨성은 결혼휴가를 기존 3일에서 20일로 연장하고 혼전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5일을 추가 부여하는 방안을 최근 발표했다. 간쑤성과 산시성은 30일의 결혼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 허난성, 헤이룽장성, 신
  • 美 5월 PPI도 안정…전년대비 2.6%↑ ‘전망치 부합’
    美 5월 PPI도 안정…전년대비 2.6%↑ ‘전망치 부합’
    경제·마켓 2025.06.12 22:28:52
    미국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 물가도 지난달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이 아직 소비자들이 지급하는 물가는 물론 공급망 전반의 판매 가격에도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12일(현지 시간) 노동부가 발표한 5월 미국 PPI는 전년보다 2.6% 올라 전월 2.4%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올랐다. 직전월 변동률 -0.5%에서 상승 전환했고 시장 전망치 0.2%를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는 2.7%
  • [속보] "에어인디아 추락 현장서 시신 204구 발견…41명 병원 이송" <더힌두>
    [속보] "에어인디아 추락 현장서 시신 204구 발견…41명 병원 이송" <더힌두>
    정치·사회 2025.06.12 22:28:07
    [속보] "에어인디아 추락 현장서 시신 204구 발견…41명 병원 이송" <더힌두>
  • 美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 3년 7개월 만에 최대…고용냉각 우려
    美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 3년 7개월 만에 최대…고용냉각 우려
    경제·마켓 2025.06.12 22:04:08
    미국에서 실직 후에 새 일자리를 바로 찾지 못하는 실업자들이 3년여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6월 1∼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8000건으로,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청구 건수의 4주 이동평균은 한 주 전보다 5천건 증가한 24만250건으로, 2023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월 25∼31일 주간 195만6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5만400
  • '300억 로또 당첨', 축복 아닌 저주로…20대 청년이 맞이한 '비극적 최후'
    '300억 로또 당첨', 축복 아닌 저주로…20대 청년이 맞이한 '비극적 최후'
    국제일반 2025.06.12 22:00:00
    호주의 한 젊은 배관공이 로또 당첨으로 일순간 300억원을 손에 쥐었지만 마약 중독에 빠져 5년 만에 숨지는 비극적 결말을 맞았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파워볼 당첨으로 2200만달러(약 300억원)를 손에 넣은 조슈아 윈슬렛(당시 22세)이 당첨 5년 만인 2022년 말 자택에서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윈슬렛은 2017년 19달러(약 2만5000원)로 구매한 복권이 대박을 터뜨리며 하루아침에 큰 부자가 됐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의 획득은 그에게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됐다. 당첨
  • [속보] 인도 경찰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생존자 없는 듯"
    [속보] 인도 경찰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생존자 없는 듯"
    국제일반 2025.06.12 21:01:14
    [속보] 인도 경찰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 생존자 없는 듯"
  • 日언론 "한일 정부, 캐나다 G7 때 양국 정상회담 조율 착수"
    日언론 "한일 정부, 캐나다 G7 때 양국 정상회담 조율 착수"
    국제일반 2025.06.12 20:43:38
    한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간 첫 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는 북한에 대한 대응 등 안보 분야에서 긴밀한 연계를 구축하고, 신뢰 관계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양국 정상은 지난 9일 첫 통화에서 한일 관계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시바 총리는 당시 통화 직후 기자단에게
  •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탑승객 242명 전원 사망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탑승객 242명 전원 사망
    국제일반 2025.06.12 20:07:29
    승객 242명을 태운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추락했다.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비행기가 주거지역으로 떨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더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인디아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AI171편이 현지 시각 오후 1시 38분에 아마다바드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 항공사는 이 비행기에 230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있었다고 발표했다. 169명이 인도, 53명은 영국, 7명은 포르투갈, 1명은 캐나다 국적자인
  • 에어인디아 "242명 탑승-印·英·加·포르투갈 국적자 탑승"
    에어인디아 "242명 탑승-印·英·加·포르투갈 국적자 탑승"
    국제일반 2025.06.12 19:12:27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도시 아마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추락한 가운데 항공사가 이 비행기에 24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이날 밝혔다. 에어인디아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AI171편이 현지 시각 오후 1시 38분에 아메다바드 공항을 이륙한 직후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는 보잉 787-8 기종으로 총 242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다. 169명이 인도 국적, 53명은 영국 국적, 7명은 포르투갈, 1명은 캐나다 국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에어인디아 측은 “부
  • "명분보다 국익"…원전·무역·공급망 파트너부터 챙겼다
    "명분보다 국익"…원전·무역·공급망 파트너부터 챙겼다
    경제·마켓 2025.06.12 19:04:25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해외 정상과의 통화에서 베트남을 다섯 번째 순서로 둔 것은 외교적 파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역대 대통령들이 취임 이후 미국·일본·중국과 통화한 뒤 통상 다른 강대국과 통화를 해온 관례를 고려하면 베트남을 우위에 둔 것 자체가 의외라는 시각이다. 네 번째로 통화한 체코의 경우 한국수력원자력의 대규모 원전 사업 본계약이 성사된 배경이 있지만 베트남은 특별한 이슈도 없다. 이 대통령이 교역 3위 국가인 데다 현재 8800여 개 한국 기업이 진출한 베트남을 중요시했기에 가능했다는 얘기
  • 李, 베트남·濠 정상과 통화…"韓기업과 협력해달라"
    李, 베트남·濠 정상과 통화…"韓기업과 협력해달라"
    경제·마켓 2025.06.12 19:04:11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르엉끄엉 베트남 국가주석,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베트남과 호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 정상과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통화는 이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일본·중국·체코에 이은 각각 5번째(베트남), 6번째(호주)로 다른 강대국보다 앞서 통화하는 국익 우선의 실용 외교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베트남과의 관계가 1992년 수교 이후
  •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한국인 승객은 명단에 없어"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한국인 승객은 명단에 없어"
    정치·사회 2025.06.12 18:56:48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추락…"한국인 승객은 명단에 없어"
  •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이륙 직후 추락
    국제일반 2025.06.12 18:23:25
    승객 300명 가까이 탑승한 에어인디아 여객기가 12일(현지 시간) 인도 서부 도시 아마다바드 공항 인근에서 추락했다. 아직 사상자 규모 등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아마다바드 국제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향하던 에어인디아(AI171)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비행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는 “해당 항공기가 이륙 후 1분도 되지 않아 625피트(19.5미터) 지점에서 신호가 끊겼다”고 전했다. 사고 여객기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정원은 300명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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