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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살때 이미 신부로 골랐다"…63세 남성과 12세 소녀 결혼식에 '공분'
    "6살때 이미 신부로 골랐다"…63세 남성과 12세 소녀 결혼식에 '공분'
    국제일반 2024.04.03 15:30:56
    가나 60대 종교지도자, 12살과 결혼식…전 세계서 비난 폭주 가나에서 63세 남성 종교 지도자가 12세 소녀와 결혼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가나에서 결혼할 수 있는 법적 최소 나이인 18세보다 6세나 낮은 나이다. 2일 BBC와 가나웹뉴스 등의 외신은 지난달 30일 가나 넌구와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고보루 울로모(63)와 12세 소녀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을 보도했다. 울로모는 현지 유명 종교 지도자로 알려져있으며 소녀가 6세였을 때 이미 자신의 신부로 선택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한 하객은 “성직자는 처녀와 결
  • 자민당, 비자금사태 마무리 수순…또 다른 불씨되나
    자민당, 비자금사태 마무리 수순…또 다른 불씨되나
    국제일반 2024.04.03 15:09:22
    일본 집권 자민당이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82명 중 절반에 가까운 39명을 징계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아베파 핵심 인사 2명에게 ‘탈당 권고’ 처분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당사자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이번 징계에서 당 총재인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제외된 데다 구체적인 진상 규명은 사실상 물 건너가면서 당내 혼란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3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자민당 집행부는 2018~2022년 정치자금 보고서 부실 기재액이 500만 엔(약 4460만 원)을 넘는 의원과 관련 파벌 간부 등 39명에 대한 처분을 이르
  • "전기차 끝낼 것, 국경은 피바다" 독설 이어간 트럼프
    "전기차 끝낼 것, 국경은 피바다" 독설 이어간 트럼프
    국제일반 2024.04.03 14:45:49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전환 정책을 맹비난하면서 “임기 첫날 폐지할 것"이라고 재차 공언했다. 이민 문제와 관련해선 “바이든의 국경정책은 피바다(bloodbath)”라며 독설로 가득찬 연설을 이어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개최한 유세에서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미시간주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메카인 디트로이트가 있는 곳으로,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과 그에 따른 일자리 변화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
  • [속보]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 -로이터-
    [속보]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 -로이터-
    국제일반 2024.04.03 11:44:42
    [속보] 대만 소방당국 "강진으로 1명 사망, 50여명 부상" -로이터-
  • 대만 강진, TSMC 공장 정상 가동 중
    대만 강진, TSMC 공장 정상 가동 중
    국제일반 2024.04.03 10:39:01
    3일 대만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반도체 생산공장 피해로 전 세계 반도체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관측됐다.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도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가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진앙지와 인접한 대만 동부 지역에서는 건물
  • [영상] "가로등이 엿가락처럼 휘청휘청"…심각한 대만 강진 상황 보니
    [영상] "가로등이 엿가락처럼 휘청휘청"…심각한 대만 강진 상황 보니
    국제일반 2024.04.03 10:32:30
    대만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대만 시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긴박한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가로등이 엿가락처럼 흔들리거나 건물이 기울어지거나 무너지는 등 피해가 커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10여분 뒤 규모 6.7 여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 재추진…아랍권 지지 표명
    팔레스타인, 유엔 정회원국 가입 재추진…아랍권 지지 표명
    국제일반 2024.04.03 10:26:28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유엔 정회원국이 되기 위한 2011년 가입 신청서의 재검토를 유엔에 공식 요청했다. 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리야드 만수르 주유엔 팔레스타인 대사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이번 달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다시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 서한은 안보리에 전달됐다. 그는 지난 수개월 동안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맞서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승격이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아랍연맹(AL), 이슬람협력기구(O
  • 대만 25년만의 강진에 日 오키나와 쓰나미 경보…최대 3m 일부지역 이미 도달
    대만 25년만의 강진에 日 오키나와 쓰나미 경보…최대 3m 일부지역 이미 도달
    국제일반 2024.04.03 10:20:29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이번 강진의 영향으로 일본 오키나와 지방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일단 관측됐다. 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7.4로 수정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강진에 따라 타이베이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대만 당국은 규모가 7.2라면서 이는 규모 7.
  • [속보] 대만에 7.4 강진 10여분 뒤 규모 6.5 여진
    [속보] 대만에 7.4 강진 10여분 뒤 규모 6.5 여진
    국제일반 2024.04.03 09:31:51
    [속보] 대만에 7.4 강진 10여분 뒤 규모 6.5 여진
  • 대만 강진…일본 요나구니지마에 이미 쓰나미 도달
    대만 강진…일본 요나구니지마에 이미 쓰나미 도달
    국제일반 2024.04.03 09:27:28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일단 관측됐다. 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7.4로 수정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강진에 따라 타이베이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대만 지진의 여파로 일본 오키나와현에서는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오전 8시 58분경
  • [속보]대만 강진으로 일본 오키나와현에 쓰나미 경보 발령
    [속보]대만 강진으로 일본 오키나와현에 쓰나미 경보 발령
    국제일반 2024.04.03 09:19:19
    일본 기상청은 오전 8시 58분경 대만 부근을 지원으로 하는 얕은 지진이 있었다며 이로 인한 최대 3m의 쓰나미 우려가 있다고 오키나와현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미야코지마, 야에야마, 오키나와 본섬, 나하항(港) 등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된 상태다.
  • [속보] 대만서 규모 7.4 강진…"일부 건물 무너져"
    [속보] 대만서 규모 7.4 강진…"일부 건물 무너져"
    국제일반 2024.04.03 09:14:11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7.4로 수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일단 관측됐다. 대만 지진의 여파로 일본 오키나와현에서는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강진에 따라 타이베이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약 1분여간 대만
  • 미일 반도체 등 전략물자 보조금 공동 기준 만든다
    미일 반도체 등 전략물자 보조금 공동 기준 만든다
    국제일반 2024.04.03 08:27:26
    미국과 일본이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전략물자의 자국 공급망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보조금 제도와 관련해 ‘공통 기준’을 만들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 공동 성명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세계 주요 국가에서 보조금 운용으로 첨단 기술 관련 공급망의 중국 접근을 제한하는 ‘디리스킹(de-risking·위험제거)’을 강화 중인 가운데 보조금 지급의 공통된 룰(rule)을 만들어
  • 주미대사 "대북 제재 패널 임기 종료 유감…러의 무책임한 행동"
    주미대사 "대북 제재 패널 임기 종료 유감…러의 무책임한 행동"
    국제일반 2024.04.03 07:51:18
    조현동 주미대사는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불발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스스로 옹호해 온 유엔의 제재 체제와 안보리에 대한 국제 신뢰를 훼손시키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이는 러·북 간 무기 거래를 포함한 밀착 관계가 한반도 및 유럽 지역의 평화와 안정뿐만 아니라 유엔 및 국제 비확산 체제 등 국제 질서에도 부정적인 영
  • "관청직원은 소 키우는 것과 달리 두뇌 쓴다" 日지자체장 실언에 사임 표명
    "관청직원은 소 키우는 것과 달리 두뇌 쓴다" 日지자체장 실언에 사임 표명
    국제일반 2024.04.03 07:05:14
    일본의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신입 직원 입사식에서 “관청 직원은 채소 팔고 소 키우는 일과 달리 지성을 닦는 일”이라고 직업 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사의를 표명했다. 3일 아사히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가와카쓰 헤이타 시즈오카현 지사는 지난 1일 신입 직원 입사식에서 “현청(관청)은 싱크탱크다. 채소 팔고, 소 키우고, 물건 만드는 일과 달리 여러분은 두뇌, 지성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지자체 관청에서 일하는 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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