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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동안 2승’ 이태훈 “아내 말 듣고 바꾼 말렛 퍼터 덕분”
    ‘6개월 동안 2승’ 이태훈 “아내 말 듣고 바꾼 말렛 퍼터 덕분”
    골프일반 2025.04.28 00:05:00
    “일자형 퍼터가 멋져 보여서 고집을 피웠다. 아내 말을 듣기를 잘했다.” 27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우승한 이태훈은 우승 원동력으로 퍼터를 꼽았다. 평소 일자형 블레이드 퍼터를 쓰던 이태훈은 지난해 11월 아시안 투어 BNI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2주 전 헤드 뒤쪽이 불룩하게 나온 말렛형 퍼터로 바꾸고 그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번 우리 금융 챔피언십에서도 말렛형 퍼터로 우승했다. 6개월 동안 2승을 거뒀다. 이태훈은 “작년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말렛형 퍼터로 바꾼 뒤 승승장
  • 시즌 첫 메이저 최종일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도움 될까?…'최혜진 vs 이소미’ ‘고진영 vs 김세영’ ‘윤이나 vs 김아림’
    시즌 첫 메이저 최종일 ‘한국 선수끼리 조 편성’ 도움 될까?…'최혜진 vs 이소미’ ‘고진영 vs 김세영’ ‘윤이나 vs 김아림’
    골프일반 2025.04.27 20:43:13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최종일 챔피언 조는 ‘골프 한일전’으로 치러진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챔피언 조는 공동 선두에 나선 유해란과 사이고 마오(일본) 그리고 단독 3위 린디 던칸(미국)으로 짜여 졌기 때문이다. 대회 3라운드에서 유해란은 4언더파 68타를 치고 사이고는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에서 만났다. 2타를 줄인 던칸은 단독 3위(8언더파 208타)가 돼 챔피언 조에 합류하게 됐다. 대회 최종일 조 편성을 보면 한
  • 우리금융 우승자 이태훈, 회장님들과 포토 타임[포토]
    우리금융 우승자 이태훈, 회장님들과 포토 타임[포토]
    골프일반 2025.04.27 19:47:09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27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KPGA 투어 통산 4승째다. 김원섭(왼쪽부터) KPGA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이태훈,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아내 권유로 퍼터 바꾼 이태훈, 3년반 만에 우승감격
    아내 권유로 퍼터 바꾼 이태훈, 3년반 만에 우승감격
    골프일반 2025.04.27 18:31:20
    3년 6개월. 2021년 우승 이후 이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 왕좌에 다시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이따금 우승 기회가 찾아왔지만 매번 결정적인 고비를 넘어서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던 그다. 2024시즌 아시안 투어에서 한 번의 우승을 거뒀지만 KPGA 투어 트로피를 향한 갈증은 점점 심해졌다. 인고의 시간을 건넌 이태훈이 마침내 우승 갈증을 해결했다. 2025시즌 K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정상에 오른 것. 우승을 결정 짓는 마지막 퍼트를 성공시킨 그는 잠시
  •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5타 차 추격
    '절친' 매킬로이·라우리, 5타 차 추격
    골프일반 2025.04.27 13:22:11
    ‘절친 듀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셋째 날 무려 11타를 줄여내며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부풀렸다.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2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합작했다. 중간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적어낸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선두에 5타 차 공동 6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1, 3라운드는 포볼(각자
  • 5년 만에 ‘LPGA 직행’ 신데렐라 탄생할까
    5년 만에 ‘LPGA 직행’ 신데렐라 탄생할까
    골프일반 2025.04.27 10:16:44
    이달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공지 한 건을 띄웠다. 골자는 국내 메이저 대회 의무 참가 규정 폐지와 해외 메이저 대회 참가 선수에 대한 KLPGA 대상 포인트 부여였다. 그동안 KLPGA 투어 선수들은 세계 랭킹이나 치열한 예선을 뚫고 해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할 수는 있었지만 국내 메이저 대회와 일정이 겹칠 경우에는 출전 자체가 힘들었다. 특히 국내 대회를 거를 경우 대상 포인트가 반영되지 않아 선뜻 해외 메이저 출전을 결심하지 못하는 선수도 있었다. 이 같은 투어의 결정에 선수들도 줄줄
  • 칩인 포함 4연속 버디…유해란, 공동 선두서 메이저 타이틀 도전
    칩인 포함 4연속 버디…유해란, 공동 선두서 메이저 타이틀 도전
    골프일반 2025.04.27 09:56:41
    첫날 공동 선두였다가 다음날 공동 6위로 떨어졌던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이 3라운드에 ‘데일리 베스트’로 반등했다. 지난해 신인왕 사이고 마오(일본)와 공동 1위에서 데뷔 첫 메이저 퀸 타이틀을 노린다. 유해란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스코어다. 3번 홀(파3) 보기로 시작했지만 4번 홀(파5) 버디로 곧바로
  •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인사이드-아웃 궤도의 오해와 진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27 00:05:00
    드라이버 샷 거리를 늘리려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드로 구질을 장착하길 원한다. 오른쪽으로 출발해 왼쪽으로 커브를 그리는 드로는 우아해 보이는 동시에 착지 후 많이 구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구질로 인식된다. 드로 샷을 위해서는 다운스윙에서 인사이드-아웃 궤도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런 궤도를 억지로 만들어내려다가 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너무 안쪽으로 출발하는 노 젓기 동작은 금물 드로 구질을 위한 조건은 단순히 말해 두 가지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볼에 시계반
  • 시즌 첫 메이저 여전히 거센 ‘한국 女골퍼 바람’…‘톱10’ 4명, ‘컷 통과’ 14명
    시즌 첫 메이저 여전히 거센 ‘한국 女골퍼 바람’…‘톱10’ 4명, ‘컷 통과’ 14명
    골프일반 2025.04.26 22:31:20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17명이 출전했다. 일부 선수가 일몰로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면서 ‘컷 통과와 탈락’은 현지시간 26일 3라운드 전 잔여 경기가 끝나면서 최종 결정됐다.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회 3라운드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모두 14명으로 확정됐다. 3명은 아쉽게 컷 탈락했다. 컷 통과 여부 때문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졸인 한국 선수는 공동 64위로 2라운드를 마친 임진희다. 첫 날 75타를 치면서 컷 오프
  • 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나선 취리히 클래식 2R 공동 16위
    매킬로이, '절친' 라우리와 나선 취리히 클래식 2R 공동 16위
    골프일반 2025.04.26 14:22:29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2연패에 도전하는 ‘절친 듀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선두에 6타 차 공동 16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합작했다.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선두에 6타 차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두 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쟁하는
  • 외신도 주목한 ‘전인지의 그랜드슬램’ 가능성…드라마 같았던 ‘코르다의 컷 통과’
    외신도 주목한 ‘전인지의 그랜드슬램’ 가능성…드라마 같았던 ‘코르다의 컷 통과’
    골프일반 2025.04.26 12:51:14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첫 날 전인지는 18홀을 모두 마치지 못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출발한데다 악천후로 인한 일몰로 2홀을 남겨두고 코스를 떠나야 했다. 이때까지 스코어는 3언더파였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 앞서 잔여 라운드를 치른 전인지는 1타를 더 줄이고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 최종 성적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 1라운드가 끝나자 미국 골프 전문 골프위크 인터넷 판에 전인지의 커리어 그
  •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셰브런 2R 공동 2위…선두에 1타 차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셰브런 2R 공동 2위…선두에 1타 차
    골프일반 2025.04.26 11:07:13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둘째 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효주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사이고 마오(일본), 린디 덩컨, 세라 슈멜젤(이상 미국)와 함께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백스윙 톱, 올바르게 만들 것을 ‘선서’합니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26 00:05:00
    골프스윙은 단 1~2초 이내에 끝난다. 골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그 짧은 순간에 올바른 순서대로 정확히 수행해야 할 동작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한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리는 잘 안다. 특히 독학으로 스윙을 익히는 골퍼라면 여러 가지 포인트들을 생각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할 것이다. 스윙에서는 항상 틀이 되는 큰 근육의 움직임을 먼저 체크하고 그 후에작은 부분들을 생각해야 된다. 복잡한 생각을 단순화시켜 보자! ▲‘선서’→상체 숙이기→90도 회전하기 스윙은 크게 백스윙과 다운스윙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 김민수·정민서,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 개인전 석권
    김민수·정민서,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 남녀 개인전 석권
    골프일반 2025.04.25 19:00:00
    한국 남녀 골프 유망주가 대만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개인전을 석권했다. 주인공은 김민수(호원방통고)와 정민서(한국체대)다. 김민수는 25일 대만 가오슝의 신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개인전 경기에서 4라운드까지 안성현(신성고)과 나란히 19언더파 269타기록한 후 연장 승부를 펼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정민서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내 크리차냐 카오파타나스쿨(태국)을 6타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렸다. 남자부 최준희(한국체대)가 15언더파 173타로 단독 3위, 여자부 오수민(
  •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KPGA 투어 우승 경쟁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KPGA 투어 우승 경쟁
    골프일반 2025.04.25 18:31:02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 골퍼인 ‘골프 우영우’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둘째 날 선두권에 올라 우승이라는 이변을 일으킬 채비를 마쳤다. 이승민은 25일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이승민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고 성적이 2023년 KB금융 리브 대회 공동 37위인 이승민은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선두권 추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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