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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면세점, 영인문학관과 '창조적 K문화예술 협력' MOU 체결
    신세계면세점, 영인문학관과 '창조적 K문화예술 협력' MOU 체결
    사회일반 2025.04.10 09:27:33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가 영인문학관과 창조적 K문화예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故) 이어령 교수의 문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국 문학과 예술의 가치를 미디어 아트를 통해 재조명하고, K컬처의 창조적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 내 오프라인 미디어 아트 전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확산 △신진 미디어 작가 발굴 및 지원 △문학과 예술의
  • "계속 물질하고 싶죠, 바다만 살아있다면"…현시대 '폭싹 속았수다' 애순 엄마의 꿈 [김수호의 리캐스트]
    "계속 물질하고 싶죠, 바다만 살아있다면"…현시대 '폭싹 속았수다' 애순 엄마의 꿈 [김수호의 리캐스트]
    사회일반 2025.04.10 09:13:00
    실화 기반 영화, 드라마, 문학 등 콘텐츠 속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 실제 인물들을 ‘리캐스트’하여 작품에는 미처 담기지 못한 삶과 사회의 면면을 기록하겠습니다. <편집자주> “한평생 바다를 믿고 사는데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요. 바다도 지고 나도 지고...바다만 살아있다면야 계속 물질하고 싶지요. 바다에는 희노애락이 다 있거든요.” (물질 경력 12년차 채지애 해녀) “(옛날엔) 나도 물속에 살고. 물꽃도 물속에 살고. 아까워, 아까워. 바다를 보면 아까워…” (영화 ‘물꽃의 전설’ 中 당시 경력
  • 평생 가족 위해 살다…삶의 끝 생명나눔 실천한 60대
    평생 가족 위해 살다…삶의 끝 생명나눔 실천한 60대
    사회일반 2025.04.10 09:09:37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1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대구가톨릭병원에서 허곡지(69) 씨가 뇌사 판정 후 간을 기증하고 숨졌다. 고인은 2월 28일 안타까운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됐다.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고, 가족의 동의로 생명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허씨의 자녀들은 다시 깨어날 희망이 없다는 말에 낙담하면서도 이대로 누워있다가 삶이 끝나는 것 보단, 누군가를 살리는 일이 어머니를
  • "청년 실업률 7.5%"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고… 물류로봇 시장 166조 급성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청년 실업률 7.5%"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최고… 물류로봇 시장 166조 급성장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4.10 08:53:1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청년층 고용시장이 올해 들어 더욱 얼어붙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 실업률이 7.5%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0만6000명 줄어 넉 달
  • 삼성전자 ‘1나노’ 개발 도전장… 스타트업 투자 유치 경쟁 가열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삼성전자 ‘1나노’ 개발 도전장… 스타트업 투자 유치 경쟁 가열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4.10 08:51: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삼성전자가 꿈의 반도체 공정으로 불리는 1.0나노 파운드리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 기술은 현재 공개된 로드맵상 1.4나노보다 앞선 기술로, 양산 시기는 2029년 이후로 점쳐진다. 한국산업은행은 오는 23일 미국 서
  • 우울·자살 위험·PTSD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지원 예산은 '그대로'
    우울·자살 위험·PTSD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지원 예산은 '그대로'
    사회일반 2025.04.10 07:32:34
    지난해 우울과 자살 위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의 비율이 1년 전보다 늘었지만 이들의 회복 탄력성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예산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뉴시스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2023~2024년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PTSD를 겪는 소방공무원은 4375명으로 전체 응답자(6만1087명)의 7.2%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3년(6.5%
  • 의대 수업 거부 투쟁에 정원 '안갯속'…수험생 절반은 "동결 반대"
    의대 수업 거부 투쟁에 정원 '안갯속'…수험생 절반은 "동결 반대"
    사회일반 2025.04.10 07:00:00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 투쟁을 이어가면서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 발표가 지연되는 가운데 수험생 2명 중 1명 이상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험생 다수는 모집 인원 발표 지연에 불안감을 호소하며 이달 중순까지는 동결 여부를 발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의대 교육 파행 지속으로 발표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종로학원이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고교생·N수생 5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 [속보] 코레일 "전주역 화물열차 궤도이탈…운행 재개"
    [속보] 코레일 "전주역 화물열차 궤도이탈…운행 재개"
    사회일반 2025.04.10 06:56:57
    코레일은 10일 오전 7시1분께 화물 열차의 궤도 이탈 사고로 운행을 중단했던 전주선 전주∼익산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4시30분께 전북 전주역에서 화물을 싣는 열차(화차) 1량의 뒤쪽 바퀴 1개가 이동 중 궤도에서 이탈, 전주선 전주∼익산 구간 운행이 중단됐었다. 사고 발생 2시간30여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로 해당 구간을 지나는 KTX 2대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며 "열차 이용 고객은 버스 2대로 수송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고
  • "위고비, 이 정도로 효과 있다고?"…'3주 만에 7kg 감량' 인기 폭발하더니
    "위고비, 이 정도로 효과 있다고?"…'3주 만에 7kg 감량' 인기 폭발하더니
    사회일반 2025.04.10 06:12:45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저절로 살이 빠지게 하는 약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약은 없지만 음식을 덜 먹게 해 살을 빠지게 해주는 약은 있다. 바로 위고비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약 위고비 판매액이 올 들어 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블루엠택은 지난 3월 한달간 10억원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된 위고비는 출시 후 지난해 연말까지 공급이 원활치 않았던 데다 겨울엔 통상 비만 치료제 수요가 크지 않다. 이런 환경에서도 월 매출 10억원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업계에선
  • "길 물어보는 척 접근"…등교 중이던 초등생 2명 유인한 20대 외국인
    "길 물어보는 척 접근"…등교 중이던 초등생 2명 유인한 20대 외국인
    사회일반 2025.04.10 06:00:00
    인천에서 등교 중이던 초등학생 2명을 차량으로 유인한 2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약취유인 혐의로 20대 우즈베키스탄인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40분께 인천시 연수구 초등학교 인근에서 남녀 초등생 2명을 자신의 차량으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초등생들은 각자 등교하다가 "길을 알려달라"는 A씨의 말에 차량에 탑승했다. 남자 초등생이 먼저 A씨 차량에 5분가량 탔다가 내렸고, 이후 여자 초등생이 비슷한 시간 동안 차량 뒷좌석에 탔다. 두
  • 헌재, 오늘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심판 선고
    헌재, 오늘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심판 선고
    사회일반 2025.04.10 05:30:00
    헌법재판소가 오늘(10일) 오후 2시 박성재 법무부장관의 탄핵 사건 선고를 한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이미선 재판관이 18일 퇴임을 앞두고 내리는 사실상 마지막 선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3 계엄을 이유로 국회가 탄핵소추한 4명 가운데, 변론 종결 후 선고를 남기고 있는 고위공직자는 박 장관이 유일하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박 장관은 파면된다. 반대로 소추를 기각·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헌재는 지난 7일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 일정을 오늘 오후 2
  • '전투기 무단촬영' 中고교생들, 첫 입국 아니었다…지난해에도 다녀가
    '전투기 무단촬영' 中고교생들, 첫 입국 아니었다…지난해에도 다녀가
    사회일반 2025.04.10 05:30:00
    경기 수원의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부근에서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하다가 적발된 10대 중국인 고교생 2명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총 2~3차례 입국 기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당국은 고교생들이 과거에도 이 같은 일을 저지른 적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사 결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10대 후반의 중국인 A군과 B군은 각각 3차례, 2차례씩 입국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 30분께 10비 부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전투
  • "가장 한국적인 럭셔리 부티크"…신세계, '더 헤리티지' 오픈
    "가장 한국적인 럭셔리 부티크"…신세계, '더 헤리티지' 오픈
    사회일반 2025.04.10 05:30:00
    90년 된 서울 명동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이 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로 다시 태어났다. 문화재 건물이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국내 최대 매장과 문화유산 박물관, 전통문화 전시회 등 한국적 요소를 접목한 ‘럭셔리 부티크’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세계는 올해 역점 사업인 ‘명동 타운화’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더 헤리티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네오바로크 양식 건물로 한국전쟁 때도 큰 피해를 보지 않아 준공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신세계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된 이
  • "남초딩들 혐오스러워, 아들 생기면 낙태"…계약직 초등교사 '혐오글' 일파만파
    "남초딩들 혐오스러워, 아들 생기면 낙태"…계약직 초등교사 '혐오글' 일파만파
    사회일반 2025.04.10 05:00:00
    강원 지역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자 초등학생을 혐오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해 교사 A씨는 자신의 SNS에 남자 초등학생들을 혐오?비하하는 글을 올렸다. 당시 A씨는 “남초딩들 보면 혐오스럽다”며 “악취, 소음, 먼지, 스트레스. 결혼해서 아들 생기면 낙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적었다. 이후 A씨는 원주 소재 초등학교에서 계약제 교원으로 일을 시작해 담임교사도 맡았다. 당시 해당 학급의 담임교사는 출산으로 한 달간 휴가를 낸 상태였다. 그러나 A씨가 남자
  • "그 불 꺼졌으면 제가 죽었다"…불 질러 남친 살해한 교제폭력 피해 여성, 2심서 '감형' 왜?
    "그 불 꺼졌으면 제가 죽었다"…불 질러 남친 살해한 교제폭력 피해 여성, 2심서 '감형' 왜?
    사회일반 2025.04.10 04:00:00
    교제폭력에 시달리다 남자친구의 집에 불을 질러 그를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양진수)는 9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구속 시고된 A(43)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11일 오전 3시께 전북 군산시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질러 술에 취해 잠든 남자친구 B(30대)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중 B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그가 잠에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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