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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을 자가 안 보인다…넬리 코르다 5연승 위업
    막을 자가 안 보인다…넬리 코르다 5연승 위업
    골프일반 2024.04.22 07:54:33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인 5연승과 함께 메이저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코르다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20만 달러(약 16억 5000만
  • '2연패·최초 두 번 우승' 최은우…"'3연속 우승'도 욕심 나요"
    '2연패·최초 두 번 우승' 최은우…"'3연속 우승'도 욕심 나요"
    골프일반 2024.04.22 07:00:00
    “올해는 아버지 생신이 이틀 뒤인데 이번에도 우승이라는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뻐요” 최은우(29·아마노)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낸 최은우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최은우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2013년 시작된 이 대회에
  • '나흘 내내 선두' 고군택 시즌 첫승
    '나흘 내내 선두' 고군택 시즌 첫승
    골프일반 2024.04.21 18:35:58
    고군택(24·대보건설)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에서 연장전 끝에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고군택은 21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이날만 7타를 줄인 이승택과 나란히 공동 선두로 정규 라운드를 마친 고군택은 18번 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범한 이승택을 돌려세웠다. 첫날 11언더파 61타를 쳐 선두에 나섰던 고군택은 나흘 내내 선두를 달려 시즌 첫 우승을 차
  • 한 홀 남기고…최은우 '극적 뒤집기'
    한 홀 남기고…최은우 '극적 뒤집기'
    골프일반 2024.04.21 17:01:06
    최은우(29·아마노)는 경남 김해에 위치한 가야CC(파72)만 오면 강해진다. 강한 바람과 투어 내 가장 긴 길이(6818야드)에 힘들어 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최은우는 이곳에서 항상 신바람 나는 샷을 선보인다.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곳도 바로 이곳이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최은우는 21일 가야CC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 상금은 1억 6200만 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최은우는 이 대회 최초 2승 달
  • 명불허전 셰플러, 버디만 8개 '독주'
    명불허전 셰플러, 버디만 8개 '독주'
    골프일반 2024.04.21 10:28:13
    무서운 기세의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또 한 번 우승 기회를 만들어냈다.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었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젭 슈트라카(오스트리아·15언더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 공동 10위에서 9계단을 뛰어오른 셰
  • 사흘 연속 선두 달린 고군택…'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노린다·
    사흘 연속 선두 달린 고군택…'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노린다·
    골프일반 2024.04.20 17:59:09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회가 왔으니 꼭 잡고 싶다” 고군택(25·대보건설)이 20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4와 보기 3개를9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고군택은 2위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첫날 버디만 11개를 뽑아내 11언더파 61타를 쳐 올해 처음 KPGA 투어 대회가 열린 한맥CC의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던 고군택은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켜 와이어투와이
  • 악천후 뚫은 '진격의 동갑내기'…"시즌 첫 우승은 내 것"
    악천후 뚫은 '진격의 동갑내기'…"시즌 첫 우승은 내 것"
    골프일반 2024.04.20 16:04:23
    비바람이 몰아친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 세찬 바람 탓에 커다란 소나무 가지도 거세게 흔들렸지만 ‘2000년생 동갑내기’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과 정윤지(24·NH투자증권)의 샷은 흔들림 없었다. 궂은 날씨에 우산을 쓴 채 두 사람의 경기를 지켜보던 갤러리들 사이에서 연신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두 사람은 20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 2라운드에서 나란히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박현경과 정윤지는 각각 4언더파와
  •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 높였다…이경훈, 공동 20위 '껑충'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 높였다…이경훈, 공동 20위 '껑충'
    골프일반 2024.04.20 12:03:46
    이경훈이 올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20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전날 60위권에서 공동 2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올해 3월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등 두 차례 톱10 성적을 낸 이경훈은 공동 4위권과 불과 3타 차로 좁혀 이번 대회에서
  •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빅 리그 두 번째 선발 라인업 제외
    '10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빅 리그 두 번째 선발 라인업 제외
    골프일반 2024.04.20 11:04:46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 후 두 번째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 시간) 오전 11시 15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애리조나와 홈 경기를 벌인다. 경기 전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라인업에서 이정후가 빠졌다고 밝혔다. 이정후 대신 타일러 피츠제럴드가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정후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건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 '루키' 임진희, 셰브론 2R '공동 선두'…첫 우승 정조준
    '루키' 임진희, 셰브론 2R '공동 선두'…첫 우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4.04.20 10:19:2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던 ‘루키’ 임진희(25·안강건설)가 2라운드에서도 선전했다. 임진희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임진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둬 다승왕을 차지한 뒤 퀄
  • 안병훈, PGA 헤리티지 2R 5언더파 '맹타'…선두권으로 '껑충'
    안병훈, PGA 헤리티지 2R 5언더파 '맹타'…선두권으로 '껑충'
    골프일반 2024.04.20 09:44:26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 둘째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첫 승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안병훈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과 임성재도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김주형과
  • 유현조·임지유·박예지…시즌 초반부터 신인왕 경쟁 '후끈'
    유현조·임지유·박예지…시즌 초반부터 신인왕 경쟁 '후끈'
    골프일반 2024.04.19 18:51:59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 경쟁이 시즌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유현조(19·삼천리), 임지유(19·CJ), 박예지(19·KB금융그룹)가 19일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3인방 가운데 첫날은 유현조가 한발 앞서 나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유현
  • '루키' 임진희, 첫 메이저 시작부터 순항
    '루키' 임진희, 첫 메이저 시작부터 순항
    골프일반 2024.04.19 14:55:56
    ‘루키’ 임진희(25·안강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로런 코글리(미국·6언더파)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그는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둬 다승왕
  • 시즌 첫 톱10 노린다…김성현, 첫날 공동 14위
    시즌 첫 톱10 노린다…김성현, 첫날 공동 14위
    골프일반 2024.04.19 08:16:43
    김성현이 올 시즌 첫 톱 10 입상에 도전한다. 김성현은 19일(한국 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었다.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오른 웨슬리 브라이언(미국)과 5타 차 공동 14위다.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진 대회다. 총상금 400만 달러, 페덱스컵 우승 포인트 300점으로 같은 기간에 치러지는 특급 지정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
  • '마스터스 제패' 셰플러, 시즌 4승 향해 순항
    '마스터스 제패' 셰플러, 시즌 4승 향해 순항
    골프일반 2024.04.19 07:39:03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시대가 열렸음을 선언했던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4승을 향해 순항했다. 셰플러는 19일(한국 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2언더파 69타로 쳐내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1969년 ‘헤리티지골프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시작해 5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챔피언이 스코틀랜드 전통 타탄 무늬를 한 붉은 색 재킷을 입는 게 특징이다. 골프광이던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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