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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옆' 인생도 빛나기에…쇼도, 삶도 계속돼야 한다
문화2026.01.0718:46:07
사람들은 누구나 주인공을 꿈꾼다. 그러나 주인공의 자리는 한정돼 있고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는 없다. 힘들게 찾은 내 자리가 그저 주인공을 더 빛나게 하는 거울에 그친다면 어떨까. 지난달 27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 연극 ‘더 드레서’의 드라마는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극의 시대적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2년 영국이다. 베테랑 배우 ‘선생님(박근형·정동환)’을 중심으로 하는 셰익스피어 전문 순회 극단은 전쟁으로 포탄이 쏟아지고 연일 공습 경보가 울리는 상황에서도 연극을 무대에
북스엔
AI는 위협적 존재인가…인간과 기술의 미래를 묻다 [북스&]
문화 2025.12.05 17:55:50
인공지능(AI)이 한국인들에게 준 첫 충격은 10년 전인 2016년 3월이었다. ‘신산(神算)’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세돌이 알파고 앞에서 어떤 재주를 부려도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무력감을 느꼈다.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일상을 파고들고 일자리를 위협하며 여러 분야에서 놀랄 만한 성취를 보여주자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인간다움의 최후 보루였던 ‘생각하
별별시승
오프로드 DNA 속 더 쾌적한 일상 - 지프 랭글러 사하라[별별시승]
자동차 2026.01.07 06:30:00
지프 랭글러 사하라. 사진: 김학수 기자지프(Jeep)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 랭글러(Wrangler)는 오프로드 무대 위에서의 절대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 넘치는 모습 등을 바탕으로 지난 시간 동안 ‘경쟁자’ 혹은 ‘도전자’들이 넘볼 수 없는 특별한 위치에 올라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해왔다.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랭글러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보편적 정서와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런
  • 정의선, 젠슨 황 회동…엔비디아·삼성·LG·퀄컴과 전방위 협력 행보 [CES 2026]
    자동차 2026.01.07 08:31:16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엔비디아,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퀄컴, 두산(000150)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전시관을 둘러보며 전방위적 협력 행보에 나섰다. 정 회장은 앞서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후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라스베이거스로 향했다.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시진핑 주석이 주최한 만찬을 끝낸 뒤 즉각 미국행 비행기에 올
  • 세계 1위 알카라스 vs 2위 신네르, 10일 인천서 ‘슈퍼매치’
    스포츠 2026.01.07 07:57:55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격돌하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가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ATP 투어 ‘최강 투톱’으로 불린다. 이들이 국내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3년생 알카라스와 2001년생 신네르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 타이틀을 4개씩 양분한 현시대 최고의 라이벌로 꼽힌다. 알카라스가 2024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제패했고, 신네르는
  • "아틀라스·로보택시·스팟 한 자리서?"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기술 총집결 [CES 2026]
    자동차 2026.01.07 07:36:15
    현대자동차그룹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등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 및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이날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에 1836㎡(약 557평) 규모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아틀라스와 4족 보행 로봇 스팟,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
  • '디펜딩 챔프'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진출
    스포츠 2026.01.07 07:35:12
    '디펜딩 챔피언' 코트디부아르가 부르키나파소를 꺾고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8강에 진출했다. 코트디부아르는 7일(한국 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부르키나파소에 3대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20분 아마드 디알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디알로가 중앙을 돌파한 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2분에는 얀 디오만데(RB 라이프치히)가 디알로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 골
  • 글 쓰고 사진 찍는 피아니스트…김송현의 두 번째 앨범
    문화 2026.01.07 06:48:00
    2002년 생 피아니스트 김송현이 자신의 두 번째 앨범인 ‘TIMESCAPE’(시간의 풍경)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김송현의 선곡·연주뿐만 아니라 글·사진을 담은 120페이지 분량의 북앨범으로 출시됐다. 1월부터 12월까지 사계절의 흐름을 따라 12곡의 음악, 12편의 글, 12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문학을 사랑하는 연주자로 알려진 김송현의 시선과 감각을 집약한 작품이다. 디지털 정규 앨범은 1월 1일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뮤직앤아트컴퍼니(Music & Art Company,
  • "코에서 손 좀 빼"…못 고친 어릴 적 '코 파는 습관', 치매 위험 높인다고? [헬시타임]
    헬스 2026.01.07 06:42:44
    손으로 코를 파는 습관은 많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반복하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코의 형태 변화는 물론 알츠하이머병과의 연관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성장이 완료된 성인의 경우 코를 이루는 뼈와 연골 구조가 안정돼 있어 외형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은 반복적인 자극이 성장 중인 연골과 주변 조직에 영향을 미쳐 콧구멍 형태 등에 변형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이라 하더라도 코를 파는 정도가 심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내부 연골 구조에
  • 오프로드 DNA 속 더 쾌적한 일상 - 지프 랭글러 사하라[별별시승]
    자동차 2026.01.07 06:30:00
    지프 랭글러 사하라. 사진: 김학수 기자지프(Jeep)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 랭글러(Wrangler)는 오프로드 무대 위에서의 절대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개성 넘치는 모습 등을 바탕으로 지난 시간 동안 ‘경쟁자’ 혹은 ‘도전자’들이 넘볼 수 없는 특별한 위치에 올라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해왔다.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랭글러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보편적 정서와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지프는 랭글러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거치며 계보를 잇고 있는 고유의 강점은 더욱 강력하게 발전시키고 나아
  • 밤새 뒤척뒤척 "도저히 잠이 안 와요"…마시면 푹 잔다는 '꿀잠 음료', 효과는?
    헬스 2026.01.07 06:01:00
    수면을 돕는다는 이른바 ‘꿀잠 음료’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커지고 있지만, 그 효과를 둘러싼 과학적 평가는 여전히 엇갈린다. 4일(현지시간) 리얼클리어사이언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수면 음료 열풍의 배경에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7%는 하루 7시간 이상이라는 권장 수면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2023년 말 갤럽 조사에서도 미국 성인의 57%가 “잠을 더 자면 컨디션이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 숨만 쉬어도 한 달에 '150만원' 증발…'벌벌' 떨리는 서울 아파트 월세 또 최고치
    라이프 2026.01.07 06:01:00
    서울 아파트 월세 부담이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다. 전세 매물 감소와 대출 규제가 맞물리며 ‘전세의 월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월세 지수와 실제 월세 가격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31.2로 집계됐다.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120.9)과 비교하면 10.3포인트나 뛰었다. 해당 지수는 전용면적 95.86㎡ 이하 중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체감 부담도 커졌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 "고양이 키울 거면 이사가라"…인천 오피스텔 공지문 '논란', 왜?
    라이프 2026.01.07 05:46:27
    인천의 한 오피스텔이 화재 위험을 이유로 고양이를 키우는 세대에 사실상 ‘이사 권고’ 공지를 내걸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반려동물 사육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반발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주장이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한 오피스텔 관리실은 지난달 입주민 총회를 거쳐 고양이·페럿·토끼·너구리 등을 사육 금지 동물로 규정했다고 공지했다. 관리실은 공지문에서 “현재 고양이류를 키우는 세대는 인덕션 안전 커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 거울 보면 '치매 위험' 바로 보인다…얼굴 '이곳' 주름과 인지 기능 연관성 밝혀 [헬시타임]
    헬스 2026.01.07 05:39:36
    눈가에 자리 잡은 잔주름이 단순한 노화의 흔적을 넘어, 향후 치매 위험을 가늠할 수 있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 연구 및 치료(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실린 중국 연구팀의 보고서는 두 개의 대규모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먼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60세 이상 성인 약 19만5000명의 건강 자료를 평균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사람들이 당신을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고 말하는지, 아니면 늙어 보인다고 말하는지”
  • 월 325만원 받으시는 분? 지갑 '두둑'…"물가 오른 만큼 연금 더 준다"
    라이프 2026.01.06 23:04:39
    연초부터 연금을 받는 노년층의 체감 소득이 소폭 개선된다. 지난해 물가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공적연금 지급액이 일제히 인상되기 때문이다. 6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모든 공적연금 수급자의 연금액은 전년 대비 2.1% 오른다. 이번 조정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올해 한 해 동안 동일하게 유지된다. 공적연금이 매년 인상되는 이유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연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서다. 국민연금법과 공무원연금법 등은 전년도 물가 변동률을 반영해 매년 연금액
  • '소상공인 동반자' 봉고…더 안전해졌다
    자동차 2026.01.06 20:31:32
    기아(000270)가 소형 트럭 봉고 Ⅲ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봉고 Ⅲ'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동반자’로 불리는 봉고는 자영업자 수요에 맞춰 특장차 3종을 추가했을 뿐 아니라 전방 카메라를 개선하는 등 상품성도 개선됐다. 새로운 봉고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더욱 넓은 화각으로 기존 차량 대비 전방 장애물, 차량 인식 성능이 향상됐다. 차량과 보행자 뿐 아니라 자전거 탑승자까지 인식할 수 있는 전방 충돌방지보조(FCA) 기능도 기본 적용돼 더욱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특
  • "서울이 더 재밌다" 항공권 예약 폭등…일본 대신 한국 택한 中 관광객
    라이프 2026.01.06 19:49:39
    중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 수요가 급감했지만 한국행 항공권 예약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재일재경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중국 여행 플랫폼과 항공 데이터 분석을 인용해 “올해 새해(원단) 연휴 기간 일본행 항공편 수요는 전년 대비 40.5% 감소했지만, 한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출국 여행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항공 데이터 분석업체 항반관자 집계에 따르면 올해 원단 연휴 기간(1월 1~3일) 중국 민항 여객 수송량은 약 588만5000명으로, 하루 평균 196만2000명 수준을 기록
  • 李 대통령, 공공의료·민생 현장에 '피자' 격려
    헬스 2026.01.06 19:31:09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정책을 추진 중인 보건복지부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을 총괄한 행정안전부에 ‘격려 피자’를 보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6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역·필수·공공의료, 국민 모두가 충분히 누리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피자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공공의료체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이 차질 없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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