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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동방, 경총 '안전문화혁신대상' 대상 수상 ?
    kt·동방, 경총 '안전문화혁신대상' 대상 수상 ?
    사회일반 2025.12.09 11:03:00
    kt와 동방이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안전문화혁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총은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총은 2024년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중대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우수 사업장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경영계 최초로 안전문화혁신대상을 제정했으며 올해 두 번째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는 대기업 부문에서 kt가 대상을 수상했고 HD현대일렉트릭과 CJ
  •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우회전 버스에 치여 사망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우회전 버스에 치여 사망
    사회일반 2025.12.09 11:01:40
    경기 안양시에서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학원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한 삼거리 횡단보도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A 군이 50대 남성 B 씨가 몰던 학원 통학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B 씨는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A 군을 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 씨는
  • 오세훈 "민주당 후보들, 시 행정에 무지…정원오는 조금 달라"
    오세훈 "민주당 후보들, 시 행정에 무지…정원오는 조금 달라"
    사회일반 2025.12.09 11:00:00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이 앞다퉈 한강버스 등 서울시 정책을 문제 삼자 “서울시 행정에 무지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뚱맞은 코멘트를 내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시아 순방 중인 오 시장은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분들이 서울시정에 관심이 있었다면 저런 식의 평가를 내놓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박주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민석 국무총리 등은 최근 한강버스를 비롯해 세운4구역 개발, 광화문 ‘
  •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기부 ?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 기부 ?
    사회일반 2025.12.09 10:54:01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 현대차그룹은
  • 암·희귀질환자 10명 중 8명 "신약 임상시험 참여 의향 있다"
    암·희귀질환자 10명 중 8명 "신약 임상시험 참여 의향 있다"
    사회일반 2025.12.09 10:52:14
    우리나라 환자와 보호자 10명 중 8명은 신약 개발 목적의 임상시험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에 대한 이해도와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단순 '실험'이 아닌 '치료 기회'로 인식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리슨투페이션츠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2주간 총 387명(환자 229명·보호자 158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여에 대한 인식 변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참여자 중 암 환자·보호자는 136명,
  • 약침 너무 비싸다고? 진료비·치료기간·교통비 다 따져보니[헬시타임]
    약침 너무 비싸다고? 진료비·치료기간·교통비 다 따져보니[헬시타임]
    사회일반 2025.12.09 10:30:41
    만성적인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한약재의 유효 성분을 통증 부위에 주입하는 약침 치료가 물리치료보다 비용은 적게 들고 효과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예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원장 연구팀은 6개월 이상 중증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약침과 물리치료의 효과 및 비용 효용성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만성 요통은 흔히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허리 통증을 의미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면서 일상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는 근골격계 질환이다. 연구팀은 통증 정도가 통증숫자평가
  • 李대통령 "퇴직금 안주겠다고 11개월로 정부가 계약…말이 안된다"
    李대통령 "퇴직금 안주겠다고 11개월로 정부가 계약…말이 안된다"
    사회일반 2025.12.09 10:24:27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퇴직금 안 주겠다고 11개월로 정부가 계약하는 게 말이 안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퇴직금은1년이 지나야 주는데 왜 11개월 15일 된 사람은 안 주느냐"며 “정부도 사실 2년 지나면 정규직이 된다고 1년 11개월 만에 다 해고하고 계약도 1년 11개월로 하고 퇴직금 안 주겠다고 11개월씩 계약하고 한 달 쉬었다가 다시 채용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그러면 되느냐"며 “정부가 부도덕하다. 이러면 안 된다&q
  • 李대통령 "최저임금은 법상 금지선…권장 임금 아냐"
    李대통령 "최저임금은 법상 금지선…권장 임금 아냐"
    사회일반 2025.12.09 10:21:01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최저임금은 법률상 금지선이지 권장 임금이 아니다"며 "적정한 임금을 줘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기업들은 돈을 벌기 위해 법이 허용하고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범위에서 최저로 주고 이익을 최대화하려는 걸 심정적으로 이해한다"면서도 "정부는 돈을 잘 쓰는 게 의무인 조직이지 저축하는 게 정부가 하는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왜 정부, 공공기관, 지방정부 할 것 없이
  • "손흥민 광고권 갖고 있다"…전 소속사 대표, 118억 사기 혐의 고소
    "손흥민 광고권 갖고 있다"…전 소속사 대표, 118억 사기 혐의 고소
    사회일반 2025.12.09 10:13:37
    축구선수 손흥민의 전 에이전트 대표가 118억 원 규모의 사기 혐의로 고소됐다.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콘텐츠 제작사 A 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손흥민 전 소속사 대표 B 씨를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B 씨는 2019년 초 A 사 측에 “자신이 운영하는 에이전트사가 손흥민·손웅정·손앤풋볼과 독점적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해 광고 계약 및 초상권 사용 권한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 씨는 이 설명의 근거로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까지 제시한 것으로 기재돼 있다. A 사는
  • 서울교육청,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 운영
    서울교육청,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 운영
    사회일반 2025.12.09 08:51:53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3년간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형 작은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도심 속 작은학교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17학년도부터 운영해 온 제도다.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 증가 추세를 반영해 기존보다 확대 운영된다. 초등학교는 8곳에서 12곳으로 늘었으며 중학교도 처음으로 1곳 포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서 전교생 240명 이하 초등학교와 300명 이하 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
  • 동덕여대 학생 투표서 85.7%, "남녀공학 전환 반대한다"
    동덕여대 학생 투표서 85.7%, "남녀공학 전환 반대한다"
    사회일반 2025.12.09 08:51:39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남녀공학 전환을 주제로 진행한 총투표에서 85.7%의 학생들이 공학 전환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9일 대학가에 따르면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공학 전환에 대한 8000 동덕인 의견 조사’ 학생 총투표를 진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전날 오후 7시 30분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투표는 최종 투표율은 50.4%로 과반을 넘겼고, 개표는 2시간 만에 종료됐다. 전체 응답자는 3470명으로,이 중 반대 응답이 2975명(8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찬성 280명(8.1%), 기권 147명(4.2%
  • KTX·SRT, 내년 말까지 완전 통합… “파업에 대항력 약화 우려도”
    KTX·SRT, 내년 말까지 완전 통합… “파업에 대항력 약화 우려도”
    사회일반 2025.12.09 07:00:00
    정부가 내년 말까지 코레일의 고속철 KTX와 SR의 SRT를 완전히 통합한다. 2016년 SRT가 첫 운행을 시작한 후 10년 만에 고속철도 운영 회사가 일원화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2026년 말까지 통합을 완료한다는 일정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말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참석한 ‘코레일·SR 통합 3차 간담회’ 당시 논의된 2027년 완전 통합보다 통합 시점이 1년가량 앞당겨진 것이다. 김 장관은 “정부는 이해관계자
  • "정말 못 살겠다" 30대만 난리 난 이유 있었다…'순자산' 얼마나 있나 보니
    "정말 못 살겠다" 30대만 난리 난 이유 있었다…'순자산' 얼마나 있나 보니
    사회일반 2025.12.09 06:42:37
    경제 주축인 30대가 모든 연령대 가운데 유일하게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월세 급등과 고용시장 한파 영향을 크게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8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평균 자산은 5억6678만원으로 4.9% 증가했고, 29세 이하(1억5500만원, 3.9%), 40대(6억2714만원, 7.7%), 50대(6억6205만원, 7.7%), 60세 이상(6억95만원, 3.2%) 등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30대는 유일하게 자산이 감소했다. 지난해 기준 30대 가구의 자산
  • "와 한국 진짜 망했네요" 외신도 경악하게 만들더니…4세·7세 고시 사라지나
    "와 한국 진짜 망했네요" 외신도 경악하게 만들더니…4세·7세 고시 사라지나
    사회일반 2025.12.09 06:04:15
    극단적 형태의 조기 사교육이라는 비판을 받은 ‘4세·7세 고시’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 8일 국회 교육위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유아들의 영어학원 입학시험을 금지하는 학원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개정안에는 유아(만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의 어린이)를 모집할 때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에서 합격·불합격을 가르는 선발 시험을 금지하는 조항이 추가됐다. 다만 개정안 원안에는 입학 후 수준별 배정을 위한 시험 또는 평가도 금지 대상에 포함됐지만 소위를 통과한
  • 尹체포 시도 당시 "철통같이 막아내겠다"…집행 저지한 경호처 간부들
    尹체포 시도 당시 "철통같이 막아내겠다"…집행 저지한 경호처 간부들
    사회일반 2025.12.09 05:42:00
    김성훈 전 대통령실경호처 차장 등 경호처 간부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후 공수처의 집행을 막기 위해 적극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의 박종준 전 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등의 공소장에는 지난해 12월 30일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된 후 공수처의 집행을 막기 위해 경호처 공무원과 차량을 동원하고 유형력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전 처장은 윤 전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영장이 발부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처장 공관 1층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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