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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 버디 사냥꾼 ‘박성현-윤이나’가 뭉쳤다…‘LPGA 팀 대항전’ 한 팀 출격
    대한민국 최고 버디 사냥꾼 ‘박성현-윤이나’가 뭉쳤다…‘LPGA 팀 대항전’ 한 팀 출격
    골프일반 2025.06.24 05:10:00
    국내에 열성 골프 팬이 많은 박성현과 윤이나는 올해 컷 오프와 지난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가 사라지는 박성현은 10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 탈락했고 잔뜩 기대를 받으면서 LPGA 무대에 뛰어든 신인 윤이나도 13개 대회에서 6차례 컷 오프 됐다. 두 선수 모두 침체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남다른 성적’이 필요한 시점이다. 때 마침 열리는 LPGA 투어 유일의 2인 1조 ‘팀 대항전’ 다우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최고 버디 사냥꾼 박성현(31)과 윤이나(22)가 뭉쳤다.
  • 골프존 GDR아카데미, 창립 6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골프존 GDR아카데미, 창립 6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4 00:05:00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3일까지 한 달간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GDR아카데미의 대표 상품을 구매하는 회원에게 바우처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지인 추천 이벤트를 통해 일정 금액 바우처, 그린피 이용권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상품은 GDR아카데미의 대표 상품인 월 레슨과 100시간 커리큘럼이다. 1주차(6월 23일~29일) 구매 고객에게는 이용권 7일과 레슨 1회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2주차(6월 30일~7월 6일)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바우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브래들리, 세계 7위로 ‘점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브래들리, 세계 7위로 ‘점프’
    골프일반 2025.06.23 17:21:33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제패로 세계 랭킹 ‘톱10’에 입성했다. 브래들리는 23일(한국 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1위에서 무려 14계단 뛰어올랐다. 이로써 브래들리는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들었다. 브래들리는 이날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끝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섰다. 17번 홀까
  • 女골프 ‘메이저 상금의 힘’…3연속 메이저 ‘톱10’으로 12억 번 최혜진, 상금 1~3위 모두 메이저 챔피언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女골프 ‘메이저 상금의 힘’…3연속 메이저 ‘톱10’으로 12억 번 최혜진, 상금 1~3위 모두 메이저 챔피언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23 16:28:31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은 모두 16명이다.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부터 이번 주 끝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까지 16개 대회에서 모두 서로 다른 얼굴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지난 해 상반기 16개 대회에서 넬리 코르다(미국)가 6승을 쓸어 담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세계 1위 코르다는 아직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샷은 여전히 날카롭다. 현재 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는 69.43타의 지노 티띠꾼(태국)이고 코르다가 69.57타로 2위를
  • 2m도 안 되는 퍼트에 엇갈린 운명
    2m도 안 되는 퍼트에 엇갈린 운명
    골프일반 2025.06.23 15:57:05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남긴 버디 퍼트 길이가 1.7m라면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의 파 퍼트 거리는 10㎝ 긴 1.8m였다. 플리트우드는 이걸 놓쳤고 브래들리는 침착하게 넣어 우승 확정과 함께 포효했다. ‘단장님’ 브래들리가 시즌 첫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째를 올린 반면 플리트우드는 다잡은 우승을 놓쳐 지독한 불운을 이어갔다.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7승의 강자인 플리트우드는 PGA 투어에서는 준우승만 벌써 여섯 번째다. 우승을 몇 번은 했을 기량인데 이상하게 끝맺음이 안 된다. 브래들리는 23
  • 20개월 만 우승이 메이저…이민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20개월 만 우승이 메이저…이민지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골프일반 2025.06.23 15:14:05
    “정말 인내심이 필요했던 하루였어요. 이런 까다로운 조건에서는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고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전부였어요.” 섭씨 34도의 무더위는 체력을 갉아먹었고 최대 초속 13m의 강풍은 샷 집중력을 흔들어 놓았다. 체력과 집중력의 시험장이 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은 호주 동포 이민지(29·하나금융그룹)였다. 이민지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
  • ‘억 소리’ 나는 ‘메이저 상금’…‘우승 이민지’ 25억, ‘8위 최혜진·이소미’ 3.8억 ‘19위 황유민’ 1.8억 ‘23위 방신실’ 1.5억 ‘31위 전인지’ 1.1억 ?
    ‘억 소리’ 나는 ‘메이저 상금’…‘우승 이민지’ 25억, ‘8위 최혜진·이소미’ 3.8억 ‘19위 황유민’ 1.8억 ‘23위 방신실’ 1.5억 ‘31위 전인지’ 1.1억 ?
    골프일반 2025.06.23 10:45:33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는 총상금 1200만 달러가 걸렸다. 역대 최고 상금이었던 US여자오픈과 똑같다. 우승 상금은 US여자오픈이 240만 달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180만 달러다. 우승자의 몫은 줄어들었지만 대신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총상금이 컷을 통과한 선수들에게 고루 나눠졌다. 180만 달러(약 25억 원)의 주인은 호주 동포 이민지였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 호주 교포 이민지, 세 번째 메이저 트로피…최혜진 ‘톱10’
    호주 교포 이민지, 세 번째 메이저 트로피…최혜진 ‘톱10’
    골프일반 2025.06.23 07:52:10
    호주 교포 이민지가 세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렸다. 20개월 동안 이어졌던 우승 갈증도 풀었다. 이민지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달러)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정상에 섰다. 공동 2위(1언더파)인 교포 오스턴 김(미국)과 짠네티 완나센(태국)을 3타 차로 제친 그는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
  • ‘비거리 101위’ 노승희가 살아가는 법…리커버리율 1위, 티샷 정확도 3위, 100% 컷 통과, 마침내 시즌 첫 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비거리 101위’ 노승희가 살아가는 법…리커버리율 1위, 티샷 정확도 3위, 100% 컷 통과, 마침내 시즌 첫 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22 21:12:59
    지난 주 노승희의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101위였다. 이번 주 그의 드라이브 거리는 98위(226.53야드)로 3계단 올랐다. 장타자들의 득세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비거리 100위를 오르내리는 노승희는 아주 특별한 존재다. 장타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톱랭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어서다. 드라이브 거리는 최하위권이지만 결코 그 단점 때문에 주눅 들지 않는다. 오히려 정확도를 높여 티샷을 자신의 장점으로 만든다. 3위(79.56%)에 올라 있는 페어웨이 안착률은 난코스,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빛을 발한
  • 연장 6m 끝내기 버디…해무 속 혈투 승자는 노승희
    연장 6m 끝내기 버디…해무 속 혈투 승자는 노승희
    골프일반 2025.06.22 18:48:40
    노승희(24·요진건설)가 6m 끝내기 버디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쌓았다. 노승희는 22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과 동률을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2라운드까지 선두와 6타 차였는데 이걸 뒤집었다. 54홀 노 보기 행진 끝 우승으로 상금은 1억 8000만 원. 2020년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지
  • KPGA 원로들의 축하 받은 옥태훈,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우뚝’[포토]
    KPGA 원로들의 축하 받은 옥태훈,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우뚝’[포토]
    골프일반 2025.06.22 18:09:37
    옥태훈이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 대회(총상금 16억 원) 정상에 올랐다. 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2위 김민규(17언더파)를 3타 차로 제쳤다. K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옥태훈은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시상식 후 이명하(왼쪽부터) KPGA 고문, 문홍식 KPGA 고문, 옥태훈, 김원섭 KPGA 회장, KPGA 원로인 최윤수,
  • 샷이글·4연속 버디…玉에 티는 없었다
    샷이글·4연속 버디…玉에 티는 없었다
    골프일반 2025.06.22 16:40:41
    한국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의 큰 대회에서 우승한 적 있지만 주무대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 우승은 없던 옥태훈(27·금강주택)이 오래 남겨 놨던 숙제를 마쳤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골프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3억 2000만 원과 2030년까지 유효한 5년짜리 투어 시드를 손에 넣었다. 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에서 끝난 제68회 KPGA 선수권(총상금 16억 원)에서 나흘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첫날 2타 차 선두에 나섰다가 2라운드부터 추격자 입장이 됐던 옥태훈은
  • 2위와 3타 차…최혜진, 메이저 3연속 톱10 '눈앞'
    2위와 3타 차…최혜진, 메이저 3연속 톱10 '눈앞'
    골프일반 2025.06.22 14:45:4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5의 최혜진(26·롯데)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혜진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의 최혜진은 야마시타 미유(일본),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6언더파의 단독 선두인 이민지(호주)와 7타
  • 최혜진 ‘7타 차 뒤집기’ 불가능? ‘난코스에 강풍’ 아무도 모른다…최종일 ‘최혜진 vs 이민지 vs 티띠꾼’ 챔피언조 맞대결
    최혜진 ‘7타 차 뒤집기’ 불가능? ‘난코스에 강풍’ 아무도 모른다…최종일 ‘최혜진 vs 이민지 vs 티띠꾼’ 챔피언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06.22 13:25:20
    최혜진은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확률로는 36.36%로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너무 좋다. ‘공동 4위-공동 4위-단독 2위’로 ‘3연속 톱5’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한 번 톱10 기록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9위다.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도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첫 날 공동 58위(3오버파 75타)
  •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일관된 스윙을 위한 양팔 움직임[생생 골프레슨]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일관된 스윙을 위한 양팔 움직임[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22 00:05:00
    통상적으로 골프스윙에서 양쪽 팔은 역할을 분담한다. 왼팔이 방향성과 안정성, 오른팔은 주로 파워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팔이 조화롭게 작동해야 일관되고 좋은 스윙을 만들 수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백스윙 때 오른팔을 굽힐까, 펼까 왼팔에 대한 이해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백스윙 때 가능한 한 구부러지지 않게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왼팔이 너무 많이 굽혀지면 스윙 아크가 작아져서 거리 손해를 볼 수 있어서다. 백스윙 때 오른팔의 움직임이나 상태에 대해서는 아마추어는 물론이고 프로 선수들도 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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