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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의 거침없는 진격…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올라 시즌 두 번째 우승 '정조준'
스포츠2026.01.1719:22:53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공식전 29연승을 질주하며 올해 두 번째 우승 트로피 획득을 눈앞에 뒀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8위)을 32분 만에 2대0(21대11 21대7)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의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2위 중국의 왕즈이다.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통산 17승 4패를 거두며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고 있다. 최근 9차례 맞
북스엔
AI는 위협적 존재인가…인간과 기술의 미래를 묻다 [북스&]
문화 2025.12.05 17:55:50
인공지능(AI)이 한국인들에게 준 첫 충격은 10년 전인 2016년 3월이었다. ‘신산(神算)’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세돌이 알파고 앞에서 어떤 재주를 부려도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무력감을 느꼈다.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일상을 파고들고 일자리를 위협하며 여러 분야에서 놀랄 만한 성취를 보여주자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인간다움의 최후 보루였던 ‘생각하
별별시승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를 향하다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별별시승]
자동차 2026.01.13 13:30:00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말 그대로 양극화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실제 주요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의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고, ‘약세’에 놓였던 브랜드들은 더 위축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반전의 카드’는 존재한다.지난해 6월,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데뷔한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는 평단의
  • "같이 한 잔 했는데 왜 남자인 나만 아프지?"…통풍 위험 높이는 술, 남녀 달랐다 [헬시타임]
    헬스 2026.01.15 21:36:21
    국내에서 성별에 따라 통풍 위험을 높이는 주종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소주가, 여성은 맥주가 각각 혈중 요산 수치 상승과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강미라 교수와 의학통계센터 김경아 교수·홍성준 박사, 강북삼성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중경 교수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성별과 술의 종류에 따라 요산 수치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몸속에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 "연아쌤 축하 연락에 힘 불끈…생애 첫 올림픽서 최고점 쓸래요"
    스포츠 2026.01.15 20:26:25
    초등학교 1학년 때 부산의 한 아이스링크에서 취미로 스케이트를 접한 지 10년 만에 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다. ‘제2의 김연아’로 불린 소녀는 쟁쟁한 선배 언니들을 제치고 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뤘다. 가녀린 체구에도 힘이 넘치는 점프와 프로그램 완성도를 앞세워 다음달 밀라노에서 ‘우상’의 길을 따른다는 각오다. 한국 여자 피겨 스케이팅 간판 신지아(18·세화여고) 이야기다. 최근 전화로 만난 신지아는 아직 선발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목소리였다. “꿈에 그리던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
  • '비계 삼겹살→돈차돌'·'특란→XL'…축산물 이름 바뀐다는데 앞삼겹·뒷삼겹은?
    라이프 2026.01.15 18:14:45
    정부가 이른바 ‘비계 삼겹살’ 논란을 해소하고 축산물 가격의 불투명한 유통 구조를 손보기 위해 삼겹살·한우·계란 유통 기준을 전면 손질한다. 지방이 많은 삼겹살은 이름부터 바꾸고, 한우는 더 빨리 키워 더 싸게 공급하며, 계란 크기 표기도 소비자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바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산지 가격이 내려가도 소비자 가격에는 잘 반영되지 않는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 ‘비계 삼겹살’ 논란…이름부터 바꾼다 정부는 소비자 불만이 컸던
  • [여담] 문화유산의 가치와 가격 ?
    문화 2026.01.15 18:06:40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처음으로 65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관람객 수(379만 명) 대비 72% 늘었고 1945년 개관 이후 역대 최다 수치다. 전 세계 박물관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2024년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650만 명대 관람객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874만 명), 바티칸박물관(683만 명)에 이어 세계 3위에 해당한다. 한국 문화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뜻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료화 논의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정부는 2008년 당시 2000원이던 국립중앙박물관의 상
  • "먹다 보니 10kg 훅 쪘네"…유행 중인 두쫀쿠, 이렇게 먹으라는데 [헬시타임]
    헬스 2026.01.15 18:05:17
    최근 국밥집에서도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디저트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두쫀쿠)’가 과식은 물론 심혈관 질환 위험까지 높일 수 있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고려대 구로병원에 따르면 두쫀쿠는 단순당(Simple Sugar)과 포화지방(Saturated Fat)이 동시에 고밀도로 농축된 형태의 음식으로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두쫀쿠의 주요 재료는 중동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다. 영양학적으로 보면 카다이프는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 만든 정제 탄수
  • ‘산양版 그냥드림’ 나왔다…국가유산청, 겨울철 먹이 12톤 공급(종합)
    문화 2026.01.15 17:59:24
    국가유산청은 천연기념물인 산양 보호를 위해 3월 말까지 강원도 양구군과 화천군에 설치한 먹이급이대와 쉼터에 뽕잎, 건초(알파파), 옥수수 등 총 12톤의 먹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겨울 먹이가 부족해 산양이 폐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올해 중으로 고립과 동사를 피할 수 있는 쉼터 20개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날 국가유산청은 강원도, 양구군청 등과 함께 국내 산양 최대 서식지인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일대에서 ‘겨울철 산양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도 직접 참가했다. 국가유
  • 고환율 딛고…대한항공 매출 16.5조 사상 최대
    라이프 2026.01.15 17:47:14
    대한항공(003490)이 환율이 급등하며 고전을 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지난해 4분기 실적 악화를 최소화했다. 추석 황금 연휴를 전후해 증가한 일본과 중국 등 단거리 여행 수요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4조 5516억 원, 영업이익 4131억 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4조 296억 원)보다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4353억 원에서 5% 줄었다. 애초 환율 영향을 즉각적으로 받는 업종인 항공산업의 특성상 지난해 4분기 대한항공의 실적이 크게
  • 케데헌 '골든', 작년 세계 스트리밍 2위…로제 '아파트' 4위
    문화 2026.01.15 17:36:08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2위, 로제의 '아파트'(APT.)가 4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석 업체 루미네이트가 발표한 '2025년 연말 음악 보고서'에 따르면 '골든'은 지난해 1월 3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스트리밍 24억3000만회를 기록했다. 로제와
  • 李 대통령 "문화·예술 지원 부족…추경이라도 해야"
    문화 2026.01.15 17:28:45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문화예술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서라도 문화예술 토대를 건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당장 추경편성 지시를 한 것은 아니지만 열악한 문화예술계의 투자와 예산 확대를 통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는 것으로 해석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국민통합과 사회적 갈등 해소 주제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논의 사항을 전달하며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세대간 소통을 높일 문화관련 정책을 보고 받은 뒤 “문화예술영역 지원이 너
  • [리뷰] 외로울 자유도 없는 땅…그곳에서도 사랑은 피어났다
    문화 2026.01.15 17:23:50
    “처음에는 당연히 사랑하는 남녀인 ‘보리’와 ‘복주’가 주인공이었는데 나중에 시나리오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감시자인 ‘명준’이 주인공처럼 됐어요. 명준이 느끼는 외로움은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외로움은 자유와 같은 데 북한에는 그런 게 없잖아요.” 15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광장’의 김보솔 감독은 14일 서울 마포 메가박스 홍대점에서 열린 특별상영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작품은 현대 북한을 무대로 자유와 외로움, 사랑 등의 감정이 잘 표현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감독은 “평소에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생각했는데 타
  • '사진작가 박용만'이 본 사람 사는 세상
    문화 2026.01.15 17:20:01
    푸른 들판이 눈부신 노르웨이의 자연 한복판을 단정한 양복 차림의 남성이 걷고 있다. 언뜻 생경한 조합에 고개가 갸웃거려지지만 이 순간을 기록한 사진 작가가 박용만 전 두산그룹 및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라는 맥락을 알고 나면 느낌이 사뭇 다르다. 짝을 이루는 뒤편의 흑백 사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진기를 든 박 전 회장이 수행비서와 함께 있는 일상을 담고 있다. 전시장 입구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는 이 두 장의 사진은 앞으로 사진 작가의 삶을 살기로 선언한 박 전 회장의 ‘자기 소개서’처럼도 보인다. 그는 “기업가라는 직업과 사진 작가
  • 의협 “의대증원 강행 시 실력행사 가능…파업도 배제 못 해”
    헬스 2026.01.15 17:15:17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5일 "정부가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미래 의사 부족 추계를 근거로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결정하면 물리적 실력 행사에 나설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추계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의료계가 제안했던 추계위가 오히려 사회적 논란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그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더욱 심각한 문제는
  • 동남아에 밀린 줄 알았는데 '항공권 20만원대'?…요즘 다시 뜨는 반전 여행지
    라이프 2026.01.15 17:08:20
    동남아 여행 열풍과 고환율 영향으로 한동안 수요가 주춤했던 괌이 다시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괌은 ‘휴식과 움직임, 균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섬’이라는 평가처럼, 몸과 마음을 동시에 리셋할 수 있는 휴양지로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최근 여행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괌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거나 ‘상권이 무너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일부만 맞는 평가라는 지적이 나온다. 오히려 지금이 괌 여행의 적기라는 분석도 적지 않다. 괌 왕복 항공권 가격이 20만~30만 원대까지 내려오며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기
  • 동선 바뀔라…인천공항免 재입찰 'T1 리뉴얼' 변수
    라이프 2026.01.15 17:01:19
    인천국제공항 DF1·DF2 면세사업권 입찰 마감이 20일로 다가온 가운데 1터미널(T1) 리뉴얼 공사로 인한 ‘동선·트래픽 불확실성’이 흥행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입찰은 기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운영하던 사업권의 차기 운영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리뉴얼 공사로 감소하는 매장 면적에 비례해 임대료를 낮춰주겠다는 유인책을 제시했으나, 면세업계는 유동객 급감에 따른 매출 하락을 우려하며 입찰가 산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15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입찰 마감일을 앞두고 면세업체들은
  • “삼성화재, 입막음소송 남발…환자들도 고통” 한방병원들 투쟁 해넘겨
    헬스 2026.01.15 16:52:59
    한의사들이 삼성화재의 무차별적 소송을 규탄하기 위해 작년 9월에 시작한 장외 투쟁이 해를 넘겨 이어지고 있다. 대한한방병원협회와 전국 600여 개 한방의료기관 관계자 200여 명은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사옥 앞에서 제5차 규탄대회를 열고 "삼성화재의 '전략적 봉쇄소송'으로 의료인은 물론 환자들의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고 주장했다. 전략적 봉쇄소송은 거대 기업이나 정부, 공직자 등 공력자가 공익적 발언·활동을 위축시키기 위해 제기하는 소송을 말한다. 승소보다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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