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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억 잭팟’ 시동 거는 김세영, 6타 줄이고 단독 2위로 반환점
    ‘59억 잭팟’ 시동 거는 김세영, 6타 줄이고 단독 2위로 반환점
    골프일반 2025.11.22 08:48:11
    김세영이 우승 상금 59억 원(약 400만 달러)이 걸린 202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에서 단독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세영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은 그는 전날 3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14언더파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태국)과는 3타 차이라 이틀 경기 결과에 따라 얼마든지 우승까지 넘볼
  • ‘우승 59억 최종전’ 2R 마지막 3개 조 모두 한국 선수 샷 대결…‘김세영 vs 티띠꾼’ ‘임진희 vs 하타오카’ ‘이소미 vs 코퍼즈’
    ‘우승 59억 최종전’ 2R 마지막 3개 조 모두 한국 선수 샷 대결…‘김세영 vs 티띠꾼’ ‘임진희 vs 하타오카’ ‘이소미 vs 코퍼즈’
    골프일반 2025.11.21 19:04:33
    이런 조 편성은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다.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9억 원)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마지막 3개 조에 모두 한국 선수들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세계 랭킹 ‘빅6’ 중 4명이 한국 선수와 맞붙게 됐다. 대회 첫 날 대한민국 선수들이 압도적인 선전을 펼친 영향이다. 이소미가 8언더파 64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고 김세영과 임진희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 3위까지 6명 중 절반인 3명이 한국 선수다. 한국 선수들이 대회
  • 이주승, 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서 우승…상위 30명 내년 시즌 출전권 확보
    이주승, 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서 우승…상위 30명 내년 시즌 출전권 확보
    골프일반 2025.11.21 17:14:40
    이주승(53)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주승은 20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4언더파 140타로 3언더파를 적은 정영진을 1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주승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5 시즌에는 총 10개 대회에 출전했으며 시즌 최고 성적은 11월 열린 매일 셀렉스배 제30회 한국시니어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1위다. 이주
  • 벼랑 끝서 보란듯 60타…더그김, 풀시드 보인다
    벼랑 끝서 보란듯 60타…더그김, 풀시드 보인다
    골프일반 2025.11.21 15:51:50
    벼랑에 몰린 ‘125등’ 더그 김(미국)이 ‘반전 샷’으로 생존의 불씨를 살렸다. 교포 선수인 더그 김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GC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로 10언더파 60타를 쳐 코스 레코드를 세웠다. 4연속 버디를 두 번 작성할 만큼 샷과 퍼트 감이 최고조였다.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6m 버디 퍼트가 살짝 빗나갔는데 이게 들어갔다면 ‘꿈의 59타’를 쓸 수 있었다. 더그 김은 시즌 랭킹인 페덱스컵 포인
  • 韓·美서 7년 모은 돈, 우승 ‘한 방’에 거머쥐나
    韓·美서 7년 모은 돈, 우승 ‘한 방’에 거머쥐나
    골프일반 2025.11.21 14:43:55
    우승에 59억 원이 걸린 가장 큰 판에서 개인 최소타 타이 기록을 썼다. 퍼팅 그립을 바꾸고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이소미(26·신한금융그룹)가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2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소미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보기 하나씩을 더해 8타를 줄였다. 6언더파 2위 앨리슨 코푸즈(미국)에 2타 앞선 선두다. 64타는 18홀 개인 최소타 타이다. 정규 투어에서 앞
  • ‘우승 59억’ 최종전 첫 날 ‘압도적 대한민국’…‘코르다 보란 듯’ 이소미 8언더 선두, 김세영·임진희 3위, 고진영·유해란·김아림 16위
    ‘우승 59억’ 최종전 첫 날 ‘압도적 대한민국’…‘코르다 보란 듯’ 이소미 8언더 선두, 김세영·임진희 3위, 고진영·유해란·김아림 16위
    골프일반 2025.11.21 10:18:40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9억 원)가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첫 날 이소미는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같은 조로 경기를 치렀다.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는 CME 포인트 순위에 따라 ‘2인 1조’로 조를 편성하는데 코르다가 9위, 이소미가 10위여서 같은 조가 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결과는 이소미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글 1개와 버디 7개 그리고 보기 1개를 곁들인 이소미는 8언더파 64타를 치고 앨리슨
  • 골프존, 연탄 배달과 김치 나눔 봉사활동[필드소식]
    골프존, 연탄 배달과 김치 나눔 봉사활동[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21 09:03:00
    골프존그룹이 20일 서울 수서와 상계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골프존 임직원 6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기부금으로 마련한 연탄 7200장과 쌀 10kg 220포대, 김치 10kg 625박스 등을 지역 사회 이웃에게 전달했다. 상계 지역에서는 임직원 250여 명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연탄과 쌀 배달을 했다. 수서 지역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50여 명이 김치 나눔을 했다. 최덕형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는 “골프존그룹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5타 줄인 김시우, 공동 23위 출발…안병훈은 공동 44위에
    5타 줄인 김시우, 공동 23위 출발…안병훈은 공동 44위에
    골프일반 2025.11.21 07:52:10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공동 23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10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에 5타 뒤진 공동 23위다. 올 시즌 김시우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진출해 페덱스컵 랭킹 37위에 올랐다. 김시우가 PO 이후 치러지는 PGA 투어 가을 시리
  • 이글 포함 하루에 8타 줄인 이소미, 400만弗 '잭팟' 기회 잡았다
    이글 포함 하루에 8타 줄인 이소미, 400만弗 '잭팟'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11.21 07:43:32
    이소미(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등극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소미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티뷰론 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 6언더파를 적은 2위 앨리슨 코푸즈(미국)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LPGA 투어 무대에 데뷔해 올해 6월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27)와 짝을 이뤄 데뷔 첫 우승을 기록했던 이소
  • ‘너무 뻔한’ KLPGA 인기상 1·2위 승부 ‘황유민 vs 박현경’…‘더 치열한’ 3위 싸움 ‘임희정 vs 이율린 vs 유현조 vs 방신실’ 4파전
    ‘너무 뻔한’ KLPGA 인기상 1·2위 승부 ‘황유민 vs 박현경’…‘더 치열한’ 3위 싸움 ‘임희정 vs 이율린 vs 유현조 vs 방신실’ 4파전
    골프일반 2025.11.21 00:07:57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선수는 단연 ‘돌격 대장’ 황유민과 ‘큐티풀’ 박현경이었다. 19일 시작된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에서도 황유민과 박현경은 압도적인 표를 얻으면서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팽팽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황유민의 독주’ 속에 ‘박현경의 추격’이 이루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20일 밤 12시 현재 2841표를 얻고 있는 황유민이 1152표의 박현경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득표 확률로도 황유민이 27.12%를 기록하고 있어 10.99%의 박
  • LPGA 내년 총상금 1억3000만弗
    LPGA 내년 총상금 1억3000만弗
    골프일반 2025.11.20 17:03:5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내년 31개 대회, 시즌 총상금 1억 3060만 달러(약 1920억 원)로 치러진다. 창립 75주년에 걸맞게 역대 최대 규모다. LPGA는 2025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한국 시간) 2026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시즌 성적 포인트인 CME 글로브 포인트가 걸린 대회는 31개지만 9월 열릴 미국과 유럽 간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솔하임컵과 시즌 뒤 치러지는 남녀 혼성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까지 더하면 총 33개 대회다. 1억 3060만 달러는 시즌 총상금
  • 골프장경영協,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총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장경영協,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총회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20 14:32:14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총회를 열고 골프장 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2026년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회원제 골프장 재산세 중과세율과 골프장 개별소비세 제도 개선 등 세제 현안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회원제 골프장 재산세 중과세율 개선과 관련해서는 중과세율 인하 또는 별도 합산과세 전환을 목표로 내년 지방세법 개정안 재발의 등 입법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골프장 개별소비세는 만 19세 미만 및 65세 이상
  • 1위와 2위 ‘상금 차이’ 무려 ‘44억 원’…최혜진도 이민지도 티띠꾼도 코르다도 女골프 최강 ‘돈의 전쟁’ 스타트
    1위와 2위 ‘상금 차이’ 무려 ‘44억 원’…최혜진도 이민지도 티띠꾼도 코르다도 女골프 최강 ‘돈의 전쟁’ 스타트
    골프일반 2025.11.20 13:10:02
    미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58억 7000만원)다. 단독 2위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 7000만원) 다. 만약 두 선수가 정규 72홀 대회로 승부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연장전을 치른다면 두 선수는 무려 300만 달러(약 44억 원)를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스웨덴의 유명한 보컬 그룹 아바의 대표곡 ‘더 위너 테익스 잇 올(The Winner Takes It All)’처럼 승자가 거의 모든 것을 차지하는 대회인 것이다. CME 글
  • ‘KLPGA 인기상’ 팬 투표 시작하자마자 ‘황유민 독주’…2023년 인기상 ‘박현경 추격’
    ‘KLPGA 인기상’ 팬 투표 시작하자마자 ‘황유민 독주’…2023년 인기상 ‘박현경 추격’
    골프일반 2025.11.20 11:06:34
    예상을 뒤엎는 출발이다.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KLPGA 인기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자마자 ‘황유민 독주’가 펼쳐지고 있다. ‘황유민 대 박현경’ 2파전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올해 성적을 반영하듯 황유민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19일 오후 2시 투표가 시작됐을 때만 해도 ‘황유민 대 박현경’ 대결이 될 것 같은 분위기였다. 시작 20분 쯤 경과됐을 때 두 선수가 나란히 55표를 받고 팽팽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황유민 쪽으로 많이 기우는 형세다
  • 대중형 골프장 10곳 중 3곳서 노 캐디·캐디 선택제 운영 [필드소식]
    대중형 골프장 10곳 중 3곳서 노 캐디·캐디 선택제 운영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19 19:00:00
    국내 대중형 골프장 10곳 중 3곳에서 노 캐디 또는 캐디 선택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18일 충남 논산의 아리스타CC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를 열고 각종 통계 발표 및 업계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통계에 따르면 전국 대중형 골프장 329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캐디 운영 현황 결과 상시 캐디 선택제·노 캐디 제도를 도입한 곳은 13.7%, 시간대별 캐디 선택제·노 캐디 제도를 운영하는 곳은 17.9%로 나타났다. 김태영 한국대중골프장협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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