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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온난화에 남극 녹는 속도 가팔라진다
    인물·화제 2024.02.26 06:15:00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하면서 남극 해빙 규모가 3년 연속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인용한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남극의 5일간 평균 해빙 면적은 199만㎢로 조사됐다. 지난 21일 기준 5일간 평균 해빙 면적은 198만㎢였다. 이는 현재까지 역대 최저치인 지난해의 178만㎢에 근접한 수치다. 지난해 기록 역시 2022년 종전 기록을 깬 것이다. 일반적으로 남반구 해빙은 겨울이 끝나가는 9월에 최고조에 달한 뒤 여름이 끝나가는 2∼3월에는 가장 낮은 수준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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