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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파로 출발한 매킬로이[사진]
    오버파로 출발한 매킬로이[사진]
    골프일반 2025.12.04 20:50:20
    로리 매킬로이가 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크라운 호주 오픈 1라운드 6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매 홀 구름 관중의 응원을 받았지만 1오버파에 그쳤다. AP연합뉴스
  • "오거스타 가자" 세계 54위 김시우, 1언더 출발
    "오거스타 가자" 세계 54위 김시우, 1언더 출발
    골프일반 2025.12.04 18:05:04
    마스터스 출전권 확보를 위해 호주로 날아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가 첫날 공동 26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4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크라운 호주오픈(총상금 200만 호주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6언더파 공동 선두 라이언 폭스(뉴질랜드), 엘비스 스마일리(호주),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와는 5타 차다. 이번 대회에서 김시우는 세계 랭킹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나섰던
  • 美 가는 '인기스타' 황유민, 마지막 인사는 부산에서
    美 가는 '인기스타' 황유민, 마지막 인사는 부산에서
    골프일반 2025.12.04 16:06:27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하는 황유민(22·롯데)이 미국 진출 전 마지막 인사를 부산에서 한다. 황유민은 6·7일 부산 아시아드CC에서 열리는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에 참가한다.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황유민을 비롯해 김효주·최혜진과 박현경·이예원·배소현이 출전하는 무대라 구름 갤러리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황유민이 미국 진출에 앞서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연속 인기상에 빛나는 황유
  • 골프장경영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04 14:06:33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가 제35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해 인쇄사외보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며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만드는 인쇄 사보, 전자 사보, 방송, 사사 부문 등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보인 단체와 기관에 수여한다. 한
  • ‘지옥의 Q시리즈’ 출전 선수 분석해보니…‘세계 50위 방신실’ 최고 랭커, ‘세계 톱100 7명’ ‘유럽 톱10 9명’ 출격
    ‘지옥의 Q시리즈’ 출전 선수 분석해보니…‘세계 50위 방신실’ 최고 랭커, ‘세계 톱100 7명’ ‘유럽 톱10 9명’ 출격
    골프일반 2025.12.04 11:53:4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 파이널’에는 전 세계 26개국 116명이 몰려들었다. 미국 선수가 44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이 10명으로 두 번째다. 8명이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세 번째로 많고 캐나다 6명, 독일 5명 그리고 일본 4명 순으로 출전자를 냈다. 116명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의 대표 장타자 방신실이다. 2023년과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1위에 올랐고 올해도 장타 2위를 기록한 방신실의 현재 세계 랭킹은 딱 50위다. 5일부터 5일 동안 미국 앨
  •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타이틀리스트 커스텀 골프볼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타이틀리스트 커스텀 골프볼
    골프일반 2025.12.04 07:00:00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할 시기다. 타이틀리스트 볼은 골퍼라면 누구나 반길 아이템인데, 여기에 감사의 마음까지 오롯이 담을 수 있다. 바로 커스텀 볼(사진)이다. 프로 V1과 프로 V1x를 포함해 총 7종 가운데 선호하는 볼을 고르고 00부터 99 사이의 스페셜 넘버와 원하는 문구를 추가할 수 있다. 심플한 클로버나 하트 로고부터 정렬에 도움을 주는 얼라인먼트 로고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커스텀 볼에 어울리는 볼마크까지 추가하면 연말 선물로 손색없는 ‘하나뿐인 볼’이 완성된다. 좀 더 특별함
  • ‘영하 40도’ 꽁꽁 언 볼, 비거리는 얼마나 줄까[호기심 해결소]
    ‘영하 40도’ 꽁꽁 언 볼, 비거리는 얼마나 줄까[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12.04 00:05:00
    추위가 시작됐다.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비거리가 줄어든다. 거리가 주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과학적으로 풀면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일단 차가운 공기는 더운 공기에 비해 밀도가 높다. 이는 볼에 가해지는 공기저항이 크다는 걸 의미한다. 둘째, 기온이 내려가면 볼의 탄성이 줄게 된다. 금속인 골프채의 페이스 반발력도 떨어진다. 골퍼 자체의 문제도 발생한다. 아무래도 옷을 두껍게 입기 때문에 스윙이 불편하고 몸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우리는 비거리 감소의 여러 요소 중 기온이 실제 볼의 탄성과 비거리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 최혜진도 박현경도 KLPGA ‘역전의 명수’였네…김세영 ‘5승 중 4승’ 역전승, 박결은 최다 ‘8타 뒤집기’ 주인공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최혜진도 박현경도 KLPGA ‘역전의 명수’였네…김세영 ‘5승 중 4승’ 역전승, 박결은 최다 ‘8타 뒤집기’ 주인공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2.03 14:40:42
    31개 대회가 치러진 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유난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 많이 나왔다. 7차례 기록됐는데, 이는 역대 최다인 2008년 8회에 이어 두 번째 많은 횟수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전 우승도 역대 급으로 나왔다. 역전 우승 횟수는 무려 10차례에 이른다. 노승희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6타차 뒤집기에 성공했고 3승의 방신실은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두 번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이예원, 박현경, 성유진, 배소현, 이다연, 김민주 그리고 10년 만에 외
  • 장타가 합격 보장하지 않는다…쇼트게임에 목숨 건 ‘거포 듀오’
    장타가 합격 보장하지 않는다…쇼트게임에 목숨 건 ‘거포 듀오’
    골프일반 2025.12.03 11:42:00
    지난달 29일 출국한 방신실(21·KB금융그룹)과 이동은(21·SBI저축은행)이 미국 앨라배마 현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그린 주변과 그린이다. 한국 환경과 가장 다른 곳이 바로 그린 주변과 그린이기에 장기인 장타 다듬기는 후순위에 놓고 쇼트 게임과 퍼트 감각 익히기에 ‘올인’하고 있다. 4일(한국 시간)부터 닷새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이 진행된다. 2026시즌 LPGA 투어를 누비기 위한 수능 격이다
  • “남극에서도 굿 샷”…골프존, 세종과학기지에 17년째 스크린골프 지원[필드소식]
    “남극에서도 굿 샷”…골프존, 세종과학기지에 17년째 스크린골프 지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03 09:54:25
    골프존이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에 골프 시뮬레이터를 기증한 이래 올해로 17년째 무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골프존은 2009년 극지연구소(KOPRI) 산하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골프 시뮬레이터를 처음 기증했다. 이어 2014년에는 장보고과학기지에 시뮬레이터를 추가로 기증했으며 매년 유지보수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다. 골프존의 이러한 지원은 열악한 극지 환경에서 연구대원들이 스크린골프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여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과학기지 연구대원
  • 천하의 타이거도 나이는 못 속여…“허리 회복 속도 빠르지 않아 필드 복귀 시기 미정”
    천하의 타이거도 나이는 못 속여…“허리 회복 속도 빠르지 않아 필드 복귀 시기 미정”
    골프일반 2025.12.03 09:28:2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필드 복귀 시기에 대해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지 않다”며 “우선 골프를 제대로 시작한 이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3일(한국시간) 바하마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 공식 기자회견에서다. 지난 10월 허리 수술을 받은 우즈는 자신의 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나서지 못한다. 우즈는 2024년 7월 디 오픈을 끝으로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과 스크린 골프 대회인 TGL 경기에만 출전했다. 잦
  • “더 빠른 스피드와 높은 탄도로 핀 옆에 착!”…핑 G440 하이브리드[필드소식]
    “더 빠른 스피드와 높은 탄도로 핀 옆에 착!”…핑 G440 하이브리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2.03 07:00:00
    모든 게 딱딱해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지면이 얼고, 그린이 얼고, 스윙도 얼어붙는다. 그래도 골프는 친다. 추운 계절에 더욱 요긴한 클럽이 하이브리드다. 페어웨이우드보다 다루기 쉬우면서 아이언만큼의 탄도를 보장한다. 헤드가 잔디에 박히지 않고 부드럽게 밀고 나가는 덕분에 부상 위험도 덜하다. 핑의 G440 하이브리드(사진)는 편안함을 극대화한 클럽이다. 헤드가 바닥에 밀착되고 페이스 각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해 다양한 라이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거리와 안정성은 강화됐다. 이전보다 5% 얇아진 페이스는 높은 볼 스피
  • ‘돌격대장’ 황유민이 왜소한 체격에도 장타 펑펑 치는 비결 “국내 선수 중 지면 반력 단연 최고”[생생 골프레슨]
    ‘돌격대장’ 황유민이 왜소한 체격에도 장타 펑펑 치는 비결 “국내 선수 중 지면 반력 단연 최고”[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12.03 00:05:00
    공격적인 플레이로 ‘돌격대장’으로 불리는 황유민은 올 10월 초청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내년부터 미국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과 좀체 인연을 맺지 못하던 황유민은 시즌 최종전인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황유민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한국 군단에도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황유민의 드라이버 샷 연속 스윙을 김형민 코치와 함께 분석했다. 김형민은 한국프로
  • 캘러웨이 2026년 드라이버는 ‘퀀텀’, 비약적인 발전 이뤘을까…핑은 G440K, 테일러메이드는 Qi4D로 ‘승부수’
    캘러웨이 2026년 드라이버는 ‘퀀텀’, 비약적인 발전 이뤘을까…핑은 G440K, 테일러메이드는 Qi4D로 ‘승부수’
    골프일반 2025.12.02 14:45:35
    캘러웨이의 2026년 드라이버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일(한국시간) 미국골프협회(USGA) 룰 적합 리스트에 4종류의 헤드가 올라온 것이다. 모든 용품업체들은 신제품 출시 전 USGA와 영국 R&A의 테스트를 거쳐 룰 적합 여부를 판정 받아야 한다. 캘러웨이의 새로운 드라이버 이름은 퀀텀(Quantum)이다. 양자로도 불리는 퀀텀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 단위를 의미한다. 퀀텀 점프(quantum jump)는 ‘비약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신제품은 퀀텀 맥스 D, 퀀텀 TD(트리플 다이아몬드), 퀀텀 맥스 TD,
  • ‘탱크’ 최경주 이름 딴 골프장, 필리핀에 생긴다
    ‘탱크’ 최경주 이름 딴 골프장, 필리핀에 생긴다
    골프일반 2025.12.02 13:15:38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인 ‘탱크’ 최경주(55)의 이름을 내건 골프장이 필리핀 뉴클라크 시티에 조성된다. 한 필리핀 인코퍼레이티드는 2일 “필리핀 뉴클라크에 조성 중인 골프 리조트 한 리저브의 3개 코스 중 1개 코스의 이름을 식스 문스 바이 최경주(6 Moons by KJ CHOI)로 지었다”며 “최경주가 사상 처음으로 코스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최경주는 “오래전부터 남녀 대회를 동시에 개최할 코스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해당 코스를 설계하면서 자연 보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고 모래 벙커 사용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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