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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에겐 우승 못지않은 소중한 ‘톱10’…신인 한아름 공동 5위서 생애 첫 ‘톱10’ 도전, 유현조·박현경은 7번째 ‘톱10’ 겨냥
    누구에겐 우승 못지않은 소중한 ‘톱10’…신인 한아름 공동 5위서 생애 첫 ‘톱10’ 도전, 유현조·박현경은 7번째 ‘톱10’ 겨냥
    골프일반 2025.06.21 23:21: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13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는 악천후와 악전고투 중이다. 1라운드가 순연된 데 이어 2라운드도 경기를 모두 마치지 못하고 다시 다음 날 잔여 경기를 치른 뒤 최종 3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마지막 조 선수들은 5개 홀 밖에 치르지 못해 22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최종일 경기도 만만치 않은 ‘시간과의 싸움’이 될 듯하다. 대회는 비록 어렵게 진행되고 있지만 선두 다툼은 무척 치열하다.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친 이다연이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 이다연, 일몰로 중단된 더헤븐 마스터즈 둘째 날 중간 선두…통산 9승 '정조준'
    이다연, 일몰로 중단된 더헤븐 마스터즈 둘째 날 중간 선두…통산 9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6.21 21:11:49
    ‘메이저 퀸’ 이다연(28·메디힐)이 투어 통산 9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이다연은 21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떨어뜨리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2라운드가 중단된 상황에서 2위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때문에 60명이 첫 날 경기를 마치지 못해 순연됐는데 이날도 안개 탓에 2시간 40분 늦게 잔여 경기가 이어지
  • 신용구, 2년 10개월 만의 통산 2승 달성에 '성큼'
    신용구, 2년 10개월 만의 통산 2승 달성에 '성큼'
    골프일반 2025.06.21 17:41:26
    신용구가 2년 10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신용구는 2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제68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신용구는 공동 2위 옥태훈과 전재한을 2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캐나다 국적의 신용구는 2019년 정규 투어에 데뷔해 2022년 8월 우성종합건설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2년 10개월 동안 우승과
  • ‘방신실·황유민의 장타’ LPGA 장타자들과 비교해 보니…‘장타 2위’ 라미레즈보다 멀리 친 방신실, 코르다와 팽팽한 황유민
    ‘방신실·황유민의 장타’ LPGA 장타자들과 비교해 보니…‘장타 2위’ 라미레즈보다 멀리 친 방신실, 코르다와 팽팽한 황유민
    골프일반 2025.06.21 16:36:26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 빅4’는 1위 폴리 맥(독일), 2위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즈(스페인), 3위 오스톤 킴(미국), 4위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이다. 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들인 방신실과 황유민의 비거리는 이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드라이브 거리를 쟀더니 1위는 미국 동포 오스톤 킴이었다. 1, 2라운드 평
  • 첫 ‘우승’ 도전 이소미,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
    첫 ‘우승’ 도전 이소미,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
    골프일반 2025.06.21 12:27:16
    이소미가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이틀째 상위권을 지켰다. 이소미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오스턴 김(미국),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 1라운드에서는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였는데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이소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 세계 1위 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째 선두 질주
    세계 1위 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째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5.06.21 10:07:59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이틀째 선두를 질주했다. 셰플러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1라운드에 이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6타를 줄인 세계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5타를 줄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한다고?…“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생생 골프레슨]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한다고?…“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21 00:05:00
    대다수 여성 골퍼들의 공통된 고민은 짧은 드라이버 샷 거리다. 어느 정도는 티샷이 멀리 나가줘야 그린 공략이 가능하고 그래야 골프의 재미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많은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이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하고 거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탄도가 너무 높으면 기본적으로 캐리 거리가 짧고, 백스핀도 많이 걸리면서 지면에 떨어지고 난 뒤 많이 굴러가지 않기 때문에 이중으로 거리 손해를 본다. 발사 각도가 높아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흔히 발견되는 문제점은 코킹을 일찍 해서 스윙 궤도가 짧고 가팔
  • 의류브랜드 CEO 이력에 광고모델 활동도…‘팔방미인’ 전재한 “우승도 해야죠”
    의류브랜드 CEO 이력에 광고모델 활동도…‘팔방미인’ 전재한 “우승도 해야죠”
    골프일반 2025.06.20 18:17:58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개성 있고 멋지다는 의미의 ‘힙’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가 있다. 투어 데뷔 6년 차 전재한(35)이다. 정규 투어 무대를 누비면서 스크린골프 대회인 G투어에 나서고 골프 의류 브랜드와 자동차 광고의 모델로도 출연한다. 코와 귀의 피어싱은 그의 특별함을 나타내는 듯 유독 더 반짝인다. 20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 2라운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전재한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
  • 비바람 뚫어낸 '사막여우', 3년 만 우승컵 향해 '성큼'
    비바람 뚫어낸 '사막여우', 3년 만 우승컵 향해 '성큼'
    골프일반 2025.06.20 17:00:46
    쉴 새 없이 몰아친 강한 비바람에도 ‘사막 여우’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임희정(25·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첫날 선두권에 올라 통산 6승 달성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임희정은 20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임희정은 2022년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3년 만의 우승을 노린다. 2019년에 3승이나 거둔 임희정은 2021년과 2
  • 세계골프 2강 셰플러·매킬로이 ‘시즌 4승은 내 것’
    세계골프 2강 셰플러·매킬로이 ‘시즌 4승은 내 것’
    골프일반 2025.06.20 13:50:15
    ‘남자 골프 2강’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에서 첫날 선두권에 올라 넘버원·투 간의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다. 13번 홀(파5)에서 핀까지 236야드를 남기고 친 3번 아이언 샷은 셰플러
  • 메이저 ‘언더파 15명’ 모두 아시아(계) 선수…‘한국 선수 6명’ 최다, 유해란·이소미 2언더, 전인지·황유민·방신실·박금강 1언더
    메이저 ‘언더파 15명’ 모두 아시아(계) 선수…‘한국 선수 6명’ 최다, 유해란·이소미 2언더, 전인지·황유민·방신실·박금강 1언더
    골프일반 2025.06.20 13:09:49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16위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 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코르다 위로 15명이 나왔다. 흥미로운 건 그 15명이 모두 아시아 국가 출신이거나 아시아계 선수라는 점이다. 국가별로는 한국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과 일본 선수 각 3명 그리고 태국, 호주, 대만 선수가 1명씩
  • ‘LPGA ?메이저’에 분 ‘KLPGA 매운 장타’ 바람…293야드 방신실 ‘비거리 1위’ 277야드 황유민 ‘비거리 10위’
    ‘LPGA ?메이저’에 분 ‘KLPGA 매운 장타’ 바람…293야드 방신실 ‘비거리 1위’ 277야드 황유민 ‘비거리 10위’
    골프일반 2025.06.20 11:36:49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첫 날 언더파를 친 선수는 15명 나왔다. 흥미로운 건 그 15명이 모두 아시아 국가 출신이거나 아시아계 선수라는 점이다. 그 중에는 한국 선수 6명도 포함됐다. 국가별로 따지면 가장 많은 숫자다. 그 다음이 미국과 일본 선수 각 3명씩이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는 태국의 지노 티띠꾼 이름이 올랐다. 4언더파 68타를 쳤다. 그 뒤를 호주
  • 어뉴골프, 골프화 컬렉션 ‘어뉴그램’ 출시[필드소식]
    어뉴골프, 골프화 컬렉션 ‘어뉴그램’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20 07:47:42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어뉴골프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신제품 골프화 컬렉션 ‘어뉴그램(A NEW GRAM)’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그램(g)의 무게 개념을 넘어, 어뉴골프만의 새로운 착화 기준을 제시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핵심은 경량성과 편안함이며 골프화의 기능, 디자인, 착용감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기준점을 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러닝화에 가까운 경량 설계, 감탄을 자아내는 쿠셔닝, 그리고 카본 플레이트 구조를 통한 안정성이 특징이다. 유연한 소재 조합, 충격 흡수를 돕는 미
  •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남들 안가는 길 간다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남들 안가는 길 간다
    골프일반 2025.06.19 19:02:00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4월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업을 이룬 뒤 뭔가 방향을 바꾼 분위기다. 주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얽매이지 않는 것 같다. 남들이 잘 안 가는 인도를 가고 호주도 가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일으켰다.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19일(한국 시간) 코네티컷주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이 대회 기자회견에 나선 매킬로이는 의외의 대회 일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셔널 오픈 우승에 늘 열망이 있다”고 답했다. 국가명이 들어가는 대회에서 더 많이 우승해 내셔
  • PGA 복귀 예약에도 목마르다…김성현 "포인트랭킹 1위로 시즌 마무리"
    PGA 복귀 예약에도 목마르다…김성현 "포인트랭킹 1위로 시즌 마무리"
    골프일반 2025.06.19 17:04:40
    ‘꿈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 예약.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에 출전한 김성현(27·신한금융그룹)을 설명할 때 요즘 꼭 등장하는 설명이다. 하지만 그는 “아직 콘페리(PGA 2부) 투어 대회가 많이 남아 있다. 올 시즌 목표를 일찌감치 이루기는 했지만 또 하나의 목표를 잡았다. 포인트 랭킹 1위”라는 말로 고삐를 늦출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19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큰 관심을 받은 선수 가운데는 김성현이 있었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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