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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59곳 기관 업무보고 받은 최휘영 문체장관…“6개월 후에는 국민이 변화 체감해야”
문화2026.01.1620:04:3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16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립민속박물관, 국가유산청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3, 4차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1월 13일부터 이어진 59개 소속·공공기관에 대한 신년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다. 16일 오전에 진행한 3차 업무보고에서는 예술, 지역·소통 등 2개 분과로 나눠 각 기관의 혁신안과 국민 체감형 성과 창출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첫 번째 분과(세션) ‘예술’ 분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국립국악중·고등학교,
북스엔
AI는 위협적 존재인가…인간과 기술의 미래를 묻다 [북스&]
문화 2025.12.05 17:55:50
인공지능(AI)이 한국인들에게 준 첫 충격은 10년 전인 2016년 3월이었다. ‘신산(神算)’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세돌이 알파고 앞에서 어떤 재주를 부려도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많은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무력감을 느꼈다. 2022년 챗GPT 출시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일상을 파고들고 일자리를 위협하며 여러 분야에서 놀랄 만한 성취를 보여주자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인간다움의 최후 보루였던 ‘생각하
별별시승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를 향하다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별별시승]
자동차 2026.01.13 13:30:00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테크 에스프리 알핀.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은 말 그대로 양극화에 속도가 더해지고 있다. 실제 주요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브랜드들의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고, ‘약세’에 놓였던 브랜드들은 더 위축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반전의 카드’는 존재한다.지난해 6월, 사전계약을 실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데뷔한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는 평단의
  • [오늘의 날씨] 중부 중심 눈·비…낮 최고 5~17도
    라이프 2026.01.15 05:00:00
    목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중·북부 내륙, 제주에서 시작된 눈·비는 아침 경상 서부로 확대되겠으나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5㎝, 강원 내륙·경북 북동 산지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 등 5㎜ 내외다. 최근 눈이 쌓여 내린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
  • "역전은 없었다"…작년 백화점 매출, 편의점과 격차 벌려
    라이프 2026.01.15 05:00:00
    작년 초 편의점이 백화점 매출을 따라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실제 연간 실적은 정반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명품 소비와 외국인 수요를 등에 업은 백화점이 매출과 수익성 모두에서 편의점을 앞서며 오히려 격차를 벌린 것이다. 1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하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편의점은 0.7% 증가에 그쳤고 대형마트는 ?9.1%로 역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도 백화점이 편의점 매출을 누르고 유통 강자 자리를 지켰
  • 젊은 시각·여성적 추상… 3색 그룹전으로 만나는 감각의 향연
    문화 2026.01.14 20:28:00
    기업 로비를 채운 젊은 작가들의 감각적인 작품부터 한국 여성 중진 작가들이 선보이는 동시대 추상회화, 한국 작가 15인의 일상과 세계관이 담긴 독특한 정물화까지. 2026년의 시작을 함께할 첫 전시로 신선한 감각의 단체전을 기획한 전시 공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러 작가가 참여하는 단체전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이 가진 폭넓은 스펙트럼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비교적 덜 알려진 작가들이 소개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감각과 영감을 얻기도 더없이 좋은 기회다. 기업 로비를 채운 젊은 작가들의 감각 ‘VHS’
  • [로터리] '토의 간'
    헬스 2026.01.14 18:02:59
    ‘토의 간’은 이해조 선생이 1912년 매일신보에 연재한 작품이다. ‘수궁가’ ‘별주부전’으로 알려진 판소리 이야기를 우리글로 전환해 사람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했다는 문학사적 의미도 있지만 간 수술을 하는 의사 입장에서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수궁가나 별주부전에서 와병 중인 용왕과 용왕을 위해 살아 있는 토끼의 간을 구하러 가는 신하 별주부의 관점이 부각됐다면 20세기 초반에 이르러 발간된 토의 간에서는 실제 간을 제공해야 하는 토끼의 시점이 부각됐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이 이야기에서 토끼의 등장은 별주부의 기망 행위로
  • 이상각 신부의 간절한 설득 끝에…'건축의 시인' 춤토르가 티 채플 설계 맡아 [이 사람]
    문화 2026.01.14 17:50:27
    이달 초 남양성모성지 대성당에서 특별한 미사가 열렸다. 이주용 KCC오토그룹정보통신 명예회장 일가가 참여해 성지 내 ‘티 채플’ 건립 기금으로 100억 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자리였다. 최기주 여사는 “큰딸이 기부를 제안했을 때 아무에게나 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병상에 누워 있는 남편의 귀에 대고 이야기를 했더니 엄지를 치켜들었다”고 미사 말미에 강대에 올라 말했다. ‘건축가들의 건축가’ ‘건축계의 시인’으로 불리는 페터 춤토르의 티 채플 건립은 이렇게 14년 만에 현실이 됐다. 2009년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
  •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신부 "빛과 소리로 가득한 성당…상처 받은 이들에 위안의 공간 되길" [이 사람]
    문화 2026.01.14 17:48:16
    남양성모성지를 찾는 이들은 세 번 놀란다. 경기도 화성시 한켠 한적한 녹지에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설계로 들어선 대성당의 자태에 한 번 놀라고 전문 공연장이 아닌 종교 시설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의 질에 두 번 놀란다. 추가로 건축 예정인 여러 시설을 설계하고 있는 건축가들의 면면을 보고 눈이 번쩍 뜨인다.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건축가들이 빚어내는 위로와 문화의 공간을 아시아 국가의 한 소도시에서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비현실적일 정도다. 약 10만 평에 달하는 이 땅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낸 이는 이상각 프란치스코 남양
  • 호주오픈과 25년 동행한 기아 "세계 스포츠팬과 혁신 비전 공유"
    자동차 2026.01.14 17:37:46
    기아(000270)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파트너십 25주년을 맞아 특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아는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의 기아 아레나에서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아 차량은 총 130대로, 대회 기간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의 이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전체 지원 차량 중 전기자동차 비중은 42%로, 관계자들의 전동화 경험도 함께 확대한다는 목표다. 호주오픈 개막을 알리는 ‘1포인트 슬램’ 행사도 개최했다. 1포인트 슬램은 1포인트를 먼저 낸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로 남자프로테
  • 데상트코리아, 신발 R&D센터 ‘DISC 부산’ 인프라 고도화 속도
    스포츠 2026.01.14 17:15:24
    글로벌 스포츠 기업 데상트코리아가 연내 스포츠 퍼포먼스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부산 소재의 신발 R&D센터(DISC부산) 인프라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올해 데상트코리아는 데이터 기반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실사용 환경을 반영한 테스트 플랫폼을 확대 적용해 퍼포먼스 슈즈 개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상트코리아는 DISC부산의 핵심 부서인 HPL(Human Performance Lab) 테스트 체계를 생체역학·생리학·인지 테스트 등 3단계로 세분화했다. 보행 및 러닝 시 움직임 패턴과 신
  • 편의점에 쫓기던 백화점, 외국인 업고 격차 더 벌렸다
    라이프 2026.01.14 16:55:54
    편의점 업계가 백화점 매출을 맹추격하면서 지난해 양측의 매출액 순위가 역전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실제 실적은 반대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이 명품 소비와 외국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과 수익성에서 모두 편의점을 따돌리며 오히려 격차를 확대하는 국면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1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하며 오프라인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편의점은 0.7% 증가에 그쳤고 대형마트는 ?9.1%로 역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도 백
  • '황금 콤비' 서승재·김원호 조, 부상 여파로 인해 인도오픈 기권
    스포츠 2026.01.14 16:54:27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부상으로 인해 인도오픈에서 기권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4일 "서승재·김원호 조가 직전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 당시 입은 서승재의 어깨 부상 여파로 인도오픈 기권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협회에 따르면 서승재는 말레이시아오픈 8강전 만웨이충·티카이원 조(5위·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슬라이딩 도중 어깨를 다쳤다. 통증을 참으며 대회 우승은 이뤄냈지만 이후 휴식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다. 서승
  • 아시아나 이전 효과…K푸드 격전지 된 인천공항 T2
    라이프 2026.01.14 15:38:38
    하루 평균 24만 명이 오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이 국내 식품·외식 대기업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14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T2로 이전하며 여객 수요가 늘어나자 기업들이 라면·디저트·푸드코트·카페 등 K푸드 전 라인업을 앞세워 새 매장을 열면서 외국인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 것이다. 이날 CJ프레시웨이는 인천공항 최대 규모의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T2 동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730㎡(523평), 450석 규모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포함해 T1과 T2
  • 우리금융그룹, '팀 코리아' 공식 후원사 됐다…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후원 계약 체결
    스포츠 2026.01.14 15:00:00
    우리금융그룹이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을 맺었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우리금융그룹과 ‘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대한체육회의 공식파트너로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2028 LA 하계
  • '레전드 유격수' 김민재 롯데 코치, 14일 별세…향년 53세
    스포츠 2026.01.14 14:57:2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김민재 코치가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고인은 부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 롯데에 입단해 1992년 롯데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프로 3년 차인 1993년부터 본격적인 주전 유격수로 도약한 고인은 2001년까지 롯데 내야를 지켰다. 이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09년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고인은 국가대표 유격수로도 맹활약했다.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탰다.
  • 안 그래도 힘든데 '버스파업'까지…"길바닥에 뿌린 돈만 이만큼"
    라이프 2026.01.14 14:43:18
    13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시작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14일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장거리 통근이 일상화된 시민들에게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출퇴근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9~59세 남녀 354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퀵폴(Quick Poll) 조사 결과, 응답자의 22.6%는 매일 편도 1시간 이상을 출퇴근·등하교 이동에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편도 이동 시간이 30분~1시간 미만이 31.57%로 가장
  • '올림픽 3연패 도전' 클로이 김, 어깨 부상에도 올림픽 출전 선언
    스포츠 2026.01.14 14:27:15
    교포 선수이자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종목 최강자 클로이 김(미국)이 어깨 부상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클로이 김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림픽 직전까지 스노보드를 탈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초 스위스에서 연습 도중 어깨를 다쳤고, 올림픽 출전 여부는 정밀 진단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클로이 김은 이날 올린 영상을 통해 "어깨 관절와순이 파열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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