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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은 '셰플러 천하'…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하며 시즌 3승
    지금은 '셰플러 천하'…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하며 시즌 3승
    골프일반 2024.04.15 08:42:14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년 만에 마스터스 그린재킷 탈환에 성공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3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쳐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루드비그 오베리(7언더파 281타·스웨덴)를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처음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던 셰플러는 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의
  •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우즈…14개월 만 72홀 완주
    마스터스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우즈…14개월 만 72홀 완주
    골프일반 2024.04.15 07:34:5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6번째 마스터스 완주에 성공했다. 그는 마스터스에서 24개 대회 연속 커트통과에 이어 100번째 라운드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60명의 선수 가운데 정확히 60위 꼴찌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설의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에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우즈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쳤다. 나흘 동안 16오버파 304타를 적어낸 우즈는 60위라는 ‘타이거’ 답지 않은 성적으로 대회를
  • 버디 23개에 보기 딱 1개…박지영, 통산 8번째 트로피
    버디 23개에 보기 딱 1개…박지영, 통산 8번째 트로피
    골프일반 2024.04.14 17:31:54
    이 정도 경기력이라면 “시즌 4승”이라는 목표가 빈 말처럼 들리지 않는다. 투어 10년 차의 노력형 선수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이 네 번째 대회에서 완벽한 기량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박지영은 14일 인천의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정윤지(16언더파)를 6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에
  • 'AI 아이언' 윤상필, 개막전서 76전77기
    'AI 아이언' 윤상필, 개막전서 76전77기
    골프일반 2024.04.14 17:31:07
    ‘코스 매니지먼트가 부족하고, 연속 버디가 나와도 흐름을 잘 이어가지 못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 6년 차 윤상필(26·아르테스힐)이 지난해까지 주위로부터 받던 평가다. 지난해에는 여러 차례 우승 경쟁 기회를 잡았으나 끝내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그에게 기대를 걸 만한 언급은 있었다. 올해로 4년째 윤상필을 지도하는 김기환 코치는 “한마디를 해주면 절대 잊지 않고 꼭 결과물을 만들어 온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한결같이 열심히 하고, 약속을 꼭 지키는 신뢰도가 높은 선수”라고 했다. 올 시즌
  • 무너진 우즈, 82타 '메이저 최악 스코어'
    무너진 우즈, 82타 '메이저 최악 스코어'
    골프일반 2024.04.14 12:37:13
    하루 전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 신기록을 썼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대회 셋째 날 메이저 최악의 스코어로 무너졌다. 우즈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친 반면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를 쏟아내며 10오버파 82타를 적어냈다. 전반 9개 홀에서만 42타를 친 그는 중간 합계 11오버파를 기록,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7언더파·미국)와 무려 18타 차 공동 52위에 자리하며 우승
  • 짜릿한 벙커 샷 이글…박상현, 단독 선두 질주
    짜릿한 벙커 샷 이글…박상현, 단독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4.04.13 18:09:06
    베테랑 박상현(41)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통산 13승 기회를 잡았다. 박상현은 13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적은 박상현은 공동 2위 이규민과 윤상필(이상 11언더파)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랐다. 이날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0위로 출발한 박상현은 전반에만 버디 4개를
  • '이틀 째 상위권' 안병훈, 생애 첫 마스터스 톱10 희망 밝혔다
    '이틀 째 상위권' 안병훈, 생애 첫 마스터스 톱10 희망 밝혔다
    골프일반 2024.04.13 10:07:47
    안병훈이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이틀째 상위권을 유지했다. 안병훈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대니 윌렛, 토미 플릿우드(이상 잉글랜드) 라이언 폭스, 캐머런 스미스(이상 호주)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5번째 마스터스에 출전한 안병훈은 2017년(공동 33위)에 이어 개인
  •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골프 황제' 건재함 알렸다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골프 황제' 건재함 알렸다
    골프일반 2024.04.13 09:11:30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24회 연속 컷 통과하며 ‘골프 황제’의 건재함을 알렸다. 우즈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적어내 이븐파를 쳐냈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낸 우즈는 공동 22위(오전 9시 20분 현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우즈는 1997년을 시작으로 자신이 참가한 24개 대회 연속 마스터스 컷 통과에 성공했다. 1995년부터 마스터스에 참가한 우즈
  • 박은신 “버디 찬스야~”[포토]
    박은신 “버디 찬스야~”[포토]
    골프일반 2024.04.12 19:24:23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통산 2승의 박은신이 13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박정환 “핀에 착 붙어라!”[포토]
    박정환 “핀에 착 붙어라!”[포토]
    골프일반 2024.04.12 19:24:13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박정환이 16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박정환 “잘 날아가고 있지?”[포토]
    박정환 “잘 날아가고 있지?”[포토]
    골프일반 2024.04.12 19:24:03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1)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가 열렸다. 박정환이 13번 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286야드 장타도 거뜬…10년차 박지영의 질주
    286야드 장타도 거뜬…10년차 박지영의 질주
    골프일반 2024.04.12 17:29:10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은 12일 드라이버 샷으로 최장 286야드를 쳤다.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하늘 코스(파72) 13번 홀(파4)에서다. 티샷을 페어웨이 끝까지 보낸 덕분에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내리막 홀이기는 해도 일곱 살 어린 장타자 윤이나(284야드)와 황유민(276야드)보다 멀리 보냈다.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박지영은 버디만 6개를 뽑아 6언더파 66타를 적었다. 이틀간 노 보기 행진으로 합계 11언더파 공동 선두다.
  • 독기 품은 泰천재골퍼, 韓서 전성기 다시 연다
    독기 품은 泰천재골퍼, 韓서 전성기 다시 연다
    골프일반 2024.04.12 17:00:44
    “경쟁력 있는 한국 투어에서 좋았던 시절의 모습을 찾고 싶어요.” 오랜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모습을 드러낸 재즈 쩬와타나논(태국)은 올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쩬와타나논은 2019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하고 아시안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한 이름 있는 선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1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슬럼프가 시작됐고 2022년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대회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쩬와타나논은
  • 단독 2위 출발에도…셰플러 "아내 진통 땐 바로 달려갈 것"
    단독 2위 출발에도…셰플러 "아내 진통 땐 바로 달려갈 것"
    골프일반 2024.04.12 13:50:42
    “즉각 집으로 달려갈 준비가 돼 있어요.” 12일(한국 시간) 제88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오른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우승을 향해 달려가겠다” 대신 “집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아내 메러디스가 첫아이를 임신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셰플러는 “출산 예정일이 이번 주는 아니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닌가. 분만실로 옮겨져야 한다면 대회 중에라도 아내가 있는 집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그는 수시로 댈러스에 있는 아내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진통이 시작되지 않
  • ‘100개 한정’…PXG, 다마스커스 브랜든 퍼터 출시[필드소식]
    ‘100개 한정’…PXG, 다마스커스 브랜든 퍼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2 10:09:18
    PXG가 다마스커스 스틸 소재를 사용한 ‘다마스커스 브랜든’ 블레이드 퍼터(사진)를 오는 19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에서만 100개 출시한다. 다마스커스 스틸은 터키나 이집트 등에서 검의 칼날에 사용하는 단단한 강철 소재로 흐르는 물을 연상시키는 얼룩무늬 패턴이 특징이다. 고대 장인 정신과 현대 기술의 뛰어난 결합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100개 한정판 모델이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전용 우드 케이스와 다마스커스 패턴 볼마커, 전용 헤드커버가 포함되어 있다. 1번부터 100번까지 제품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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