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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같은 정치 없길”…李, 정당 대표 등과 ‘비빔밥’ 오찬[이재명 시대]
    “전쟁같은 정치 없길”…李, 정당 대표 등과 ‘비빔밥’ 오찬[이재명 시대]
    대통령실 2025.06.04 12:53:1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선서 후 첫 일정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들을 만나 ‘협치 정치’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우 의장, 각 정당 대표들과 함꼐하는 오찬에서 “전쟁과 같은 정치가 아니고 서로 대화하고 인정하며 실질 경쟁하는 정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국민 어려움을 해소하고 하나로 모으는 본연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저부터 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혼자 100% 다 취할 수 없기 때문에 타협해서 가급적 모두가 함께 동의하는 정책들로 국민이 더 나은 삶을 꾸리길
  • “네가 뭔데 승복해!”…떠나는 김문수 향해 고성·막말 퍼부은 지지자들
    “네가 뭔데 승복해!”…떠나는 김문수 향해 고성·막말 퍼부은 지지자들
    정치일반 2025.06.04 12:51:47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승복을 선언하자 일부 강경 지지자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부정선거’ 프레임을 고수해온 일부 지지층은 김 후보의 수용 발언 직후 고성과 막말을 쏟아내기도 했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셨던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며 "저를 선출하셔서
  •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취임선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취임선서
    대통령실 2025.06.04 12:15:39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04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6.04
  • ‘모든 국민 섬기겠다’는 李대통령,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세 번 썼다 [이재명 시대]
    ‘모든 국민 섬기겠다’는 李대통령,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세 번 썼다 [이재명 시대]
    대통령실 2025.06.04 12:09:05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첫날인 4일 국립현충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 후 공식 일정 소화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와 주민들과 환송 행사를 가진 뒤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이번 일정에는 부인 김혜경 여사와 박찬대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등 민주당 인사들이 함께했다. 참배를 마친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2025.6.4.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인
  • [속보] 李대통령 "안전이 밥이고 평화가 경제…북한과 대화협력"
    [속보] 李대통령 "안전이 밥이고 평화가 경제…북한과 대화협력"
    대통령실 2025.06.04 11:31:58
    [속보] 李대통령 "안전이 밥이고 평화가 경제…북한과 대화협력"
  • [속보] 李대통령 “내란 재발 안돼…진상 규명·책임 물어야”
    [속보] 李대통령 “내란 재발 안돼…진상 규명·책임 물어야”
    대통령실 2025.06.04 11:31:18
    [속보] 李대통령 “내란 재발 안돼…진상 규명·책임 물어야”
  • [속보]이재명 대통령 "내란종식 넘어 빛나는 새 나라"
    [속보]이재명 대통령 "내란종식 넘어 빛나는 새 나라"
    대통령실 2025.06.04 11:30:55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선서에서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선서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성장 발전하는 나라 △함께 잘 사는 나라 △문화가 꽃피는 나라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약식으로 진행된 취임선서에서 “명실상부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첫 과제를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대한국민에게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며 국
  • [속보] 李대통령 "박정희 정책도 김대중 정책도 쓸것…실용적 시장주의"
    [속보] 李대통령 "박정희 정책도 김대중 정책도 쓸것…실용적 시장주의"
    대통령실 2025.06.04 11:27:04
    [속보] 李대통령 "박정희 정책도 김대중 정책도 쓸것…실용적 시장주의"
  • 우상호 "김문수, 왜소한 득표율…우유부단이 패인"
    우상호 "김문수, 왜소한 득표율…우유부단이 패인"
    국회·정당·정책 2025.06.04 11:22:57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원래 40% 중반 정도는 너끈히 달성하셔야 되는데 보수조차 총결집을 못 시켰다"고 평가했다. 우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김 후보가 4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것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한민국 지형으로 보면 보수 유권자들이 더 많기 때문에 사실은 매우 왜소한 득표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전 의원은 "선거 전략에서도 상당히 많은 착오가 있지 않았나 예상한다&qu
  • 박지원 "이재명, 통합 인사로 김대중의 길 가야"
    박지원 "이재명, 통합 인사로 김대중의 길 가야"
    국회·정당·정책 2025.06.04 11:21:20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득표 결과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길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 통합 없는 민생 경제, 민주주의, 남북 관계는 없다"며 "우선 인사를 국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해야 국민 통합이 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박 의원은 당시 이종찬 국정원장, 김중권 비서실장 등을 언급하며 "(김 전 대통령에게) '어떻게 비서실장과 국정원장을 민주정의당계 과거
  • [전문] 李 “진보·보수 없다…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될 것”
    [전문] 李 “진보·보수 없다…실용적 시장주의 정부 될 것”
    대통령실 2025.06.04 11:21:08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선서에서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에서 “개인도, 국가도 ?성장해야 나눌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통제하고 관리하는 정부가 아니라 지원하고 격려하는 정부가 되겠다”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기업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규제는 네거티브 중심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창업하고 성장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협
  • 대통령 이재명 재판, 중지냐 강행이냐
    대통령 이재명 재판, 중지냐 강행이냐
    대통령실 2025.06.04 11:19:32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이유로 한동안 중단됐던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이 오는 18일부터 재개된다. 당선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헌법 제84조에 대한 해석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사실상 ‘재판 중지’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률 개정으로 인해 당분간 혼란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이재권)는 이달 18일 오전 10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
  • [속보]李 대통령 “민생회복부터 시작…비상경제대응TF 즉시 가동”
    [속보]李 대통령 “민생회복부터 시작…비상경제대응TF 즉시 가동”
    대통령실 2025.06.04 11:18:06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취임선서에서 “민생회복을 위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바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에서 “민생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바로 가동하겠다”며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통합은 유능의 지표이며, 분열은 무능의 결과”라면서 “국민 삶을 바꿀 실력도 의지도 없는 정
  • [속보] 李대통령 "대선서 누구 지지했든 모든 국민 섬길 것"
    [속보] 李대통령 "대선서 누구 지지했든 모든 국민 섬길 것"
    정치일반 2025.06.04 11:16:39
    [속보] 李대통령 "대선서 누구 지지했든 모든 국민 섬길 것"
  • [속보] 李대통령 "무거운 책임감…파괴된 민주주의 일으켜 세울 시간"
    [속보] 李대통령 "무거운 책임감…파괴된 민주주의 일으켜 세울 시간"
    정치일반 2025.06.04 11:11:57
    李대통령 "무거운 책임감…파괴된 민주주의 일으켜 세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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