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속보] 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속보] 법원, 홈플러스 인가 전 M&A 신청 허가 결정
    경제·금융일반 2025.06.20 15:17:40
    법원이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 신청을 허가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20일 홈플러스의 인가 전 M&A 추진과 매각주간사 선정 허가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인가전 M&A를 통해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을 조기변제하고 채무자 회사의 채권자·근로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사]코리안리재보험
    보험 2025.06.20 15:14:27
    ◇코리안리재보험 <부장급 승진> △김기홍 이진원 이윤재 이상준 최원중 강민희 이창우 <전보> △기획실장 박진화 △계리팀장 최원중 △손익분석팀장 이지혁 △재물보험팀장 장준 △기술해상보험팀장 김동빈 △특종보험팀장 강민희 △위험자본솔루션팀장 이창우 △손사위험팀장 양영진 △상품개발팀장 박영우
  • 中 D램 시장서 ‘고속 성장’…"CXMT 올해 생산량 50% 증가"
    中 D램 시장서 ‘고속 성장’…"CXMT 올해 생산량 50% 증가"
    경제동향 2025.06.20 14:29:57
    중국 창신메모리(CXMT)가 올해 D램 출하량을 전년 대비 50%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한국 반도체 제조사들이 주도권을 가진 DDR5·LPDDR5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메모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CXMT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5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전체 D램 시장에서 출하량 점유율은 1분기 6%에서 4분기 8%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그룹 경영지원실장 내정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그룹 경영지원실장 내정
    보험 2025.06.20 14:18:31
    한화(000880)그룹은 20일 여승주(사진) 한화생명(088350)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고, 한화생명 신임 대표에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1985년 경인에너지로 입사한 여 부회장은 그룹 내 대표적 인수·합병(M&A)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2014년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당시 삼성그룹의 방위산업·화학 계열사 인수 작업을 총괄한 바 있다. 여 부회장은 2016년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2018년 한화생명 사업총괄사장을
  • 참외 53%·양파 43%↓…생산자물가 18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참외 53%·양파 43%↓…생산자물가 18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경제동향 2025.06.20 14:15:00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농산물 및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9.66(2020년 수준 100)으로 집계돼 전월보다 0.4% 하락했다. 4월(-0.2%)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으며 2023년 11월(-0.4%) 이후 1년 6개월 만에 하락 폭이 가장 컸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농산물(-10.1%)과 수산물(-1.4%) 가격이 떨어지며 전월 대비 4.4% 하락했다. 공산품은 음식료품(0.6%) 가격은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4.2%
  • 이재명 정부 '빚탕감' 본격화…7년 연체 소액대출 전액 감면
    이재명 정부 '빚탕감' 본격화…7년 연체 소액대출 전액 감면
    금융정책 2025.06.20 13:51:00
    이재명 정부의 빚 탕감 정책이 윤곽을 드러냈다. 5000만 원 이하 장기 연체 채권과 새출발기금 ‘투 트랙’으로 취약계층·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에 나선다는 것이 뼈대다. 금융위원회가 19일 소상공인과 서민 채무 탕감에 대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느라 불가피하게 늘어난 채무에 대해 재정이 책임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된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소상공인과 장기 연체 채무 조정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통한 빚 탕감 뒤에는 자영업자 부
  • 기재장관 대행 "부동산 세제개편 신중…서울 부동산 시장 엄중"
    기재장관 대행 "부동산 세제개편 신중…서울 부동산 시장 엄중"
    경제·금융일반 2025.06.20 13:45:35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최근 논의가 불거진 올해 세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그럴 계획은 현재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형일 직무대행은 2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정부의 추가 추경 가능성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전날 정부는 국민 1인당 15만~50만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10조 3000억원 규모의 세입경정을 포함한 30조5000억원의 추경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추경안의 물가 자극 가능성에 대해서
  • "집 두 채 있어도 70억 대출 된다길래 봤죠" [S머니-플러스]
    "집 두 채 있어도 70억 대출 된다길래 봤죠"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0 12:40:00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업체들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나 보유 주택 수와 무관하게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워 공격적인 영업을 벌이고 있다. P2P의 경우 가계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기적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P2P 대출 플랫폼 8퍼센트는 신축 아파트 담보 분양잔금 대출 시 “최대 70억 원까지 DSR과 보유 주택 수 제한 없이 대출 가능”하다는 홍보 문구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유사한 방식으로 또 다른 P2P 플랫폼인 크플도 ‘DSR 규제 없음’을
  • 對美 경상수지 사상 첫 1000억 달러 돌파…대중은 3년 연속 적자
    對美 경상수지 사상 첫 1000억 달러 돌파…대중은 3년 연속 적자
    경제동향 2025.06.20 12:23:00
    지난해 대(對)미국 경상수지의 흑자폭이 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중국 경상수지는 3년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며 역대 2번째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4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작년 국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990억 4000만 달러로 전년(328억 2000만 달러)에 비해 662억 2000만 달러 늘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에 대한 경상수지 흑자폭은 1182억 300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304억 7000만 달러 늘며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해임 건의…코레일 등 14개 기관장 경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해임 건의…코레일 등 14개 기관장 경고
    공기업 2025.06.20 11:48:32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관광공사 등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 평가를 받았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코레일 등 14개 기관에는 기관장 경고조치가 내려졌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임기근 2차관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하고 이런 내용의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32개 공기업과 55개 준정부기관이다. 지난해 재무실적·생산성 등 기관 운영의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 등 공공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 인기 축구게임 'EA FC25' 삼성TV로 콘솔 없이 즐겨요
    인기 축구게임 'EA FC25' 삼성TV로 콘솔 없이 즐겨요
    경제동향 2025.06.20 11:11:39
    삼성전자(005930) TV로 별도의 콘솔 기기 없이 인기 축구 게임인 ‘EA FC 25’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일렉트로닉아츠(EA)·엑스박스(Xbox)와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게이밍 허브에 클라우드 버전의 인기 축구 게임 ‘FC 25’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삼성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내장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삼성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TV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패스 서비스
  •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11년 만에 최고가 찍은 '이것', 금보다 더 올랐다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11년 만에 최고가 찍은 '이것', 금보다 더 올랐다
    경제·금융일반 2025.06.20 11:10:12
    백금 가격이 약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백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2% 이상 오른 온스당 1350.17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백금 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 40% 넘게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금과 은 가격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올해 들어 29%가량 올랐다. 백금 가격은 중국에서의 강력한 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 등으로 인해 기록적인 분기 급등세를 기록할
  • 720㎞ 주행거리에 압도적 승차감…디 올 뉴 넥쏘, 수소차 독주
    720㎞ 주행거리에 압도적 승차감…디 올 뉴 넥쏘, 수소차 독주
    경제·금융일반 2025.06.20 08:55:12
    18일 한적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가속 패달을 힘껏 밟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가 힘차게 튀어나갔다. 시속 130㎞가 넘는 고속 주행에도 차량은 바닥을 꽉 붙잡은 채 안정감 있는 주행감을 이어갔다. 새로운 넥쏘에 적용된 150㎾(킬로와트)급 전동 모터가 빠르게 돌아갔지만 실내는 고요했다. 풍절음은 물론 하부 진동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과속방지턱 등 둔덕을 넘을 때도 차량은 부드럽게 탑승자를 받쳐줬다. 현대자동차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신형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의
  • 중소조선사 美시장 “문 열렸다”…국내 기업 10곳중 6곳 "한일 경협 필요"[AI 프리즘*기업CEO 뉴스]
    중소조선사 美시장 “문 열렸다”…국내 기업 10곳중 6곳 "한일 경협 필요"[AI 프리즘*기업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6.20 08:15:5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중소조선사 美MRO 시장 직접진출 지원책 발표: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형 조선사는 선박 건조, 중소 조선사는 MRO(정비·수리·운영)에 특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 "삼성전자, 차세대 D램 하반기 증설한다"…‘엔비디아 대항마’ 마벨테크놀로지, 삼성전기 택했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삼성전자, 차세대 D램 하반기 증설한다"…‘엔비디아 대항마’ 마벨테크놀로지, 삼성전기 택했다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경제동향 2025.06.20 08:07:4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투자 대폭 확대: 삼성전자가 하반기부터 평택 4공장에 10나노급 6세대 D램 생산라인을 월 8만장 규모로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새로운 DS부문 수장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