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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언더 압도적 선두…고군택의 '되는 날'
    11언더 압도적 선두…고군택의 '되는 날'
    골프일반 2024.04.18 18:28:47
    “말 그대로 ‘되는 날’이었어요.” 다승왕 고군택(25·대보건설)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 첫날 11언더파 61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고군택은 18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뽑아내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 61타는 고군택의 개인 최소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1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 썼던 62타다. 올해 처음 KPGA 투어 대회가 열린 한맥CC의 코스 레코드(상금 500만 원)도 고군택 몫이 됐다. 이날 고군택의 샷은
  • 머리색 따라 성적도 화려…'컬러풀 3인방' 기세 무섭네
    머리색 따라 성적도 화려…'컬러풀 3인방' 기세 무섭네
    골프일반 2024.04.18 16:59:32
    머리카락 색깔만큼 화려한 플레이로 올 시즌 골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선수들이 있다. 김재희(23·SK텔레콤), 조아연(24·한국토지신탁), 문정민(22·SBI저축은행)이다. 강한 개성만큼 시즌 초반 성적도 뚜렷하다. 18일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에서 이들을 만나봤다. 이곳에서는 19일부터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9억 원)가 열린다. 강렬한 빨간색으로 염색을 한 김재희는 “지난해부터 염색을 하고 싶었다. 강렬한 빨강이면 좋을
  • 볼빅, 한국유방건강재단과 ESG 파트너십 체결[필드소식]
    볼빅, 한국유방건강재단과 ESG 파트너십 체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7 08:38:39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KBCF)과 유방암 치료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볼빅은 “그동안 여성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차원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올해부터 볼빅 미국법인도 미국 유방암연구재단(BCRF)과 함께 유방암 퇴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볼빅은 향후 아마추어 자선 대회 때 핑크 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며 연말에는 비스타3 프리즘360 핑크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방
  • "내 미래는 PGA 투어에 있다"…매킬로이, LIV 이적설 일축
    "내 미래는 PGA 투어에 있다"…매킬로이, LIV 이적설 일축
    골프일반 2024.04.17 07:32:33
    남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LIV 골프 이적설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었다. 17일(한국 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최근 영국의 무료 경제신문 시티 A.M이 보도한 LIV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며, 남은 선수 경력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매체는 매킬로이가 8억 5000만 달러(약 1조 1000억 원)를 받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운영하는 LIV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금액은 LIV 골프가 출범한 2022년에 LI
  • 804억…셰플러, PGA 투어 통산상금 10위에
    804억…셰플러, PGA 투어 통산상금 10위에
    골프일반 2024.04.17 00:00:00
    마스터스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50억 원)를 거머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랭킹 톱 10에 진입했다. PGA 투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셰플러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끝난 마스터스의 상금을 더해 통산 5765만 8464 달러(약 804억 원)를 벌었다. 마스터스 2승,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승 등 상금이 큰 대회에서 주로 우승하며 9승을 쌓은 결과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투어 최대 상금 대회다. 셰플러는 투어 통산 상금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10위에서 11위로
  • LPGA BMW 챔피언십, 2년 연속 서원밸리서 개최
    LPGA BMW 챔피언십, 2년 연속 서원밸리서 개최
    골프일반 2024.04.16 13:16:39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해도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열린다. BMW 코리아는 “10월 1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작년에 이어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같은 코스에서 2년 연속 대회를 열어 더 적극적인 지역 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개최 골프장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원활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가능하다”고 개최지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상윤 BMW
  • 거리와 방향성의 조화…혼마 비즐3 드라이버[필드소식]
    거리와 방향성의 조화…혼마 비즐3 드라이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6 08:45:20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혼마의 비즐3(BeZEAL3) 드라이버는 ‘열정적인 골퍼가 되자’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편안하고 넓은 헤드에 가벼운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방향성의 조화를 이뤘다. 골프에 대한 즐거움으로 잠들어 있는 골퍼의 열정을 깨운다는 포부다. 긴 비거리와 슬라이스 방지를 위해 헤드는 드로 기반으로 설계했다. 힐 쪽에 6g의 무게추를 장착해 헤드가 빠르게 회전하도록 했다.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만들어 관용성도 높였다. 골퍼의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해 헤드 내부에는 사운드 립을 배치했다. 비즐3
  • 방신실 “LPGA 첫 출전이 메이저…유튜브로 코스 공부했어요”
    방신실 “LPGA 첫 출전이 메이저…유튜브로 코스 공부했어요”
    골프일반 2024.04.16 08:00:00
    “유튜브로 코스를 여러 번 훑어봤어요. 처음 나가는 미국 대회인 만큼 경험 많이 하고 오려고요.” 지난해 300야드 ‘초장타’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거둔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종도 대회가 끝나자마자 인근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저녁 비행기로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로 날아갔다. 18일(한국 시간)부터 나흘 간 이 지역 더 클럽 앳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20만 달러)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시즌 첫 메이저이자 방신실이 출전하는 첫 미국여자프로
  • 시즌 첫 승 신고한 박지영, 세계 53위로 ‘쑥’
    시즌 첫 승 신고한 박지영, 세계 53위로 ‘쑥’
    골프일반 2024.04.16 07:32: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달성한 박지영이 세계 랭킹 53위에 올랐다. 박지영은 1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7계단이나 오른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 시즌 3승을 쌓으며 세계 40위권을 지켰던 박지영은 올해 60위 밖으로 밀렸다. 그러나 14일 끝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69번째 홀까지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8승을 거둬 세계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
  • 벌써 46회째…시즌 첫 메이저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개막 임박
    벌써 46회째…시즌 첫 메이저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개막 임박
    골프일반 2024.04.16 05:30:00
    크리스에프앤씨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동 주최하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이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KLPGA 챔피언십은 총 상금 13억 원(우승 상금 2억 3400만 원)이 걸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다.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부상을 딛고 우승해 부활을 알렸던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이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이 대회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고우순(4승), 고 구옥희(3승), 김순미(3승)에
  • “초능력자 셰플러에겐 역부족”
    “초능력자 셰플러에겐 역부족”
    골프일반 2024.04.15 18:00:00
    경쟁자들의 고백 “셰플러에겐 역부족” ○…“헛된 욕심이었다.” 최종일 중반까지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우승 경쟁을 벌였던 맥스 호마(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는 셰플러의 경기력에 혀를 내두르며 자신들의 우승 욕심이 헛된 것이었다고 고백했다. 골프매직닷컴에 따르면 호마는 셰플러를 ‘초능력자’라고 일컬으며 그런 그에게 진 것이니 받아들일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고 모리카와는 “셰플러와 큰 갭을 느꼈다”고 했다. 베팅 1순위가 우승한 건 우즈 이후 처음 ○…도박사들이 꼽은 우승 1순위가 실제로 우승한 것은
  • 철옹성 같은 '셰플러의 벽'…누구도 넘지 못했다
    철옹성 같은 '셰플러의 벽'…누구도 넘지 못했다
    골프일반 2024.04.15 15:20:22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이나 소름을 유발하는 대역전극을 기대했던 골프 팬들이 많았을지 모른다. 하지만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골프는 철옹성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제88회 마스터스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남은 것은 ‘역대급 명인’ 반열에 오른 셰플러를 향한 경탄뿐이다. 골프와 아내 메러디스, 교회밖에 모르는 세계 랭킹 1위 셰플러가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7언더파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 "올바른 갤러리 문화 선도"…필드에 뜬 착한 팬클럽
    "올바른 갤러리 문화 선도"…필드에 뜬 착한 팬클럽
    골프일반 2024.04.15 11:28:24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의 팬클럽인 ‘큐티풀 현경’의 회원들은 골프 대회장을 찾을 때마다 응원 문구가 적힌 피켓과 함께 또 하나의 물건을 준비한다. ‘쓰담쓰담’이라는 문구가 적힌 리유저블(다회용) 쓰레기봉투다. 대회장 곳곳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줍기 위해서다. 1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 끝난 인천 영종도의 클럽72 하늘 코스에서도 회원들의 쓰레기 줍기는 계속됐다. 플로깅(plogging·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 활동)에 착안해 팬클럽
  • 캘러웨이, 한국골퍼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 한국골퍼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4.15 09:07:02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골퍼들을 위한 X-포지드 스타 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최초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순도 높은 연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 능력이 특징이라고 한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과 솔, 그리고 긴 길이의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 설계됐다. 솔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무광 밀키 크롬
  • 지금은 '셰플러 천하'…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하며 시즌 3승
    지금은 '셰플러 천하'…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하며 시즌 3승
    골프일반 2024.04.15 08:42:14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년 만에 마스터스 그린재킷 탈환에 성공했다. 셰플러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3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쳐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루드비그 오베리(7언더파 281타·스웨덴)를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처음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던 셰플러는 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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