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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美국방 "B-2 폭격기로 벙커버스터 첫 실전 사용" 공식 확인
  • [속보] 美국방 "이란 핵시설 공습 수개월간 준비"
  • 英극우, 집권 노동당 지지율 추월…"지금 총선 하면 과반"
    英극우, 집권 노동당 지지율 추월…"지금 총선 하면 과반"
    국제일반 2025.06.22 21:14:44
    영국 우익 포퓰리즘 정당인 '영국개혁당(Reform UK)'이 여론조사에서 집권 노동당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개혁당이 단일 정당 중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성인 1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 투표 의향 조사 결과, 영국개혁당이 3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노동당은 25%로 뒤를 이었고, 보수당은 15%, 자유민주당은 11%, 녹색당은 9% 순이었다. 입소스에 따르면 영국개혁당의 지지율은
  • [속보] 美국방 "이란 공습 압도적 성공…핵 프로그램 완전 파괴"
  • [속보] 美국방 "이란 핵시설 공습 수개월 준비했다"
    [속보] 美국방 "이란 핵시설 공습 수개월 준비했다"
    국제일반 2025.06.22 21:12:12
    [속보] 美국방 "이란 핵시설 공습 수개월 준비했다"
  • [속보] 이란혁명수비대 "중동 미군기지 취약"…보복 시사
  • IAEA "외부 방사능 증가 없어"…23일 긴급 이사회 개최
    IAEA "외부 방사능 증가 없어"…23일 긴급 이사회 개최
    국제일반 2025.06.22 18:24:44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미국의 이란 주요 핵시설 공습 뒤 관련 시설 외부의 방사능 수치가 높아지지 않았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IAEA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보고받은 상황이라는 전제를 달고 이같이 전했다. 이어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란 사태와 관련해 오는 23일 35개국으로 구
  • 이란, 동맹세력과 중동 美기지 타격하나
    이란, 동맹세력과 중동 美기지 타격하나
    국제일반 2025.06.22 18:12:33
    미군이 21일(현지 시간) 이란의 핵시설 세 곳을 전격 공습하면서 이란의 대응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란 동맹 세력들의 참전 및 단독 보복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미국의 직접 개입에 따른 후폭풍이 중동 전반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공습 직후 X(옛 트위터)에 “미국은 평화적 핵시설을 공격함으로써 국제법을 위반했다”며 “오늘의 사건들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everlasting consequences)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 국영TV도 “모든 미국 시민이나 군인은 이제 합
  • 이민자들이 사라진 맨해튼…美경제 경고음 울린다[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이민자들이 사라진 맨해튼…美경제 경고음 울린다[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국제일반 2025.06.22 18:10:17
    지난해 이맘때 뉴욕 맨해튼을 지나다 두세 살 남짓한 어린 아이를 안고 길가에 앉아 있는 젊은 여성을 봤다. 생계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불법 이민자로 보였다. 어린 아이가 끼니를 제대로 못 챙겨 먹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밀려와 앞에 놓인 바구니에 몇 달러를 넣었다. 얼마 못 가 당혹감이 몰려왔다. 몇 십 m, 몇 백 m를 지날 때마다 어린 아이를 안고 도움을 구하는 이민자 여성이 줄지어 앉아 있었던 탓이다. 1년이 지난 지금 맨해튼 거리에서 이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이를 안은 젊은 이민자 여성뿐 아니라 이민자 남성들이 삼삼오오
  • 美, 사상 첫 이란 본토 공습…트럼프 "다음은 훨씬 강력할 것"
    美, 사상 첫 이란 본토 공습…트럼프 "다음은 훨씬 강력할 것"
    국제일반 2025.06.22 18:08: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핵 협상을 위한 ‘외교의 시간’ 대신 전격 공습을 선택하면서 중동 정세는 중대 갈림길에 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대응 여부에 따라 추가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이란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확전으로 이어질지, 극적으로 조기 종전을 이룰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대국민 담화에서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한 이유에 대해 “이란은 지난 30년 동안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외쳐왔다”며 “그들은 급
  • 인도 '우주 강국' 급부상…민간 기업 수 美 이어 세계 2위
    국제일반 2025.06.22 17:55:34
    인도가 우주 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출신자의 창업이 이어지면서 민간기업 수가 세계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인용한 인도의 조사 업체 ‘트랙신’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우주 관련 민간기업 수는 올 5월 172개사로, 미국(825개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인도 정부가 우주 분야에서 민간기업의 진입을 허용한 2020년 이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 산하 ISRO의 기술 축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우주 분야 민간기업의 자금 조달 횟수도 인도가 일본이
  • 中 "美, 명백한 국제법 위반"…호주 "이란 핵 국제안보 위협"
    中 "美, 명백한 국제법 위반"…호주 "이란 핵 국제안보 위협"
    국제일반 2025.06.22 17:42:57
    미국이 21일(현지 시간) 이란 내 세 곳의 핵시설을 공습한 데 대해 국제사회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지만 미국의 무력 사용을 두고는 평가가 엇갈렸다. 중국 관영 영문 매체 차이나데일리는 긴급 논평에서 “미국의 일방적 군사 공격은 무모한 긴장 고조이자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며 “이런 일방주의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약화하고 ‘힘이 곧 정의’라는 위험한 선례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중남미 국가들도 대체로 미국의 행동을 규탄했다.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미국의 폭격을 겨냥해 “위험한 확전이자 유엔 헌장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
  • 신형 '벙커버스터' 위력은…13.6톤 초강력 폭탄, 지하 60m 뚫고 폭발
    신형 '벙커버스터' 위력은…13.6톤 초강력 폭탄, 지하 60m 뚫고 폭발
    국제일반 2025.06.22 17:42:37
    미국이 21일(현지 시간) 이란 핵시설에 대한 직접 공격을 감행하면서 포르도 지하핵시설을 타격하는 데 사용한 ‘벙커버스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군이 여러 종류의 벙커버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신 버전은 ‘GBU(Guided Bomb Unit·유도폭탄)-57’이다. ‘벙커버스터’는 ‘벙커 파괴용 무기’라는 이름 그대로 지표면 아래 깊숙이 파고 들어간 뒤 폭발하도록 설계된 초대형 관통 폭탄(MOP·Massive Ordnance Penetrator)을 통칭한다. 콘크리
  • 37시간 날아간 美 B-2 폭격기…벙커버스터 14발 첫 실전 투하
    37시간 날아간 美 B-2 폭격기…벙커버스터 14발 첫 실전 투하
    국제일반 2025.06.22 17:41:43
    “Fordow is gone(포르도는 끝장 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시설에 대한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며 “모든 항공기는 현재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안전하게 귀환 중”이라고 밝혔다. 몇 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갖고 이란 현지 시간으로 22일 일요일 새벽 B-2 스텔스 폭격기와 ‘벙커버스터’ 폭탄을 동원해 이란 핵시설 세 곳을 정밀 공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으로 방공망
  • 끝내…美 '이란 핵시설' 직접 때렸다
    끝내…美 '이란 핵시설' 직접 때렸다
    국제일반 2025.06.22 17:31:32
    이란에 핵무기 포기를 압박하던 미국이 이란 내 주요 핵시설 3곳을 직접 공습했다.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에 본격 개입하면서 중동 사태가 확전으로 향할 수도 있는 중대 기로에 서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군이 이란 정권의 핵심 핵시설인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에 대해 대규모 정밀 타격을 단행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이란 핵농축 능력을 파괴하고 세계 최대 테러 후원국인 이란이 초래한 핵 위협을 중단시키는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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