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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상호관세 이틀째도 급락 출발…나스닥·S&P500 3%대 하락
    뉴욕증시, 상호관세 이틀째도 급락 출발…나스닥·S&P500 3%대 하락
    경제·마켓 2025.04.04 23:00:31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응해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보복 관세를 발표하면서 뉴욕증시가 또다시 급락세로 출발했다. 무역전쟁이 격화하면서 둔화 우려도 커졌다. 상호관세 발표 이후 연 이틀 뉴욕증시 하락 가능성이 커졌다.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74.18포인트(-2.90%) 하락한 3만9420.40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64.958포인트(-3.09%) 떨어진 5229.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99.81(-3.62
  • [속보]美, 尹파면에 "韓 민주제도 존중…새 대통령 선거까지 韓대행과 협력"
    [속보]美, 尹파면에 "韓 민주제도 존중…새 대통령 선거까지 韓대행과 협력"
    경제·마켓 2025.04.04 22:25:03
    미국 국무부가 윤석열(사진) 대통령 파면에 대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제도, 법적 절차 및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4일(현지 시간) 윤 대통령 파면에 대한 미국 정부 입장을 묻는 서울경제신문의 질의에 "미국은 새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대한민국 정부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미국은 두 나라 모두에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quot
  • ‘美일자리 깜짝 증가’ 3월 22만8000개…실업률도 4.2%로 올라
    ‘美일자리 깜짝 증가’ 3월 22만8000개…실업률도 4.2%로 올라
    경제·마켓 2025.04.04 22:20:35
    3월 미국 일자리 수가 20만개 이상 증가하며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다만 지난달에는 실업률 역시 또다시 증가하며 고용 시장이 전환점에 있을 가능성도 내비쳤다. 3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갯수는 22만8000개 증가했다. 전월 15만1000개에서 늘어났으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중간값인 14만 개보다 8만8000개 더 많았다. 의료 서비스 부문의 고용이 5만2000개 늘며 활발했고 소매업에서도 2만4000개, 운송 및 창고업에서 2만3000개가 늘었다. 도널드 트럼
  • [속보] 美, 尹파면에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속보] 美, 尹파면에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경제·마켓 2025.04.04 22:17:17
    [속보] 美, 尹파면에 "새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덕수 대행과 협력"
  • [속보] 美국무부, 尹파면에 "한국의 민주제도·헌재 결정 존중"
    [속보] 美국무부, 尹파면에 "한국의 민주제도·헌재 결정 존중"
    경제·마켓 2025.04.04 22:16:11
    [속보] 美국무부, 尹파면에 "한국의 민주제도·헌재 결정 존중"
  • 중국, 예고대로 '단호한 보복'…맞불 관세에 광물 통제까지
    중국, 예고대로 '단호한 보복'…맞불 관세에 광물 통제까지
    경제·마켓 2025.04.04 21:55:23
    중국이 예고대로 ‘단호한 보복 조치’를 겨냥해 10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한층 격화하는 양상이다.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10%’ 관세를 부과할 당시 보복에 나섰던 것처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한 맞대응 조치도 4일 쏟아냈다. 이날부터 6일까지 청명절 연휴 기간임에도 중국은 곧장 맞불 관세를 발표하면서 대결 의지를 단호히 피력했다. 중국 상무부는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현행 보세 및 감면 정책은 변경되지 않고, 이번에 부
  • 미얀마 강진 일주일째…"사망자 3300명, 900만명 심각한 피해"
    미얀마 강진 일주일째…"사망자 3300명, 900만명 심각한 피해"
    경제·마켓 2025.04.04 21:32:13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 사망자 수는 3300명을 넘어섰다. 4일 AP통신·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30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4792명, 실종자는 2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미얀마 중부에 있는 제2 도시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만달레이와 수도 네피도 등 여러 지역 수천개 건물과 도로, 교량 등이 파괴됐다. 통신망이 끊긴 곳과 군정 통제권 밖에 있는 지역 희생자를 포함하면 실제 사상자는 군정 발표 수
  • 트럼프 관세에 中 맞불…"세계 침체확률 60%"
    트럼프 관세에 中 맞불…"세계 침체확률 60%"
    경제·마켓 2025.04.04 21:19:20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에 맞서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맞불 관세로 보복 대응에 나섰다. ★관련기사 12면 중국 국무원 관세위원회는 4일 “미국의 34% 관세 부과는 중국의 합법적인 권리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일방적인 괴롭힘 행위”라며 “10일 낮 12시 1분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국무원은 “이 기준 시간 이전에 선적된 화물의 경우 5월 13일 오후 자정 이전에 수입되면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또 미국 기업에 대한
  • [속보] 中 "사마륨·가돌리늄 등 희토류 7종 수출통제"
    [속보] 中 "사마륨·가돌리늄 등 희토류 7종 수출통제"
    경제·마켓 2025.04.04 19:26:01
    [속보] 中 "사마륨·가돌리늄 등 희토류 7종 수출통제"
  • [속보] 中 "美군수기업 16곳에 이중용도물자 수출 통제"
    [속보] 中 "美군수기업 16곳에 이중용도물자 수출 통제"
    경제·마켓 2025.04.04 19:24:56
    [속보] 中 "美군수기업 16곳에 이중용도물자 수출 통제"
  •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경제·마켓 2025.04.04 19:24:18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34% 관세 부과"
  • 트럼프 관세 쇼크…피치, 中 신용등급 18년만에 내렸다
    트럼프 관세 쇼크…피치, 中 신용등급 18년만에 내렸다
    경제·마켓 2025.04.04 19:17:54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8년 만에 하향 조정했다. 중국은 편향적인 조치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2005년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올린 데 이어 2007년 ‘A+’로 다시 상향 조정했다. 이후 18년가량 같은 등급을 유지했는데 이번에 신용등급을 내린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 금융시장 뒤덮은 보호무역 공포…월가 "2차 물가파동 올 것"
    금융시장 뒤덮은 보호무역 공포…월가 "2차 물가파동 올 것"
    경제·마켓 2025.04.04 17:47:26
    “보호무역주의가 부활한 듯합니다. 모든 나라가 국경을 닫고 공급망을 다시 설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증시가 폭락했던 2020년 3월 존 덴턴 국제상공회의소(ICC) 사무총장이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내놓은 발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상호관세를 부과하며 보호무역주의 공포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뒤덮자 5년 전 발언이 다시 소환되고 있다. 3일 나스닥종합지수는 5.9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84% 급락하면서 2020년 팬데믹 발발 이후 5년 만에 가장
  • 본 적 없는 관세폭풍…"세계 침체확률 60%"
    본 적 없는 관세폭풍…"세계 침체확률 60%"
    경제·마켓 2025.04.04 17:39:4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3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에서 3조 1000억 달러(약 4500조 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글로벌 무역 전쟁 격화로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지고 미국 경제 역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치닫는다는 비관론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98% 떨어진 4만 545.9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4.84%, 5.97% 급락했다. 5년 만에 가장 큰
  • “트럼프 무차별 관세 '중국의 재부상’ 부를 것”
    “트럼프 무차별 관세 '중국의 재부상’ 부를 것”
    경제·마켓 2025.04.04 17:35: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폭탄’을 터뜨린 가운데 중국이 반사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무분별한 관세정책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한 세계 경제 질서에 신뢰를 흔들어 중국이 많은 국가들과 새로운 무역 질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줄 것이라는 진단에서다. 3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정책으로 중국이 세계 통상 무대에서 재부상할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한동안 부동산 시장 붕괴,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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