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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찍게 비키라고!"…日 공항 직원 폭행한 한국인 체포
    "아이돌 찍게 비키라고!"…日 공항 직원 폭행한 한국인 체포
    사회일반 2025.02.19 15:16:49
    한국인 여성 A 씨가 일본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세관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9일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20분께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 일본 세관 직원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당시 A 씨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수하물 검사 구역 부근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을 촬영하고 있었다. 세관 직원이 사진 촬영을 제지하자 격분하며 직원의 가슴을 팔꿈치로 가격했다고 한다. 그러나 A 씨는 "화를 내지도 않았고, 때리지도 않았다"며 혐의
  • "도서관를 피난처로"…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10시까지 늘린다
    "도서관를 피난처로"…서울시, 공공도서관 운영 10시까지 늘린다
    사회일반 2025.02.19 15:12:52
    서울시가 올해 122개 공공도서관의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3개 도서관에서 8개 관을 확대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개별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공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은 도서관 야간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의 50%를 지원한다. 총 106억원이 투입되며, 운영 인력을 기존에 346명에서 378명으로 확대한다. 지원 금액은 국비와 시비를 매칭해 강남구, 강동구 등 23개 자치구가 참여한다. 서대문과 용산구는 자체 예
  • [속보] 尹, 내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심문 참석
    [속보] 尹, 내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심문 참석
    사회일반 2025.02.19 15:11:38
    [속보] 尹, 20일 오전 10시 구속취소 심문 참석
  • 나경원 “정치인은 누구나 도전 가능”…대선 출마 시사
    나경원 “정치인은 누구나 도전 가능”…대선 출마 시사
    사회일반 2025.02.19 15:07:4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정치인은 누구나 (대권에) 도전할 수 있다”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노동개혁 토론회 직후 ‘탄핵을 반대하는 인사 가운데 대선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는 취재진 질문에 “지금 그런 얘기를 할 것은 아니고, 일반론적 얘기”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일부 의원들이 조기 대선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는 “그 부분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조기 대선에 선을 그으면서도 대권 도전
  • [속보] 재산 축소신고 혐의 이상식 의원 1심 벌금 300만원…당선무효형
    [속보] 재산 축소신고 혐의 이상식 의원 1심 벌금 300만원…당선무효형
    사회일반 2025.02.19 15:01:13
    지난해 4·10 총선에서 재산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이상식(용인시갑)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부장판사)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이 의원은 지난해 4·10 총선 재산 신고 과정에서 총재산 96억원을 73억원가량으로 축소 신고한 혐의로 같은 해
  • '담배꽁초 몸살' 강남·천호역 확 달라졌다…경찰, 3달간 822건 집중단속
    '담배꽁초 몸살' 강남·천호역 확 달라졌다…경찰, 3달간 822건 집중단속
    사회일반 2025.02.19 14:50:47
    경찰이 길거리 흡연 민원으로 몸살을 앓던 서울 지하철 강남역, 천호역 일대 담배꽁초 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금연구역을 알리는 시설물을 보강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강남·천호역 일대에 각 1개 순찰팀을 집중 배치해 지난해 11월부터 세 달간 집중 단속한 결과 담배꽁초 무단 투기 822건을 단속했다고 19일 밝혔다. 담배꽁초 투기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수배자 85명을 검거하기도 했다. 서울청은 이 기간동안 관할구청·보건소와 합동 단속과 순찰을 7회 실시했으며, 강남경찰서, 강남역 인근 주민센터, 자율방범대 등
  • "집들이라더니…" 대낮에 강남 빌라서 불법 도박판 16명 검거
    "집들이라더니…" 대낮에 강남 빌라서 불법 도박판 16명 검거
    사회일반 2025.02.19 14:49:41
    한낮 강남 주택가에서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택가에서 도박판을 개설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40대 집주인 A씨 등 1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4일 오후 3시께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불법 도박장을 열거나 여기에 참여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빌라에선 현금 100만원과 포커 게임에 사용된 칩 등이 발견됐다. 이들 중 4명은 경찰 조사에서 “집들이에 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이 추궁이 이어지자 도박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 '범행전 살인 기사 검색했다' 故 김하늘양 살해 교사  흉기도 사전 물색
    '범행전 살인 기사 검색했다' 故 김하늘양 살해 교사 흉기도 사전 물색
    사회일반 2025.02.19 14:47:35
    대전 서구 관저동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8) 양을 살해한 초등학교 교사가 범행 전 살인과 관련한 기사를 검색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하는 한편,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대면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19일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은 하늘양 살해 사건의 피의자 40대 교사 명 모 씨가 범행을 사전에 준비한 정황을 일부 포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포렌식 자료 분석결과 피의자는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해 범행도구를 검색하고, 과거 발생했던 살인사건 기사를 살펴본 것으로 확
  •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사회일반 2025.02.19 14:39:22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사회일반 2025.02.19 14:38:52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 [속보] 서울고법 ‘10·26 사건’ 관련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속보] 서울고법 ‘10·26 사건’ 관련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사회일반 2025.02.19 14:02:52
    [속보] 서울고법 ‘10·26 사건’ 관련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의혹’ 학교법인 첫 특별근로감독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의혹’ 학교법인 첫 특별근로감독
    사회일반 2025.02.19 14:02:43
    고용노동부가 학교법인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으로 첫 특별근로감독에 나선다. 고용부는 19일 강원지방고용노동지청이 특별근로감독팀을 구성해 강원학원에 대해 현장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별근로감독은 작년 국민권익위원회로 신고된 내용이 발단이 됐다. 고용부가 일차적으로 신고 내용을 조사한 결과 강원학원 이사장, 학교 교장 등 사용자들의 부당한 괴롭힘이 파악됐다. 주요 피해를 보면, 교사들이 이사장 주거지에 점심 식사를 배달하고 이사장 개인 용무를 돕기 위해 연가를 사용한 후 운전을 했다. 현재까지 고용부가 파악한 부당한 업무 지시
  • 온라인신문협회, 제2 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선정
    온라인신문협회, 제2 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선정
    사회일반 2025.02.19 13:18:25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박학용)는 19일 제2 회 디지털저널리즘혁신대상 수상작 2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작에는 한국일보의 세월호 10주기 특별기획 ‘산 자들의 10년’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유대근 팀장(특별기획팀장/엑설런스랩), 진달래·원다라·전유진·서현정·오세운 기자(이상 취재), 왕태석·서재훈·박시몬 기자(이상 사진), 박인혜 기획자, 한규민 디자이너, 문찬웅·이정재 개발자(이상 인터랙티브), 박고은·
  • "다단계 20억 빚 때문에" 자녀 둘과 목숨 끊으려 한 엄마…경찰, 살인미수 검토
    "다단계 20억 빚 때문에" 자녀 둘과 목숨 끊으려 한 엄마…경찰, 살인미수 검토
    사회일반 2025.02.19 12:33:06
    40대 여성이 지인과 함께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데리고 목숨을 끊으려고 한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6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공터에서 “지인이 부채 문제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신고 접수 약 12분 만인 오후 5시28분께 50대 여성 B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잡힌 공터로 출동했고, 공터에 있던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B씨와 40대 여성 A씨, A씨의 쌍둥이 자녀(7세)를 발견했다. 이들은 충북 청주와 충남 홍성, 인천과 경기 부천의 병원으로 각각 이송됐다.
  • '기부 천사' 아내 폭행·스토킹 50대 공무원, 징역 2년에…"형량 무거워" 항소
    '기부 천사' 아내 폭행·스토킹 50대 공무원, 징역 2년에…"형량 무거워" 항소
    사회일반 2025.02.19 12:32:38
    오랜 기간 양말 기부 활동을 한 아내를 폭행하고 스토킹한 50대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해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최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공무원 A(58)씨는 전날 변호인을 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1심 판결에 불복함에 따라 2심 재판도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1심 법원이 소송 기록을 정리해 넘기면 항소심을 담당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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