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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개장가…원·달러 환율 1439.5원 출발
경제동향2026.01.0210:15:59
새해 첫 거래일 원·달러 환율이 1440원선 문턱에서 출발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439.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장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환율에 상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도 정규장 마감 이후 달러 매수 영향에 1450원을 터치한 바 있다. 다만 상단에서는 외환당국과 국민연금의 경계감이 상승 시도를 제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환율과 관련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최근 1400원대 후반의 환율은 우리나라 경제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카카오, 원화코인 ‘슈퍼월렛’ 본격화…핵심인력 채용 나서
    경제·금융일반 2026.01.01 15:57:48
    카카오 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슈퍼 월렛’ 구상을 공식화한 가운데 카카오페이가 곧바로 핵심 인력 채용에 나서며 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외 규제 분석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핵심 역할로 제시한 점을 두고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밑작업부터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 전략 및 글로벌 파트너십’ 인력 채용 공고를 냈다. 공고에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구조 수립, 글로벌 송금·결제 활용 사례(PoC) 실행, 해외 스테이블
  • 은행 가계대출 재개…지점당 한도도 풀려
    금융정책 2026.01.01 15:50:34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와 은행권의 총량 관리로 막혀 있던 가계대출이 새해 들어 일부 정상화된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전세자금대출의 타행 대환을 다시 시행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이들 상품에 대한 대환대출을 중단해왔다. KB국민은행은 같은 달 제한했던 ‘스타신용대출 Ⅰ·Ⅱ’ 같은 일부 신용대출 상품 판매와 모기지신용보험(MCI), 모기지신용보증(MCG) 가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역시 2일부터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 및
  • 3년 지난 내연차 팔고 전기차 사면 최대 100만원 더 준다
    경제·금융일반 2026.01.01 15:35:50
    올해부터 출고 후 3년이 지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의 지원금이 추가 지급된다. 전기차를 주차 또는 충전하다가 발생한 화재로 제3자에게 피해를 보상해줘야 할 때 최대 100억 원까지 보장하는 ‘무공해차 안심 보험’도 도입해 제조 업체들의 가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그동안 매년 줄여나가던 보조금 단가를 올해는 유지하기로 했다. 전기차 수요의 일시적 위축을 뜻하는 ‘캐즘’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
  • 금감원장, 쿠팡 겨냥 “금융사 수준 감독”
    금융정책 2026.01.01 15:12:11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 산업도 인공지능(AI) 기반 첨단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산업으로서의 금융 육성 정책을 병행하겠다는 뜻이다. 이 위원장은 1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국가 대도약과 모두의 성장 원년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금융·산업이 모두 함께 힘을 합친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한국 경제의 미래를 열어갈 첨단산업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며 “금융 역시 생산적 금융 경쟁력을 키우고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건전하게 조성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금
  • 작년 수출 25% 반도체에 집중…美·中 비중 8년만에 동시 감소
    경제동향 2026.01.01 14:47:29
    지난해 연간 수출액이 71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이르는 등 반도체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세전쟁의 여파로 전체 수출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8년 만에 동시 감소했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수출액은 70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1시께 70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했는데 이후 이틀여 만에 약 100억 달러어치
  • “30만원 사채가 7000만원 돼…소액 정책대출 더 많았으면”
    금융정책 2026.01.01 14:37:37
    40대 남성 A 씨는 2024년 7월 급전이 필요해 대부 업체의 문을 두드렸다. 그가 필요했던 돈은 30만 원. 소액인 만큼 어려움 없이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신용이 부족했던 그는 대출이 되지 않았다. 결국 A 씨는 사채에 손을 댔다. 그는 30만 원을 빌렸지만 1주일 만에 갚아야 할 돈은 50만 원으로 불어났다. 금리만 연 환산 기준 4800%다. 그렇게 A 씨는 불법 사채의 덫에 빠졌다. 원리금 상환과 기초 생활을 위해 여기저기서 추가로 돈을 구하다 보니 그는 1년간 여러 업체에서 3000만 원을 빌렸다. 중요한 것
  • 독거노인 월소득 247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경제·금융일반 2026.01.01 14:35:33
    올해부터 65세 이상 노인 단독 가구는 월 소득인정액이 247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을 1인당 35만 원가량 받을 수 있게 된다. 고령층의 전반적인 소득과 자산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수급 대상을 가르는 기준선인 선정기준액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확정하고 1일 발표했다.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가 수급 대상이 되도록 정부가 매년 초 고시하는 기준 금액이다. 노인 가구의 근로소득과 연금소득 등 실제 소득에 일반
  • 18만원짜리 호텔 케이크, 원가는 달랑 3만원?…유튜버 실험에 불붙은 '가격 논쟁'
    경제·금융일반 2026.01.01 14:18:31
    연말연초를 맞아 케이크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 신년 기념일까지 각종 기념일이 몰리면서 케이크 수요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특별한 날에만 즐기던 케이크가 최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문화 확산과 함께 일상 소비로까지 영역을 넓히는 분위기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유통업계 전반에서는 케이크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특급 호텔들은 한정판·프리미엄 콘셉트를 앞세워 고가 케이크를 잇따라 선보이며 가격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실제 서울 시내 주
  • [단독]산은, 정책자금 공급 ‘탄력’…여신 한도 규제 안받는다
    금융정책 2026.01.01 13:52:54
    한국산업은행이 취급하는 정책자금은 앞으로 기업 여신 한도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1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산은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비조치의견서를 발급했다. 해당 안은 산업경쟁력 관계장관회의나 정책금융지원협의회, 산은의 업무 계획에 명시된 정책자금 지원은 거액 여신 한도 규제에서 제외한다는 게 뼈대다. 거액 여신 한도는 특정 기업에 기본자본의 25%를 초과해 대출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금융 당국은 산은의 경우 국책은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올해 2월까지 해당 규제 적용을 유예해왔다. 시장에서는
  • 외식업 점포 10곳 중 6곳, 3년 사이 '노쇼 피해' 있었다
    경제·금융일반 2026.01.01 12:00:00
    외식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최근 3년 사이 노쇼로 인한 경영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약의 대부분이 신원 확인이 어려운 전화 통화로 이루어지는 데다 예약보증금을 설정한 곳은 10곳 중 1곳 수준에 그쳐 제도적 방어 장치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정부는 위약금 산정 기준을 현실화하고 법률 상담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의 이번 조사는 지난해
  • 주병기 "독과점 기업 착취적 관행 타파…선진국 수준 과징금 상향"
    경제·금융일반 2026.01.01 09:52:47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불공정행위에 대한 실질적 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과징금 부과율과 상한을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대기업의 부당이득에 비례하는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도록 경제적 제재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해 올해도 고강도 제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착취적 관행을 타파하고 게이트키퍼의 기득권을 강력히 규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막힌 길들이 뚫려야 대한민국이 경제성장과 발전을 지속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게이트
  • [속보]2025년 수출 7097억 달러…“반도체 덕 사상 최고치”
    경제동향 2026.01.01 09:03:14
    지난해 연간 수출액이 7100억 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뛰어넘었다. 통상 불확실성과 미중 갈등 등 악재가 많았지만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300억 달러 더 늘어나면서 전체 수출 실적이 개선됐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연간 및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액은 7097억 달러로 2024년(6836억 달러) 대비 3.8% 늘었다. 국가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세계에서 6번째 기록이다. 한국은 2018년 수출액 6000억 달러를 기록한지 7년만에 또다시 7000억 달러 벽을 돌파
  • 작년 반도체 수출 1734억달러로 22.2%↑…역대 최대치 경신
    경제·금융일반 2026.01.01 09:02:06
    지난해 한국의 수출이 사상 처음 7000만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반도체 수출이 1734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작년 12월 수출은 13.4% 증가해 역대 12월 중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월간 수출이 11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하는 '수출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다. 산업통상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2025년 수출액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7097억달러로 기존 역대 최대이던 2024년
  • 삼성전자, 델 출신 고객 전문가 영입…북미 공략 강화
    경제동향 2026.01.01 09:00:00
    삼성전자(005930)가 북미에서 26년 경력의 고객경험 분야 베테랑을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애플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가전은 LG전자, 월풀과 GE에 이어 중국 하이얼도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도전적인 시장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마케팅·소비자 경험 부문 역량을 강화해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갈 방침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크리스 마르케스 전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 그룹(CSG) 지원 서비스 부문 부사장을 북미법인(SEA)의 고객 서비스(Custo
  • "금 대신 이걸 살걸" 땅 치는 사람들…1년 새 120% 폭등한 '백금', 이유가
    경제·금융일반 2026.01.01 08:40:36
    국제 백금 가격이 2025년 한 해 120% 이상 뛰어오르면서 연간 기준으로 지난 1987년 이후 38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백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214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지난달 26일에는 2534.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찍으면서 연간 상승률이 무려 121%에 달했다. 백금족 금속인 팔라듐도 올해 80% 급등했다. 금·은 등 귀금속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 공급 부족 상황, 유럽연합(EU)이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방침을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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