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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
    현대차,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
    자동차 2025.06.20 09:17:36
    현대차가 하반기 기술 인재 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의 서류 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다. 현대차는 이번에 △자동차 생산 △연구개발(R&D) 기술 △배터리 기술 등 3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 요건은 서류 접수 기간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7월 중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 720㎞ 주행거리에 압도적 승차감…디 올 뉴 넥쏘, 수소차 독주
    720㎞ 주행거리에 압도적 승차감…디 올 뉴 넥쏘, 수소차 독주
    자동차 2025.06.20 08:55:12
    18일 한적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가속 패달을 힘껏 밟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힘차게 튀어나갔다. 시속 130㎞가 넘는 고속 주행에도 차량은 바닥을 꽉 붙잡은 채 안정감 있는 주행감을 이어갔다. 새로운 넥쏘에 적용된 150㎾(킬로와트)급 전동 모터가 빠르게 돌아갔지만 실내는 고요했다. 풍절음은 물론 하부 진동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과속방지턱 등 둔덕을 넘을 때도 차량은 부드럽게 탑승자를 받쳐줬다.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신형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의
  • 메시 ‘프리킥’ 역전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대1 승
    메시 ‘프리킥’ 역전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대1 승
    스포츠 2025.06.20 07:45:30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 역전 골로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승리를 이끌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대1로 이겼다. 전반 8분 사무 오모로디온 아게호와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2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9분 메시의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골로 역전승을 거뒀다. 인터 마이애미는 15일 대회 공식 개막전에서 알아흘리(이집
  • 캐딜락, 519마력 자랑하는 ‘옵틱-V’ 공개
    캐딜락, 519마력 자랑하는 ‘옵틱-V’ 공개
    자동차 2025.06.20 07:44:12
    캐딜락 옵틱-VGM의 아이코닉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캐딜락(Cadillac)이 ‘강력한 성능’으로 부장한 고성능 EV ‘옵틱-V(Optiq-V)’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옵틱-V는 캐딜락 브랜드의 네 번째 순수 전기 SUV인 옵틱의 고성능 사양으로 더욱 뛰어난 출력, 그리고 강화된 출력에 맞춰 다양한 부분에서의 개선을 이뤄내 차량의 완성도를 대폭 끌어 올렸다.외형적인 부분에서는 최신의 디자인 기조를 반영, 리릭을 비롯해 에스컬레이드 IQ, 셀레스틱과의 디자인 공통점을 가진 옵틱의 형태 및 구성을 그
  • 여자 유도 김하윤, 34년 만에 세계선수권서 최중량급 金 '쾌거'
    여자 유도 김하윤, 34년 만에 세계선수권서 최중량급 金 '쾌거'
    스포츠 2025.06.20 07:39:07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세계랭킹 5위·안산시청)이 한국 유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패권을 차지한 것. 김하윤은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반칙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에 그친 김하윤은 1년 만에 메달 색깔을 금으로 바꾸며 최중량급 최강자로 우뚝 섰다. 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 중장년들도 D2C몰 구축…아임웹으로 홈페이지 개설 100만 돌파
    중장년들도 D2C몰 구축…아임웹으로 홈페이지 개설 100만 돌파
    라이프 2025.06.20 06:50:00
    웹빌더 아임웹을 통해 개설된 사이트 수가 100만개를 넘어섰다. 2016년 서비스 출시 후 9년 만의 성과다. 아임웹은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이용자 수가 확장되고 있다며 이 같이 20일 밝혔다. 코딩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를 지향하는 아임웹은 커머스와 마케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을 돕는 ‘브랜드 빌더’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임웹으로 사이트를 개설하는 사용자의 연령층도 넓어지고 있다. 기존에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아임웹 이용이 활발히 이어져 온
  • “에어컨 바람 맞고 으슬으슬”…냉방병인가 했는데 '코로나19'라고?
    “에어컨 바람 맞고 으슬으슬”…냉방병인가 했는데 '코로나19'라고?
    헬스 2025.06.20 06:49:42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면서 냉방병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냉방병과 코로나19의 초기 증상이 비슷해 혼동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냉방병은 에어컨과 등 냉방 기기에 장시간 노출될 때 나타나는 한기, 두통, 피로감 등의 신체 증상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이 증상은 코로나19나 감기의 초기 양상과 흡사해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쐰 뒤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생긴다면 먼저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
  • "분명히 예약했는데 방이 없대요"…휴가철 숙박앱 중복예약 '주의보'
    "분명히 예약했는데 방이 없대요"…휴가철 숙박앱 중복예약 '주의보'
    라이프 2025.06.20 05:39:34
    1372소비자상담센터가 숙박앱을 통한 숙소 예약 시 전화로 예약 상태를 확인하는 등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숙박앱 중복 예약 관련 피해 건수는 2020년 73건에서 지난해 307건으로 4.2배 증가했다. 센터는 숙소의 전화·현장 예약이 숙소앱에 즉시 반영되지 않거나 여러 숙소 앱에서 동시에 예약할 때 상호 연동이 이뤄지지 않아 중복 예약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예약이 일방적으로 취소돼 숙소를 이용하지 못한 소비자는 직접 숙소나 숙소앱 측에 환불을 요청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 것으로
  • “에어컨 바람에 마디마디 욱씬” 여름에 더 괴로운 ‘이 병’[헬시타임]
    “에어컨 바람에 마디마디 욱씬” 여름에 더 괴로운 ‘이 병’[헬시타임]
    헬스 2025.06.20 05:30:00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자니 관절 마디마디가 더 뻣뻣하고 쑤시네요.” 5년 전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을 받은 서경자(46·가명) 씨는 "벌써부터 땀이 줄줄 날 정도로 날씨가 습하고 더워 에어컨 없이는 못 버티겠다"며 "올 여름은 특히나 덥다는데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서씨에게는 섭씨 3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가 버겁기만 하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한낮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서면 찬 바람에 손목과 무릎 관절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 [오늘의 날씨] 장마 시작…전국 천둥·번개 동반 폭우
    [오늘의 날씨] 장마 시작…전국 천둥·번개 동반 폭우
    라이프 2025.06.20 05:00:00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는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겠다. 비는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서 시작돼 낮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확대되겠다. 21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50∼100㎜이다. 강원 동해안 10∼50㎜,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 서부내륙 30∼80㎜, 부산·울산·경남(경남 서부내륙 제외),
  • “환경에 좋다고 쓰다가 사망할수도”…‘이것’ 잘못 쓰면 큰일납니다
    “환경에 좋다고 쓰다가 사망할수도”…‘이것’ 잘못 쓰면 큰일납니다
    헬스 2025.06.19 21:48:13
    대만에서 같은 보온병을 10년간 사용한 남성이 중금속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차이나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10년간 철제 보온병에 산성 음료를 담아 마셨다. 보온병 내부에 녹이 슬어 있었음에도 제대로 세척하지 않고 계속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날 남성은 건강이 악화됐다는 것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헤모글로빈 수치가 기준 이하로 떨어져 있었다. 신장 기능도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 의료진은 장기간 동일한 보온병을 사용하면서 독성 물질이 체내에 축적됐다고
  • [로터리] 박물관서 찾은 ‘기념’의 의미
    [로터리] 박물관서 찾은 ‘기념’의 의미
    문화 2025.06.19 18:05:33
    사람들은 늘 무언가를 기념한다. 개인에게 또는 그가 속한 공동체에 의미 있는 일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기념한다. 올해는 광복 80년을 맞는 해다. 또 한일 간에 국교가 정상화된 지 6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1945년 광복의 감격과 함께 설립된 국립중앙박물관은 올해 12월 80주년을 맞으며 그 이듬해 출발한 국립민족박물관에 뿌리를 둔 국립민속박물관도 내년 4월이면 80주년이다. 독립국가의 자존을 뒷받침할 문화 정체성을 찾아나서는 뜻깊은 일이 국립박물관에서 시작됐기에 마땅히 기념할 날들이다. 현재 대한민국 법률로 제정된 공식 기념일
  • [여담] '클래식 힙'이 바꾼 풍경
    문화 2025.06.19 18:04:50
    최근 한국 클래식계는 한여름처럼 뜨겁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247년 전통의 라 스칼라 극장의 지휘 포디움에 오르고 소프라노 조수미는 프랑스 최고 문화훈장인 ‘코망되르’를 목에 걸었다.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은 이 두 거장을 국내에서 만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정명훈은 부산 콘서트홀의 예술감독을 맡아 개막 페스티벌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조수미 역시 본인의 이름을 내건 콩쿠르에 입상한 후배 성악가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완숙한 음악성과
  • 불황에도 백화점 잔 와인은 잘 팔리네
    불황에도 백화점 잔 와인은 잘 팔리네
    라이프 2025.06.19 17:55:23
    불황에 와인 소비가 급감한 가운데 백화점 업계가 ‘한 잔의 프리미엄’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고급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기는 ‘글라스 와인 바’를 잇따라 선보이며 와인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19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이 4월 강남점에 오픈한 와인바 ‘바이 더 글라스’의 이달 15일 기준 매출액은 목표치 대비 2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곳에는 상주 소믈리에가 프리미엄 와인을 잔 단위로 제공하며 잔당 가격은 1만 5000원~4만 원대 수준이다. 잔 와인을 이용한 고객들이 시음 후 마음에 들었던 와인을
  • 김천고 동문 작가 14명 ‘송설 동문전’ 개막
    김천고 동문 작가 14명 ‘송설 동문전’ 개막
    문화 2025.06.19 17:42:01
    송설재단은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작가들의 단체전 ‘송설 동문전’을 오는 20일 서울 중구 디휘테갤러리에서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7월 4일까지 이어지는 ‘송설 동문전’에서는 작가 14명의 대표작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참여작가는 김주호, 김호창, 도지호, 조의환, 허종수, 김현철, 조규창, 전진규, 배정하, 위세복, 이태량, 정일영, 이경호, 이정수 등이다. 이들은 출품한 작품들의 판매 수익금을 김천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천고는 영친왕의 보모였던 최송설당 여사가 일제에 대항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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