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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세권'도 양극화…송파·강서 접근성 격차 3배
    '숲세권'도 양극화…송파·강서 접근성 격차 3배
    사회일반 2025.04.06 17:30:46
    세계 주요 도시 중 서울 시민들의 숲·녹지 접근성이 하위권에 속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자치구별로 도시숲 접근성은 최대 3배까지 벌어져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강완모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 교수 등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어반 포레스트리 앤드 어반 그리닝(Urban Forestry& Urban Greening)’에 게재한 ‘6개 주요 도시의 도시숲 및 도시녹지 접근성에 대한 네트워크 기반 평가(황병묵·강완모 등)’ 논문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의 도시숲·녹
  • 올해만 33점 불탔는데…국가유산 절반 CCTV도 없어
    올해만 33점 불탔는데…국가유산 절반 CCTV도 없어
    사회일반 2025.04.06 17:29:21
    지난달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천년고찰’로 불리는 고운사와 운람사, 안동 구암정사 등 각종 국가유산을 집어삼켰다. 이번 산불로 인한 피해규모는 건국 이래 최대 수준이다. 기후 위기로 인해 재해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우리나라의 국보·보물 등 국가유산 중 재해 발생 여부를 감시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조차 없는 곳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유산 긴급보수사업 지원현황’에 따르면 2008년부터 이번 영남권 산불
  • 울주 산불 발생 2시간여 만에 초진…1㏊ 산림 피해
    울주 산불 발생 2시간여 만에 초진…1㏊ 산림 피해
    사회일반 2025.04.06 17:15:31
    6일 오후 1시 4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를 비롯해 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차량 20여대를 동원해 2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3시 3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피해 면적은 1㏊ 정도로 추산된다. 산림 당국은 농막 그라인더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지난달 22일에도 운화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7일에 진화됐다. 산림 피해는 931㏊에 이른다. 당시에도 60대 남성이 농막에서 용
  • 대구 산불현장서 또  진화 헬기 추락
    대구 산불현장서 또 진화 헬기 추락
    사회일반 2025.04.06 17:02:52
    대구 북구 서변동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서변동 이곡지 북쪽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투입된 헬기 5대 중 1대가 산불 현장으로부터 1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대구 동구청 소속 임차헬기다. 추락 당시 조종사 1명만 타고 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12분께 북구 서변동 한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2분께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한 듯"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한 듯"
    사회일반 2025.04.06 16:28:34
    대구 북구 서변동 일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던 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후 3시 12분 서변동 이곡지 북쪽에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2분께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38대, 인원 123명을 투입해 4시 1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진화에는 임차 헬리콥터 2대가 투입됐는데, 이 중 대구 동구청 소속 헬기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종사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정말 잘못 했습니다"…한 번만 더 봐달라는 제주도, '가성비 여행지'로 만들겠다는데
    "정말 잘못 했습니다"…한 번만 더 봐달라는 제주도, '가성비 여행지'로 만들겠다는데
    사회일반 2025.04.06 16:21:09
    본격적인 관광 시즌 시작을 앞두고 제주도가 대표적인 바가지 요금 사례로 꼽히는 7만~10만원 갈치구이값, 3만 원 순대볶음 등 음식가격 불만 해소 방안을 집중 추진한다. 6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도는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민관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이는 최근 사회관계망(SNS)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행 비용에 대한 평가가 빠르게 공유되는 상황에서 관광 서비스의 품질과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제주 벚꽃축제장에서 순대 6개가 들어간 순대볶음을 2만5000원에
  • [신조어 사전] 스불재
    사회일반 2025.04.06 16:17:23
    ‘스스로 불러온 재앙’의 줄임말이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문제의 상황을 직면하게 됐을 때 자기비판이나 후회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신조어이다. 1997년 ‘영혼기병 라젠카’라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라젠카 세이브 어스’에서 비롯됐다. 이 노래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가사 중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부분이 주목 받았고 줄임말까지 나오게 됐다. 보통 의욕이 앞서서 저지른 상황이 감당하기 힘들 때 사용하는 말로 사자성어 자업자득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 무리해서 물건을 샀다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사회일반 2025.04.06 16:15:35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사회일반 2025.04.06 16:13:26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 울주 운화리 산불…헬기 진화 중
    울주 운화리 산불…헬기 진화 중
    사회일반 2025.04.06 15:40:12
    6일 오후 1시 48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산림 당국은 밭에서 시작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운화리는 지난달 22일 울주 산불 발생해 일주일 동안 지속한 곳이다.
  • 태극기·성조기 사라진 '전광훈 집회'…尹 파면 후 첫 주일 연합 예배
    태극기·성조기 사라진 '전광훈 집회'…尹 파면 후 첫 주일 연합 예배
    사회일반 2025.04.06 15:16:24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후 첫 일요일인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어 헌재를 비판하고 "국민저항"을 주장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종로구 동화면세점∼시청역 일대에서 '전국 주일 연합 예배'를 열었다. 행사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최대 6000명이 참가했다. 전 목사는 "헌법 위에 존재하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는 국민저항권"이라며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헌재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을 증명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되찾아야
  • 재판관 2명 퇴임 전에…헌재, 10일 법무장관 탄핵 선고할듯
    재판관 2명 퇴임 전에…헌재, 10일 법무장관 탄핵 선고할듯
    사회일반 2025.04.06 14:51:50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퇴임을 일주일 앞둔 헌법재판소가 10일 현행 8인 체제 하에서의 마지막 선고를 내린다. 헌재는 이 자리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며 심리가 마무리된 사건들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10일 헌법소원·위헌법률심판 등 일반 사건을 선고한다. 지난달 18일 변론종결 뒤 선고만 앞둔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심판 사건도 같은 날 결론 낼 가능성이 크다. 헌재 측은 변론종결 당일 “선고 기일을 따로 정하지 않고 추후 통지하겠다”고 밝힌
  • 한국노총, 이번주 ‘정년연장’ 노사정 대화 재개할듯
    한국노총, 이번주 ‘정년연장’ 노사정 대화 재개할듯
    사회일반 2025.04.06 14:50:02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이번주 초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정년연장 등 계속고용 방안 논의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6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총은 김동명 위원장과 류기섭 사무총장 등 주요 간부진이 내부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주 경사노위에서 사회적 대화를 재개할지 결론내기로 했다. 작년부터 경사노위 내 계속고용위원회에서 계속고용 방안을 논의하던 한국노총은 같은 해 12월 3일 계엄 선포에 대한 반발로 다음날인 4일 경사노위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 재개를 해야 계속고용위원회는 노동계와 경영계, 정부
  • [속보] 대전 대덕산단 폐기물업체 큰불…소방당국 "대응1단계 발령"
    [속보] 대전 대덕산단 폐기물업체 큰불…소방당국 "대응1단계 발령"
    사회일반 2025.04.06 14:41:01
    6일 오후 1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대덕산업단지 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검은 큰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 중이다.
  • [尹 파면 후 첫 설문] 이재명 양자대결서 모두 50% 넘어…탄핵 후 ‘李쏠림’ 커져
    [尹 파면 후 첫 설문] 이재명 양자대결서 모두 50% 넘어…탄핵 후 ‘李쏠림’ 커져
    사회일반 2025.04.06 14:18:00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현실화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 주자들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50% 넘는 지지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빅4’(김문수·한동훈·홍준표·오세훈) 지지율을 모두 더한 것보다 두 배 넘게 높게 조사됐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권교체를 앞세운 이 대표를 향한 쏠림 현상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거나 설문에 응답하지 않은 이른바 ‘부동층’ 비율도 30%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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