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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 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 설치
    한화, 서울역북부역세권 사업 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 설치
    사회일반 2025.06.26 09:09:07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 현장에 교육·체험·관제 통합시설이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건설현장에 건설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역 북부 철도 유휴부지에 전시·컨벤션·업무·주거·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약 3조 1000억 원에 달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규모 건설현장의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교육과 체험교육,
  • 주주이익 보호 전담 조직 신설…기업 패러다임 바꿔야
    주주이익 보호 전담 조직 신설…기업 패러다임 바꿔야
    사회일반 2025.06.26 08:00:00
    “이사 충실 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이 개정될 경우 기업은 경영 패러다임에 대한 전환이 필요합니다.” 김영정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누구를 위한 상법 개정인가’ 세미나에서 “상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경우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주 사이 이익 여부에 따라 제기될 수 있는 민형사상 소송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 변호사는 “상법이 개정된다면 기업은 지배·일반 주주 사이 이해 상충이 없는지 등까지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며 “
  • 박단 등 전공의 출신 의협 임원 5명 줄사퇴…의협 ‘역할론’ 거세질듯
    박단 등 전공의 출신 의협 임원 5명 줄사퇴…의협 ‘역할론’ 거세질듯
    사회일반 2025.06.26 07:57:35
    이틀 전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의사협회(의협) 부회장직 사퇴도 공식화했다. 박 전 비대위원장과 함께 의협 집행부를 맡았던 전 전공의 임원들도 사퇴한다. 박 전 위원장은 전일(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단, 정책이사 김민수, 기획이사 김유영, 기획이사 박명준, 국제이사 이혜주. 이상 5인 대한의사협회 임원직에서 사퇴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모두 수련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다 작년 2월 정부의 의과대학
  •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 발언한 국립대 교수…논란 확산에 '강의 배제'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 발언한 국립대 교수…논란 확산에 '강의 배제'
    사회일반 2025.06.26 07:47:53
    한 지역 국립대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문재인 전 대통령은 간첩"이라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대전MBC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대전 소재 한 국립대 행정학부 전공 수업에서 A 교수가 강의 도중 “문재인 자체가 간첩이라며, 이게 나라가 퇴보한 거다”라고 말했다. 약 60명이 수강 중인 해당 수업은 헌법을 주제로 다루는 전공 선택 과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갑자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간첩을 소탕하지 않아서 민주공화국에 해가 됐다’ 같은, 어디 유튜브에서나 볼 법한 내용을 강의
  • ‘개구리알’ 삼켰다가 장 폐색…SNS 유행에 어린이 사고 속출
    ‘개구리알’ 삼켰다가 장 폐색…SNS 유행에 어린이 사고 속출
    사회일반 2025.06.26 07:44:24
    일명 ‘개구리알’로 불리는 워터비즈를 삼키는 어린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25일 한국소비자원은 워터비즈가 체내 수분을 흡수해 팽창하면 장 폐색 등 심각한 상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워터비즈는 물을 흡수하면 원래 크기의 100배 이상 커지는 고흡수성 폴리머 공이다. 본래 수경 재배, 방향제, 인테리어 소품 등에 사용되지만 최근 일부에서 어린이 촉감 놀이용으로 사용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워터비즈 관련 안전사고는 총 102건으로 모두 만 1
  • 독수리인 줄? 57cm 까마귀…'이 새' 피하려면, 우산 필수
    독수리인 줄? 57cm 까마귀…'이 새' 피하려면, 우산 필수
    사회일반 2025.06.26 07:31:00
    최근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가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환경부가 큰부리까마귀와 공존하기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내놨다. 25일 환경부는 “번식기를 맞아 예민해진 큰부리까마귀의 공격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과 공존을 위한 국민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서식 및 피해 실태 등을 조사해 대응반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큰부리까마귀는 국내 까마귀류 중 가장 큰 텃새로 성체의 몸길이가 약 57㎝에 이른다. 주로 도심 주거지 인근의 녹지 공원에서 번식하며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둥지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을 공격하는
  • "바지도 벗을까?"…술 취해 경찰서 들어온 '상의 탈의' 男, 정체 알고보니
    "바지도 벗을까?"…술 취해 경찰서 들어온 '상의 탈의' 男, 정체 알고보니
    사회일반 2025.06.26 07:31:00
    술에 취한 남성이 웃옷을 벗은 채 지구대를 찾아왔다가 지명수배 사실이 드러나 현장에서 붙잡혔다. 23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들어올 땐 마음대로였지만 나갈 땐 아니랍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한 지구대 앞에, 윗옷을 벗어 어깨에 걸친 남성 A씨가 휘청이며 나타나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지구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더니, 접수대를 스쳐 지나 곧바로 의자에 앉았다. 경찰들은 뜻밖의 상황에 어이없다는 듯 남성을 바라봤다. 한 경찰이 “어떤 일로 오셨어요. 옷 입으세요”라고 하
  • 금호벽산, 24층 1963가구 단지로 리모델링[집슐랭]
    금호벽산, 24층 1963가구 단지로 리모델링[집슐랭]
    사회일반 2025.06.26 07:05:00
    서울 성동구의 금호벽산아파트가 24층, 1963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리모델링된다. 256가구가 추가로 공급돼 분양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성동구 금호1가 633번지 일대 1707가구 규모의 금호벽산아파트는 2001년 준공됐다. 수직·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거쳐 총 21개 동, 지하 5층∼지상 24층, 1963가구 주거단지로 변신한다. 개방형 주차장, 경로당, 작은 도서관도 들어선다. 이번 계획에는 주변 기반시
  • "전설의 심해어라더니"…부산서 벌써 5번째 잡힌 '이 물고기', 日 대지진 전조?
    "전설의 심해어라더니"…부산서 벌써 5번째 잡힌 '이 물고기', 日 대지진 전조?
    사회일반 2025.06.26 06:03:00
    평생 한 번 보기도 어려워 낚시꾼들 사이에선 ‘전설의 심해어’로 불리는 돗돔이 부산 해역에서 부쩍 많이 잡히며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3일 부산 인근 대한해협 중심부에서 길이 1.7m에 달하는 대형 돗돔이 포획됐다. 올해 들어 부산에서 잡힌 것만 벌써 5번째다. 돗돔은 일반적인 어종과 달리 보기 드물고 낚기도 어렵다. 실제로 이번에 포획된 돗돔도 성인 남성 두 명이 동시에 낚싯대를 붙잡고 10분 넘게 사투를 벌인 끝에 겨우 모습을 드러냈다. 돗돔을 추적해온 김광효 선장은 “10년 넘게 돗돔을 따라다녔지만 올해처럼 자주 잡힌 건 처
  • 기후에너지부 장관 행보?…김성환, 한수원 불러 업무보고[Pick코노미]
    기후에너지부 장관 행보?…김성환, 한수원 불러 업무보고[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6.26 05:30:00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핑크수소 연구와 관련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도 하기 전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인 한수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것이다. 사실상 기후에너지부 장관직을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형 기후에너지 산업정책 방안’ 세미나에서 “한수원을 불러 핑크수소 연구개발(R&D)을 혁신할 수 있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핑크수소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
  • 택배 상자 뜯더니 감자 몇알 '슬쩍'…택배기사 붙잡으니 황당 해명
    택배 상자 뜯더니 감자 몇알 '슬쩍'…택배기사 붙잡으니 황당 해명
    사회일반 2025.06.26 05:30:00
    택배기사가 고객에게 전달할 감자 상자에서 감자를 몰래 빼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이달 22일 남편과 함께 외출을 위해 차량에 탑승하던 중 주차장에서 한 택배 트럭을 발견했다. 해당 트럭에 실린 상자 중 하나는 A씨 친구가 농사지어 보낸 감자 상자였다. A씨는 이를 보고 “친구가 보내준다고 했던 감자인 것 같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그런데 이때 택배기사는 상자를 뜯더니 감자 몇 알을 꺼내 조수석 뒷좌석에 올려놨다. 이후 상자 입구를 테이프로 다시 붙인 뒤 배송하려는 듯한 행동을
  • SK실트론 지분 ‘부당 이익 제공’ 여부…대법, 오늘 최종 판단
    SK실트론 지분 ‘부당 이익 제공’ 여부…대법, 오늘 최종 판단
    사회일반 2025.06.26 05:00:00
    대법원이 26일 SK(034730)실트론 지분 취득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와 SK㈜ 간 분쟁에 대한 최종 선고를 내린다. 대법원 특별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공정거래위원회가 SK㈜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내린 시정명령 및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의 상고심 선고를 진행한다. 쟁점은 2017년 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 LG실트론(현 SK실트론) 인수 당시, 잔여 지분 29.4%를 총수인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취득하도록 사실상 지원했는지 여부다. 공정위는 이를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 제공’으
  • [오늘의날씨] 곳곳에 비…낮 최고 30도 무더위
    [오늘의날씨] 곳곳에 비…낮 최고 30도 무더위
    사회일반 2025.06.26 05:00:00
    목요일인 26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동부와 경북 북부는 새벽까지, 강원도와 충북은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충남권과 전북에는 아침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늦은 오후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 “뺨 때리고·입으로 과자 받아먹게 시키고”…90대 노인 학대한 요양보호사 ‘입건’
    “뺨 때리고·입으로 과자 받아먹게 시키고”…90대 노인 학대한 요양보호사 ‘입건’
    사회일반 2025.06.26 04:00:00
    한 요양보호사가 몸이 불편한 90대 노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도 공개됐지만, 해당 보호사는 학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24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을 제보한 A씨는 “집에 설치된 CCTV를 확인했는데, 외할머니가 요양보호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A씨의 외할머니는 90대이며 뇌경색 후유증으로 왼쪽 팔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다. A씨는 외할머니가 지난 5월 22일부터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받기 시작했고, 5월 29일 촬영된 영상
  • 초등교사가 학생 지하로 유인하더니 "야차룰로 싸우자"…도대체 왜?
    초등교사가 학생 지하로 유인하더니 "야차룰로 싸우자"…도대체 왜?
    사회일반 2025.06.26 03:30:00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야차룰로 싸우자"며 폭언을 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뉴스1, 제주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민신문고에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내용의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다. 신문고 내용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하교 중인 아이들을 지하로 데려갔다. 당시 A씨는 아이들에게 "야차룰 계약서를 작성해 싸우자, 흉기로 나를 찌르라"는 식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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