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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에 이활 영상의학과 교수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에 이활 영상의학과 교수
    사회일반 2025.03.10 14:18:41
    서울대병원은 이활 영상의학과 교수를 융합의학기술원장에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8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 2년 간이다. 이 신임 융합의학기술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 혁신의료기기연구부장과 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의료기기 연구 및 실증 평가를 총괄했다. 이를 통해 의료 XR, 의료로봇, 영상 의료기기, 3D 바이오 프린팅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진단·치료 기술 개발을 지원해 왔다. 현재 대한영상의학회(KSR) 및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M) 국제협력이사를 맡고 있으며, 국제영상의학
  • 올 1월 '세이프 서울' 방문 외국인 90만명…팬데믹 이전 회복
    올 1월 '세이프 서울' 방문 외국인 90만명…팬데믹 이전 회복
    사회일반 2025.03.10 14:17:55
    서울시는 올 1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90만 명을 기록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월(88만 명) 대비 102% 수준을 회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1월(71만 명)과 비교해서는 약 27% 증가한 수치다. 서울시는 “1월이 대표적인 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방문객을 기록했던 2019년을 넘어선 점에 비춰 시는 올해 서울 관광 시장 전망도 밝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매년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9년 역대 최고치를 기록(1390만 명)했으며, 코로나19 이후
  • 1월 ‘고용 충격’서 일단 한숨 돌렸다
    1월 ‘고용 충격’서 일단 한숨 돌렸다
    사회일반 2025.03.10 14:16:14
    고용 시장이 1월 고용 충격에서 일단 한숨 돌렸다. 10일 고용노동부의 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부의 일자리 지원망인 ‘워크넷’의 구인배수(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0.4로 전월 0.28에서 0.12 올랐다. 지난달 0.28은 1999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워크넷은 고용보험 가입 사업체 중 약 20%(약 40만 개)가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고용 시장의 활력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2월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38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에 증가에 그쳤다. 증가폭은 1월 보다
  • "여성의 날 축하가 남성을 위한 거라고요?" 경기도 SNS 홍보물, 논란에 결국
    "여성의 날 축하가 남성을 위한 거라고요?" 경기도 SNS 홍보물, 논란에 결국
    사회일반 2025.03.10 14:11:37
    경기도가 세계여성의날(3월 8일)을 맞아 SNS에 게시한 여성정책 홍보물이 성인지 감수성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도는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했다. 경기도는 이달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여성정책 홍보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러나 "남편이 웃는 여성정책", "아빠가 웃는 여성정책", "남친이 웃는 여성정책"이라는 문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도는 게시물에서 "아내, 엄마, 여자친구 그리고 우리 곁의 모든 여성뿐만 아니라 남편도, 아빠도, 남
  • 시민사회 “언제까지 의사 요구에 굴복할 건가…동결 철회” 한목소리
    시민사회 “언제까지 의사 요구에 굴복할 건가…동결 철회” 한목소리
    사회일반 2025.03.10 14:11:00
    정부가 이달 내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시민사회가 10일 "의사 집단에 대한 백기 투항"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보건의료노조)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연합인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는 이날 국회 앞에서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연대회의는 7일 교육부의 발표를 거론하며 "지난 1년간 정부는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와 의대생에게 양보만을 거듭했다. 24
  • "왜 하필 삼일절에?"…日 노선 승객 23만명 돌파, 국내여행은 '감소'
    "왜 하필 삼일절에?"…日 노선 승객 23만명 돌파, 국내여행은 '감소'
    사회일반 2025.03.10 14:10:05
    이달 초 삼일절 연휴 일본행 항공편이 역대급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저와 일본 내 고물가 현상이 맞물리며 여행 수요가 폭증했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공항공사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1∼3일 국내 공항에서 일본 노선을 이용한 승객은 총 23만19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연휴(21만509명) 대비 10.2%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20만1467명)보다도 15.1% 많은 기록이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에서 16만2235명이, 한국공항공사가 운
  • 연초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전세보다 많았다…강남 월세 600만원도[집슐랭]
    연초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전세보다 많았다…강남 월세 600만원도[집슐랭]
    사회일반 2025.03.10 14:09:19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가 전세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남권 고가 아파트 월세 수요 증가, 전세 사기 증가에 따른 전세 기피, 금융권의 전세대출 강화 등으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10일 우리은행 WM영업전략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는 전세가 1만 5865건, 월세가 1만 6570건으로 나타났다. 전체 임대차 거래 중 전세 비중은 48.9%, 월세는 51.1%였다. 서울 25개구에서 월세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1567건)였고 강남구(12
  • 尹대통령 구속 취소에 현직 부장판사 "법리·제도적 많은 문제" 비판, 이유는?
    尹대통령 구속 취소에 현직 부장판사 "법리·제도적 많은 문제" 비판, 이유는?
    사회일반 2025.03.10 13:56:34
    최근 서울중앙지법의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에 대해 현직 부장판사가 법원 내부망(코트넷)에 글을 올려 비판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김도균 부장판사는 이날 코트넷에 '구속 취소 유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번 결정은 법리적, 제도적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며 "종래의 선례가 유지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 재판부가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한 것에 대해 &q
  • 위원 과반 동의하면 故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 공개…사건 한 달 만에 신상정보공개심의위 개최
    위원 과반 동의하면 故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 공개…사건 한 달 만에 신상정보공개심의위 개최
    사회일반 2025.03.10 13:46:32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故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모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11일 결론이 내려진다. 대전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구속된 교사 명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심의위)를 11일 오후 2시 청사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명씨 신상 공개 여부와 관련해 피해자 유가족의 동의서를 받고, 심의위원 7명을 위촉하는 등 심의위 구성·개최 요건 검토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심의위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7명 이상
  • SR, 공공데이터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SR, 공공데이터 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사회일반 2025.03.10 13:46:02
    SR이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 행정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SRT 운영사인 SR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데이터 행정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 행정평가는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주요 데이터 관련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이번 평가는 개방활용·분석활용·공유·품질·관리체계 총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SR은 △공유 △품질 △관리체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공데이터 제공은 이전해 대비 1개
  • "이러니 월세만 찾지"…전세사기 피해자 2만 7000명으로 늘어나
    "이러니 월세만 찾지"…전세사기 피해자 2만 7000명으로 늘어나
    사회일반 2025.03.10 13:37:50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라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규모가 2만 7000명으로 늘었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피해자 수는 지난달 19일 기준 총 2만 7372명이다. 지난해 연말 국토부 집계보다 3000명 가량 더 늘었다. 지난해 12월 23일 국토부가 국토교통위에 보고한 전세사기 피해 실태조사 결과에서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인정 요건을 충족한 피해자는 모두 2만 4668명(작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한 달에
  • 옆가게 청과물업체 업주 살해한 40대…"내 가게 험담해서 그랬다"
    옆가게 청과물업체 업주 살해한 40대…"내 가게 험담해서 그랬다"
    사회일반 2025.03.10 13:32:50
    이웃 경쟁업체 사장을 살해한 청과물 가게 업주가 구속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 국적의 4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달 7일 오전 3시 29분께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노상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내국인 남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이탈했으나 도주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A씨와 B씨는 서로 약 40m 떨어진 곳에서 각각 5년·10년여간 청과물 가게를 운영한 이웃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 "한국은 美 속국" 소녀상 모욕한 유튜버 법정서도 물의…서경덕 "강력 처벌"
    "한국은 美 속국" 소녀상 모욕한 유튜버 법정서도 물의…서경덕 "강력 처벌"
    사회일반 2025.03.10 13:30:22
    최근 국내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법정에서도 부적절한 언행을 이어가 공분을 사고 있다. 소말리는 이달 7일 서울서부지법 첫 공판에 1시간이나 늦게 출석했을 뿐 아니라, 재판 중에도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대답하는 등 법정 예의를 무시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말리가 취재진에게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며 강력 처벌을 촉구했다. 소말리는 이에 앞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나만 모르게 사무실 비번 변경…직장인 27% '사실상 해고' 경험·목격
    나만 모르게 사무실 비번 변경…직장인 27% '사실상 해고' 경험·목격
    사회일반 2025.03.10 13:17:54
    직장인 10명 중 2명이 정식 해고 통보를 하지 않고 스스로 회사를 그만두도록 유도하는 '사실상 해고'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회사가 권고사직을 통보한 뒤 업무를 부여하지 않거나 사무실 출입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의 방식으로 퇴사를 유도한다고 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실상 해고 경험·목격'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회사가
  • "굳이 안 갈래"…파리 날리는 레고랜드, 역대급 '파격 행사' 한다는데
    "굳이 안 갈래"…파리 날리는 레고랜드, 역대급 '파격 행사' 한다는데
    사회일반 2025.03.10 13:17:45
    강원 춘천시에 들어선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가 3년째 적자를 기록하자 파격적인 세일 행사를 벌이면서 모객에 발 벗고 나섰다. 레고랜드는 기존의 연간 회원권 판매를 일시 중지하고 '엘리트 패밀리 패스'와 '엘리트 패스' 2종의 연간회원권을 오는 14일 오후 2시까지 판매한다. 엘리트 패밀리 패스는 3인 이상 구매해야 하는 연간회원권으로 1인당 9만9000원을 내면 일 년간 날짜 제한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1년간 주차를 지원한다. 기존 연간 이용권은 25만원 상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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