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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VX, 프렌즈 아카데미 연말 감사제 개최[필드소식]
    카카오 VX, 프렌즈 아카데미 연말 감사제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9 15:03:00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의 스크린골프 연습장 브랜드 프렌즈 아카데미가 열정 골퍼들을 위한 연말 감사제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감사제는 전국 프렌즈 아카데미 매장에서 70만 원 이상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700명에게는 드라이버 커버를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70만 원 이상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드라이버와 보스턴백, 골프공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아카데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 VX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기술 업그레
  • '국내파 VS 해외파' 맞대결…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매치 12월 6일 개막 [필드소식]
    '국내파 VS 해외파' 맞대결…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매치 12월 6일 개막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9 14:49:13
    국내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해외파와 국내파로 나뉘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매치라는 이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에서 열린다. 해외파인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과 국내파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이 팀을 이뤄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로 다른 투어와 환경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만큼 팬들에게는 두 무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전 재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경기는 이틀 동안 총 6경기
  • ‘사막여우’ 임희정,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 원 기부[필드소식]
    ‘사막여우’ 임희정,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 원 기부[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9 11:12:3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막여우’ 임희정이 18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스포츠가 19일 밝혔다. 프레인스포츠는 “이번 기부는 임희정의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했다”며 “이는 2021년부터 5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선수와 팬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온 사례”라고 했다. 이번 기부금은 임희정이 대회 때마다 기록한 버디와 이글 수에 따라 팬클럽 회원들이 조성한 기금에, 임희정이 사비를 더해 마련했다. 5년간 기부금 총액은 1억4200만 원에
  • ‘우승 58억’ 대회 대거 ‘흥행 조’에 낀 한국 선수들…‘김효주 vs 최혜진’ ‘김세영 vs 김아림’ ‘이소미 vs 코르다’ ‘이미향 vs 톰프슨’
    ‘우승 58억’ 대회 대거 ‘흥행 조’에 낀 한국 선수들…‘김효주 vs 최혜진’ ‘김세영 vs 김아림’ ‘이소미 vs 코르다’ ‘이미향 vs 톰프슨’
    골프일반 2025.11.19 10:39:31
    보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조 편성은 3명을 한 조로 묶는다. 하지만 CME 포인트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조 편성은 최종 순위를 기반으로 ‘2인 1조’, ‘1대 1 대결’을 유도한다.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은 유독 흥미로운 흥행 조에 낀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CME 포인트 10위 이내에 절반이 한국 선수이기 때문이다. 비록 작년 12명에서 9명으로 출전 숫자가 줄기는
  • 노 그립에서 양가죽, 그리고 지금의 고무 그립으로
    노 그립에서 양가죽, 그리고 지금의 고무 그립으로
    골프일반 2025.11.19 08:56:00
    현대 골프에서 그립이 없는 골프클럽은 골프채처럼 느껴지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옛날 옛적 골프채엔 그립이 없었다. 그냥 장갑 낀 손으로 노출된 나무 샤프트를 요령껏 잡고 쳤다. 장갑은 손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또 미끄러지지 않고 마찰이 생기도록 하는 용도로 쓰였다. 그립이 없는 대신 손가락이 놓이는 부분에 홈을 낸 퍼터도 있었다.가죽 덧댔더니 신세계 열려 현 세대 골퍼들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 양치기들은 골프 놀이를 하다가 장갑으로 잡는 부분에 뭔가 덧대면 좋겠단 생각을 했다. 장갑이 워낙 비싼 시절이기도 했다
  • 누적 23억 넘었다…석교상사, 사랑나눔 골프대회서 2억5000만원 모금[필드소식]
    누적 23억 넘었다…석교상사, 사랑나눔 골프대회서 2억5000만원 모금[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8 17:48:17
    브리지스톤골프 수입 총판업체인 석교상사가 17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에서 제18회 사랑 나눔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선 골프 대회를 통해 2억5551만 원을 모금했다. 박현경, 이예원, 지한솔, 신다인, 전예성, 최진호, 정한밀 등 팀 브리지스톤 투어 선수들과 석교상사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서희경, 허윤경 등이 참석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석교상사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취지로 2005년부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사랑 나눔 골프 대회는 참가비를 포함해 석교상사 임직원, 소속 프로
  • 투어 프로처럼 그린 읽기_ 퍼트 코치 김규태의 비법노트
    투어 프로처럼 그린 읽기_ 퍼트 코치 김규태의 비법노트
    골프일반 2025.11.18 17:43:40
    300야드 드라이버 샷이나 핀에 딱 붙이는 컴퓨터 아이언은 4차원의 벽 같지만 퍼트는 왠지 만만해 보인다. 그래서 대회 중계에 짧은 퍼트 실수라도 나오면 우리는 이렇게 반응한다. ‘에이, 선수가 저걸 빼네’ ‘저건 눈감고도 넣어야지’. 하지만 골린이와 백돌이를 넘어 수준이 조금씩 높아질수록 우리는 느낀다. ‘아, 제일 어려운 게 퍼트구나.’ 아마추어 고수로 유명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도 “매 라운드가 도전이다. 퍼트가 늘 마음대로 안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실전에서 좋은 퍼트의 기본은 그린 잘 읽기다. 김규태 프로가 ‘투어 프로
  • ‘우승 58억’ 품으면 최혜진도 ‘LPGA 상금 신기록’…리디아 고는 ‘소렌스탐 생애 상금 1위’ 돌파 도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우승 58억’ 품으면 최혜진도 ‘LPGA 상금 신기록’…리디아 고는 ‘소렌스탐 생애 상금 1위’ 돌파 도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18 11:23:2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상금 신기록은 작년 지노 티띠꾼(태국)이 세운 605만 9309달러다. 2007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작성한 시즌 상금 1위 기록(436만 4994달러)을 무려 17년 만에 깼다. 올해 이 기록이 불과 1년 만에 다시 경신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 기회는 8명에게만 있다. 올 시즌 상금 1위(382만 달러) 이민지(호주), 2위(357만 달러) 티띠꾼, 3위(348만 달러) 야마시타 미유(일본), 4위(280만 달러) 다케다 리오(일본), 5위(265만 달러)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 이종현 골프전문기자, 시집 ‘사람, 그리움 그 사이로’ 발간[필드소식]
    이종현 골프전문기자, 시집 ‘사람, 그리움 그 사이로’ 발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8 10:34:19
    시인이자 골프 전문 기자인 이종현 레저신문 편집국장이 시집 ‘사람, 그리움 그 사이로’(사진)를 펴냈다. 이 국장은 그동안 ‘매혹, 골프라는’, ‘골프장으로 간 밀레와 헤르만 헤세’, ‘시가 있는 골프’ 등 골프 관련 서적을 10권 이상 펴냈다. 이 국장이 20년 만에 쓴 이번 순수 시집에는 총 75편의 시가 담겼다. 이 국장은 1989년 문학예술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아 등단했다. 30년 넘게 골프 전문 기자로 활동하면서 대한골프협회 홍보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25년째 기획·연출하고 있다. 이 국
  • ‘디 안니카 우승’ 그랜트, 세계 랭킹 29위로 도약
    ‘디 안니카 우승’ 그랜트, 세계 랭킹 29위로 도약
    골프일반 2025.11.18 07:49:4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디 안니카(총상금 325만 달러)에서 우승한 린 그랜트(스웨덴)가 세계 랭킹 29위로 도약했다. 그랜트는 1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3.03점을 받아 지난주 53위보다 24계단 상승한 29위에 자리했다. 그랜트는 17일 끝난 LPGA 투어 디 안니카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3년 7월 데이나오픈 이후 2년 4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그랜트를 포함해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의 세계 랭킹이 크게 상승했다. 준우승
  • 홍정민 “전성기·커리어 하이 표현에 스스로를 가두고 싶지 않아요”
    홍정민 “전성기·커리어 하이 표현에 스스로를 가두고 싶지 않아요”
    골프일반 2025.11.18 00:05:00
    지난해까지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던 선수가 맞나 싶다. 올 시즌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공동 다승왕(3승)을 거머쥐었고 ‘왕중왕전’ 격인 이벤트 대회까지 제패했다. 이제 막 전성시대를 열어젖힌 홍정민(23·CJ) 얘기다. 최근 만난 홍정민은 “결과만 놓고 보면 누가 봐도 커리어 하이가 맞다. 사람들도 전성기라고까지 말하는데 스스로는 그런 표현을 쓰고 싶지 않다”며 “전성기, 커리어 하이라고 하면 괜히 한계를 정해두는 것 같다. 그런 표현에 스스로를 가두고 싶진 않다”고 했다.
  • 리하오퉁·나카지마, 유럽서 PGA 티켓 따냈다
    리하오퉁·나카지마, 유럽서 PGA 티켓 따냈다
    골프일반 2025.11.17 15:29:28
    올 시즌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한 리하오퉁(중국)과 나카지마 게이타(일본)가 나란히 다음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티켓을 따냈다. 리하오퉁은 17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이스테이츠(파72)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8위에 올랐다. 나카지마는 공동 16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후 각각 두바이 레이스 포인트 13위(2470.32점), 14위(2253.28점)에
  • '242전 243기' 솅크, 시즌 막판 우승으로 투어 극적 생존
    '242전 243기' 솅크, 시즌 막판 우승으로 투어 극적 생존
    골프일반 2025.11.17 15:17:24
    애덤 솅크(미국)가 243번의 두드림 끝에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 유지에 성공했다. 솅크는 17일(한국 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적은 솅크는 챈들러 필립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108만 달러(약 15억 7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17년 데뷔한 솅크는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 60분의 1 확률 ‘400만弗 잭팟’에 LPGA 韓군단 9명 도전
    60분의 1 확률 ‘400만弗 잭팟’에 LPGA 韓군단 9명 도전
    골프일반 2025.11.17 15:09: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의 총상금이 5년 전과 비교해 120%나 뛰었다. 지난해 대회가 1100만 달러 대회로 치러졌고 올해도 같은 액수로 ‘잭팟 여왕’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여자골프 사상 최대인 400만 달러(약 58억 3000만 원)다. 17일(한국 시간) 끝난 더 안니카 대회 우승 상금인 48만 7500달러의 여덟 배가 훌쩍 넘는 돈이다. 꼴찌도 약 8000만 원을 받아간다. 한국 선수 9명이 출격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의 티뷰론GC(파72)에서
  • 운도 없었던 윤이나 ‘3타·3계단’이 부족해서…‘이글·5언더’ 선전에도 최종전 티켓 실패 ‘변명 아닌 이유’
    운도 없었던 윤이나 ‘3타·3계단’이 부족해서…‘이글·5언더’ 선전에도 최종전 티켓 실패 ‘변명 아닌 이유’
    골프일반 2025.11.17 12:28:53
    5언더파 65타는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이후 최종일 가장 좋은 성적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CME 포인트 60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티켓을 얻는 데는 실패했다. 윤이나는 17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안니카 드리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파4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고 5언더파 65타를 쳤다. 합계 8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CME 순위는 지난 주 63위에서 더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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