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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탕 온탕 어프로치는 이제 그만[생생 골프레슨]
    냉탕 온탕 어프로치는 이제 그만[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16 00:05:00
    18홀 라운드를 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어프로치 샷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타수가 불어날지, 1퍼트 거리에 붙여 파를 지킬 수 있을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토핑을 내서 볼이 그린 반대편으로 가거나, 반대로 뒤땅을 쳐서 그린에 올리지 못한다면 동반자들도 민망해 할 수 있다. 프로 대회에서도 어프로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일이 많다. 그래서 선수들은 풀 스윙만큼이나 그린 주변 쇼트 게임 연습의 비중을 크게 두는 것이다. 90대에서 80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어프로치 샷을 다듬어야만 한다. ▲오른발 뒤로 빼고 왼발 위주로
  • 우리가 ‘에이스 고진영’을 믿는 이유…첫 ‘세계 1위’ 이후 6년, ‘톱10’서도 밀렸지만 곧 ‘반전의 샷’ 쏜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우리가 ‘에이스 고진영’을 믿는 이유…첫 ‘세계 1위’ 이후 6년, ‘톱10’서도 밀렸지만 곧 ‘반전의 샷’ 쏜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4.15 16:59:05
    이번 주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의 세계랭킹은 13위다. 지난주 11위에서 2계단 물러났다. 한국 여자골퍼의 세계 랭킹에서도 고진영은 9위 유해란, 12위 김효주에 이어 세 번째 순위가 됐다. 고진영이 김효주 보다 순위가 낮은 건 2019년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고진영이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2019년 4월 8일 일이다. 당시 세계 1위였던 박성현을 제치고 세계 최고 자리에 등극했던 고진영은 이후 부침을 겪으면서도 역대 최장 기간인 163주 동안 세계 1위 자리를 합작했다. 하지만
  • ‘김효주 12위 vs 고진영 13위’ 뒤바뀐 세계랭킹…10위서 9위로 상승한 유해란은 한국 여자골퍼 최고 순위
    ‘김효주 12위 vs 고진영 13위’ 뒤바뀐 세계랭킹…10위서 9위로 상승한 유해란은 한국 여자골퍼 최고 순위
    골프일반 2025.04.15 10:04:36
    ‘마스터스 위크’ 여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휴식을 취한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부터 8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변동이 생긴 최고 랭커는 다름 아닌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오른 유해란이다. 찰리 헐(잉글랜드)의 자리를 물려받은 유해란은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 여자골퍼 중 가장 높은 위치를 지켰다. 비록 대회가 없었지만 한국 여자골퍼들 사이에 아주 의미 있는 순위 변화가 생겼다. 1계단을 오른 김효주가 2계단이 밀린 고진영을 제치고 한국 여자골퍼 중 두 번째 높은 위치에 오른 것이다. 고진영이 2019년
  • 마스터스 최종일, 작년 대비 시청률 33% 상승
    마스터스 최종일, 작년 대비 시청률 33% 상승
    골프일반 2025.04.15 07:58:39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룬 올해 마스터스 골프 대회 최종일 TV 시청률이 지난해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터스를 중계한 미국 CBS는 14일(한국 시간) 끝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중계방송 평균 시청자 수는 1270만 명에 이르렀다고 15일 전했다. 이는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지난해 최종일보다 무려 33%나 증가한 수치다. 매킬로이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연
  •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360 옐로 스트라이프 볼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360 옐로 스트라이프 볼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15 03:00:00
    캘러웨이가 크롬소프트 360 옐로 스트라이프 골프볼(사진)을 국내에 출시한다. 신제품은 옐로 컬러와 골프볼 전체에 넓게 배치된 360 스트라이프 정렬선으로 퍼팅 때 정확한 정렬을 도와주는 게 특징이다. 크롬소프트 360 옐로 스트라이프 볼에는 심리스 투어 에어로 기술이 새롭게 적용됐다. 딤플 패턴을 최대한 살려 일정한 볼 비행을 제공하는 기술로 더욱 일관성 있는 볼 비행과 적은 스핀을 만들어 낸다. 하이퍼 엘라스틱 코어는 우레탄 커버와 효율적인 조합을 통해 빠른 볼 스피드, 부드러운 타구감, 그리고 뛰어난 스핀 컨트롤을 제공한다.
  • 그립과 샷의 상관관계에 관한 보고서[호기심 해결소]
    그립과 샷의 상관관계에 관한 보고서[호기심 해결소]
    골프일반 2025.04.15 03:00:00
    아주 작은 가시라도 손가락 끝에 박히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손은 그만큼 예민하다. 골프채와 우리 몸을 연결해 주는 유일한 고리가 손이다. 그립은 그만큼 중요하다. 이번 호기심 해결소의 주제는 그립과 구질의 상관관계다. 그립의 두께와 무게가 볼의 방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물론 관련 이론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실제 볼이 예상대로 날아갈지 궁금했다. 이론부터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그립이 얇아 손잡이 부분이 가늘수록 골퍼의 손목 사용은 좀 더 자유로워진다. 릴리스 동작이 활발해지면서 스윙을 당겨 칠 가
  • ‘4주 연속 출전’ 이정은6·전인지 ‘4월의 반전’ 기대…‘배수의 진’ 박성현도 ‘징검다리 출전’ ?
    ‘4주 연속 출전’ 이정은6·전인지 ‘4월의 반전’ 기대…‘배수의 진’ 박성현도 ‘징검다리 출전’ ?
    골프일반 2025.04.14 20:30:00
    ‘마스터스 위크’ 1주일 간 휴식을 취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17일 JM 이글 L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4주 연속 대회를 이어간다. 대한민국 여자골퍼 누구 한 명 좋은 성적에 대한 간절함이 없지 않겠지만 누구 보다 절박한 심정의 세 선수가 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각오로 투어에 임하고 있는 박성현과 이정은6 그리고 전인지다. 세 선수 모두 신인왕 출신이라는 것과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지금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상황도 비슷하다. 현재 세계랭킹만 보더라도 이정은6 223위, 전인지
  • ‘억 소리’ 나는 마스터스 상금…우승 매킬로이 60억, 5위 임성재 11억, 21위 안병훈 3억, ‘컷 통과 꼴찌’ 김주형도 7500만원
    ‘억 소리’ 나는 마스터스 상금…우승 매킬로이 60억, 5위 임성재 11억, 21위 안병훈 3억, ‘컷 통과 꼴찌’ 김주형도 7500만원
    골프일반 2025.04.14 18:38:21
    ‘평생의 꿈’이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받은 마스터스 우승 상금은 420만 달러(약 60억 원)다. 연장전 끝에 아쉽게 패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에게 배당된 상금은 226만 8000달러(약 32억 원)다. 18번 홀(파4)에서 벌어진 연장전에서 잡은 매킬로이의 90㎝ 버디 값은 두 선수의 상금 차이인 193만 2000달러(약 28억 원)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광고를 허용하지 않는 마스터스 총상금은 방송 중계권료, 기념품 판매, 입장료 등 대회 수입에 따라 결정된다. 올해 마스터스 총상금
  • 美국세청도 돕는 특수…4월 한정 ‘돈이 도는 동네’[헬로 마스터스]
    美국세청도 돕는 특수…4월 한정 ‘돈이 도는 동네’[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4 17:38:00
    미국 조지아주의 소도시 오거스타는 미국 전체에서 손꼽히는 가난한 동네다. 개인 금융 플랫폼 월렛허브가 경제적 수준과 실업률·보건·치안 등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내 180여 도시 중 오거스타가 열악한 순서로 10위다. 1위는 디트로이트. 이런 오거스타지만 마스터스가 열리는 4월 둘째 주만 되면 ‘돈이 도는’ 도시로 변신한다. 관세 전쟁과 경기 침체 우려로 온 나라, 전 세계가 어수선하지만 마스터스는 올해도 ‘대박’을 쳤다. 총상금이 21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00만 달러 더 올라 사상 최대를 경신했
  • 11번의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드라마 썼다
    11번의 도전 끝…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드라마 썼다
    골프일반 2025.04.14 17:26:25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제89회 마스터스에서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했다. US 오픈(1승)과 PGA 챔피언십(2승), 디 오픈(1승) 우승이 있던 매킬로이는 ‘메이저 중의 메이저’라는 마스터스까지 제패하며 역대 여섯 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클럽에 가입했다. 2000년 타
  • 우즈 "매킬로이 그랜드슬램 클럽 합류 환영"[마스터스 이모저모]
    우즈 "매킬로이 그랜드슬램 클럽 합류 환영"[마스터스 이모저모]
    골프일반 2025.04.14 15:40:05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 이후 25년 만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새로운 주인공이 된 로리 매킬로이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우즈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매킬로이에게 “'클럽'에 합류한 걸 환영한다”면서 “오거스타에서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이제 역사의 일부가 됐으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매킬로이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10년 246일 만이다. 메이저 15승의 우즈도 10년의 기다림이 있었다. 마지막 메이저 우승이 2019년 마스터스인
  • 마스터스 5위 임성재 “다음달 PGA 챔피언십도 기대”
    마스터스 5위 임성재 “다음달 PGA 챔피언십도 기대”
    골프일반 2025.04.14 15:39:28
    “다음 달 PGA 챔피언십이 내가 좋아하는 퀘일 할로 코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컨디션만 좋다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 최종일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7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에 오른 임성재가 다음 메이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메이저 톱10이 쉽지 않은데 기회가 와서 꼭 지키고 싶었다. 어려운 대회에서 톱10에 올라 기분이 좋다”며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잘 풀어나간
  • ‘우즈 후계자’ 부담과 싸워온 매킬로이, 우즈처럼 메이저 석권[헬로 마스터스]
    ‘우즈 후계자’ 부담과 싸워온 매킬로이, 우즈처럼 메이저 석권[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4 15:11:17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는 대회 부대행사를 위해 마련된 콘서트 텐트에 들어가 노래 한 곡을 뽑았다. 미국 록밴드 저니의 ‘돈 스톱 빌리빙(Don’t Stop Believin’)’.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 너 자신을 믿어’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투어를 지배하던 시기였다. 스포트라이트 밖으로 밀린 매킬로이가 부른 ‘너 자신을 믿어’라는 가사는 그래서 더 의미심장했다. 매킬로이는 일찌감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 영웅적인 샷과 바보같은 실수…‘인간적인 전설’ 매킬로이[헬로 마스터스]
    영웅적인 샷과 바보같은 실수…‘인간적인 전설’ 매킬로이[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4 15:08:13
    나흘 동안 더블보기를 4개 범하고 마스터스를 우승한 선수는 일찍이 없었다. 캐디빕에 81번(현장 등록 순서에 따라 번호를 부여한다)을 달고 우승한 사례도 없었다. 더욱이 그 유명한 아멘 코너(11~13번 홀)에서 하루에 3타나 잃은 그였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부진할 때 ‘셰익스피어의 비극’ 얘기가 나오는 것처럼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도 지독한 비극의 주인공으로 몰릴 상황이었다. 1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 18번 홀(
  • ‘아멘코너의 저주’는 14년 전과 똑같았지만…유약했던 ‘2011년 매킬로이’는 없었다
    ‘아멘코너의 저주’는 14년 전과 똑같았지만…유약했던 ‘2011년 매킬로이’는 없었다
    골프일반 2025.04.14 14:45:51
    14년 전 4월의 하늘이 지독히 눈부셨던 그날. 마스터스 최종일을 앞두고 공동 2위 그룹을 4타나 앞섰던 ‘21살 청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미소조차 호기롭게 오거스타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그 패기 넘치던 미소가 사라진 건 순식간이었다. 1번 홀(파4) 보기에 이어 5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하자 눈빛마저 흔들리기 시작했다. 7번 홀(파4) 버디로 잠시 냉정을 되찾는 듯했던 그의 샷은 그 유명한 아멘코너를 앞둔 10번 홀(파4)에서 속수무책 무너지기 시작했다. 티샷이 왼쪽 숲으로 들어가면서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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